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13일 토요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SBS ‘박장데소’가 130분 특별 편성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연애 고수’ 박나래, 장도연의 데이트 컨설팅 사무소 SBS ‘박장데소’는 두 MC가 실제 일반인 커플의 데이트 고민을 의뢰받아 커플 맞춤형 데이트 컨설팅을 설계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첫 회는 좀 더 풍성한 재미와 볼거리로 130분 파격 편성된다. ‘박장데소’는 ‘출장 데이트 컨설팅’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두 MC가 직접 ‘의뢰 커플의 남자친구’와 함께 각자 설계한 '박코스 VS 장코스'로 실전 데이트 코칭을 진행한 후 스튜디오에서 ‘커플의 선택’을 놓고 팽팽한 대결을 펼친다. 여기에 ‘사랑꾼 남편’ 이석훈과 ‘배우계 핵인싸’ 박아인, ‘연애 전문가’ 김종율로 이뤄진 ‘데이트 평가단’이 합류해 박나래, 장도연이 설계한 데이트 코스를 객관적으로 평가한다. ‘데이트 평가단’은 현실 연애 조언부터 흥미진진한 연애 썰, 데이트 노하우까지, 데이트에 대한 A to Z까지 다양한 정보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박장데소’를 찾은 첫 번째 주인공으로는 극과 극 ‘취향 차이’로 고민하는 커플이 등장한다. 운동선수 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집사부일체’가 매회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인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2017년 12월 방송을 시작해 일요 대표 예능으로 자리잡은 ‘집사부일체’는 인생의 물음표에 빠진 청춘들과 독보적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인생 사부’와의 특별한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이승기와 양세형, 그리고 최근 새로 합류한 신성록, 차은우, 김동현까지 다섯 남자가 다양한 분야의 사부들과 호흡을 맞추며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때로는 감동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서서히 상승 분위기를 타던 ‘집사부일체’는 지난 5월 31일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이 4.3%까지 오르며 한 달 만에 동시간대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여기에 이어 7일 방송 역시 ‘2049 타깃 시청률’ 3.7%로 2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방송 클립영상은 물론 방송 전 선공개된 영상까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먼저 멤버들의 ‘찰떡 호흡’이다. 최근 ‘집사부일체’는 이승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영혼수선공’ 신하균이 간호사 ‘태움 사건’ 해결에 나섰다. 사건 진상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간호사 서명 운동을 제안하는 등 더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 것. 그러나 가해자로 몰려 벼랑 끝에 서게 된 간호사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해, 이 충격적인 사건들이 어떻게 해결될지 궁금증을 높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23-24회에서는 은강병원 '태움(직장 내 괴롭힘, 간호사 사이에서 사용하는 은어) 사건' 해결에 나선 이시준(신하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한다. 중환자실 허간호사(박예영 분)가 태움 문화로 고통받다 극단적 선택으로 은강병원이 발칵 뒤집혔다. 병원장 조인혜(조경숙 분), 부원장 오기태(박수영 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궁금한 이야기 Y 500회'에서는 사랑이와 미혼부 아빠, 세상을 떠난 솔개트리오 한정선 씨, 의문의 여성 지영이 등 지금까지 '궁금한 이야기 Y'와 함께 했던 다양한 이야기를 후속 취재하며 그 물음의 끝에서 지난 11년간 그들이 남긴 이야기들에 대해 들어보고자 한다. ● 11년간 Y가 만난 1,436개의 이야기, 14,451명의 사람들 2009년 10월 9일, '당신이 궁금한 그 이야기 큐브'로 첫 방송을 시작한 '궁금한 이야기 Y'는 지난 11년간 ‘궁금한 이야기’가 있는 곳이면 그곳이 어디든 함께했다. 하지만 그 궁금증에 대한 답을 얻기란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우리는 질문을 멈추지 않았다.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묻다보면 언젠간 그 물음의 끝에 그들의 이야기를, 사회로부터 소외된 이들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 믿었기 때문이다. ● 사랑이와 아빠, 그들이 남긴 이야기는 무엇인가? 209회에서는 주민등록번호가 없는 생후 8개월 사랑이와 미혼부 아빠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그는 딸의 출생신고를 하기 위해 네 차례 재판을 해야만 했다. 하지만 방송 이후 미혼부 자녀의 출생신고와 그들의 환경에 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13일 방송되는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발트해 동쪽 연안, 중세의 멋을 품고 있는 발트3국을 소개한다. 라트비아는 한반도 면적 3분의 1에 해당하는 작은 나라다. 