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와 KBS 정통 다큐멘터리가 만났다. 6월 18일 밤 10시 KBS1 '다큐 인사이트'에서 방송될 '다큐멘터리 개그우먼' 인터뷰를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 카메라 앞에 선 개그우먼 박나래. 데뷔 14년 만에 2019 MBC 연예대상을 수상하고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지난 4월 인터뷰를 위해 KBS별관 D스튜디오에 들어선 박나래 씨는 “이 곳은 거의 10년 만에 다시 온 것 같다”며 감회에 젖었다. 2006년 KBS 공채 21기에 선발된 개그우먼 박나래의 신인 시절에 대해 기억하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당시 '개그콘서트' 조연출이었던 김상미 PD는 “22살 최연소 합격자로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의욕도 넘치고, 그러다 보니 연기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넌 좀 과하다, 힘 좀 빼라, 연기 못한다’며 구박을 받았다”고 기억했다. 박나래 씨도 “당시 최연소·비공식 차석 합격자였다. 대한민국을 뒤집어 놓을 개그맨이 되겠구나 생각했지만 한 달 만에 그 생각이 깨졌다”며 어설픈 신인 시절을 복기했다. 최근 공영방송 KBS에서 19금 개그를 전면에 내세운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쇼 '스탠드업'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출사표’를 통해 나나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7월 1일 수요일 밤 9시 30분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이하 ‘출사표’)가 첫 방송된다. ‘출사표’ 중심에는 주인공 나나(구세라 역)가 있다. 나나가 맡은 29세 취업준비생 구세라가 구청에 들어가고 취업 대신 구의원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기 때문. 그만큼 나나의 역할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이쯤에서 나나에게 직접 물었다. 왜 ‘출사표’ 출연을 결심했는지, 어떻게 ‘출사표’ 속 불나방 민원왕 구세라가 되고 있는지. ● “이 작품을 통해 누군가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나나는 ‘출사표’에 대해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현실적이면서도 따듯하게 담겨 있어, 소소한 이야기 속에서 재미와 감동을 느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작품을 통해서 누군가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 한 대본이었다”라고 출연 결심 이유를 밝혔다. 또 “전작인 드라마 ‘저스티스’에서 함께했던 황승기 감독님이 연출을 맡으셨기에 신뢰와 믿음이 갔다. 이전에 감독님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하고 있는 ‘영혼수선공’이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환자는 물론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선물한 ‘괴짜 라뽀 의사’ 신하균은 징계위원회에 소환되는 등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정소민은 작은 일에도 찾아오는 불안 증세를 이겨 내기 위해 오랜 상처와 정면으로 마주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음처방극이다. ‘영혼수선공’ 지난 방송에서는 허간호사(박예영 분)의 죽음으로 발칵 뒤집힌 은강병원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시준(신하균 분)은 또 다른 피해자의 등장을 막기 위해 간호사들의 업무 시스템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 간호사들에게 서명을 받아내며 위로와 감동을 선사했다. 이런 가운데 방송 말미에는 졸지에 동료를 죽은 가해자로 낙인찍힌 나 간호사(서은아 분)가 극단적인 선택을 예고해 긴장감이 고조된 상황이다. 이번 주 방송될 25-26회, 27-28회에서는 ‘영혼수선공’인 정신과 의사 시준과 인동혁(태인호 분)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황정음과 윤현민이 ‘그놈이 그놈이다’를 통해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다. 오는 7월 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세 번에 걸친 전생의 '그놈' 때문에 비혼 주의자가 되어버린 철벽녀의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황정음과 윤현민은 각각 서현주와 황지우를 맡아 열연한다. 능력 있는 웹툰 기획팀장이자 사랑 따윈 개의치 않는 비혼주의자 현주와 선우제약 대표이사이자 차가움과 따뜻함을 동시에 가진 완벽주의자 지우가 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이야기를 흥미롭게 그려나갈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정음, 윤현민 비주얼 커플의 운명적 만남의 순간이 담겨 있다. 맞닿은 시선 속 슬며시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은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미묘한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왠지 모를 의미심장한 표정의 황정음과 다소 차가워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무장해제된 미소를 보이는 윤현민. 