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 최초 정신건강의학과를 소재로 하는 '영혼수선공'이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누구에게는 친근하지만, 여전히 다수에게는 미지의 세계인 '정신의학과'로 인도할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오는 5월 6일 수요일 밤 첫 방송될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혼수선공'은 여타 메디컬 드라마와 달리 정신의학과의 이야기를 담는다는 차별화된 소재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티저 및 예고 영상이 속속 공개되면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혼자 이상한 소리를 내는 한우주(정소민 분)에게 괴짜 정신의학과 의사 이시준(신하균 분)이 건넨 "미친 게 아니라 아픈 거예요"라고 하는 장면은 웃음과 왠지 모를 위로를 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5일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가요톱10 골든컵 특집’에서는 80년대 감성 싱어송라이터 이치현, 원조 하이틴 스타 김범룡이 출연, ‘톰과 제리’를 연상시키는 티격태격 절친 케미를 선보여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토크대기실 녹화에서 출연자들이 김범룡에 대해 “지난 ‘전설이 노래하다’ 특집에서 노래를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다”, “김범룡의 미성이 섞인 음색에 섹시함이 있다”고 칭찬하자, 이치현은 곧바로 “혀가 좀 짧다”고 공격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김범룡은 “노래 부를 때 느낌을 살리려고 그렇게 부른 것”이라고 해명하며 진땀을 흘렸다. 또한 이치현은 "불후의 명곡" 출연 목표에 대해 묻자 “저는 보컬 그룹 출신이라 솔로 가수 분들에게 범접할 수 없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이다가도 “범룡이만 잡으면 된다”고 거침없이 말하며 두 사람의 절친 케미를 돋보이게 했다. 이어 이치현은 이치현과 벗님들의 히트곡 ‘당신만이’, ‘다 가기전에’, ‘집시여인’을 즉흥 연주와 함께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고, 김범룡 또한 히트곡 ‘바람 바람 바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주 홍진영과 양세형의 치명적인 실수로 다사다난했던 오전 미식회를 마친 SBS ‘맛남의 광장’이 이번에는 해남의 또 다른 특산물인 ‘고구마’ 살리기에 나섰다. 지난 23일(목) 밤 10시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해남 고구마를 활용한 메뉴로 미식회를 펼쳤다. 해남은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는 고구마의 대표 주산지로서, 이곳의 고구마는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그러나 최근 한 입 사이즈의 고구마만 찾는 사람들이 늘어 크기가 큰 왕고구마가 외면받고 있는 상황. 전체 고구마 생산량의 35%를 차지하는 왕고구마는 말랭이, 스틱 등 가공 처리를 통해 소비하지만, 여전히 수요가 공급을 따라가기엔 버겁다는데. 위기에 빠진 고구마 농가를 돕기 위해 백종원과 김동준이 직접 나섰다. 해남 고구마 농가에 도착한 두 사람은 450톤의 왕고구마 재고량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고구마 농민은 “당도와 영양은 똑같은데 크기가 크다는 이유로 상품성이 떨어진다”라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이에 백종원은 급하게 어디론가 전화하기 시작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그는 지난 강릉 편에서 비상품인 못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어서와’ 김명수와 신예은이 고양이든 사람이든 상관하지 않고 무조건 사랑하기로 결심, ‘사랑 결정 허그’로 달콤한 카타르시스를 터트렸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 19, 20회분에서 김명수와 신예은은 고양이라는 정체도, 고양이와 인간의 시간이 다르다는 한계도 굴하지 않고 서로만을 바라보며 사랑하기로 결정하면서, 애틋한 포옹을 펼쳐 안방극장에 뜨거운 떨림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홍조(김명수)는 자신의 묘인(猫人) 정체를 알고 혼란에 휩싸인 김솔아(신예은)에게 시간을 주기 위해 이재선(서지훈)의 집에 잠시 머물렀던 상황. 홍조는 자신에게 어색하게 미소를 짓고 낯설어하며 물러서는 김솔아를 보채지 않고 이해하면서 가만히 지켜봤다. 홍조는 김솔아가 말하기 싫어하는 것을 더 캐묻지 않았고, 대신 안전하게 잘 있는지 살며시 들여다보며 그저 기다렸다. 김솔아는 아침에 일어날 때, 친구에게 상처받을 때, 그래서 집에 돌아와 슬퍼질 때 저절로 홍조를 찾게 됐다. 그리고 항상 자신을 기다려준 홍조를 밀쳐내고 내쫓아버렸다는 생각에 죄책감이 들었다. 하지만 김솔아는 자신이 고양이를 사랑할 수 있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도합 222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트롯신들이 ‘가수 인생’ 처음으로 세계인들과 실시간 소통에 도전했다. ‘K-트로트 세계 진출’의 첫 번째 도전이었던 ‘베트남 트롯킹’을 성황리에 끝낸 남진, 설운도, 김연자, 주현미, 진성, 장윤정 트로트 전설들은 새로운 도약을 위해 다시 뭉쳤다. 