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1TV "한국인의 노래" 최수종이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노래하는 매니저’를 만난다. "한국인의 노래"는 MC 최수종이 노래의 꿈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찾아가, 그들의 사연을 담은 노래를 배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두 가지 직업을 가진 ‘노래하는 변호사’와 전인권밴드 코러스 출신 ‘닭볶음탕집 알바생’의 음악 이야기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오늘 17일 저녁 방송되는 "한국인의 노래"에서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노래하는 매니저’의 사연이 공개된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MC 최수종이 만난 오늘의 주인공은 유명 뮤지컬 배우의 매니저라는 소식이다. 경력 7년 차 베테랑 매니저인 주인공이 오랜 시간 바라왔던 꿈은 바로 노래. 매니저의 길을 선택했지만, 꿈을 놓지 못하고 여전히 노래하는 주인공의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연의 주인공은 버스킹, 축가 아르바이트, 라이브 호프집 등 노래와 관련된 일이라면 안 해본 일이 없다고 말하면서, 모든 걸 내려놓고 매니저가 된 후에야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오디션 프로그램까지 출연했던 주인공이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 17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최근 연예계를 발칵 뒤집은 ‘매투(매니저+미투)’ 논란부터 영화 "오케이 마담"의 주역!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과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까지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트로트 여제’ 송가인의 환상적인 미니 단독 콘서트와 뮤지컬 "제이미"의 생동감 넘치는 백스테이지 무대 현장까지 전격 공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역대급 라인업이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한 주간 핫한 연예뉴스를 알아보는 ‘연중 이슈’에서는 ‘전 매니저 갑질’ 논란으로 치열한 진실공방을 하고 있는 배우 신현준과 소속사에 일방적 계약해지 통보로 ‘매투’ 논란이 불거진 배우 김서형. 그리고 끊임없는 논란 속 군비리 의혹까지 터진 ‘트바로티’ 김호중에 대해 긴급 취재한다. 특히 배우 신현준은 전 매니저 김모 씨가 과거 그에게 13년간 갑질을 당했다는 폭로를 한 가운데, 10년 전 프로포폴 불법 투약에 대해 의혹까지 제기하며 결국 법정공방으로 치닫은 상황. 이에 "연중 이슈"는 신현준과 11년을 함께 한 '용이 매니저' 이관용 대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박은빈, 김민재 등 배우들이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만났다. 오는 8월 3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2개월 만에 재가동하는 SBS 월화드라마 첫 번째 작품으로 대중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배우들이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만난 모습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된다. 손열음은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로, 최근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도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인물. 지난 6월 24일 박은빈, 김민재, 김성철, 박지현 등 배우들과 제작진은 손열음의 피아노 리사이틀 연주회에 참석했다. 이는 클래식 음악 소재의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제작을 알고 있던 손열음의 초대로 이뤄진 것이라고. 특히 배우들이 손열음의 피아노 연주에 더 몰입할 수밖에 없던 이유가 있었다고 한다. 이 공연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드라마의 주요 테마로 쓰일 슈만의 곡들로 꾸며진 공연이었기 때문이다. 배우들은 손열음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이 꿈꾸는 '펑키타운'이 공개됐다. 이날, 이번 창원 여행에서 홀로 ‘섬 캠핑’에 나섰던 구본승이 집으로 돌아왔다. 본승은 하루 동안 60마리 이상의 전갱이를 잡아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본승은 새 친구 윤기원과 함께 특별한 아침 요리를 준비했다. 기원은 자신만의 특별 레시피 만든 카레를 선보였는데, 이를 맛본 청춘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청춘들은 비가 계속 내리자 아담한 집 안에서 아침을 먹기로 결정, 열두 명의 인원을 세 팀으로 나누어 식사를 시작했다. 한 방에 새 친구 기원과 본승, 경헌, 민용, 혜경이 속한 ‘X세대’가, 다른 옆방에는 도균, 효범, 광규, 선경까지 ‘386세대’와 막내 브루노가 모였다. 마루에는 ‘낀 세대’ 성국, 선영이 앉아 흡사 ‘한 지붕 세 가족’ 느낌을 선사하며 불청에서만 볼 수 있는 진귀한 식사 광경이 펼쳐졌다. 이에 청춘들은 멤버들 간의 셰어하우스 ‘펑키타운’에 대한 고민도 털어놓았다. 