다우가바강이 발트해와 만나는 곳에는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가 있다. 알베르트 주교는 리가 도시가 만들어진 후 첫 번째로 돔 성당을 세웠다. 이 성당은 약 6천여 개의 파이프로 연결된 오르간이 유명하다. 이곳에서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악기였던 파이프 오르간의 웅장한 연주를 들어본다. 체시스성 박물관에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라트비아 국기와 당시 사람들이 세웠던 실제 발트의 길 계획이 보존되어 있다. 그곳에서 자유와 평화를 염원했던 과거 라트비아 사람들의 흔적을 만나본다. 라트비아 옆에 위치한 에스토니아는 라트비아와는 또 다른 중세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옛 건축 양식이 그대로 남아 있는 멋진 성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은 과거 중세유럽 한자 동맹으로 부유한 도시였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에도 북유럽 올드타운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세계 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되었다. 하지만 오래된 건물 사이, 소련이 점령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윤현민이 '그놈이 그놈이다'로 안방극장 여심을 들썩이게 만들 예정이다. 오는 7월 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그놈이 그놈'이기에 '비혼 주의자'가 된 한 여자가 어느 날 상반된 매력의 두 남자로부터 직진 대시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아슬아슬한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윤현민은 극 중 선우제약 대표이사 황지우를 맡아 열연한다. 영리하고 비상한 두뇌로 젊은 나이에 높은 자리까지 꿰차고,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해 늘 화제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다.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수많은 여자들의 고백에도 무관심으로 일관해 수상한 소문만 키워 미스터리함을 가지고 있다고. 완벽한 모습 뒤 감춰진 특별한 사연은 무엇일지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놈이 그놈이다'의 연출과 극본을 맡고 있는 최윤석 감독과 이은영 작가가 배우 윤현민과 황지우 캐릭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해 눈길을 끈다. 먼저, 이은영 작가는 황지우 캐릭터에 대해 "겉으로 보기엔 감정이 거세된 듯하고 기업 경영 이외에는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사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편의점 샛별이’ 김유정의 걸크러시 매력을 기대하라. 6월 1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코믹 로맨스 드라마다. 편의점이라는 친근하면서도 색다른 소재,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향연, 생활밀착형 에피소드 등을 예고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중 김유정은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이 운영하는 편의점에 야간 알바생으로 들어오는 정샛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편의점 유니폼을 입은 김유정의 사랑스러운 모습들이 주목을 받으며, ‘편의점 샛별이’ 속 김유정의 톡톡 튀는 변신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6월 9일 공개된 ‘편의점 샛별이’ 김유정의 스틸컷은 편의점 유니폼을 벗은 정샛별의 180도 다른 일상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주먹을 불끈 쥔 채 불량 청소년들에게 정의의 ‘매운맛’을 선보이고 있는 정샛별의 모습이 포착된 것. 골목 한 켠을 접수한 정샛별의 걸크러시 매력과 함께 김유정의 ‘액션 샛별 변신’을 향한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김유정이 연기하는 정샛별은 상큼한 미모와 달리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4차원 성격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트롯신이 떴다’가 랜선 관객은 물론 방구석 떼창을 불러오며 동시간대 ‘뽕숭아학당’을 꺾고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트롯신이 떴다’는 가구시청률 6.7%, 8.7%(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지상파 1위를 기록했다. 특히, 화제성과 광고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2.7%로, 1.7%에 머무른 ‘뽕숭아학당’을 제치고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최고 분당 시청률 역시 믿고 듣는 김연자의 ‘땡벌’ 무대에서 9.8%까지 치솟으며 화제를 끌어냈다. 먼저, 트롯신들은 수석을 건 ‘김연자를 맞혀라!’ 퀴즈로 포문을 열었다.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김연자의 ‘쑥떡쿵’ 뮤직비디오 중 등장하지 않는 동물은?”을 묻는 질문에 트롯신들은 모두 패닉에 빠졌다. 여러 번 실패 끝에 막내 정용화가 정답을 맞히자 “저는 하나 더 있으니 이 수석을 다시 걸겠다”고 말해 “묻고 더블로 가”는 ‘장윤정을 맞혀라!’ 