(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7일 발표된 뮤빗 글로벌 투표에서 ‘여자아이들’이 1위를 차지했다. ‘여자아이들’은 6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I trust’의 타이틀곡 ‘Oh my god’으로 이번 주부터 방송 활동을 시작하고 있는데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투표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이번 뮤빗의 글로벌 투표에는 131개국, 433만9393 투표권이 행사됐는데 ‘여자아이들의 Oh my god’과 ‘BTS의 ON’은 불꽃 튀는 팬덤 간의 경쟁으로 가슴 두근거리는 경합을 벌였다. 투표 마감 직전까지 1순위와 2순위가 오르락내리락 했기 때문이다. 결국 ‘여자아이들의 Oh my god’이 단 0.1%의 차이인 146만6544건의 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BTS의 ON’은 146만3722표로 2위를 차지했다. ‘여자아이들’의 팬들은 ‘정말 눈물 난다. 아이들 꼭 1등 해라’, ‘Yes, NEVERLAND, We did it’ 등 각국의 언어로 글로벌 투표 1위를 축하했으며 ‘오늘 투표하신 분들 너무 수고 많으셨다’며 BTS 팬들과 서로를 격려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수호의 사랑, 하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집사부일체’ 이승기, 신성록, 양세형, 김동현, 차은우가 방송국 인턴사원으로 변신했다.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지난 19일(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가구 시청률 6.1%,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은 2.8%(수도권 2부 기준)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8%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은 SBS 교양국부터 보도국, 예능국까지 둘러보는 ‘방송국 24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일일 제자로는 차은우와 김동현이 함께했다. 이승기, 신성록, 양세형과 일일 제자 차은우, 김동현은 인턴사원으로 변신해 방송국 현장 실습에 나섰다. 이들이 먼저 찾은 곳은 SBS의 대표 탐사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사무실이었다. 사무실에는 현장 수배 용의자 몽타주부터 92년 첫 방송의 취재 자료집부터 방대한 양의 자료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양세형은 “방송국보다 수사기관에 가깝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멤버들은 프로파일러 이수정 교수의 인터뷰에 직접 참여했다. 약 20년째 ‘그것이 알고싶다’에 출연 중인 이수정 교수는 “제작진으로부터 정말 양질의 자료가 온다. 수단과 방법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남다른 부전자전 케미를 뽐내며 큰 화제를 모은 배우 이태성과 아들 한승에게 뜻밖의 시련이 닥쳤다. 이날 찰떡궁합을 자랑하던 이태성 부자가 거실에서 실랑이를 벌여 모두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알고 보니, 이태성이 잔뜩 밀려있던 한승이의 방학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것. 그런데 열 살 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방학 숙제를 잘 도와주던 그는 돌연 수학 허세(?)를 뽐내는가 하면 ‘몸짱’을 꿈꾸는 한승이에게 근육 부심(?)을 부리는 등 허당 아빠美를 발산해 母벤져스의 탄식을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 고마운 일 적기’ 숙제를 하던 한승이의 엉뚱 발언에 MC들과 어머니들은 놀라움과 박장대소를 금치 못했다. 하지만 모두 웃는 가운데 이태성 어머니 홀로 눈시울이 붉어져 그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해 했다. 한편, 이태성은 열 살 한승이에게 연애편지 쓰는 법을 코칭 하던 중 도리어 한승이에게 면박(?)을 당하며 체면을 구기는 일이 벌어져 웃음을 안겨주기도 했다. 태성 父子의 티격태격 슬기로운(?) 숙제 생활은 지난 19일 일요일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방송됐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박원이 DJ로 활약중인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에 신승훈이 출연했다. '발라드 황제' 신승훈이 지난 17일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의 금요일 코너 '키스 더 음감회'에 출연했다. 신승훈은 데뷔 30주년을 맞이해 신곡을 발표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원과 신승훈은 지난 방송에서 신승훈의 라이브와 함께 음악토크를 들려줄 예정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또한 신승훈의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소감과 최근 발매한 앨범 준비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음악적 영감을 얻기 위해 여행을 떠났던 신승훈의 곡들이 어디에서 탄생했는지를 소개하며 박원과 재밌는 토크를 이어갔다. 