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지난 2일(현지 시각) 미국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플래시 메모리 서밋 2022(Flash Memory Summit)'에서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고 밝혔다. 플래시 메모리 서밋 2022(Flash Memory Summit)는 매년 미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플래시 메모리 업계 콘퍼런스로, 8월 2일부터 4일까지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솔루션개발실 최진혁 부사장은 이날 '빅데이터 시대의 메모리 혁신(Memory Innovations Navigating the Big Data Era)'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메타버스(Metaverse), 사물인터넷(IoT), 미래 차(Automotive), 5G,6G 등 서비스가 확대되며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산업 지형이 데이터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데이터 중력(Data Gravity)'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대량의 데이터를 이동(Movement), 저장(Storage), 처리(Processing), 관리(Management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nyk의 국내 독점 유통사 OSBC는 Snyk가 종합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Snyk Cloud (스닉 클라우드)'를 출시했다. 개발자 보안의 리더 기업 Snyk는 개발자에 의해, 개발자를 위한 설계를 한다는 슬로건을 표방한다. Snyk의 스닉 클라우드의 개발은 올해 초 Fugue 사의 인수에 힘입어 이뤄졌다. 글로벌 DevSecOps 팀을 염두에 두고 세심하게 설계된 Snyk의 클라 우드 보안 솔루션은 Fugue의 선도적인 클라우드 보안 상태 관리(CSPM) 기능과 함께 기존 제품인 Snyk Infrastructure as Code와 Snyk Container를 통합하고 확장한다. 이런 요소들을 강력하게 결합해 오늘날 현대 개발자들이 빠른 속도로 보안 속에서 혁신을 이뤄내게 하는 완전한 기능을 갖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실현했다. Snyk Cloud 제품은 기업의 기존 개발자 보안 플랫폼을 확장해 더 많은 기업이 DevSecOps를 수용하고 개발자, 운영,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팀 간의 효과적인 협업을 촉진할 수 있게 한다. 이전의 호환되지 않는 여러 클라우드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을 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인공지능(AI)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 애피어(Appier Group Inc)가 인터내셔날데이터코퍼레이션(이하 IDC)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방송에서 향후 디지털 마케팅에서의 애피어의 미래 전망과, 여기에서 대화형 마케팅이 차지할 핵심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애피어 CEO 겸 공동창업자인 치한 위(Chih-Han Yu) 박사는 IDC 아시아태평양 AVP인 크리스 마셜(Chris Marshall) 박사가 진행하는 IDC 팟캐스트에 출연해, AI가 어떻게 데이터 기반 마케팅 혁신을 주도하는지에 대한 인사이트와 더불어, 마테크(MarTech)의 미래에 대화형 마케팅이 얼마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인지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위 대표는 AI가 디지털 마케팅을 어떻게 혁신했는가에 대한 내용과 더불어 2012년 애피어 설립 이래 AI 기술이 얼만큼 발전했는지 함께 언급했다. 팬데믹으로 근본적인 삶의 근간이 온라인 기반으로 변화하면서, 데이터의 축적과 데이터 통일의 필요성이 더욱 가속화 됐다. IDC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기반을 둔 기업의 80%는 미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과정으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K텔레콤이 분산형 디지털 자산 지갑을 기반으로 NFT 발행자와 구매자를 연결시켜주는 큐레이션형 NFT 마켓플레이스 '탑포트(TopPort, www.topport.io)'의 오픈 베타를 시작했다. SKT NFT 마켓플레이스의 명칭인 '탑포트'는 '내 취향의 NFT를 찾아 떠나는 여행의 시작점으로서의 항구'를 의미한다. '탑포트'는 엄선된 NFT작품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큐레이션형 마켓으로, NFT발행자와 구매자가 편리하게 NFT를 거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SKT는 '탑포트'를 통해 NFT 전문작가들에게 NFT 컬렉션 구성부터 NFT 발행과 커뮤니티 관리 기능까지 다양한 기능을, 구매자에겐 전문지식 없이 손쉽게 지갑을 만들어 NFT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탑포트'는 오픈일 기준 간송메타버스뮤지엄∙메타버스제작사∙영실업 등 대량 콘텐츠 제작사와 kdk(김도균 서울 예대 교수) 등 국내 정상급 NFT 작가 20여명의 작품 3,000여 점을 공개했다. 