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트롯신이 떴다’가 장윤정과 주현미의 족집게 랜선 강의와 ‘트롯신’ 자녀들이 총출동한 듀엣 무대로 화제를 끌어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트롯신이 떴다’는 가구시청률 5.1%, 7.9%로 동시간대 지상파 1위에 등극했다. 화제성과 광고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1.8%를 기록했으며, 최고 분당 시청률은 장윤정과 12살 트롯신동 임도형의 ‘목포행 완행열차’ 듀엣 무대에서 9.1%까지 치솟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랜선 강의의 첫 번째 주자로는 전국민 트롯 멘토 장윤정이 나섰다. 윤정은 12살 트롯 신동 임도형에게 ‘목포행 완행열차’를 가르쳤다. 특히, 가장 클라이막스 부분인 “‘잘가요’에서는 마이크를 툭 던지고 ‘인사는 못해요’에서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들어주며 팔자 눈썹을 지으며 애절한 표정을 지어야한다”라고 디테일한 스킬까지 전수해 ‘역시 장윤정이다’라는 감탄사를 유발했다. 장윤정이 마지막 부분을 불러주자 임도형은 "고음에서 너무 깔끔하게 처리하신다"라고 감탄해 폭소케 했다. 두 번째 주자로 나선 주현미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막내딸 임수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 번 다녀왔습니다’ 속 다양한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뜨게 만들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콘텐츠 영향력 지수 리포트에서 드라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6월 3주차 TV드라마 부분 화제성 순위 2위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제대로 입증하고 있다. 특히 ‘한다다’ 속 각기 다른 로맨스가 확실한 인기의 견인차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 느리지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있는 성현경(임정은 분)과 송준선(오대환 분),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있는 송가희(오윤아 분)와 박효신(기도훈 분), ‘전 사돈 관계’이지만 서로를 향하는 마음을 인정하고 비밀연애를 시작한 송다희(이초희 분)와 윤재석(이상이 분)의 만남이 어떻게 안방극장에 스며들었을지 이들의 순간들을 되짚어봤다. ♥ 임정은, “안방에서 자” 늘 한결같은 오대환에게 마음의 문 열다! 일상 속 찰나에 드러나는 마음은 드라마틱한 것보다 더 오랫동안 가슴 속에 자리하기도 한다. 성현경이 대리운전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밤새 그녀가 걱정돼 뒤를 쫓는 것과 생필품을 선물하는 생활밀착형(?) 이벤트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28일(일) 오전 11시 TV쇼 진품명품에서는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활동 중인 사진작가가 의뢰한 한국전쟁 상황도가 공개된다. “사진 촬영을 위한 물건을 수집하면서 한국전쟁 관련 자료도 모으게 됐다”라는 특별한 소장 계기를 밝힌 의뢰인. 그가 수집한 한국전쟁 상황도에 담긴 내용은 무엇일까? 6월 25일 새벽, 전쟁 발발 전 북한군 상황부터 인천상륙작전까지, 당시 상황을 자세히 알 수 있는 한국전쟁 상황도. 이는 종전 후 제작된 것이 아닌 1951년 전쟁 당시 만들어졌다는 것에서 사료적 가치가 높다는데- 우리 민족의 가슴 아픈 역사, 한국전쟁의 긴박한 상황을 되돌아볼 수 있는 상황도는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 없는 희귀한 자료다.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최초로 공개되는 "한국전쟁 상황도"는 오는 6월 28일 일요일 "진품명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궁중연회에서 화동이 사용한 ‘부용관’과 연잉군의 기품이 느껴지는 글씨 ‘영묘어독’ 등의 다양한 의뢰품을 만나볼 수 있다. 강승화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TV쇼 진품명품’은 1995년을 시작으로 세월 속에 묻혀있던 진품, 명품을 발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27일 방송되는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새로운 문화의 탄생지, 터키의 모습을 소개한다. 터키의 옛 수도 이스탄불은 유럽과 아시아 대륙에 걸쳐 격변의 역사를 겪어온 도시다. 이스탄불의 아야소피아 성당은 비잔틴 시대 최고 건축물로 꼽히는 곳이다. 과거 이슬람 사원으로 개조되었던 역사를 지나 문명의 충돌을 담고 있는 성당의 모습을 만나본다. 터키 남서부에는 터키 여행의 3대 명소로 꼽히는 파묵칼레가 있다. 만 년이 넘는 시간이 흘러 쌓인 목화솜처럼 하얀 석회층과 옥빛 온천수가 흐르는 신비로운 모습을 보러 간다. 터키 중부, 아나톨리아 지역에는 카파도키아가 있다. 과거 화산 폭발로 인해 생긴 기이한 바위산에는 로마시대 때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해 살았던 애환이 녹아 있다. 이곳에서 열기구를 타고 카파도키아의 여명 아래 황홀한 열기구 풍경과 마주한다. 신들이 살았다는 올림포스산은 안개와 설경이 어우러져 해발 2,365m의 위용을 뽐낸다. 이곳에서 수천 년 동안 꺼지지 않고 바위 곳곳에서 솟아오르는 키메라 불꽃을 본다. 