박원은 신승훈의 넘치는 에너지와 음악적 탐구 정신에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특히 신승훈은 이번 앨범 수록곡 중 본인에게 위안과 위로를 건네주는 '내가 나에게'라는 곡에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타이틀 곡인 '그러자 우리'와 함께 '귀호강' 라이브를 선보였다. 특히 신승훈은 이날 데뷔곡 '미소 속에 비친 그대'에 보내준 팬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30여년의 음악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원은 신승훈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영혼수선공’ 신하균의 한밤중 은밀한 사생활이 포착됐다. 정신과 의사도 모자라 밤을 잊은 듯 팟캐스트 DJ로 변신한 모습과 달밤 뜀박질 후 잠자리에 드는 모습까지 바쁜 현대사회에서도 쉴 틈 없는 그의 ‘올빼미 루틴’을 보여준다. 오는 5월 6일 수요일 밤 첫 방송될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20일 이시준(신하균 분)의 ‘올빼미 루틴’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준은 환자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정신과 전문의로 어딘지 괴짜 같지만 묘하게 사람의 마음을 무장해제하는 ‘마성의 매력’을 지닌 인물. 그는 병원이 아닌 ‘영혼수선공’이라는 팟캐스트를 통해서도 상처 입은 많은 이들을 위한 ‘소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잘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강연토크쇼 "도올학당 수다승철" 이번 시간에는 아역배우 김강훈, 방송인 장성규와 함께 누구나 한번은 겪고 가는 어린 시절과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 동서양이 바라본 어린이에 대하여 이날 방송에서 도올 김용옥은 예수의 기록들을 통해 서양에서 아이들을 바라보는 관점이 어떠하였는지 말한다. 과거 어리고 힘이 없다는 이유로 인간으로도 대접받지 못했던 아이들. 이는 지옥을 뜻하는 영어 단어 Hell을 통해서도 들여다볼 수 있다고 하는데? 대체 지옥과 아이들은 무슨 관계가 있는 것일까? 또한 어린이라는 말이 우리나라에서 언제부터 사용된 것인지, 어린이 인권이 나아진 계기는 무엇인지 그 역사를 낱낱이 들여다본다.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인권신장을 위해 힘썼던 소파 방정환! 그의 어린이 문화운동은 사실 동학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하는데? 방정환과 동학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 김강훈X장성규X이승철X도올, 10대부터 70대까지 모인 수다의 숲 "어린이와 청춘"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전 세대가 소통하는 강연과 수다가 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8일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세대 공감을 위해 "불후의 명곡" 역사상 젊은 나이의 가수들이 총출동! 그들만의 ‘불후의 명곡’을 재해석하는 ‘90년대생이 온다!’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출연자로는 90년대생 대표 발라더이자 무대 위 작은 거인 벤, 떠오르는 신예 파워 보컬리스트 HYNN, 자유분방하면서 스웨그 넘치는 대세 뮤지션이자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의 수장인 라비와 소속 아티스트 Xydo, 따뜻한 음색을 자랑하는 싱어송라이돌 정세운, 파워풀한 보컬의 엔플라잉 유회승, 지난 봄빛 편에서 첫 출연 만에 우승을 거둔 실력파 아트 록 밴드 퍼플레인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각 팀은 자신들이 생각하는 전설들의 ‘불후의 명곡’을 선곡해 무대를 이어나간다. 벤은 자신의 전설이 선배 가수 박정현이라고 밝히며 ‘꿈에’를 선곡, “박정현 선배님의 기억 속에도 남는 무대를 만들어보고 싶다”며 떨리는 마음을 표했다. 이어 HYNN은 이수영의 ‘휠릴리’를 선곡, 이수영을 직접 만나 원 포인트 레슨까지 받으며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고. 또한 라비와 Xydo는 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영혼수선공’ 신하균, 태인호를 필두로 교수부터 인턴까지 ‘의국 피플’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손을 번쩍 드는 것은 물론 열혈 토킹을 펼치며 불꽃 튀는 회의를 이어가는 이들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5월 6일 수요일 밤 첫 방송될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지난 17일 이시준(신하균 분)과 인동혁(태인호 분)을 중심으로 한 정신건강의학과 ‘의국 피플’의 스틸을 공개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한자리에 모인 시준 팀과 동혁 팀이 불꽃 튀는 회의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정신의학과 환자 케이스를 놓고 더욱더 좋은 치료법을 찾기 위한 과정이어서 일에 대한 이들의 열정을 짐작케 한다. 먼저 레지던트 3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기막힌 유산’ 강세정과 신정윤의 피(?) 튀기는 첫 만남 현장이 포착됐다.