특히, 이용자들은 윈도우∙MacOS∙안드로이드∙iOS 등 다양한 운영체제와 크롬∙사파리∙엣지 등 다양한 브라우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한류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개발 중인 케이웨이브컴퍼니가 대체 불가능 토큰(NFT) 전문 개발,글로벌 유통사 제타버스, 블록체인 디지털 핀테크 플랫폼 기술 기업 다윈KS와 연예인 NFT 콘텐츠 관련 사업 분야에 협력하기 위한 3사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다윈KS는 블록체인과 핀테크 기술을 융합해 개발,상용화한 디지털 ATM/DTM을 통해 외화 환전, 해외송금, 전자화폐 충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비대면 KYC (Know Your Customer,본인인증)를 적용한 DTM (Digital autoTeller Machine)은 국내 최초 전통 금융기관과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의 협업사례로 지난해 12월 에큐온저축은행 서면 금융센터에 설치,운영을 시작했다. 또한 다윈KS는 내국인 신분증과 전 세계 여권 위변조 판별 및 판독(OCR), AI 라이브니스 안면인식을 더해 고도화한 KYC 기술 구현을 적용해, 디지털(FIAT) ATM을 통한 16개국 80여 종 법정화폐 대상 외화 환전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한 전자지갑(월렛) 기반 QR페이 솔루션을 개발해 소상공인과 프랜차이즈 매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임베디드 및 에지 컴퓨팅 기술 분야 선도 기업 선도 기업 콩가텍 코리아가 COM-HPC 인터페이스를 탑재한 자사 최초 모듈형 마이크로 ATX 규격 캐리어 보드를 출시하며 고성능 산업용 워크스테이션과 데스크톱 클라이언트 시장에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콩가텍은 이번 출시로 최소 7년의 장기적 가용성을 보장해 일반적으로 불과 3~5년의 기간 동안 공급되는 표준형 및 준산업용 마더보드의 설계 위험과 변경 요구사항 및 공급망 불확실성을 제거한다. 프로세서 소켓 및 벤더에 구애받지 않는 이 보드는 COM-HPC 클라이언트 사이즈 A, B, C의 모든 고성능 컴퓨터 온 모듈에 장착할 수 있어 OEM 설계를 더욱 유연하고 오래 유지시킨다. 콩가텍의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반 COM-HPC 모듈은 전 제품에서 뛰어난 확장성을 지원하며 14가지의 최상급 성능을 제공한다. 최신형 conga-HPC/uATX 캐리어 보드 제품군에 대한 성능 옵션에는 16코어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가 탑재됐으며, 현존하는 최상의 임베디드 클라이언트 성능을 제공하는 conga-HPC/cALS COM-HPC 클라이언트 사이즈 C 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ASUS 국내 공식 판매점 하주씨앤씨가 ASUS 신모델 비보북 16X, 비보북S Flip 제품의 국내 론칭 행사를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이베이에서 진행한다. 행사 대상은 ASUS '비보북 16X', '비보북S Flip 노트북' 등 국내 정식 유통 모델들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ASUS '비보북 16X', '비보북S Slip' 노트북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Adobe Creative Cloud 1개월 무료 이용권과 포토 상품평 이벤트 사은품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스마트워치를 제공한다. 비보북 16X는 선착순 구매자 업그레이드 행사와 추가 할인까지 더해 11번가 최대 65만2590원, 비보북S Flip은 최대 117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ASUS 비보북 16X는 고성능 AMD Ryzen 4세대 세잔 5600H 6코어 프로세서 탑재로 높은 수준의 안정성은 물론,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16인치형 16:10 비율의 광시야각 화면과 1.87Kg의 슬림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구성돼 있다. ASUS Icecool 발열 제어 기술로 뛰어난 쿨링 성능과 소음을 최소화했다. 웹캠 위로 슬라이딩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의 TV, 생활가전, 의료기기 등이 비영리 시민단체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대거 선정됐다. 특히 역대 '올해의 녹색상품' 중 처음으로 선정된 의료기기를 포함해 'Neo QLED TV', '더 프리스타일',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 등 다양한 제품군에 걸쳐 수상했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전문가뿐만 아니라 소비자 패널 평가와 투표를 통해 환경 개선 효과와 상품성을 갖춘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삼성전자 제품으로는 △초음파 영상 진단 시스템 'V7'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Neo QLED 8K TV' △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 S8'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등 11개가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초음파 영상 진단 시스템 'V7'은 역대 녹색상품 중 의료기기로는 처음 수상한 제품이다. 초음파 영상 진단 시스템은 100kg 수준의 고중량, 다관절 구조 제품으로 유통 시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에는 발포 플라스틱 완충재를 주로 사용했으나, V7은 종이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K텔레콤이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 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로부터 온실가스 감축 목표 검증을 국내 통신사 최초로 통과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SBTi는 201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 등이 공동 설립한 글로벌 연합기구로서 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검증하고 있다. 