안탈리아는 지중해와 접해 있는 관광도시로 기원전 2세기에 건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영혼수선공’ 신하균이 초대 정신의학센터장 자리에 올랐다. 또한 그는 환자를 위해서라면 어디든 ‘찾아가는 영혼수선공’으로 뭉클한 해피 엔딩을 선사했다. 이처럼 신하균, 정소민 등은 마지막까지 아픈 영혼들을 치유하며 시청자들의 호평 속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31-32회에서는 이시준(신하균 분), 한우주(정소민 분), 인동혁(태인호 분), 지영원(박예진 분) 등 주인공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한다. 정신과 과장 박대하(정해균 분)의 추천으로 시준은 고민 끝에 정신의학센터장이 되기로 했다. 어깨는 무겁지만, 환자들을 위해 더 많은 걸 해줄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이었다. 시준의 결정으로 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출사표’ 나나가 귀여운 술주정을 한다. 그러나 박성훈은 당황스럽기만 하다. 오는 7월 1일 수요일 밤 9시 30분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가 첫 방송된다. 오피스로코 ‘출사표’는 안방극장에 시원한 웃음, 핑크빛 설렘을 동시에 안겨줄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 장르가 오피스로코인 만큼 남녀 주인공 나나(구세라 역), 박성훈(서공명 역)의 케미와 연기 호흡에 대한 관심이 크다. 앞서 공개된 티저, 메이킹 영상 및 촬영 스틸 등에서 두 배우가 남다른 친밀감과 케미를 자랑했기 때문. 뿐만 아니라 두 배우 역시 인터뷰를 통해 서로의 호흡에 대해 “더할 나위 없다”, “워낙 좋다”라고 언급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런 가운데 지난 6월 25일 ‘출사표’ 제작진이 나나와 박성훈의 ‘로코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촬영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당 스틸은 앞서 공개된 ‘출사표’ 4차 티저 속 나나의 귀여운 술주정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이 장면은 공개 당시 예비 시청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 나나와 박성훈은 늦은 밤 포장마차에 나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 59회는 차은동(박하나)과 강태인(고세원)이 최준혁(강성민) 일가에 대한 복수를 본격화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갔다. 특히 한회장(길용우)이 차만종이 비관자살로 목숨을 끊었다는 최준혁의 주장은 사실이 아님을 공표하고, 강태인도 합세해 차만종의 억울한 죽음을 검찰에 재조사 요청하게 해달라고 한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이 16.9%까지 상승했다. 지속적으로 악행을 일삼아 온 최준혁 일가에 대한 복수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오혜원(박영린 분)이 강태인의 아이를 지우고 최준혁과 결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오혜원도 최준혁이 자신을 이용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민주란(오영실)도 오혜원을 찾아가 이혼 서류를 내밀었다. 악에 받친 오혜원이 어떤 선택을 할지도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예상치 못한 차만종씨 죽음을 둘러싼 재수사 요청, 자신들의 비리에 접근하는 강태인측의 반격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제작진은 베일에 싸인 새로운 인물이 등장한다”라며 귀띔,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또한 “7년 전 진실에 다가서는 인물들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1라면 2다시마‘ 특급 콜라보로 화제를 모았던 SBS ‘맛남의 광장’이 이번에는 강원도 철원으로 떠나 수출길 걱정에 잠 못 이루는 파프리카 농가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파프리카는 국내 생산량의 3~40%가 일본으로 수출되는 수출 효자 상품이다. 그러나 작년 일본의 무역보복으로 고비를 맞았던 파프리카는 올해 코로나 사태까지 더해져 수출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일본 수출이 막힐 경우, 국내로 생산량이 몰려 가격 하락과 산지 폐기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라 농민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이에 백종원은 파프리카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 개발에 힘쓰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특별한 게스트가 ‘맛남의 광장’을 찾았다. 남다른 스웨그를 자랑하는 힙합 대디 양동근이 농벤져스에 합류한 것. 평소 백종원의 팬이라 밝힌 양동근은 백종원 집에 들어서자마자 팬심을 드러내며 상남자 외모와 상반되는 소녀 같은(?)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백종원이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초간단 파프리카 샌드위치를 맛본 후에는 영광스럽다는 반응을 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데. 