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1일(월)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예비부부’ 박성광♥이솔이 커플의 파란만장한 신혼집 방문기가 공개됐다. 이날 예비부부 박성광, 이솔이는 신혼집 입주를 한 달 앞두고 샘플 하우스에 방문했다. 두 사람은 미래의 신혼집과 똑같은 구조의 샘플 하우스를 둘러보며 앞으로 펼쳐질 핑크빛 신혼 생활에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성광이 첫눈에 반해 꿈까지 꿨다던 신혼집의 내부가 공개되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문을 열자마자 펼쳐진 넓은 정원과 3층 규모를 자랑하는 전원주택에 MC들은 “박성광 씨가 열심히 일했나 보다”, “집 너무 좋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이들의 ‘꿈같은 신혼집’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두 사람이 미래의 신혼집을 구경하며 각자의 로망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박성광은 돌연 ‘동침 거부’를 선언해 분위기를 급격히 싸늘하게 만들었다. 예비 신부 이솔이는 “따로 자자는 거냐”라며 어두워진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갑자기 일어난 일촉즉발 상황에 MC들까지 조마조마하며 눈치를 봤다. 과연 박성광이 ‘동침 거부’를 선언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안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0일(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도마의 신’ 양학선의 기계 체조 특급 레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기계체조 레전드’ 양학선에게 직접 배우는 기계체조 레슨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을 끈다. 이날 멤버들은 체조의 기본 동작인 물구나무 서기를 배우던 중 ‘물구나무로 오래 버티기’ 대결에 돌입하게 됐다. 시작한 지 몇 초도 되지 않아 탈락자가 속출한 가운데, 차은우와 양세형이 눈에 띄는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차은우는 형들이 모두 탈락하는 상황에서도 이를 악물고 버티는 ‘악바리 근성’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일찍이 에이스로 인정받은 양세형은 멤버들 중 유일하게 ‘물구나무로 걷기’까지 성공하며 양학선 사부로부터 “체조선수해도 되겠다”는 극찬을 받았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도마의 신’ 양학선의 눈을 뗄 수 없는 완벽한 체조 기술도 아낌없이 공개됐다. 한편, 양학선은 “가장 큰 라이벌이 누구냐”는 질문에 “제 자신입니다”라고 당당히 대답하며 이유 있는 자신감을 드러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국 체조 사상 최초 금메달리스트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정글의 법칙 in 코론’ 46기 병만족이 아름다운 코론랜드에서 흥미진진한 모험을 시작했다.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지난 9일(토)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코론’은 가구 시청률 5.5%, 8.2%로 전주 대비 2배 이상의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3주만에 돌아온 ‘정글의 법칙’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1%, 분당 최고 시청률은 8.9%까지 치솟았다. ‘정글의 법칙 in 코론’에는 축구 레전드 이영표, 2m 정글 최장신 김요한, 에너제틱 남매 송진우, 이채영 그리고 막내 라인으로 러블리즈 예인과 김재환이 46기 후발대로 합류해 코론랜드에서 생존을 시작했다. 제작진은 병만족에게 코론랜드 어트랙션 맵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미션은 코론랜드를 탐험하고 인증 스탬프를 받으면 그에 따른 베네핏이 주어지는 것. 병만족은 두 팀으로 나뉘어 집짓기와 문어잡기에 나섰다. 집짓기에 나선 김병만은 친환경 2층 하우스를 만들 계획을 세웠고, 송진우와 김재환은 대나무를 구하러 갔다. ‘파워 담당’ 답게 송진우는 장애물이 보이자 바로 제거하는 괴력을 과시했고, 김재환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생일을 맞은 오민석이 인생 최대의(?) 굴욕을 맛보는 사태가 펼쳐졌다. 이날 오민석은 41번째 생일을 맞아 배우 이상윤을 포함한 절친들과 한 자리에 모여 스튜디오의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하지만 기대도 잠시, 오민석이 이상윤과 불꽃 튀는 운동 신경 허세를 부리다 만신창이가(?) 되는 일이 벌어졌다. 이를 지켜보던 녹화장에서는 “남자들끼리 만나면 저러고 노는 지 몰랐어요~!” 라며 폭소와 탄식을 금치 못했다. 이후에도 민석의 굴욕(?)은 계속 됐다. 민석은 이상윤과 허심탄회하게 속마음을 털어 놓던 중 절친들의 연이은 팩트 폭격이 이어지자 “나 오늘 생일이야!”라며 분노를 터뜨리기도 했다. 과연 민석을 발끈하게 한 절친들의 돌직구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훈내와 위기를 넘나드는 오민석과 이상윤의 브로맨스 케미는 지난 10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됐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인생을 살아가면서 사람들과 어떻게 관계하느냐는 중요한 문제다. 