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10일 방송되는 ‘본격연예 한밤’에 2006년에 데뷔한 이후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연기천재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여진구가 출연한다. 9살, 어린 나이부터 출연하기 시작해 ‘세자’, ‘독립운동가’, ‘피규어’, ‘호텔지배인’ 등 다양한 역할을 완벽 소화해내며, 연기 천재 모습을 충실히 보여주고 있는 ‘갓진구. 그가 ’한밤‘에서 카피추를 만나 환장(?)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최근, 생에 두 번째 고정 예능에 도전한다는 예능 막둥이 여진구. 카피추는 예능 선배(?)로서 가져야 할 자질 중 ‘순발력’을 들며 첫 만남에 갑작스러운 질문들을 던져 그를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카피추’ 삼행시 미션에서 예상치 못한 재치 있는 답변을 뱉어내 카피추도 여진구의 센스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합이 잘 맞았던 여배우?’ 질문에 선뜻 대답하지 못한 여진구. 이연희, 이세영, 아이유, 설현 등 누구와도 실제 연인 같은 찰떡궁합을 보여준 그가 픽한 배우는 과연 누구였을까? 여진구는 지금까지 숨겨왔던 모습을 ‘한밤’에서 가감 없이 보여주기도 했다. 40여 개의 작품을 소화했지만, 아직 악역을 해본 적이 없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남진, 김연자, 주현미, 설운도의 떼창 유발 레전드 무대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주에는 ‘해외에서 대박날 것 같은 K-트로트’ 무대로 장윤정, 정용화, 진성이 트로트계 거장 곡들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재해석해 화제를 일으켰다. 이번주에는 남진, 김연자, 주현미, 설운도가 출격해 ‘떼창을 유발하는 국민 노래’를 선보인다. 특히, '사랑의 배터리'를 선곡해 멘붕에 빠진 설운도는 원곡자에게 SOS를 요청, 홍진영이 직접 지원사격에 나섰다. 설운도는 "우리 후배가 노래 실력이 대단하다는 걸 알게 됐다"고 감탄하며, 38년차 베테랑임에도 불구하고 후배 홍진영에게 속성 레슨을 받는 등 맹연습에 돌입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설운도는 ”일주일간 잠도 못 잤다“며 무대 직전까지 긴장감을 토로해 과연 설운도가 부르는 ‘사랑의 배터리’ 무대가 어떨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강진의 ‘땡벌’을 처음 불러본다는 김연자는 악보를 직접 손으로 그려가면서까지 연습에 몰두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대에서 본인의 스타일로 ‘땡벌’을 완벽 재해석한 김연자를 보며 트롯신들은 ”자기 노래 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나야, 마이클” ‘굿캐스팅’ 최강희가 무언의 정면 대결을 선포하는 ‘섬광 눈빛 엔딩’으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전율을 일으켰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14회 분은 순간 최고 9.9%, 수도권 시청률 9.3%(이상 닐슨코리아 수도권, 2부 기준)를 기록, 14회 연속 동시간대 방송된 전 채널 포함 ‘시청률 1위’ 왕좌 독주를 이어갔다. 그리고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전체 1위를 기록하는 파죽지세 행보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강희가 그토록 잡고 싶었던 마이클이 김용희라는 사실을 확신하며 최후의 반격을 예고하는 모습으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극중 백찬미(최강희)-임예은(유인영)-황미순(김지영)-동관수(이종혁) 등 국정원 요원들은 서국환(정인기)이 자신을 미끼로 명계철(우현)을 잡으라며 건넨 제안을 받아들였고, 명계철에게 서국환이 살아있다는 정보를 흘린 후 납치를 의도했다. 그리고 자신의 별장에서 서국환을 기다리고 있던 명계철은 마이클이 거래한 내용이 담긴 파일의 원본을 내놓으라고 협박하며 잔인한 고문을 시작했다. 그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영혼수선공’ 은강병원이 간호사 태움 문제로 발칵 뒤집힌다. 병원은 책임을 전가할 가해자 찾기에 몰두하고, 신하균과 태인호 등 정신과 의사들은 안타까운 사건이 다시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병원 측과 대립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음처방극이다. ‘영혼수선공’ 지난 방송에서 이시준(신하균 분)과 인동혁(태인호 분) 등 은강병원 정신과 의사들은 화제 현장이 남긴 트라우마 때문에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를 겪는 백소방관(오륭 분) 치료에 나섰다. 시준은 한우주(정소민 분)가 연극치료를 위해 준비한 대본을 통해 ‘소환법’을 떠올렸고, 덕분에 백소방관은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던 기억과 다시 마주하며 치료의 희망을 봤다. 앞서 지하철 기관사(13-16회) 에피소드를 통해 안방극장에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던 ‘영혼수선공’은 소방관의 고충을 조명하며 시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애쓰는 이들의 사연을 소개해 호평을 이끌었다. 이번 주 방송될 21-22회, 23-24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랑의 가족 - 거위의 꿈, 멘토를 만나다 코너에서는 황치열 씨가 출연해 가수를 꿈꾸는 홍세복(시각 장애)씨를 위해 아낌없이 조언해주었다. 