서로를 향한 시선과 표정만으로도 설렘과 유쾌한 기운을 동시에 피워내는 두 배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비혼을 주장하는 핵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세 개그우먼 “송은이x김숙”과 KBS 정통 다큐멘터리가 만났다. 6월 18일 밤 10시 KBS1 '다큐 인사이트'에서 방송될 '다큐멘터리 개그우먼' 인터뷰에 나선 두 사람. 20세기를 버텨낸 개그우먼으로서 웃음기 쏙 뺀 채 카메라 앞에 섰다. 화제 속에 방영 중인 “밥블레스유” 제작자이자 요즘 가장 뜨거운 스타 “둘째이모 김다비”의 소속사 대표로서 강행 중인 송은이 씨와 주 7일 쉬는 날 없이 방송가를 종횡무진하며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김숙 씨가 어렵게 시간을 내어 인터뷰에 응했다. 왜 다큐멘터리 개그우먼에 참여하게 되었느냐는 질문에 김숙 씨는 “개그우먼이라는 다큐를 한다고 하길래, 사실은 처음 들어보는 말이다. 저희 개그우먼이 주인공이 된 적이 있었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물가물한데, 개그우먼에 대한 다큐멘터리 저도 한 번 보고 싶었다”고 답했다. 송은이 씨는 “제안이 처음 들어왔을 때, 어? 그렇네... 한 번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이 없었네 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 이제는 한 번 정도 우리가 걸어왔던 길에 대해서 좀 회상하고 한 번도 얘기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발전적으로 얘기를 나눌 수 있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6월 16일 밤 8시 55분에 방영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고성 명태 회냉면 달인, 중식 마늘닭 달인이 소개된다. 은둔식달 - 고성 명태 회냉면 달인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생활의 달인 프로젝트! 이번 주 은둔식달 제작진이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강원도 고성의 한 냉면집. 40여 년의 세월 동안 한 자리를 지켜온 이 집은 오직 회냉면 하나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특히 이곳은 면부터 육수, 양념, 명태 고명까지 어느 것 하나 달인의 손을 거치지 않은 것이 없을 만큼 정성이 유별난 곳이다. 달인표 회냉면의 맛을 완성하는 존재는 바로 명태 고명이다. 생태(生太)를 직접 손질하고 다양한 재료와 함께 이틀 가량을 숙성해야 달인표 회냉면에 올라가는 명태 고명이 완성된다. 또한 양념도 사과와 배, 양파 등 갖가지 과일과 채소를 넣고 만들어 매콤함과 새콤함이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고구마 전분으로 직접 뽑아 쫄깃한 면발과 동치미와 사골을 섞어 만든 육수가 더해지면 한여름 무더위마저 잊게 만드는 개운함을 느낄 수 있다. 오랜 세월 동안 연구하고 지켜온 회냉면 달인의 노하우를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떠나지 말고 기다려줘” ‘굿캐스팅’ 이상엽이 최강희에게 결의에 찬 고백을 건넨데 이어 검찰에 자진 출두한 후 역공을 감행, 반격을 예고하는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15회 분은 순간 최고 9.9%, 수도권 시청률 8.9%(이상 닐슨코리아 수도권, 2부 기준)를 기록, 15회 연속 동시간대 방송된 전 채널 포함 ‘시청률 1위’ 독주를 이어갔다. 그리고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전체 1위를 기록하는 무소불위 행진을 이어갔다. 마지막을 1회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상엽이 최강희를 지켜내고, 아버지를 죽인 진짜 범인을 찾아내 통쾌한 반격을 날릴 수 있을지 여부에 안방극장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극중 백찬미(최강희)-임예은(유인영)-황미순(김지영)-동관수(이종혁) 등 국정원 요원들은 서국환(정인기)이 옥철(김용희)의 손에 죽기 직전 남긴 다잉 메시지 ‘홍콩’의 의미가 서국환이 키우던 ‘홍콩야자’ 화분인 것임을 직감, 화분의 흙을 파내 부산항 작전 당시 사라졌던 휴대전화를 발견해내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4월, 파일럿 방송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SBS 신개념 PPL 버라이어티 예능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이하 ‘텔레그나’)이 오는 7월, 더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텔레그나’는 ‘PPL도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색다른 상상력에서 국내 최초 PPL 예능으로 개그맨 유세윤, 양세형, 장도연, 김동현 등이 함께 해 물불 안 가리는 PPL 대결은 물론, 결과에 따라 발생하는 수익금과 PPL 상품은 기부하는 선한 영향력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특히, ‘텔레그나’는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자체와 중소기업 제품들의 PPL도 적극 활용하여 실제로 ‘논산 딸기’ 등을 완판시키고, PPL 제품이 연관 검색어에 오르는 선순환 홍보로 예능 프로그램의 새로운 확장을 시도했다. 