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주 군산 주꾸미의 대변신을 선보였던 SBS ‘맛남의 광장’이 이번에는 군산 열무 농가에 힘을 실어주었다. 지난 14일(목) 밤 10시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 나은, 그리고 소유가 군산 열무를 활용한 메뉴로 미식회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많은 사람이 여름이 제철이라 알고 있는 열무는 사실 봄부터 즐길 수 있는 작물이다. 여름과 달리 쉽게 무르지 않고 병충해가 없어 무공해로 즐길 수 있는 지금이 딱 맛있을 시기라고 전해졌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소비가 되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김치로만 먹는 한정적인 요리법 때문에 농벤져스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 소식을 들은 백종원과 나은이 군산 열무밭을 찾았다. 든든한 지원군 등장에 농민은 작년보다 세 배나 내려간 가격과 한정적인 요리법에 대해 속상함을 내비쳤다. 한참 동안 고충을 토로하던 농민들은 어느 정도 얘기가 정리되자 숨겨왔던 팬심을 드러냈다. 처음엔 실물이 훨씬 낫다는 백 대표를 향한 칭찬으로 시작해 아내 소유진의 살림과 미싱 실력까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내 이야기에 기분이 좋아진 백종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트롯신이 떴다’가 또 한번 감동의 무대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트롯신이 떴다’는 가구시청률 6.5%, 7.6%을 기록했으며, 이날 주현미의 ‘어느 멋진 날’ 무대는 실시간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며 최고 시청률 9.3%까지 치솟았다. 특히, 경쟁력과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2.2%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트롯신들은 설운도의 별장으로 향했다. 이들은 가는 도중 지난 베트남에서 화제를 모았던 ‘1초 음악 퀴즈’에 도전했는데, 1초 전주만 듣고도 제목을 척척 맞춰 ‘트로트 전설’의 클라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설운도는 우승한 사람에게 ‘본인이 들고 가는 조건’으로 80kg상당의 수석을 준다고 선언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설운도의 별장에 모인 트롯신들은 평생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랜선 강의’에 도전했다. 먼저, 첫 번째 일타 강사로는 대부 남진이 나섰다. 여기에 붐이 남진의 학생으로 나와 호흡을 맞췄다. 남진은 본인의 곡 ‘둥지’가 탄생된 비화를 알려주는가 하면 노래의 맛을 살리려면 어디를 강조해야 하는지 한 소절 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영혼수선공’의 ‘라뽀 의사’ 신하균이 위기를 맞았다. 조현병 환자를 포기 못 한 신하균의 행동이 결국 경찰의 압수수색에 이어 진료 중단 처분까지 야기한 것. 이 같은 복잡한 상황 속에 신하균은 정소민에게 미처 신경을 쓰지 못했고 이에 폭발한 정소민이 신하균의 차로 뛰어드는 엔딩으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7-8회에는 이시준(신하균 분)이 한우주(정소민 분)의 치료를 시작한 한편, 15세 조현병 환자인 박루오(박상훈 분)를 지키려다 위기를 맞고 패닉 상태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한다.앞서 시준과 우주의 첫 연극 치료가 시작됐다. 이들은 연극을 통해 어릴 적 아버지의 편애로 인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1라디오(수도권 97.3MHz)는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오는 5월 18일(월) 특집 다큐멘터리 “오월어머니, 희망의 꽃으로 피다”를 방송한다. “오월어머니, 희망의 꽃으로 피다”는 5·18 민주화운동으로 가족을 잃은 윤삼례, 박유덕, 이향란 어머니의 지난 삶과 새로운 도전을 담는다. 지난 40년 간 5·18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싸워 오신 오월어머니들은 정진영 작가의 도움으로 "내 안의 그녀 – 오월 꽃이 화알짝 피었습니다"라는 생애 첫 전시회를 열었다. 노란색, 주황색, 파란색 크레파스로 어머니들이 직접 그려낸 작품들을 통해 ‘피해자다움’과 ‘어머니’라는 틀을 벗어나 오월어머니 개개인의 삶과 못다한 이야기를 읽어낼 수 있다. 오월어머니들이 직접 부른 "오월의 노래" 그리고 "임을 위한 행진곡"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김종률 작곡가의 "모란이 다시 피어도" 등 다큐멘터리 중간중간 등장하는 대표적인 곡들은 5·18 민주화운동의 아픔과 오월어머니들의 투쟁의 역사 그리고 어머니들이 아픔을 딛고 세상에 나눈 희망들을 노래한다.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은 광주가 고향인 배우 박철민이 맡았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여 년간 대한민국의 대표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KBS 2TV ‘개그콘서트’ 지난 1999년 9월 4일 첫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장수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신인 개그맨의 등용문 역할을 하며 수많은 스타를 양성해 왔다. 