오는 6월 11일 목요일 오후 1시에 방송되는 KBS 1TV 교양 프로그램 '사랑의 가족'은 장애인의 시선을 진솔하게 담아내는 장애인 전문 프로그램으로 가수 황치열 씨가 출연해 가수를 꿈꾸는 멘티에게 조언을 해줄 예정이다. 홍세복 씨는 세 살 무렵 시각 장애 판정을 받았다. 그런 홍세복 씨의 꿈은 가수이다. 가사를 읽을 수 없어 힘든 점은, 점자 작업이 가능한 스마트기기의 도움을 받는다고 한다. 어려움이 있어도 굴복하지 않고 도전하는 홍세복 씨, 이토록 가수가 되고 싶은 이유는 무엇일까? 홍세복 씨의 사연을 들은 황치열 씨는 진정성 있는 조언을 해주기 위해 직접 나섰다. 9년간의 무명 생활이 있었음에도 포기하지 않았던 그가 해줄 수 있는 조언을 무엇일까? 진정성 있는 조언을 해주다가 무명 시절 신고당한 썰까지 말해 홍세복 씨에게 감동을 주었다. KBS 불후의 명곡으로 스타 반열에 오른 황치열 씨의 더 많은 조언은 오는 6월 11일 목요일 오후 1시 KBS 1TV ‘사랑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편의점 샛별이’ 지창욱과 김유정의 골목길 첫 만남이 공개됐다. 오는 6월 1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가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과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다. 여름과 잘 어울리는 톡톡 튀는 재미의 드라마를 예고,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6월 10일 공개된 ‘편의점 샛별이’의 스틸컷에는 지창욱과 김유정이 편의점이 아닌, 과거 다른 공간에서 마주한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편의점 점장과 알바생으로 마주하기 전, 그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첫 만남이 있었던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뒷골목에서 마주친 지창욱과 김유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두 사람의 표정이 극과 극 대조를 이루고 있어 흥미를 유발한다. 미소를 지으며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 김유정과 달리, 지창욱은 이러한 김유정의 깜짝 등장에 당황한 듯하다. 김유정의 당돌한 눈맞춤에 거리를 두는 지창욱의 모습이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이날의 첫 만남으로 김유정은 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서지훈이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박도겸 캐릭터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오는 7월 6일(월)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그놈이 그놈'이기에 '비혼 주의자'가 된 한 여자가 어느 날 상반된 매력의 두 남자로부터 직진 대시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아슬아슬한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서지훈은 스타 웹툰 작가 '박도겸' 역을 맡았다. 능력이면 능력, 재력이면 재력, 떠나간 여자도 다시 한번 뒤돌아보게 만드는 비주얼까지, 매력 만점 연하남으로 안방극장을 싱그럽게 물들일 예정이다. 특히 '그놈이 그놈이다'를 집필한 이은영 작가는 박도겸 캐릭터에 대해 "가장 '요즘스러운 세대'를 그려내려고 노력했다. 적극적으로 사랑에 뛰어드는 '직진남'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덧붙여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서지훈은 "극 중 도겸이의 감정선이 바뀌는 부분들이 여러 포인트가 있다. 포인트마다 도겸이가 어떻게 행동할지 중점적으로 생각하며 연기하고 있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같이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황정음, 윤현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운명의 최종장을 써내려갔다. 지난 9일 방송된 ‘본 어게인’에서는 두 번의 생으로 얽혔던 장기용(공지철/천종범 역), 진세연(정하은/정사빈 역), 이수혁(차형빈/김수혁 역) 세 남녀가 비극으로 끝났던 전생과 달리 현생에서는 악연의 매듭을 풀어내면서 엔딩을 맞이했다. 먼저 과거, 현재 기억의 혼재로 혼란스러워했던 정사빈(진세연 분)은 지금 자신의 마음이 향하는 곳은 천종범(장기용 분)이란 사실을 깨달았다. 그런 그녀에게 심장을 주고 떠나려했던 천종범은 생존확률 10%의 수술에 성공, 미소 띤 얼굴로 ‘오래된 미래’에 돌아와 그녀와의 애틋한 재회를 이뤘다. 검사시절 오판을 내린 일들을 뒤돌아보게 된 김수혁(이수혁 분)은 국선변호사가 됐고, 과도한 수사를 하다 정하은 부모의 사고사에 얽혔던 일을 고백하며 전생에 차마 하지 못했던 말까지 털어놨다. 현재에서 찾은 전생의 단서들을 통해 오해로 얼룩졌던 노란우산 살인사건의 진범을 밝혀낸 세 남녀는 죽음을 뛰어 넘은 환생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고, 때로는 희생하면서 새로운 인연의 시작을 알린 것. 이처럼 신선한 소재 환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6월 9일 밤 8시 55분에 방영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떡볶이 달인, 가방 수선 달인, 피자 달인이 소개된다.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생활의 달인 프로젝트! 