반면 양동근은 과거 군 생활을 같이 했던 양세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불타는 청춘-여름 특집’이 포지션 임재욱과 김정균의 결혼 생활 첫 공개로 ‘지상파 화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가구 시청률 5.3%, 6.5%, 7.5%로 지상파 화요 예능 1위를 기록했다.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겟 시청률 2.6%로, 화요 예능 전체 1위에 등극했다. 특히, 강수지가 김국진과 첫 연애를 시작하게 된 비하인드를 고백하는 장면에서는 7.9%까지 최고 시청률이 치솟았다. 이날 ‘불타는 청춘’은 김완선, 신효범, 김도균 등 올스타 멤버들이 총출동한 ‘여름 특집’으로 관심을 모았다. 무엇보다 1년 만에 ‘불청’을 찾은 안방마님 강수지가 합류하자 멤버들은 “마치 불청 재방송을 보는 것 같다”며 올스타 조합에 반가워했다. 청춘들이 ‘도대체 어떤 특집이냐’며 궁금해하자 제작진은 ‘한달 동안 준비했다’며 그동안 불청을 졸업한 멤버들의 ‘불청극장판 결혼의 세계’를 공개했다. 첫 주인공으로 포지션 임재욱 부부의 신혼 생활이 그려졌다. 침대에서 잠들어 있는 재욱을 깨우는 부인 김선영 씨 모습이 등장하자 최성국은 “결혼하면 아침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3주년을 맞아 ‘장강부부’ 장신영♥강경준이 함께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 시청률 두 자릿 수를 돌파하며 당당히 월요 예능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월) 밤 10시 20분 방송된 SBS ‘너는 내 운명’은 가구 시청률 10.8%, 분당 최고 시청률 11.6%로 상승세를 그리며 동시간대 1위와 월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주요 광고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무려 3.7%로 이날 방송된 예능, 교양, 드라마를 통틀어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3주년을 맞아 강경준이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다. 강경준은 직접 케이크를 준비해 와 ‘너는 내 운명’의 3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또한, 스페셜 MC로 배우 유선이 출연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는 셋에서 네 식구로 돌아온 장신영, 강경준 부부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정안이와 새로운 식구 정우와 함께 이번에 인사드리게 됐다”라고 반가운 인사를 전한 장신영은 9개월 된 둘째 아들 정우에 대해 “굉장히 미소가 예쁜, 사랑스러운 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의 이은영 작가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오는 7월 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세 번에 걸친 전생의 '그놈' 때문에 비혼 주의자가 되어버린 철벽녀의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그놈이 그놈이다'를 집필한 이은영 작가는 "만약에 전생이라는 것이 있고 그것을 기억하는 능력이 있다면, '전생에 남편이었던 사람을 선택하게 될까?', '비혼을 선택하게 된 사람들은 혹시 전생의 트라우마로 결혼을 거부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상상을 계기로 이야기를 시작하게 됐다"라며 작품을 쓰게 된 계기를 밝혔다. 또한 작품을 관통하는 가장 큰 주제인 '비혼'에 대해서는 "비혼이 보편적 선택이 되는 시대에 '결혼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은 자신의 사랑에 어떤 고민을 하게 될까?'를 함께 고민하고 싶었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알렸다. 이어 작품을 쓰면서 특별히 신경 쓰고 있는 부분으로는 "어느 한쪽을 미화하거나 혹은 부정적으로 그리지 않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황정음, 윤현민, 서지훈에 대한 고마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수, 목요일 밤의 힐링 안식처 ‘영혼수선공’이 각자의 사연과 상처에도 묵묵히 오늘을 사는 이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신하균과 태인호, 정소민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지난 상처와 안녕을 고하며, 자신을 옭아매던 트라우마로부터 한층 자유로워질 수 있게 됐다. 또 신하균은 정직 위기 상황에서도 ‘괴짜 라뽀 의사’ 답게 아들을 잃고 상심에 빠진 김보미를 위해 류시원과 눈물 핑 도는 ‘치유 컬래버’를 준비해 감동을 선물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29-30회에는 과거 상처와 자신만의 방식으로 안녕을 고하는 이시준(신하균 분), 인동혁(태인호 분), 한우주(정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음처방극이다. 동혁은 발가락을 잘라 타낸 보험금으로 자신을 대학교에 보낸 어머니 때문에 의사로 성공한 위치에 오르고도 트라우마에 시달렸다. 동혁은 청소년 ‘약물 중독’ 환자 아버지로부터 ‘약쟁이’ 소리까지 들으며 협박을 당했고, 이 모습을 목격한 시준은 절친을 걱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