또한, 수많은 유행어와 시대를 통찰한 코너를 만들어 대한민국의 코미디 트렌드를 선도하며 다양한 이슈와 소재로 시청자들과 함께 웃고 울며 대한민국 공개코미디의 장을 열었다. 하지만 달라진 방송 환경과 코미디 트렌드의 변화 그리고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의 한계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새로운 변신을 위해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 제작진은 그동안 유행어로, 연기로 대한민국의 주말웃음을 책임져온 재능 많은 개그맨들과 프로그램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개그콘서트다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을 약속드리며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다시 만나 뵙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개그콘서트’의 출연자들은 휴식기 동안 KBS 코미디 유튜브 채널인 "뻔타스틱"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광주에서 시작해 1980년대 민주화 운동의 뿌리가 되었던 5.18 민주화운동이 올해로 40주년을 맞았다. 사회 곳곳에서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국민 가수 '맨발의 디바' 이은미와 히트곡 제조기 김형석이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형석이 편곡하고 이은미가 가창을 맡은 ‘2020 임을 위한 행진곡’이 오는 5월 18일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특별 기획 "임을 위한 노래"를 통해 공개된다. 40여 년 전 광주의 영령들을 위로하고 추모하기 위해 시작된 ‘임을 위한 행진곡’은 이후 우리 민주주의 역사의 현장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해 시민들의 힘을 모아준 노래이다. 이제는 대한민국을 넘어 자유와 민주를 염원하는 아시아 국가 곳곳에서 불려지는 ‘임을 위한 행진곡’. 시대와 공간을 초월해 생명력을 발휘하는 이 노래가 5.18 40주년을 맞아 작곡가 김형석의 편곡으로 새롭게 탄생한다. 김형석은 편곡 방향에 대해 “과거의 비극을 잊지 않되, 앞으로 나아가야 할 지향점은 평화와 화합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말하며 기존 곡의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또한 이은미는 그동안 우리를 위로해준 이 노래를 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지상파 예능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건히 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평균 시청률 1부 5.4%, 2부 6.4%를 기록해 동시간대 지상파 예능 1위를 유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1%까지 뛰어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원 정자동’ 골목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떡튀순집은 경악스러운 주방상태를 공개했다. 냉장고 안에 거대한 얼음덩어리가 발견되는가 하면, 곳곳의 기름때는 백종원의 분노를 자아냈다. 백종원은 “이건 사장님이 게으른 것”이라며 “청소는 기본이다. 일주일 동안 청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후 사장님은 청소에 매진하며 달라진 가게의 모습을 보여줬고,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1%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오리주물럭집’에는 MC 김성주가 깜짝 등장해 고모X조카의 메뉴 대립을 중재했다. 결국 ‘오리 주물럭’으로 메뉴 방향을 정한 두 사람에게 백종원은 “오리는 틈새시장이다. 오리를 지금처럼 1인분씩 팔면 삼겹살처럼 먹을 수 있을 것”이라며 소스 개발 숙제를 안겼다. 이에 사장님들은 새로운 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굿캐스팅’ 최강희가 유인영-김지영과 작전 수행 중 폭탄 공격을 받는 ‘폭발 굉음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충격과 경악으로 휘감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6회 분이 순간 최고 시청률 10.9%, 수도권 시청률은 10.0%를 기록했다. 또한 광고 관계자들의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은 3.2%(닐슨코리아 수도권, 2부 기준)를 기록, 6회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수성이라는 올킬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강희-유인영-김지영-이종혁이 기술 유출 거래 현장에 잠입하는데 성공했만, 상대편의 역공격을 받는 반전 모습으로 손에 땀을 쥐는 압도적 스릴감을 선사했다. 극중 백찬미(최강희)-임예은(유인영)-황미순(김지영)-동관수(이종혁) 등 국정원 요원들은 대만으로 밀입국 중이던 피철웅(배진웅)을 전격 체포하는데 성공, 본격 압박 심문을 시작했다. 