예의를 지키며 어느 정도 거리를 두는 것도 중요하지만, 힘을 합쳐야 할 때는 뭉쳐야 하는 것이 인지상정. 하지만 언제 뭉치고, 어떨 때 거리를 둬야 할까? 무시와 차별, 편견과 오해 속에서도 나를 알리기 위해,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래를 불렀던 타이거JK. 본인의 경험을 그의 음악에 담아내 사람들로부터 공감을 얻고 인정받았다고 하는데. 잘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강연토크쇼 "도올학당 수다승철" 이번 시간에는 힙합계의 대부 타이거JK와 함께 ‘예와 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 옛날엔 노래만 잘해도 최고의 지성인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도올 김용옥은 예와 악중 악에 대한 이야기를 상세하게 풀어 놓는다.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소리가 있는데, 이 소리를 어떤 규칙에 맞춰 정의한 것을 음이라고 하고, 이 음들을 조합해 하나의 멜로디로 구성하면 음악이 되는 것이라고 한다. 단순히 악기로 노래를 만드는 것도 음악을 구성하는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사실 옛 선인들이 시를 쓰고 읊는 것 모두가 음악의 요소로 볼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옛 선인들에게 교육이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속 장기용, 진세연, 이수혁의 어긋난 삼각관계와 이들을 조이는 위협이 가시화, 눈을 뗄 수 없는 쫄깃한 전개가 그려졌다. 어제(11일) 방송된 ‘본 어게인’에서 살인충동을 자각한 천종범(장기용 분), 이를 목숨을 걸고 막아낸 정사빈(진세연 분), 그로 인해 스스로 위험에 빠진 정사빈을 구한 김수혁(이수혁 분)의 본능적인 감정이 드러난 것.이날 정사빈은 조폭 장마철(김도경 분)에게 습격을 받아 다친 김수혁을 치료해주면서 그를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했다. 서로 마주친 눈빛에는 뜨거운 열기가 스쳤지만 김수혁은 이를 피한 채 약혼자가 있다고 단칼에 거절했다. 정사빈이 뜻밖의 실연에 빠진 가운데 그녀의 행방을 좇던 천종범이 다시 김수혁을 쫓던 괴한들과 대치, 거친 싸움 도중 뜻밖의 살인충동을 각인해 시청자들마저 일순간 숨을 들이마시게 했다. 또한 천종범에게 위해를 가하고 학교에 살인자라는 소문까지 퍼뜨린 동생 천종우(박상훈 분)가 물에 빠지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그 곁에 있던 천종범에게 또 한 번 의심의 화살이 돌아갔다. 여기에 이를 본 정사빈이 천종우를 구하기 위해 나섰다가 같이 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4시간 논스톱 코믹 맛집 ‘편의점 샛별이’ 첫 티저가 전격 공개됐다. 오는 6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과 똘끼 충만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공개된 ‘편의점 샛별이’의 첫 번째 티저는 답답한 일상 속 지친 사람들을 위해 준비된 ‘코믹 맛집’을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편의점 샛별이’는 지난해 불금 불토를 뜨겁게 달군 ‘열혈사제’ 이명우 감독이 새롭게 선보이는 코믹 로맨스 드라마로, 이번에는 생활밀착형 공간 편의점을 배경으로 유쾌한 웃음과 따끈한 감성의 이야기들을 펼쳐낼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밤에도 불이 꺼지지 않는 24시간 편의점의 모습이 보이며 시작된다. 이어 다크서클이 턱까지 내려온 점장 지창욱의 모습과 그를 찾아온 범상치 않은 알바생 김유정의 만남이 그려지며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러한 두 사람 사이에는 팽팽한 텐션이 흐른다. “내 편의점에 빨대를 꽂으시겠다?”는 지창욱과 “혹시 저 의심해요?”라고 말하는 김유정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운 우리 새끼’의 ‘싱글 대디’ 이태성이 기절초풍할(?) 이벤트를 벌였다. 이날 이태성은 열 번째 생일을 맞은 아들 한승이를 위해 잊지 못할 생일파티를 열어줬다. 태성은 한승이 취향 저격의 맞춤 케이크를 준비하는가 하면 한승이가 열광하는 특별한(?) 의상까지 선물해 훈훈한 부자(父子) 케미를 자아냈다. 하지만 훈훈함은 곧 충격으로 바뀌었다. 태성이 호기심 많은 한승이를 위해 ‘콜라 폭발 실험’ 을 준비한 것. 지붕을 뚫을 기세로 솟구친 콜라 폭죽에 녹화장에서는 “재난 영화 같지 않아요?”“속 터진다” 라며 탄식을 금치 못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태성은 아들 한승이보다 더 들떠하며 초강력 콜라 폭발을 일으킬 ‘비밀 병기’ 까지 공개해 태성 어머니의 역대급 분노를 샀다. 한편, 생일 파티를 하던 태성은 열 살 한승이에게 “상남자가 이것도 못해?” 라며 유치찬란한(?) 허세를 부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온 집안을 초토화 시킨 이태성 부자(父子)의 좌충우돌 생일파티는 지난 10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방송됐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편의점 샛별이’ 웃음 빵빵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6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과 똘끼 충만 4차원 알바생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다. 