퀴즈로 재미를 더했다. 신인시절 장윤정이 연기에 도전했던 과거 영상이 나오자 본인은 민망해 한 반면, 트롯신들은 “참 상큼하다” “연기도 잘하네”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0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안무가 홍영주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윤정수는 “90년대 댄스 3대장이 있었다. 서태지와 아이들, 서태순과 아이들, 그리고 이분” 이라면서 홍영주를 소개했다. 그리고 “요즘 친구들은 배윤정씨가 유명하지 않나. 어떤 관계인가”라고 하자, 홍영주는 “제가 김현정 '그녀와의 이별' 안무 할 때, 배윤정씨가 19살. 막내로 들어왔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윤정수가 “많은 안무가들이 있지만, 홍영주만큼 잘 가르치는 사람이 없다”라고 하자 홍영주는 “맞다, 내가 춤을 너무 맛깔스럽게 잘 가르친다” 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정수가 “홍영주는 덧니로 가르치지 않나. 댄서로 활동할 때도 가수보다 뒤에서 춤추는 홍영주씨가 더 잘 보였다” 라고 하자, 홍영주는 “그걸로 많이 혼났다. 그래서 1집 때까지 같이 하다가 2집 때는 다른 댄서로 바뀌기도 했다” 라고 덧붙였다. “요즘 비의 깡춤이 유행인데, 어떻게 생각하냐.”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는 “학교에서 가르칠 때도, 학생들한테 신청곡 받는다고 하면 비의 '깡'을 많이 얘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출사표’ 나나의 승부욕이 폭발했다. 오는 7월 1일 수요일 밤 9시 30분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이하 ‘출사표’)가 첫 방송된다. ‘출사표’는 2020년 7월, 팍팍한 현실을 잊게 해 줄 유쾌하고 따뜻한 코믹드라마를 예고하고 있다. 작정하고 유쾌한 드라마 ‘출사표’. 그 중심에 제대로 이미지 변신을 예고한 배우 나나(구세라 역)가 있다. 나나가 분한 구세라는 노머니, 저스펙에 흙수저지만 할 말은 꼭 해야 하는 성격의 취업 준비생. 불합리한 것을 절대 참지 못해서 ‘불나방’이라는 이름의 구청 민원왕으로 활동 중이다. 앞서 회식 진상에게 파채를 투척하는 장면이 공개돼 웃음을 선사, 예비 시청자들 사이 화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6월 11일 ‘출사표’ 속 나나의 독특한 캐릭터를 보여주는 또 다른 장면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는 ‘승부욕 나나’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속 나나는 바가지 머리가 귀여운 초등학생 최고(김자룡 역)와 함께 동네 문방구 게임기 앞에 앉아 있다. 작은 의자에 앉기 위해 긴 다리를 한껏 구겨 넣었음에도 불구, 두 눈을 게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조우리가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한서윤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오는 7월 6일(월)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그놈이 그놈'이기에 '비혼 주의자'가 된 한 여자가 어느 날 상반된 매력의 두 남자로부터 직진 대시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아슬아슬한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조우리는 김선희(최명길 분)의 딸이자, 선우제약 비서실에서 근무하는 한서윤 역을 맡아 열연한다. 어렸을 때부터 엄마 김선희의 뜻에 따라왔지만 박도겸(서지훈 분)을 만나게 되면서 인생의 큰 전환점 맞게 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조우리는 한서윤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해 "극 중 서윤이가 가진 밝은 모습과 많이 닮은 것 같다. 하지만 저는 서윤이처럼 좋아하는 사람에게 적극적이고 뚝심 있게 표현해본 적이 없어서 연기하면서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서윤이의 맑은 면이 이전에 출연했던 작품 속 캐릭터와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것이 배우로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영혼수선공’이 지하철 기관사와 소방관 에피소드에 이어 우리 사회에 만연한 악습, ‘간호사 태움 문화’를 조명했다. 여전히 어딘 가에서 벼랑 끝으로 몰릴 누군가를 위해 가해자 찾기 만이 아닌 근본적인 해결 방안 고민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해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다. 신하균은 태움이 ‘인력 부족’이라는 시스템에서 비롯했음을 이야기하며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고민해 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21-22회에서는 세상을 등진 허간호사(박예영 분)와 그로 인해 ‘간호사 태움(직장 내 괴롭힘, 간호사들 사이 사용하는 은어) 문화’가 수면 위로 떠올라 충격에 휩싸인 은강병원 이야기가 그려졌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음처방극이다. 그동안 ‘영혼수선공’은 가장 가까운 가족, 연인으로부터 상처받은 개인의 사연부터 지하철 기관사들이 앓는 공황장애와 소방관들이 겪는 외상후스트레스장애 등을 밀도 있게 다뤘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마음의 아픔은 물론 우리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