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진지희와 김시은이 UHD KBS 드라마스페셜 2020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작품 '모단걸'의 의미를 직접 전했다. 오는 11월 7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UHD KBS 드라마스페셜 2020 '모단걸'은 1930년대를 배경으로 남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모단걸이 되려 했던 여성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포스터, 티저 영상 등을 통해 조금씩 베일을 벗으면서, '드라마스페셜 2020'의 유일한 시대물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흥미를 끌고 있다. 그 가운데, 경성 최고 철부지 아가씨 '신득' 역의 진지희와 그녀의 몸종 '영이' 역의 김시은이 캐릭터와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줬다. 먼저 '모단걸'의 신득은 친일파 부호의 며느리다. 진지희는 '신득은 그 시대 여성들이 그랬듯 아무것도 모르고 집안의 뜻에 따라 일찍 결혼했다. 그래서 어른스러울 것 같지만, 사실 은근 아는 것도 없고, 허당끼가 많고, 그래서 미워할 수 없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그런 신득이 '시간이 지날수록 '모단걸'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이이경이 '금사빠' 노비 청년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오는 12월 21일 첫 방송을 확정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서 이이경이 암행어사 김명수와 함께 악당을 소탕하는 어사단이 되는 몸종 박춘삼 역을 맡아 호흡한다.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이이경의 해석이 더해진 박춘삼 캐릭터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한껏 돋운다. 극 중 이이경이 맡은 박춘삼은 홍문관 부수찬 성이겸(김명수 분)을 어릴 적부터 모시는 몸종.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언제, 어디서나 도련님을 보필하며 성장해 왔다. 부모와 형제의 생사조차 모르는 박춘삼에게 성이겸은 주인 그 이상의 존재라고. 또한 호기심과 의욕은 물론 눈물과 정까지 많은 순수청년으로 금세 사랑에 빠지는 순수청년의 모습까지 보여주며 드라마 속 캐릭터들과 다양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오랜 세월을 함께 지낸 성이겸과는 능청스런 브로맨스 케미로 스토리를 그려낸다고 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프리미엄 토털 오랄 케어 브랜드 덴티스테가 11월 매주 수요일 밤 6시에 선보이는 '달밤 라디오'에 독보적인 음색의 감성 보컬리스트 정승환이 DJ로 참여한다. 달밤 라디오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실제 고객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사랑에 대한 고민과 설렘으로 밤늦도록 잠을 이루지 못하는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내는 보이는 라디오이다. MBC FM4U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에서 2년 넘는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정승환의 감미롭고 매력적인 목소리가 기대감을 더한다. 달밤 라디오는 짧은 시간 즐길 수 있는 숏폼 콘텐츠로 달밤 라디오 공식 사이트와 덴티스테 공식 인스타그램 IG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달을 따라 걷다 보면을 스트리밍하거나 달밤 라디오 영상을 공유하는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덴티스테는 달밤 라디오에 앞서 올 상반기 정승환과의 컬래버 음원 '달을 따라 걷다 보면'을 발표해 큰 화제를 일으켰다. 달을 따라 걷다 보면은 어두운 밤이 지나 아침이 밝아오듯 사랑하는 사람이 내게 와 주기를 바라며 한걸음 더 다가가는 마음을 담은 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임현식, 박원숙 옆자리 경계 '남자 냄새는 안 나는군' 이날 방송에서는 큰언니 박원숙의 데뷔 50주년 기념 파티 모습이 공개된다. 먼저 박원숙을 위해 남해까지 달려온 서권순에 이어 자타공인 '원숙바라기' 임현식이 로맨틱하게 등장했다. 색다른 모습으로 등장한 임현식은 남해 하우스에 도착하자마자 집안 곳곳을 살피며 '남자 흔적' 찾기에 돌입. '시골에 살면 남자가 할 일이 많지 않냐'며 호시탐탐 박원숙의 옆자리를 노리는 모습을 보였다. 과연 달라진 임현식의 모습에 박원숙의 마음은 움직였을지? 누구를 위한 파티인가? 큰언니 박원숙을 위한 동생들의 큰 그림 반가운 인사는 잠시. 동생들은 깜짝 축하단 임현식,서권순의 방문을 시작으로 큰언니를 위한 본격적인 파티 계획을 발표했다. 동생들의 계획은 직접 수확한 쌀로 햅쌀밥 짓기와 낚시로 잡은 갈치로 상 차려주기. 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하루에도 몇 번씩 울리는 재난문자! 그야말로 재난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 탄생했다. 일상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각종 위험으로부터 더 나은 삶,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출격하는 대국민 안전 지침서 "재난탈출 생존왕"! 걸크러쉬를 넘어'갓숙'이라 불리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개그우먼 김숙과 KBS 간판 아나운서 이광용이 "재난탈출 생존왕"의 진행을 맡았다. 고정 패널로 배우 정시아가 합류, 두 아이를 키우는 주부의 시선으로 생활 밀착형 토크를 펼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진짜 사나이! 산전수전 공중전에서 생존한 훈남 경호원 최영재가 '미스터 생존왕! 캡틴초이'로 변신해 가장 확실한 생존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최영재는 특전사 707 특임대 장교 출신으로 애국심과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인물. 