도균은 “어느 시점이 되면 멤버들이 모두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라는 소망을 밝혔고, 이에 효범은 “몸이 아파보니 마음이 통하는 사람끼리 서로를 채워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출사표’ 나나, 박성훈, 유다인 삼각관계에 불이 붙는다. 지난 7월 1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 5회 엔딩에서는 구세라(나나 분), 서공명(박성훈 분), 윤희수(유다인 분)의 본격 삼각관계 신호탄을 쐈다. 앞서 구세라는 자기도 모르게 서공명을 신경 쓰기 시작했다. 이는 서공명 역시 마찬가지. 그러나 상황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양내성(유성주 분) 의원 장례식장이 난장판이 된 가운데, 서공명이 구세라를 데리고 나오려다 착각해서 윤희수의 손을 잡아버린 것. 구세라는 서운함을 느꼈고, 윤희수는 서공명을 향한 핑크빛 감정을 품기 시작했다. 여기에 ‘출사표’ 5회에서는 구세라와 서공명의 과거 사연까지 공개됐다. 특히 서공명은 구세라 앞에서 눈물까지 보이며 두 사람 사이가 가까워지는 것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그러나 엔딩에서 구세라가 같은 자동차 안에 탄 채 대화 나누는 서공명과 윤희수를 목격하면서 상황이 반전됐다. 구세라가 왠지 모를 질투심에 불타오른 것. 이런 가운데 오늘인 7월 16일 ‘출사표’ 제작진이 6회 본방송을 앞두고 미묘한 분위기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팬텀싱어3 우승팀 ‘라포엠’이 지난 15일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을 찾았다. 팬텀싱어 3에서 시청자들의 문자를 가장 많으며 인기를 끌었던 ‘라포엠’의 4인방은 친형제처럼 서로 배려하고 서로를 챙기는 화목함을 인기 비결로 꼽았다. 8개월의 대장정 동안 맛있는 음식과 시청자들의 격려, 서로의 존재 자체가 스트레스를 이기는 동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라포엠’으로써 함께 노래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라포엠은 '팬텀싱어3' 경연곡 'The Rose'를 라이브로 선보였는데, 아침시간에 이런 라이브가 실화냐는 청취자들의 감동 문자가 쇄도했다는 후문이다. 현재 갈라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음반 작업도 하고 있다는 라포엠 멤버들은, 연말 전에 좋은 소식 많이 들려드리겠다는 약속과 함께 아쉬운 모닝데이트를 끝냈다. '이숙영의 러브FM'은 매일 아침 7시부터 서울·경기 103.5MHz, 부산 105.7MHz로 방송되며,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편의점 샛별이’ 음문석과 서예화, 본인들만 모르는 ‘천생연분’ 커플이다.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잠시도 눈 뗄 수 없는 이유, 바로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의 활약이 있다. 최대현(지창욱 분)의 시트콤 같은 가족 구성원을 비롯해 편의점을 오가는 인물들이 바로 그들. 그 중에서도 한달식(음문석 분)과 황금비(서예화 분)는 비주얼도 캐릭터도 개성 만점 활약을 펼치며 ‘웃음 하드캐리’ 중이다. 극중 한달식은 가끔 편의점 계산대를 봐주는 최대현의 친구로, 직업은 웹툰 작가다. 최대현의 요청으로, 또는 정샛별(김유정 분)이 자리를 비운 사이 편의점을 차지한 채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들며 깨알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러한 한달식이 달가워하지 않는 인물이 있으니, 바로 정샛별의 절친 황금비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멱살 잡이를 하며 앙숙 케미를 뿜어냈다. 눈만 마주치면 으르렁대며 싸움이 붙는 두 사람은 시청자들에게 ‘레게 머리’ 친구, ‘폭탄 머리’ 친구로 불리며 ‘환장의 케미’를 발산하는 중. 만날 때마다 화르르 불꽃 싸움을 펼치는 두 사람이지만, 이들은 모르고 시청자들만 아는 재미 포인트가 있다. 바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출사표’ 매회 불나방 나나의 명대사가 쏟아진다.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가 유쾌한 스토리 속 공감, 뼈 때리는 현실 꼬집기로 호평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주인공 구세라가 던지는 말들은 때로는 사이다를, 때로는 감동을 선사하며 ‘출사표’의 매력을 더한다. 이쯤에서 ‘출사표’ 4회까지 쏟아진 구세라의 명대사를 찾아봤다. ● 1회 “새 직장은 금방 안 구해져요”, “내가 해보려구요. 1년에 90일 출근하고 연봉 5천 먹는 구의원!” 1회에서 구세라는 회식 중 강제해고 통보를 들었다. 차마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돌아선 구세라에게 낙하산 면접 기회가 주어졌다. 그러나 구세라는 면접장을 박차고 나왔다. “새 직장 금방 구할 것”이라며, 자신과 똑같은 말로 강제해고 당하는 신입사원을 본 것. 그때 구세라는 “아니요. 새 직장은 금방 안 구해져요”라고 말했다. 이후 구세라는 “그거 내가 해보려구요. 1년 90일 출근하고 연봉 5천 먹는 구의원!”이라고 외치며, 취업 대신 구의원 출사표를 던졌다. ● 2회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연봉 5천만 원만 욕심내고 있습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초희가 이상이와 SF9 찬희를 미행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시청률 33.3%를 기록, 3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과연 다음은 또 어떤 이야기로 주말 저녁을 꽉 채울지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 오는 18일(토) 방송되는 65, 66회에서는 이초희(송다희 역), 이상이(윤재석 역), 찬희(지원 역)의 오묘한 만남이 그려지며 흥미진진함을 더할 예정이다. 