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10주년을 맞이해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 SBS ‘런닝맨’이 멤버도, 시청자도 놀라는 역대급 반전 레이스로 호평받았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런닝맨’은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3.6%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3%까지 치솟았다. 이날 레이스는 방송 10주년 특집 레이스 ‘괴도 런닝맨의 도발’로 꾸며져 후반 20분은 멤버 전원이 생방송에 참여하고, 시청자는 실시간 문자 투표를 통해 괴도(범인)를 직접 색출해내는 파격 레이스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왕코 회장의 건강 기원 파티에 초대받았고, 지석진은 왕코 회장, 유재석은 집사, 이광수는 판사, 양세찬은 형사, 송지효는 변호사, 하하는 보험사 직원, 전소민은 도박꾼, 김종국은 애널리스트로 분했다. 금괴를 노리는 괴도가 2명인 가운데, 멤버들은 각각 금괴의 방을 50초간 수색할 수 있었고, 괴도는 괴도 금고로 금괴를 옮겨야 했다. 첫 미션 직후, 유재석과 이광수가 괴도로 의심받았고 2심 판정대에서 이광수가 괴도로 밝혀졌다. 이후의 괴도 검거는 시청자들의 손에 넘겨졌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황정음과 윤현민, 서지훈을 둘러싼 삼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어제(1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4회에서는 서지훈(박도겸 역)이 황정음(서현주 역)에게 설렘 가득한 볼뽀뽀를 한 데 이어, 오랫동안 숨겨왔던 마음을 고백해 안방극장의 탄성을 자아냈다. 앞서 황지우(윤현민 분)가 게이라고 착각한 서현주(황정음 분)는 절친한 동생 박도겸(서지훈 분)을 위해 가짜 연인 행세를 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황지우는 서현주를 전 직장에서 해고시킨 사람이 자신이며, 맞선 상대를 바꿔치기해 본인이 맞선 장소에 온 것임을 고백함과 동시에 “두 번 다시는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을 겁니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충격적인 사실을 들은 서현주는 황지우의 잘못된 호의를 지적하며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선언했다. “대표님과 공적으로도 얽힐 생각이 없습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한 뒤 차갑게 돌아서는 서현주의 모습에 두 사람의 관계가 이대로 끝이 날까 조마조마함을 안겼다. 그러나 근거 없는 헛소문으로 취업길이 막힌 서현주는 황지우를 찾아가 복직과 함께 웹툰개발팀을 3년 동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6시 내고향의 새로운 바람! 리얼 농촌 예능! 많은 트로트 팬들과 농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트로트 농활 원정대 네박자‘의 인기가 회를 거듭하며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 성원에 힘입어 역대급 특별 게스트가 출연한다. 청명한 여름 하늘 아래 빛나는 햇살을 받으며 여유롭게 들어오는 아름다운 뒷모습. 게스트가 등장하자 마을 주민들의 박수가 끊이지 않는데... 네박자를 찾아온 손님은 바로 6시 내고향 안방마님 가애란 아나운서! 막중한 임무를 안고 온 가애란 아나운서를 반긴 건? 네박자 공식 유니폼이었으니~ 안방마님을 더욱 빛내줄 화려한 농촌 패션이 공개된다! 일복으로 갈아입고 네박자에 합류한 가애란 아나운서. 바로 열무 수확 현장에 가야하지만, 이미 네박자는 농사일에 지칠 대로 지친 상황. 대결을 통해 2명은 쉬고 3명은 열무 수확 현장에 가기로 하고! 훌라후프 오래 돌리기 대결을 펼치는데... 에어컨이 있는 집에서 쉬기 위한 다섯 명의 숨 막히는 승부의 결과는? 한편, 수확한 열무로 열무김치를 담가보는 네박자와 가애란 아나운서. 그러나 열무김치 담는 건 뒷전. 예산 사과 쪼개기로 갑자기 힘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다가오는 7월 17일 금요일 밤 12시 10분 KBS1TV '독립영화관'에서 김승우 배우의 감독데뷔작, 사랑에 관한 세 가지 단편영화 "포가튼 러브""퓨어 러브""언체인드 러브"가 연속 방영된다. 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김승우가 그린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세 가지 단편영화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승우가 독립영화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한다. 첫번째 작품은 "포가튼 러브"로 믿고 보는 명품 배우 이태란이 출연해 김승우와 호흡을 맞췄다. 어느새 중년의 나이가 된 태란은 우연히 와인바에서 어린 시절의 남자친구와 만나게 된다.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의 대화를 통해 옛시절의 좋았던 감정을 떠올리게 된다. 영화의 마지막에는 허스키보이스 주설옥이 직접 OST에 참여했는데, 김승우가 직접 작사를 한 노래다. 김남주의 깜짝 출연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 작품이다. 두 번째 작품은 "퓨어 러브"다. 다양한 작품에서 명품 조연으로 활약한 ‘고수희’ 배우가 이번에는 옛사랑과의 추억에 빠지는 주연배우 수희로 등장한다. 