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출사표’ 나나와 박성훈이 잠복근무에 나선다. 7월 1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가 첫 방송됐다. ‘출사표’는 유쾌하면서도 공감되는 스토리, 신박한 캐릭터, 감각적 연출이 어우러져 방송 첫 주 만에 많은 호평을 이끌었다. 특히 나나(구세라 역), 박성훈(서공명 역) 두 젊은 주인공의 에너지와 연기 호흡에 대한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 도시미녀에서 ‘불나방 취준생’으로 제대로 변신한 나나, 원칙주의자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린 박성훈 덕분에 극의 몰입도가 상승한다는 것. 뿐만 아니라 2회 엔딩에서 두 사람의 본격 로코가 암시되며 ‘출사표’ 다음 방송을 향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치솟았다. 이런 가운데 지난 7월 7일 ‘출사표’ 제작진이 3회 방송을 하루 앞두고 구세라와 서공명의 ‘미친 케미’를 기대하게 하는 장면을 깜짝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구세라와 서공명은 늦은 밤 단둘이 어떤 건물 안에 들어간 모습이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구세라는 모자를 눌러썼으며, 서공명은 마스크로 얼굴 절반을 가린 것도 모자라 늘 단정하던 머리까지 한껏 흐트러트렸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편의점 샛별이’가 가구 시청률, 남녀 시청자수에서 현재 방영 중인 모든 미니시리즈 드라마 경쟁작들을 누르고 1위를 기록,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방영된 ‘편의점 샛별이’ 5,6회의 평균 시청자수가 82만 1천명을 기록하며 지난 한 주간 방송된 전 채널 미니시리즈 드라마 중 시청자수 1위를 차지했다. 이어 67만 5천명의 시청자수를 기록한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이 2위, 67만 3천명의 시청자수를 차지한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3위에 올랐다. 또한 5일 방송된 SBS ‘편의점 샛별이’는 6회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8.7%를 나타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9.8%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전체 미니시리즈 1위를 차지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편의점샛별이’의 화제성 역시 동영상 조회수는 2,000만 뷰를 넘는 수치를 기록하며 그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시청자수 전체 1위 등극과 더불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는데는 생활밀착형 공간 편의점을 배경으로 예능을 뛰어 넘는 시원한 웃음과 뭉클한 감성이 섞인 스토리와 유명 영화, 드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이 방송 10주년을 맞아 ‘레전드 레이스’ 두 번째 편인 ‘2020 환생 특집’을 선보이며 분당 최고 시청률 7.1%까지 치솟았다. 이날 레이스는 2013년 방송 당시 1930년대와 2013년을 배경으로 시공간을 넘나드는 파격 구성과 반전으로 큰 화제를 불렀던 ‘환생 레이스’의 2020 버전이다. 가수 지코, 선미, 개그맨 조세호, 배우 이도현이 게스트로 함께 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멤버들은 지코팀, 선미팀, 세호팀, 도현팀으로 나뉘어 인간의 이름표를 뜯어먹는 좀비 떼와 대결을 펼쳤다. 특히, 좀비는 외형이 인간과 같은 상급 좀비와 하급 좀비로 나눠지고 판정 티켓를 찾아 판정대에 상급 좀비를 세워야 했다. 개그맨 지석진이 좀비들에게 습격당하며 하급 좀비가 된 가운데, 처음으로 판정대에 오른 양세찬은 백신을 찾지 못해 상급좀비가 됐다. 이후 멤버들은 줄줄이 상급, 하급 좀비가 되어 인간들의 입지가 좁아졌다. 이 중 유재석은 살아남아 우연히 감염의 방을 발견하면서 감염방법을 알게 됐고, 인간항체임을 밝히는 지코와 백신을 먹었다는 송지효를 데리고 응급차에 탔다. 하지만 송지효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운 우리 새끼’가 열정 재벌 유노윤호의 매력으로 일요 예능 최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10.3%, 12.3%, 13.9%로, 20주 연속 일요 예능 1위 행진을 이어갔다. 2049 타겟 시청률도 5.5%를 기록했으며, 홍선영의 뚱보균 검사 결과에서는 15.7%까지 최고 시청률이 치솟았다. 이날 스페셜 MC로는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가 출연해 母벤져스의 격한 환영을 받았다. 신동엽이 ‘유노윤호가 가장 싫어하는 벌레는?’이라고 질문하자 어머님들은 어리둥절했다. 정답은 ‘대충’이었다. 이어 '슬럼프가 온다는 것은 그만큼 자기 인생에 최선을 다했다는 것'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금 3개는 황금, 소금, 지금' 등 그의 여러 열정 명언도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또 넘치는 열정 탓에 ‘직업군인 영입 제의까지 받았다’며 이에 회사에서는 “본분을 잊지마” “거기다 말뚝 박을 수 있어”라고 그를 말렸다고 언급했다. 