이날 트롯신들은 무대가 아닌 녹음실, 집 등의 개인 공간에서 기습적으로 노래 부르는 모습을 찍어 SNS에 올리는 ‘랜선 기습킹’에 도전했다. 세계인들과 ‘SNS 실시간 소통’이 난생 처음이었던 트롯신들은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놀랍게도 페루, 아르헨티나 등 상상도 못한 글로벌 팬들까지 K-트로트에 열광해 트롯신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한편, 트롯신들을 ‘쇼킹’ 하게 만든 또 하나의 도전도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본인의 ‘MR 제거 영상’ 을 공개하게 된 것! 김연자는 긴장감에 “가수로 태어나서(?) 처음이다!” 라며 말까지 더듬었다. 그러나 이내 트로트의 전설들답게 명품 가창력을 뽐내며 ‘허점 제로’의 소름끼치는 MR 제거 영상을 탄생시켰다. 트로트 전설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명불허전!’ ‘神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22번째 골목 ‘군포 역전시장’ 네 번째 편이 방송됐다. 앞으로의 메뉴 방향성을 두고 갈팡질팡 고민 중인 ‘치킨바비큐&불막창집’에는 사장님들을 돕기 위해 최근 MC 정인선이 직접 출동했다. 함께 메뉴를 상의하던 중, 여사장님은 “아들이 좋아하는 닭꼬치가 신메뉴로 어떨지..?”라며 뜻밖에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를 전해들은 백종원은 “시장 특성상 좋은 신메뉴”라며 현장에서 즉석 맞춤형 ‘닭꼬치’ 솔루션에 나섰다. 메뉴 솔루션을 받게 된 여사장님은 “열심히 해볼 것 같은 느낌이 든다”라며 웃음을 되찾았다. 이밖에 정인선은 홀로 분주하게 일하는 떡맥집 사장님도 응원했다. 가게 이곳저곳을 살피던 정인선은 ‘일일 알바생’을 자처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 하지만 계속되는 사장님의 일거리 제안에 좀처럼 끝나지 않는 오징어 튀김의 늪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했다. 백종원은 매운 맛을 원하는 손님들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여 떡맥집만의 강렬한 ‘매운맛 소스’를 탄생시켰다. 짜장떡볶이의 맛을 200% 업그레이드 시켜줄 ‘어흥소스’의 맛도 개발했다. 한편, 시장족발집에 드라마 ‘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본 어게인’에서 김정난과 최광일이 이수혁과 의미심장한 만남을 갖는다.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 KBS 2TV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에서 전생과 현생을 잇는 장혜미(위지연/김정난 분)와 천석태(조덕회/최광일 분)의 존재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극 중 1980년대 장혜미는 최연소 변호사 엘리트이면서 연쇄 살인마 화가 공인우(정인겸 분)을 돕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공인우가 부탁한 공지철(장기용 분)을 경찰로부터 도주하게 도와줬을 뿐만 아니라 재판에서 그의 변호까지 맡는 등 긴밀한 인연을 보여줬다. 이와 다르게 1980년대 천석태는 “내가 저 놈 교수대에 매달 테니까”라고 말했을 정도로 공지철을 살인범으로 만들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던 터. 재판에서 역시 장혜미와 치열하게 대립하며 공지철을 살인범으로 몰아넣는 등 냉혈한 검사의 본색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간이 흐른 후 환생한 검사 김수혁(이수혁 분)이 장혜미(김정난 분), 그리고 천석태(최광일 분)와 조우한 현장이 담겨 있다. ‘살인범의 비밀’이라는 책으로 베스트셀러 작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민정과 이상엽이 팽팽한 기싸움을 펼친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시청률 29.9%(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경신하며 첫 방송 이후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내일(25일) 방송되는 17, 18회에서는 오랜만에 만난 이민정(송나희 역), 이상엽(윤규진 역), 알렉스(이정록 역)의 본격적인 만남이 그려져,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혼 사실을 숨기고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송나희(이민정 분)와 윤규진(이상엽 분), 패널로 같이 하게 된 이정록(알렉스 분)의 묘한 만남이 그려졌다. 세 사람의 심상치 않은 인연이 예고되는 가운데 방송 녹화 중에도 티격태격하는 송나희와 윤규진의 모습이 포착,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로를 치열하게 노려보는 두 사람과 달리 이정록은 송나희를 향한 다정한 시선을 시종일관 보내며 묘한 구도를 형성한다고. 특히 이날 송나희는 윤규진을 향해 “깊은 생각을 하고 좀 멘트를 하세요”라고 말하며 신경전을 계속해 긴장감을 더한다. 서로를 향해 날을 세운 두 남녀의 아슬아슬한 녹화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본 방송을 향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영혼수선공’ 위하준이 괴짜 정신과 의사 신하균과 만난다. 