이번 주 은둔식달 제작진이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부산 동래구의 분식집. 45년 동안 한자리를 지키며 변함없이 떡볶이를 만들어온 달인. 학창 시절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매콤 달콤한 떡볶이 맛을 지키고 있다는데... 45년 전, 방과 후에 매일같이 찾아오던 학생들이 이제는 어느덧 중년의 나이가 되어 여전히 찾아와 추억을 음미하는 이곳의 특별한 떡볶이가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된다. 쫄깃한 피자 도우와 풍미 깊은 화이트소스의 만남! 서울 서초구에는 22년의 긴 시간 동안 대학가를 지켜온 피자집이 있다.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고소함을 자랑한다는 피자의 도우는 달인만의 레시피로 탄생한다. 풍미를 더하는 화이트소스 역시 직접 개발했다는 달인 강윤경 (女/57세/경력 22년), 달인의 정성만큼이나 깊은 맛을 자랑하는 피자와 그 안에 숨어있는 달인의 비법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보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이하 ‘루드윅’)의 테이와 조환지가 오늘(9일)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 출연한다. 오늘 (9일) 오후 4시 30분 배우 테이와 조환지가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 출연해 뮤지컬 ‘루드윅’의 캐릭터 소개와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는 테이와 조환지가 뮤지컬 ‘루드윅’의 넘버를 라이브로 선보일 것으로 예고됐다. 배우 테이와 조환지는 베토벤의 ‘에그먼트 서곡’을 차용하여 만든 극 중 넘버 ‘운명’을 함께 부를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자아낸다. 뮤지컬 ‘루드윅’은 음악의 성인이라고 불리는 최고의 음악가 베토벤과 그의 조카 사이의 실화를 모티브로 삼아, 군인을 꿈꾸는 카를과 그를 자신의 뒤를 이을 음악가로 키우려는 루드윅의 갈등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테이는 뮤지컬 ‘루드윅’에서 천재 음악가 베토벤을 연기할 예정이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등 대형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가창력을 바탕으로 뮤지컬 배우로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한 테이는 음악을 넘어 세상을 바꾸고 싶었던 음악의 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트롯신들은 저녁식사를 하던 중 당대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활동했던 ‘트로트 전성시대’ 과거 이야기에 푹 빠져들었다. 특히, 혜은이, 김수희, 나미 등 최고의 트로트 가수들이 치열하게 경쟁했던 연말 시상식 비하인드부터 가수들의 라이벌 구도까지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데, 설운도가 당대 최고 아이돌 그룹이었던 ‘젝스키스’ 의 라이벌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게다가, 진성 또한 본인의 라이벌이 월드스타 'BTS‘ 라는 이야기에 크게(?) 부정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트롯신들이 상상도 못한 장윤정의 ‘상큼+발랄’한 과거 이력이 공개돼 촬영 현장이 발칵 뒤집어지기도 했다. 붐이 장윤정에 대한 퀴즈를 내기 위해 과거 영상을 입수해 온 것. 갑작스레 본인의 과거 영상을 마주한 장윤정은 ‘멘붕’ 에 빠진 반면, 트롯신들은 윤정의 매력에 더욱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트롯신들이 입을 모아 “정말 상큼하다” “너무 예뻐!” 라며 윤정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낸 과거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예능감 폭발! 수석을 건 트롯신들의 ‘퀴즈 대결’ 부터 “라떼는 말야~!” 트롯신들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4일 경기도의 한 불법 개 농장에서 번식에 이용되던 것으로 추정되는 개 26 마리가 동물단체와 지자체의 협조로 구조됐다. 구조당시 촬영 된 ‘불법 번식장’의 모습은 그야말로 처참한 수준. 개들은 오물이 가득한 철창에서 사육되며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어미 개와 강아지들이 함께 발견됐고, 제왕절개를 한 듯 터진 배 사이로 장기가 흘러나온 개의 사체와 탯줄도 안 뗀 강아지 사체가 땅 바닥에 버려져 있었다. 한 시민의 제보로 적발 된 해당 불법 번식장은 무허가로 국방부 소유의 국유지 및 개인 사유지에서 약 80여 마리의 개들을 사육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국방부 소유의 국유지에서 구조 된 26마리를 제외하고 나머진 또 다른 주인이 위탁을 했거나 개 농장주가 소유권을 포기 하지 않아 구조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이처럼 동물을 번식하고 판매하려면 '생산업' 허가를 받아야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여전히 허가를 받지 않거나, 별도의 허가 절차가 없는 '판매업'으로만 등록을 해놓고 불법 번식장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은 게 현실이다. 지난 4월 대법원은 ‘개 전기 도살은 동물보호법 위반’이라는 판결과 함께 도축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