전 세계의 3500여 개의 기업이 SBTi에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 통신사가 SBTi로부터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검증 받은 것은 이번이 최초다. SBTi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검증을 통과한 것은 SKT가 착실히 이행하고 있는 탄소중립(Net Zero) 목표가 신뢰성이 있음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것이다. SKT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해 배출하는 직접 온실가스 배출과 간접 온실가스 배출뿐만 아니라, 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한 장비의 생산, 유통망 운영, 임직원 출퇴근 및 출장, 폐기물 처리까지의 사업 운영을 위한 모든 단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까지 포함한다. SKT는 통신서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아이도트가 지난 8월 1일 국내 산부인과 93개 병원에서 일제히 인공지능 기반 자궁경부암 판독 시스템 'Cerviray A.I.'를 오픈, 정식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써비레이(Cerviray A.I.)는 6월 '산부인과학 진료용 소프트웨어'로 3등급 인공지능 의료기기로의 인허가를 획득했고, 한국필의료재단과 국내 산부인과에 적용하기 위한 서비스 연동 등 상용화를 위한 추가 개발을 완료해 8월 1일에 정식서비스를 개시했다. 아이도트는 써비레이(Cerviray A.I.)는 이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비급여 코드인 '자궁경부암확대촬영술(B007-1)'을 통해 93개 병원에서 '인공지능'을 제외한 '써비코그래피' 방식으로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었으며, 이번 인공지능 판독시스템의 인허가 등록을 통해 상용화가 개시됨으로써, 연말까지 300여 개의 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추후, 전국의 모든 산부인과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아이도트의 최성원 부사장은 '이번 국내 서비스 개시는 자궁경부암확대촬영술이라는 심평원 비급여 코드 기반에 인공지능이 결합돼 국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청사에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를 추가 구축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약 10억 원의 전기요금도 절약한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2023년까지 7개 정부청사에 총 18대의 에너지저장장치를 설치하고 향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너지저장장치는 전력요금이 낮은 야간 시간대 전력을 저장한 후 전력수요가 집중되는 주간 시간대에 공급해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이는 장치다. 공공기관은 전력피크 저감 등을 위해 계약전력 1000kW 이상의 건축물에 계약전력 5% 이상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를 설치해야 한다. 정부는 2019년 인천정부청사에 에너지저장장치를 처음 설치했고, 지난해에는 세종과 대전청사에 각각 2대와 1대를 추가 설치해 운영 중이다. 올해는 세종 5대, 과천 1대, 정부 신청사 1대 등 총 7대의 에너지저장장치를 신규 구축한다. 내년까지 단계적으로 세종 3대, 서울 2대, 고양과 춘천 청사에 각각 1대씩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설치하는 에너지저장장치는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소방청 화재안전기준인 'NFSC 607'을 반영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소기업에서 중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의 인정요건을 일부 완화하는 등 기업의 부설연구소 설립과 운영에 대한 규제가 축소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일 기업부설연구소 및 연구개발전담부서의 설립,운영과 관련된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기초연구진흥 및 기술개발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기초연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개정해 오는 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기업으로 성장한 소기업의 연구전담인력 수를 1년 동안 소기업 기준을 적용하고, 연구전담인력의 재택근무를 허용한다. 또 설립,변경 때 4대보험 가입증명서와 사업자등록증 등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기업연구소는 일정 수 이상의 연구전담인력과 독립적 연구공간 확보 등 연구개발 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최소한의 요건을 갖추고 있는 기업 내 연구개발 전담조직이다. 1981년 관리제도가 도입된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현재 기업부설연구소 4만 500여 개와 연구개발전담부서 3만 300여개 등 총 7만 8000여 개가 운영되고 있다. 제도운영 40년동안 제조업에서 서비스업 중심으로의 산업구조 전환 반영과 기업R&D 저변 확대를 위한 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