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이 강세정과 신정윤의 짧지만 임팩트 넘치는 첫 만남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중 강세정과 신정윤은 각각 마장동 열혈 배달원 공계옥과, 대형 외식 체인의 까칠한 본부장 부설악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상황.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 수트를 차려 입고 누군가와 통화 중인 설악(신정윤 분)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 배달용 삼륜 바이크를 타고 질주하는 계옥(강세정 분)이 그 옆을 닿을락 말락 아슬아슬하게 스쳐 지나고 있다. 이와 동시에 고기 핏물 마를 날 없는 시장 바닥의 흥건한 물이 설악의 옷에 튀겨지면서 설악은 전화기 그대로 귀에 댄 채 뺑소니범(?) 계옥의 뒷모습을 황당하게 돌아보고 있어 황당천만한 최악의 첫 인상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이 과연 앞으로 어떻게 이어져 나갈지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강세정과 신정윤의 피(?) 튀기는 첫 만남 장면은 실제 마장동 정육 시장 골목에서 촬영됐다. 이날 촬영 전 리허설에서 강세정은 물 웅덩이를 몇 번이나 지나며, 바퀴로 물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9일(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대세스타’ SF9 로운이 출연했다. 앞서 로운은 지난해 ‘언박싱 상자의 비밀’ 레이스에 깜짝 등장, 개그맨 지석진의 촌스러운 재킷을 완벽 소화하며 잠깐의 출연에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식 게스트로서는 이번이 첫 출연인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로운은 넘치는 에너지와 열정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첫 등장부터 ‘얼굴천재’다운 압도적인 비주얼로 출연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지석진과 즉석 옷 바꿔 입기를 진행하며 지석진의 옷을 찰떡같이 소화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지는 미션과 레이스에서도 로운의 맹활약은 계속됐다. 시대별 음악 차트를 맞히는 미션에서 아이돌 그룹의 멤버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댄스와 함께 미션곡을 열창하며 현장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레이스에서는 역대 출연자 중 최고의 운동신경과 에너지를 자랑하며 ‘런닝맨’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런닝맨’에 첫 출격한 로운의 눈부신 활약상은 지난 19일 일요일 오후 5시 ‘런닝맨’에서 방송됐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남은 김밥을 활용한 ‘꿀팁’ 레시피를 공개했다. 지난 16일(목) 밤 10시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해남 김을 활용한 새로운 메뉴가 공개됐다. 김희철은 설거지에 이어 칼질 마스터까지, 매회 차근차근 단계를 밟으며 성장해 가고 있다. 이날 역시 김희철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줬다. 김희철은 지난 진도 편에 이어 또 한 번 멤버들을 위한 아침 라면을 손수 준비한 것. 특히, 이번 라면은 김희철의 아이디어로 탄생해 특별함을 더했다. 마른 김을 듬뿍 얹은 김희철 표 냉라면은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고, 양세형은 “여름에 또 해달라”라며 극찬했다. 김희철은 남김없이 먹는 멤버들의 모습에 앞으로는 아침 메뉴인 특산물 라면을 매주 연구해오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이에 질세라 농벤져스의 수장 백종원도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는 제작진이 먹고 남긴 김밥을 활용한 볶음밥을 준비했다. 이를 맛본 홍진영은 컴백을 앞두고 돌입한 다이어트는 잊고 끊임없이 식탐을 드러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한, 다이어트 동지인 나은 역시 자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글의 법칙 with 바탁’에서는 코트 위의 황태자 우지원을 필두로 양세형, 진해성, 김병만, 노우진이 바탁족과 자존심을 건 농구 한판 대결이 펼쳐졌다. 바탁족에게 코코넛 가는 법을 배우던 우지원은 ‘마을 한구석에 세워진 농구 골대를 봤다’며 바탁족 남자들에게 농구 대결을 신청했다. 전통을 지키며 살아가는 바탁 마을에도 농구 골대가 있을 만큼 필리핀에서 농구는 최고의 국민 스포츠이며, 복싱 영웅 파퀴아오도 휴식기에 프로 농구 선수로 출전할 만큼 농구에 대한 사랑으로 유명하다. 필리핀에서 인기 있는 스포츠답게 평소 농구를 즐겨 한다는 바탁족은 흔쾌히 받아들였고, 흥미진진한 농구 대결이 펼쳐졌다. 3대 3 대결로 10골을 먼저 넣는 팀이 승리하는 것으로 경기 규칙이 정해졌다. 바탁족은 20살 이하의 선수 3명이 출전했고, 병만족은 큰 키가 무기인 진해성, 스피드를 내세운 양세형, 정글 최강자 김병만이 출전했다. 경기는 시작부터 몸싸움이 치열했다. 바탁족은 젊은 피답게 맨발로 코트 안을 질주하며 연신 장거리 슛을 뽐내 병만족을 거뜬히 앞서갔다. 바탁족의 뛰어난 농구 실력으로 병만족이 지친 모습을 보이자 감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