지난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메가 히트 드라마 ‘열혈사제’ 이명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또 한번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편의점 샛별이’ 대본 리딩에는 이명우 감독과 손근주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들과 지창욱, 김유정, 한선화, 솔빈 등 출연 배우들이 총출동해 드라마의 힘찬 첫 출발을 알렸다. 이날 현장에서는 읽기만 해도 빵빵 터지는 배우들의 꿀잼 호흡이 빛나며 쉴 틈 없이 폭소가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먼저 편의점에 인생을 건 열혈청춘 ‘최대현’ 역의 지창욱은 생활밀착형 연기에 코믹함을 덧입힌 센스로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까칠한 척은 다 하지만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에게 자꾸만 말려드는 점장 최대현의 허당 매력을 찰떡같이 표현, 웃음을 유발한 것. 편의점 가고 싶어지게 만드는 훈남 점장 지창욱의 매력 어택을 예고, 기대감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우현-정인기-이상훈-차수이 4회 연속 월화극 1위 왕좌 자리를 독주하고 있는 ‘굿캐스팅’에서 미스터리 인물 4인방으로 활약하며 ‘첩보 액션’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은 첫 방송 순간 최고 시청률 14.3%를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4회 연속 월화극 1위 자리를 차지하는 쾌조의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TV화제성 분석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화제성 지수에서 지상파, 종편, 케이블을 포함한 드라마 부문 3위로 단숨에 차트 진입하는 저력을 발휘하며 안방극장을 ‘굿캐스팅’ 열풍으로 휘감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국정원 ‘마이너 3인방’ 백찬미(최강희), 임예은(유인영), 황미순(김지영)이 산업 스파이 마이클 리와 탁상기(이상훈)가 동일 인물일지 모른다는 생각에 추적을 시작했고, 그러던 중 임예은이 강우원(이준영)과 함께 탁상기 측에 납치를 당하는 사고를 당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국정원 요원들과 반대파가 기술 유출 2차 거래를 둘러싸고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명계철(우현), 서국환(정인기), 탁상기, 심화란(차수연) 등 검은 거래 중심에 서서 속내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본 어게인’에서 폭풍전야의 긴장감이 흐르는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은 전생과 현생에 걸쳐있는 세 남녀의 지독한 운명과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으로 시청자들을 제대로 과몰입시키고 있다.특히 오늘(11일) 방송에서는 그 미스터리한 판에 오른 인물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법조계 자선 파티가 열려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진다. 검사장 천석태(최광일 분) 가족들을 비롯해 최연소 변호사 출신 장혜미(김정난 분), 그녀의 딸 백상아(이서엘 분)와 약혼한 검사 김수혁(이수혁 분)까지 모두 한 테이블에 자리한 것. 1980년대 공지철(장기용 분) 재판에서 부딪혔던 천석태에게 지금까지도 날을 세운 장혜미는 김수혁에게 정보를 흘리고 천종범(장기용 분)에게는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등 수상한 행동을 시작했기에 과연 이곳에서도 어떤 의미심장한 말들을 뱉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무엇보다 가족들 옆이 아닌 홀로 떨어져 이들을 바라보는 천종범과 미심쩍은 눈빛으로 주변을 살피는 김수혁이 포착,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심상치 않은 균열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초대받지 못한 손님 정사빈(진세연 분)까지 갑자기 등장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영혼수선공’이 뻔하지 않은 매력으로 시작부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으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드라마”라는 호평을 이끌었다. 응급수술 없이도 풀어낸 긴장감 있는 이야기와 공감과 힐링을 선사한 따뜻함으로 다음 이야기를 더 기대하게 했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음처방극이다. 1~4회에서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환자의 영혼을 수선하는 정신과 의사 이시준(신하균 분)과 뮤지컬 샛별 한우주(정소민 분)의 만남과 다양한 증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미친 세상 속 상처받은 우주의 모습은 시청자의 과몰입을 불렀고, 이시준의 특별한 마음 처방과 진심이 담긴 한 마디는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위로를 선물하기에 충분했다. ● “사람은 누구나 마음속에 지하실을 하나 만들어요.” 미친 세상 속 상처받은 이들의 사연 시준은 ‘은강병원’ 간판스타면서 괴짜로 통한다. 응급실 당번을 자처하며 일에 몰두한다. 병원 밖에선 망상장애로 자신을 경찰이라 믿는 동일(김동영 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