친구들과 동네에 새로 생긴 카페에 들른 수희는 옛친구 건명을 만나게 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박소현 아나운서가 심야 라디오 DJ로 발탁 됐다. KBS 라디오는 박소현 아나운서가 오는 7월 20일 밤부터 ‘설레는 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레는 밤’은 이혜성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프로그램으로 이혜성 아나운서의 퇴사 후에 이현주 아나운서가 임시로 진행을 맡아왔다. 박소현 아나운서는 주말 9시 뉴스, 비바 K리그, 도전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해 왔다. 개인 SNS계정을 통해 아이돌 커버댄스 영상을 올리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2017년부터 지난 3월 까지 KBS 2FM ‘상쾌한 아침, 박소현입니다’를 진행하며 라디오와 인연을 맺었다. 박소현 아나운서는 “심야 DJ, 생방송은 처음이라 많이 떨린다”며 “밤에 일하시는 분들, 공부하시는 분들, 잠 못 드시는 분들에게 힘이 돼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KBS 라디오 쿨FM ‘설레는 밤’은 매일 밤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되는 심야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출사표’ 박성훈이 나나의 집에 방문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가 코믹과 설렘을 넘나들고 있다. 불나방 구세라(나나 분)의 유쾌 통쾌한 구의원 취업기 속 구세라와 서공명(박성훈 분)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반응이다. 특히 지난 3~4회 속 구세라와 서공명의 관계가 급진전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공명이 그토록 반대하던 구세라의 선거운동을 묵묵히 지켜보며 “수고했다”고 격려의 악수를 건넨 것은 물론, 둘이 악플러를 잡던 중 구세라가 문득 서공명의 훈훈한 외모에 깜짝 반한 것. 이외에도 둘이 과거 초등학교 동창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7월 14일 ‘출사표’ 제작진이 5회 본방송을 하루 앞두고 구세라의 집에서 마주한 구세라와 서공명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공명이 구세라의 집에 왜 찾아간 것인지, 집에서 마주한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어떤 행동을 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해당 사진은 내일(15일) 방송되는 ‘출사표’ 5회 한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우새’ 베스트 커플 탁재훈x이상민과 임원희x정석용 네 사람의 티키타카 케미로 ‘미운우리새끼’가 명불허전 일요 최강자의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13.3%, 13.2%, 15.7%로, 전주 대비 시청률 상승세를 타며 21주 연속 일요 예능 1위 행진을 기록했다. 2049 타겟 시청률도 6.4%를 기록해 일요일 전체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스페셜 MC로는 최근 군대에서 제대한 ‘윤두준’이 출연해 母벤져스로부터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특히, 어머님들은 “착하게 생겼다!” “얼굴이 작다!”며 칭찬 일색이었고, 박수홍母는 “먹는 모습도 착하게 보인다”며 두준의 TV 먹방 모습도 애청했다고 반겨주었다. 장롱 면허인 김희철은 임원희의 차를 몰고 드라이브 스루 커피숍에 갔다. 희철은 “나 이런 곳 처음 온다”며 드라이브 스루 주문을 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등 실수를 연발해 웃음을 안겼다. 임원희와 지인이자 절친 후배인 이호철과 식당에 간 김희철은 두 사람에게 연애팁을 알려줘 관심을 모았다. 김희철은 "결국 자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박장데소’의 트바로티 ‘김호중’X박나래가 데이트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며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박장데소’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2.9%, 4.5%, 2049 타겟 시청률 1.9%를 기록하며 2주 연속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날 김호중은 박나래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박나래는 김호중에게 ‘인왕산 호랑이’가 떠오른다며 ‘왕호’를, 호중은 박나래에게 ‘박그로’라는 애칭을 붙여주며 친근함을 과시했다. 박나래가 준비한 데이트 코스는 ‘플러스 마이너스 데이트’였다. 바쁜 스케줄로 일상이 힘든 김호중을 위해 기력은 충전하고, 더위와 스트레스는 날려준다는 것. 박나래는 계곡까지 편안하게 차를 타고 갈 거라고 자신만만했지만, 입구부터 차가 막힌 탓에 둘은 차에서 내려서 땡볕에 걸을 수 밖에 없었다. 이에 장도연은 “박 코스의 미래같다”며 견제해 웃음을 안겨줬다. 박나래는 계곡을 바라보는 식당에서 김호중을 위한 보양식을 준비해 시선을 끌었다. 고추장삼겹살에 한방 백숙, 얼음 막걸리까지 준비한 나래표 수라상에 김호중은 “나 왕이 된 것 같아요”라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황정음을 향한 윤현민, 서지훈의 진심이 드러났다. 