이에 이번에 돌아오는 ‘텔레그나’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K’ 참여 중소기업들의 PPL을 진행해 다시 한 번 ‘착한 PPL’ 완판에 도전한다. 더불어 유세윤, 양세형, 장도연, 김동현이 정규 멤버로 합류해 더 막강한 ‘코믹 케미’를 선보이고, 송가인, 김재환 등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의 비밀 통화 상대인 묘령의 여인 정체가 공개된다. 지난주 광규의 비밀 전화 통화 내용이 예고로 선공개되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광규는 오전에 고된 모내기 업무를 마치고 홀로 조용히 방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광규는 평소처럼 핸드폰을 만지는가 하더니 이내 방문까지 걸어 잠그고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때 광규의 수화기 너머 의문의 여성 목소리가 들렸다. 한편, 최성국은 방 안에 있는 짐을 꺼내려고 광규가 있는 방으로 향했다가 걸어 잠근 문에 당황했다. 결국, 성국은 열쇠까지 동원해 방문을 열었고, 광규는 황급히 전화를 끊어 의심을 자아냈다. 처음 보는 광규의 모습에 수상쩍어하는 성국에게 광규는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늘어놓아 호기심을 가중시켰다. 성국을 겨우 떼놓은 광규는 의문의 여성과 통화를 이어갔는데, 통화 내내 웃음꽃이 만개한 광규는 다정하게 ‘굿나잇’ 인사까지 나눴다. 이에 성국은 광규에게 “여자친구 생겼냐”며 물었고, 횡설수설 대답하는 광규 때문에 성국은 불안감을 떨칠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청춘들은 농촌 일손 돕기 일환으로 팀을 나눠 ‘우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5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열혈형사' 개봉을 앞둔 배우 김인권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남창희는 “김인권씨가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우리는 십수년전 인연이 있다”라며 반겼고, 김인권은 “기억한다. '베스트 극장 – 크리스마스에게 보낸 편지'라는 작품에 같이 출연했다. 그땐 지금 이 모습이 아니었다.”라고 대답해 궁금함을 자아냈다. 이어서 “지금보다 외모가 훨씬 날카로웠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다. 계속 배우를 할 줄 알았는데, 왜 연기를 계속 안하나”라고 묻자, 남창희는 “안하는게 아니라, 섭외가 안들어온다”라고 답했고, 윤정수는 “김인권씨가 참 착하다. 언어의 기부천사다”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남창희는 “그때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다. 감독님이 나를 다른 배우로 착각하고 섭외하셨다. 촬영하러 갔는데 영화 '눈물' 잘 봤다고 하셨는데, 나는 그 영화에 출연한 적이 없었다. 그 배우는 봉태규였다” 라고 설명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열혈형사' 포스터에 단독으로 나오는데 부담되지 않나” 라는 청취자의 질문에는, “부담된다. 결과에 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가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7월 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세 번에 걸친 전생의 '그놈' 때문에 비혼 주의자가 되어버린 철벽녀의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지난 15일 공개된 두 번째 티저 영상에는 유쾌함부터 아련미까지, 황정음(서현주 역), 윤현민(황지우 역), 서지훈(박도겸 역) 그놈들의 '전생 네 컷'을 찍는 과정이 담겨 눈길이 쏠린다. 세 사람은 차례대로 작은 사진 부스에 들어가 각자 맡은 캐릭터의 개성대로 사진 찍는 모습을 공개해 유쾌함을 선사하고 있다. 비혼 주의자 서현주 역의 황정음은 '나는 나랑 결혼한다' 팻말을 들고 당당한 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선우제약 대표이사 황지우로 분한 윤현민은 사진 찍는 자신이 어색한 듯 부끄러워하다 이내 선글라스까지 끼며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스타 웹툰 작가 박도겸 역의 서지훈은 연하남다운 귀여운 매력을 한껏 어필해 보는 이들을 함박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그런가 하면 잠시 후 출력돼 나온 사진에는 앞서 전생 세 컷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영혼수선공' 신하균과 정소민이 보육원을 찾아 아이들과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이 갑자기 보육원을 찾은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16일 이시준(신하균 분), 한우주(정소민 분)가 보육원 아이들과 뛰노는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한다. 지난 21-24회 방송에서는 중환자실 허간호사(박예영 분) 죽음으로 발칵 뒤집힌 ‘은강병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시준과 우주는 함께 시준의 아버지 택경(최정우 분)이 머무는 요양원을 찾아갔다. 우주의 도움으로 택경을 향한 오해를 풀게 된 시준은 우주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치유 메이트’ 관계를 더욱 돈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