이 외에도 유노윤호는 각별한 여동생 사랑 일화와 본능적인 열정으로 조카 돌잔치 경품 이벤트에서 1등한 사연, 홈쇼핑 역시 ‘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레전드 흑역사가 대방출됐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과거 관련 퀴즈 미션을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멤버들의 흑역사가 낱낱이 파헤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 중 ‘런닝맨 터줏대감’ 지석진은 결혼 9년 차이던 2008년 아내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여과 없이 밝혀냈다. 특히 아내를 영화에 비유하며 영화의 반전 정체가 드러나 현장을 오글거림의 늪으로 빠트렸다. 또한 하하는 20대 후반이던 2006년 당시 본인의 묘비명을 정해놨는데, 하하다운 허세 가득한 묘비명에 멤버들의 원성이 빗발쳤다. 게스트로 출격한 조세호 역시 흑역사 방출을 피해갈 수 없었는데, 2014년 당시 선배들에게 사랑받는 비법으로 ‘특별한 것’을 꼽아 멤버들의 애정과 구박으로 물든 ‘조세호몰이’를 유발했다. 멤버들의 역대급 희귀자료와 흑역사 대방출은 지난 5일 오후 5시 ‘런닝맨’에서 방송됐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중화요리의 절대 고수’ 이연복 셰프의 일생 일대 자존심이 걸린 요리 대결부터 매번 체중 감량에 실패하는 홍선영이 기상천외(?)한 다이어트 법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김희철의 집을 방문한 이연복 셰프는 ‘흰철 하우스’의 금기를 깨고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내 母벤져스의 감탄과 희철의 한숨을 동시에 자아냈다. 하지만 ‘중식 대부’ 이연복 셰프가 뜻밖의 허당美 넘치는 반전(?) 레시피를 선보여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그뿐만 아니라, 이연복 셰프와 ‘요리 잘하는 형’ 정준하가 갑자기 ‘강아지 간식 만들기’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급기야, 반려견들의 간식 선택을 앞두고 잔뜩 긴장을 한 이연복 셰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는데, 과연 이연복 셰프의 요리는 개들에게도 환영을 받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홍선영은 색다른 다이어트에 도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하루 종일 검은색 음식만 먹는 ‘블랙 다이어트’에 도전한 선영은 “검은색은 다 괜찮아”라며 칼로리 폭탄(?) 먹방을 선보여 母벤져스의 분통을 터뜨렸다. 이후 병원을 찾은 홍자매는 홍선영이 살찌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2TV에서 새롭게 방송 중인 ‘노래가 좋아’가 ‘트로트 신동’ 특집에 이어 새로운 특집 무대를 선보인다. ‘노래가 좋아’는 지난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화제의 프로그램으로 떠올랐다. 그 기세를 이어 오는 7일에는 자신만의 꿈을 안고 멋지게 인생을 살아가는 팔방미인 슈퍼우먼들의 무대가 공개된다. 또한 ‘노래가 좋아’를 위해 가요계와 개그계를 주름잡는 연예계 대표 슈퍼우먼들이 심사위원으로 출격한다. 트로트퀸 김용임, 브아걸 나르샤, 개그우먼 이수지까지, 슈퍼우먼 특집에 걸맞은 쎈언니들의 등장에 녹화장이 술렁였다는 후문. 이들은 무대에 오른 슈퍼우먼들의 사연에 울고 웃으며 그 어느 때보다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대세남 ‘트바로티 김호중’도 심사위원으로 합류, 재치 있고 따뜻한 심사평을 선보이며 청일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한편 이날 방송에는 총 5명의 슈퍼우먼이 무대에 오른다. 프로 가수 못지않은 뛰어난 노래 실력에, 진정성 있는 사연까지 더해지며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풍성한 무대가 연이어 펼쳐질 예정이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뛰어난 실력파 슈퍼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출사표’ 장혜진이 딸 나나를 위해 본격 선거운동에 가담한다. 지난 7월 1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가 첫 방송됐다. ‘출사표’는 취업 대신 출마를 선택한 미친 취준생 구세라(나나 분)와 그녀를 둘러싼 신박한 캐릭터의 향연, 유쾌하면서도 가슴을 쿵 치는 스토리 등이 맞물려 방송 첫 주부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캐릭터 맛집 ‘출사표’. 그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세라 패밀리’이다. 큰 소리를 떵떵 치는 것 같지만 늘 딸 걱정을 하는 어쩔 수 없는 딸 바보 아빠 구영태(안길강 분), 악의는 없는데 자꾸만 돈 까먹는 사고를 치고 마는 귀여운 엄마 김삼숙(장혜진 분). 여기에 미친 취준생 구세라까지. 이들 세 사람의 가족 케미는 환상을 넘어 환장의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특히 딸이 무소속 기호 5번으로 구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사실을 모른 채 기호 1번의 선거운동 알바를 하는, 그것도 심지어 가장 잘해서 맨 앞에 서서 스텝을 밟는 엄마 김삼숙의 모습은 큰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는 반응이다. 