앞서 지원(찬희 분)은 송다희(이초희 분)의 남자친구인 윤재석(이상이 분)을 대놓고 견제, 귀여운 협박을 건네 긴장감을 드높였다. 특히 지난 회에서는 윤재석과 송다희가 다툰 것을 눈치챈 후, 그녀의 곁을 맴도는가 하면, “나 누나 좋아해요, 진짜”라며 고백을 건네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또 다른 만남이 그려져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다정하게 마주하고 있는 윤재석과 지원의 모습이 포착된 것. 서로를 경계하던 이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다정하게 서로를 마주하고 있어 이들의 관계에 무슨 변화가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멀리서 두 사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윤현민이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더하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윤현민은 명석한 두뇌로 젊은 나이에 대표이사의 자리까지 오른 황지우로 분해, 로맨틱 코미디와 미스터리를 넘나드는 연기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나가고 있다. 지난(14일) 방송된 ‘그놈이 그놈이다’ 4회에서는 전생과 관련한 애틋한 사연을 드러내는가 하면, 깻잎을 돈으로 착각해 황정음을 웃음 짓게 하는 등 로코의 진수를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속을 파고들었다. 이에 ‘그놈이 그놈이다’ 속 윤현민만의 매력은 무엇일지 짚어봤다. ● 삼생의 깊이를 담은 아련보스 ‘그놈이 그놈이다’는 첫 회부터 서현주(황정음 분)의 짤막한 과거가 이어져 왔지만 기억 속 상대 인물은 흐릿했다. 반면 황지우(윤현민 분)의 기억은 선명하게 그려져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3회에서는 대학생인 서현주와 박도겸(서지훈 분)의 이, 4회에서는 전생에 연인이었던 서현주와 황지우의 인연이 그려져 궁금증을 더했다. 특히 4회까지 이야기가 흐른 지금, 세 사람 중에서 과거를 정확하게 기억하는 이는 황지우 혼자인 터. 윤현민은 삼생의 기억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장도연과 트롯신들의 불꽃튀는(?) 첫 만남이 그려진다. 오늘 방송되는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장도연의 등장에서부터 트롯신 공식 사위 정용화의 선택(?)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시선이 집중된다. 이번 스페셜 MC로 출연한 장도연은 촬영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트롯신들과 설레는 첫만남을 준비하며 극도로 긴장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장도연이 가장 먼저 마주친 트롯신은 전설 중의 전설, 대부 남진이어서 그 긴장감은 최고조로 달했다. 하지만 긴장도 잠시, 대부 남진은 장도연이 출연하는 코미디 프로그램을 전부 다 챙겨봤을 정도로 장도연의 팬이라고 밝혀 도연을 안심시켰다. 이어, 두 사람 사이엔 남진의 트레이드 마크인 ‘둥지’ 고관절 댄스의 원조 논란(?)이 일어나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장도연 역시 ‘고관절 댄스’를 개그 소재로 밀고 있었기 때문. 이에 두 사람은 ‘고관절 댄스’ 배틀을 펼쳐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진지하게(?) 고관절에 대해 논하며 불꽃 튀는 ‘고관절 승부’를 가렸는데, 결국 대부 남진은 장도연을 ‘고관절 댄스 사부’ 로 인정하고 한 수 배우기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셋에서 넷으로 돌아온 이윤지♥정한울 부부가 함께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 반가움을 더하며 월요 예능 1위의 자리를 확고히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월) 밤 10시 20분 방송된 SBS ‘너는 내 운명’은 가구 시청률 7.6%(수도권 2부 기준)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월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주요 광고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2.5%였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9.3%까지 올랐다. ‘3주년 홈커밍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이윤지♥정한울, 인교진♥소이현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스튜디오에는 ‘원조 CF 요정’ 데뷔 27년 차 배우 김지호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배우 김호진과 결혼 20년 차 잉꼬부부인 김지호는 ‘잉꼬부부’라는 타이틀이 부담스럽다며 “사실 정찬성 씨 부부와 비슷하다. 투닥투닥거리기도 하면서 친구처럼 지낸다”라며 의외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김지호는 김호진과의 ‘동상이몽’을 밝히며 역대급 솔직 털털한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둘째 출산 후 네 식구가 되어 돌아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