특별 출연으로 지원 사격에 나선 위하준이 축구선수로 변신, 응급실 베드에 누워 있는 모습으로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5월 6일 수요일 밤 첫 방송될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지난 22일 “위하준이 ‘최고의 이혼’에서 함께했던 유현기 감독과의 인연으로 특별 출연한다. 강렬한 등장과 함께 신하균과 완벽한 호흡을 보여줄 위하준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최고의 이혼’,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의 작품으로 눈도장을 찍은 위하준이 축구선수 ‘오유민’ 역으로 ‘영혼수선공’에 특별 출연한다. 그가 괴짜 정신과 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잘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강연토크쇼 "도올학당 수다승철" 이번 시간에는 아역배우 김강훈, 방송인 장성규와 함께 누구나 한번은 겪고 가는 어린 시절과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상대를 가리지 않는 선 넘는 토크로 일명 선넘규라고 불리는 열혈 방송인 장성규! 천하의 도올 김용옥 앞에서도 그의 간당간당(?)한 줄타기가 계속됐다. 도올 김용옥과는 타 방송에서 진행하는 강연프로그램에서 만난 적이 있다고 하는데 장성규. 그때 장성규는 진행자로, 도올은 강연자로 프로그램에 출연했었다고. “그때 저 많이 무시하셨어요!” 장성규는 당시 도올 김용옥에게 서운했던 점이 있다며 농담조로 이야기를 꺼냈다. 강연 도중 튀어나온 서운함 고백에 도올도 어찌할 바를 몰랐는데? 도올이 방송과 강연에서도 늘 등장시키는 그의 분신, 가방을 공개할 때도 19금 잡지가 있는 거 아니냐며 장난을 쳐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은 장성규! 그가 도올에게 말을 걸 때마다 스튜디오에 있는 주변 사람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지금까지 이런 게스트는 없었다! 의외의 관전 포인트가 된 도올과 장성규 사이 선을 넘는 토크들! 지난 4월 22일 오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0일(월)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하재숙의 결혼생활이 최초 공개됐다. 배우 하재숙은 영화 ‘국가대표2’, 드라마 ‘파스타’, ‘솔약국집 아들들’ 등 여러 화제작에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명품 배우다. 최근 드라마 ‘퍼퓸’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정점을 찍은 뒤 ‘너는 내 운명’에 합류해 화제가 되고 있다.이날 하재숙 부부는 강원도 고성 청정 라이프와 ‘너는 내 운명’ 최초 오션뷰 집을 공개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영화에 나오는 곳 같다”, “뷰가 너무 좋다” 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단 한 번도 외부에 노출된 적 없던 하재숙의 남편이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하재숙은 그동안 남편을 꽁꽁 숨긴 이유에 대해 “닭살 애정행각 때문”이라고 밝혔고, 절친 김숙은 “닭살 부부 맞다”라고 증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두 사람은 ‘너는 내 운명’ 최고의 달달 멘트와 스킨십을 보여주며 닭살 부부임을 인증했다. 하재숙의 남편은 배우 ‘이희준’을 닮은 얼굴과 훤칠한 키로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그는 “20년간 정보사령부에서 근무했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붐붐파워"에 트로트 신사 장민호가 출연했다. 데뷔 이래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장민호가 이름이 같은 붐 ‘이민호’가 진행하는 "붐붐파워"에 출연한 것! 유비스 시절 히트곡인 "별의 전설" 노래와 함께 등장한 장민호는 당황하는 것도 잠시 20년 만에 불러본다면서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과 아이돌 창법의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고등학교 때 유비스 팬이어서 유비스 사무실 찾아가서 카레도 얻어먹었다’는 팬의 문자에는 당시 소속사에서 맨날 카레만 시켜줘서 일주일에 다섯 번은 카레 먹었다는 웃픈 사연도 털어놓았다. 이어진 평행이론 토크에서 장민호는 붐과 같은 ‘민호’라는 예명을 짓게 된 배경과 똑같은 키와 몸무게, 마지막으로 장르를 바꿔가면서 가요계에 세 번 데뷔를 하게 된 사연까지 자세히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았다. 라이브를 기대한 팬들을 위해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정동원과 함께 불러 국민짝꿍송이 된 ‘파트너’ 라이브도 붐과 함께 선보이면서 데뷔 23년 차 가수의 저력을 보여줬다. 장민호의 출연으로 트로트 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붐붐파워"는 SBS 파워에프엠 107.7 채널과 라디오 앱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