이렇게 재미있는 김삼숙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가 드라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방탄소년단 진이 베스트아이돌의 첫 번째 ‘BEST기부돌’이 됐다. BESTIDOL은 2020년 3월 무료로도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기부시스템을 오픈했다. BESTIDOL은 기존에 없던 아이돌 기부처를 아이돌 팬덤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시스템이며 지속적이고 꾸준한 아이돌 기부 문화로써 자리 잡을 것을 약속했다. 첫 기부에도 불구하고 약 601명의 팬이 기부에 동참했으며 팬들은 아이돌의 선한 영향력을 위해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과 정국의 팬덤은 기부금 기준금액을 초과 달성해 기부를 진행했고 첫 번째 ‘BEST기부돌’ 타이틀은 방탄소년단 진이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진의 팬덤은 아이돌의 이름으로 굿네이버스에 22만5815원을, 정국의 팬덤은 유니세프에 10만8635원을 각각 기부했다. BESTIDOL 측은 기부증서와 함께 기부 내용을 공지사항으로 고지했으며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로 공지사항과 별도로 해당 아이돌 페이지를 방문하면 ‘기부 영수증’ 메뉴에서 내용을 상시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BESTIDOL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박장데소’가 트바로티 김호중과 함께 하는 ‘제로 칼로리 데이트’로 시청률이 껑충 뛰어올랐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박장데소’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4.0%, 5.7%, 2049 타겟 시청률 2.0%를 기록해 전주 대비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화제를 끌어모았다. 이날 ‘박장데소’에는 바쁜 스케줄로 9년 동안 연애를 못했다는 트바로티 김호중이 스페셜 의뢰인으로 나섰다. 김호중은 "저는 시커먼 남자들과 우글우글 동거하느라 데이트가 뭔지 모른다. 올 여름 저도 썸도 좀 타고 데이트하는 방법을 알고 싶다"며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집 앞까지 찾아온 장도연을 보자 김호중은 “실제로 보니 엄청 미인이시네요”라고 돌직구 환영 인사로 반겼다. 여기에 보랏빛 파일을 든 장도연에게 “보라색이 제 팬클럽 색깔이다”라고 언급해 둘 사이에 운명 같은 보랏빛 썸(?) 기류가 흘렀다. 호중은 첫 번째 데이트 코스로 “난 새로운 여자가 필요하다”며 평소 친분이 있는 박나래가 아닌 장도연을 선택해 김호중과 장도연의 달달한 꿀케미를 기대케 했다. 도연과 김호중은 서로를 애칭 ‘매튜’와 ‘장조림’으로 부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열정의 아이콘’ 유노윤호가 넘치는 끼와 아찔한(?)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유노윤호는 등장하자마자 母벤져스를 향해 파이팅(?) 넘치는 인사를 건네 녹화장의 분위기를 순식간에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아시아의 별’ 유노윤호를 본 어머니들은 “무대 위 군주님 오셨네” “조각상 같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유노윤호와 남다른 친분이 있는 ‘미우새’ 김희철의 어머니는 더욱 반갑게 맞아주었다.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뿐, 유노윤호가 절친 김희철의 흑역사(?) 발설이 이어져 희철의 어머니를 진땀 흘리게 했다. 과거 김희철과 숙소생활을 함께 한 유노윤호는 “희철 형이 눈빛이 바뀔 때가 있다~!”라며 희철의 ‘깔끔왕’ 면모(?)를 폭로하는가 하면, 자신의 지독한(?) 열정 탓에 희철을 몸서리치게 만든 일화(?)를 털어놓아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유노윤호는 ‘열정 DNA’ 를 물려준 사람이 바로 ‘아버지’라는 사실도 밝혔다. 더불어 유노윤호를 능가 하는(?) 아버지의 열정 ‘끼’ 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 군주’ 유노윤호의 ‘마성의 매력’은 지난 5일 일요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태진아가 SBS ‘이숙영의러브FM’ "산전수전 공중전" 특집 초대석에 나와서 이루에게 철저히 작사료, 작곡료를 지불했다고 밝혔다. 아들이라고 더 주지도 덜 주지도 않고 철저히 원천징수하고 지불했다고 털어놓았다. 요즘 태진아는 이루가 작사, 작곡한 신곡 "고향 가는 기차를 타고"로 활동하고 있다. 트로트 인생 49년 동안 고향에 대한 노래가 한 곡도 없다는 생각에 이루에게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로 만들어달라고 부탁했고, 곡이 나오자마자 코로나19로 고향에 가지 못하고 가족들끼리도 잘 못 만나는 분들에게 위로를 주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2014년에 비와 같이 작업한 적이 있었는데, 요즘 비가 다시 활동하는 것을 보며 자극을 받게 된다며 다시 콜라보 하고 싶은 후배 가수로 비를 꼽았다. 이숙영 디제이가 “지드래곤도 인정한 탁월한 패션 감각에 대해서 아무래도 체격이 받쳐주니까 그런 것 아니냐”라고 묻자, 태진아는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체중이 똑같다”라며 회사가 5층인데 엘리베이터가 없고 하루에도 몇 번씩 걸어서 오르내리면서 운동하고 물을 많이 마신다고 비결을 밝혔다. 어릴 적 중국집 배달을 할 때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