피철웅은 대만의 왕카이와 칩이 심어진 시계를 거래하기로 했다는 사실을 실토했고, 국정원 요원들은 왕카이가 시계를 찾기 위해 한국으로 올 것이라 예상, 판매책으로 추정되는 명계철(우현)과 옥철(김용희), 그리고 윤석호(이상엽)를 엮어 중간 브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3일, ‘본격연예 한밤’의 큐레이터 카피추가 뭇 여성들의 마음을 울릴 새 노래를 들고 돌아온 폴킴을 만났다. "너를 만나", "모든 날 모든 순간"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음원강자 대열에 오른 가수 폴킴. 지난 달 발표한 정규 2집 역시 발매하자마자 하루 만에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음원강자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하는 이번 앨범에서 폴킴은 타이틀곡 ‘우리 만남이’를 대선배인 노사연과 듀엣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그뿐만 아니라 배우 정해인과도 깜짝 듀엣을 공개해 남다른 인연을 과시하기도 했다. 발라드 가수답지 않게 댄스 욕심도 많다는 폴킴. 그는 그동안 여러 방송에서 걸그룹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가끔 춤도 배운다는 그의 말에 ‘한밤’ 큐레이터 카피추는 이번 앨범의 안무도 보여달라며 즉석 댄스를 요구했다. 한동안 망설이다 결국 일어나 수록곡에 맞춰 춤을 춰 준 폴킴. 한밤 큐레이터 카피추까지 따라 추게 만든 그의 중독성 넘치는 즉흥 댄스도 공개됐다. ‘고막 남친’이라는 수식어를 얻기 전까지 폴킴에게는 특별한 선생님 둘이 있었다고 한다. 데뷔 전 생계를 위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트롯신들이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부르는 새로운 도전 무대가 공개됐다. 지난주 수백 명의 랜선 관객 앞에서 ‘트로트 랜선킹’ 무대를 성황리에 마친 트롯신들이 이번에는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부르는 새로운 도전기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전설들은 무대에서 서로 바꿔 부를 곡을 선정하기 위해 ‘랜덤 공뽑기’를 진행해 현장에는 묘한 긴장이 감돌았다. 특히, 전설들은 붐 때문에 역대급 좌절에 빠졌는데, 알고보니 바꿔 부를 노래에 데뷔 22년차 가수(?) 붐의 노래까지 포함되었던 것! 이 사실에 당황한 대부 남진은 “노래를 언제 불렀어요?!”라며 붐에게 존댓말까지 쓰고 말았다고 한다. 하지만 붐의 노래를 뽑을까 전전긍긍하던 전설들은 뜻밖의 결과가 나와 “오마이갓! 어째 이런 일이!”라며 경악했다. 이렇듯 붐의 노래를 부르게 될 불운(?)의 가수는 누구일지, 또한 트로트 대부 남진이 부르는 '안동역에서'와 장윤정이 부르는 김연자의 노래는 어떨지 기대감을 한껏 모으는 가운데 주현미는 정용화의 발라드 곡을 부르게 돼 관심을 모았다. 이에 주현미는 “노래를 수도 없이 들었다. 용화 씨 목소리만 들어도 경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영혼수선공’ 신하균이 정소민과 마주해 손쪽지를 건네고 기를 팍팍 실어주는 장면이 포착됐다. 두 사람이 ‘치료 동맹’ 관계를 맺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지난 13일 5-6회 방송을 앞두고 괴짜 의사 이시준(신하균 분)과 간헐적 분노 장애를 가진 뮤지컬 배우 한우주(정소민 분)가 카페에서 마주한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한다. 지난 1-4회 방송에서는 시준과 우주의 운명적 인연이 시작됐다. 뮤지컬 시상식 사고 현장에서 처음 만난 시준과 우주는 병원에서 재회했다. 시준은 뜻밖의 대형 사건에 휘말린 우주에게 노란 욕 비닐봉지를 건네고, 망상장애 환자 차동일(김동영 분)을 위한 연극 치료를 제안하는 등 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 번 다녀왔습니다’ 속 이상엽과 알렉스가 미묘한 신경전을 벌인다. 뜨거운 호평 속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이상엽(윤규진 역)과 알렉스(이정록 분) 사이 긴장감이 극대화되며 이들의 관계가 한층 복잡한 미로 속으로 빠져든다. 앞서 방송에서는 송나희(이민정 분)와 윤규진(이상엽 분)이 동거 생활을 청산, 완벽한 이별을 알리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여기에 임시 병원장으로 이정록(알렉스 분)이 등장, 앞으로 세 사람의 얽히고설킬 인연을 알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과연 그 세 사람의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태우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윤규진과 이정록 사이에 흐르는 어색한 기류가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대화를 나눈 후 윤규진의 얼굴에는 당황스러움의 흔적이 엿보여 이들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지 궁금증이 피어난다. 또한 굳어 있는 윤규진과 여유로운 이정록의 모습이 대비,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이정록은 지금까지 보여줬던 다정한 모습과는 다른 결연함이 묻어나 그가 무언가를 결심했음을 짐작케 해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