어제(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3회에서는 황정음(서현주 역)에게 서지훈(박도겸 역)이 고백을 하려다 실패한 데 이어, 윤현민(황지우 역) 또한 그녀에게 의문의 고백을 해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남자의 집에서 함께 식사하게 된 서현주(황정음 분)가 의외로 다정한 둘의 모습에 불안감에 휩싸였다. 이 고민을 들은 서현주의 친구들은 상상의 나래를 펼쳤고, 둘의 관계에 대한 의심은 걷잡을 수없이 커져갔다. 첫 만남부터 황지우(윤현민 분)를 수상히 여겼던 박도겸(서지훈 분)은 사실 적과의 동침을 하고 있었던 것. 박도겸은 황지우의 비서가 돈과 관련해 통화하는 내용을 우연히 엿듣고, 서현주의 해고에 일조했던 작가들이 큰돈을 벌었다는 소식까지 알게 됐다. 단서를 찾기 위해 황지우의 방에 잠입한 박도겸은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던 서현주와 맞닥뜨렸고, 난감한 상황에 처하자 금세 울상이 돼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결국 오해가 풀린 서현주와 박도겸은 황지우가 박도겸을 좋아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고 새로운 작전을 펼쳤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 새롭게 단장한 KBS2TV ‘노래가 좋아’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KBS1TV에서 4년간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온 ‘노래가 좋아'는 KBS2TV로 채널 이동 후, 2회에 걸친 특집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오늘 14일 방송부터는 확 바뀐 포맷과 더욱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새로워진 ‘노래가 좋아’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상품을 걸고 도전하는 스릴 만점 무대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관전 포인트는 달라진 경연 방식이다. 우승팀만이 상품을 가져가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모든 참가팀에게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원하는 상품을 고르고 노래를 불러 상품에 걸린 점수를 넘기면 상품 획득에 성공하게 된다. 점수를 넘겨 상품을 가져가느냐, 마느냐 하는 쫄깃한 긴장감으로 방송의 재미를 더한다. 또 하나의 재미 포인트는 ‘상품 뺏기’가 장치가 있다는 것. 앞서 상품을 획득한 팀의 점수를 넘기면 상품을 뺏어올 수 있어, 끝까지 방심할 수 없는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 ‘노래가 좋아’를 위해 특별히 출격한 레전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3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미스터 트롯"의 장민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정수는 “미스터 트롯과 미스터 라디오의 만남이다. 장민호를 섭외하기 위해서 공을 많이 들였다”라며 장민호를 맞았고, 장민호는 “아이돌 할 때 윤정수 선배님과 인연이 있다. 유비스 시절 "호기심 천국"에 자주 나갔다. 한강에 종이배 띄울 때 나가서 가라앉았다” 라며 "호기심 천국" 레전드 실험으로 꼽히는 편에 출연했던 걸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남창희씨와도 자주 만났다. "드림팀"에 진짜 많이 나갔다”라고 언급했지만 남창희는 이를 기억하지 못했고 장민호가 “그땐 제가 무명이었다. 당연히 기억 못할 것” 이라고 하자, 남창희는 “저는 지금도 무명이다 유명무실이다” 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광고도 많이 찍지 않았냐는 청취자의 질문에는 “몇 개 찍었다. 아직 나오지 않아서 다 말할 수는 없지만 단백질도 찍고, 아파트도 찍었다” 라면서 “가장 찍고 싶은 건 화장품 광고였는데, 최근에 찍었다.”라고 말해 윤정수, 남창희의 부러움을 샀다.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김응수가 딸 김은서와 함께 오는 7월 19일 방송되는 KBS2 ‘다큐멘터리 3일’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김응수와 김은서는 전통을 고수하는 하회마을을 60대와 10대의 시선에서 들여다보며 환상의 부녀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다큐멘터리 3일’ 633회 ‘꼰대 마을? 하하하 마을! - 경북 안동 하회마을 72시간’ 편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선비들의 본고장, 안동 하회마을의 72시간을 조명한다. 유교 문화의 원형을 고스란히 보존한 안동 하회마을 주민들의 2020년 어느 여름 일상을 전한다. 이에 김응수, 김은서 부녀의 톡톡 튀는 내레이션이 더욱 풍성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응수는 과거 딸과 함께 안동 하회마을에 2박 3일간 머물었을 정도로 전통과 선비정신에 큰 관심이 있다며, 적극적으로 참여 의사를 보였다. 가치관이 정반대인 41살 차이의 딸 김은서와 함께 내레이션 작업에 참여하는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다. 이에 김은서는 평소 아버지 김응수가 명문가로 꼽히는 광산 김씨의 후손임을 기억하고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며 김응수의 꼰대美를 뽐내기도 했다. 김응수의 딸 김은서는 SBS "스타 주니어 쇼 – 붕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