그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야심차게 준비한 코너 '캡틴 초이의 알아야 산다'에서는 실제와 가장 가깝게 재현된 재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안전 수칙을 소개한다. 특히 검증되지 않은 채 인터넷 등을 통해 공유되고 있는 각종 안전 정보들이 실전에 적용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가수 혜은이가 본명 김승주로 찾고 싶은 55년 전 인연은 누구일까. 오는 4일 방송되는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원조 국민 여동생 가수 혜은이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혜은이는 '당신은 모르실거야'로 데뷔, '진짜 진짜 좋아해', '뛰뛰빵빵', '제3한강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부르며 원조 국민 여동생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당대 최고의 인기 가수. 이날 현주엽은 '김승주씨를 모셔 보겠습니다'라는 의뢰인 소개 멘트로 김원희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김승주는 바로 혜은이의 본명이었던 것. 이어 등장한 혜은이는 '김승주라는 이름으로 살다가 45년 동안 혜은이로 살고 있는 가수 혜은이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혜은이는 '30년 만에 홀로서기를 했는데 제 인생을 사는 것 같다'는 근황을 전하면서 아이들로부터 '가수 혜은이로 사세요'라는 말을 듣고 용기를 얻었다며 한층 생기 넘치는 모습을 엿보였다. 그런가 하면 최근 혜은이가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을 언급한 김원희가 '저보다 하수인 분은 처음 봤어요'라고 하자 혜은이는 '사실은 살림을 못합니다. 요리도 못 합니다'라는 솔직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 이재욱이 더 설레고 다이내믹해질 2막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은 오는 4일 방송되는 9회를 기점으로 2막에 돌입한다. 신박한 관계로 엮여있던 구라라(고아라 분)와 선우준(이재욱 분)은 어느덧 서로의 가장 가까이에서 의지가 되는 존재가 됐다.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달콤한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지만, 설레는 관계 변화와 동시에 위기도 예고됐다. 선우준을 쫓는 추민수(최광제 분)가 라라랜드를 찾아냈고, 나이를 속인 선우준의 반전 정체 등 여러 변수가 남아 있는 것. 후반부 전개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고아라와 이재욱이 2막 관전 포인트를 직접 전했다. 고아라는 구라라와 선우준의 '깊어진 로맨스'를 꼽았다. 그는 '제목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라라와 준의 본격 로맨스를 몰입해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 전과 후를 비교해 봐주시면 더 재미있을 것'이라고 시청 '꿀팁'을 밝혔다. 각각의 사연을 안고 낯선 은포에 불시착한 두 청춘 구라라와 선우준은 서로의 '작은 별'이 되어주며 기쁨과 슬픔을 함께했다. 고아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시니어스타협회가 10월 27일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영화 '시니어퀸' 시사회를 진행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날 시사회는 여러 언론 관계자, 연예인들이 참석해 전체 객석이 매진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영화 시니어퀸은 '오팔세대'인 58년 개띠 여고 동창생들이 지난 시절을 회상하고 '100세 시대'에 맞춰 인생 2막의 새로운 꿈을 펼쳐가는 과정을 그렸다. 김문옥 감독이 연출과 극본을 맡았고, 장기봉 협회 예술감독이 총괄 PD로 이름을 올렸다. 영화는 시네마테크 충무로와 한국시니어스타협회가 공동으로 제작했다. 배급은 주식회사 NBD, 실버아이티비가 맡았고 정재승(촬영), 함철훈(기술), 전진승(조명) 감독 등이 스태프로 이름을 올렸다. 협회는 최근 시니어들이 직접 만든 시니어들의 연극 '오팔주점'을 대학로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영화는 오팔주점과 마찬가지로 시니어들이 직접 제작, 출연을 담당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장기봉 PD는 '100세 시대에도 불구하고 50대 중후반이면 일선에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김명수가 '암행어사'로 돌아온다.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서 김명수가 새로운 '암행어사'로 안방극장에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여기에 거부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김명수의 출연 소식이 더해지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명수는 야망도, 목표도 없이 오늘만 사는 홍문관 부수찬 '성이겸' 역을 맡아 열연한다. 낮에는 주 업무인 홍문관 서고 정리로 지극히 평범한 관료 생활을, 밤에는 당직관들과 은밀히 노름판을 즐기는 타짜로 화려한 이중생활을 한다. 하지만 성이겸(김명수 분)은 뜻하지 않게 이중생활이 적발되면서, 그 형벌로 암행어사의 명을 받게 된다. 하루아침에 조선 비밀수사단이 된 그는 미궁에 빠진 사건들을 하나둘씩 수사해나가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그려나간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문관 부수찬 '성이겸'으로 완벽 변신한 김명수는 우수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세상 가장 아찔하고 수상한 부부로 변신한 조여정과 고준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메인 포스터 속에는 핏자국이 선명한 칼을 쥔 아내 '강여주'와 목숨을 걸고 결혼한 '한우성'의 일촉즉발 경고 현장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오늘인 2일 살인 범죄 소설만 쓰는 베스트셀러 작가 강여주(조여정 분)와 신체 포기 각서를 쓰고 결혼한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 한우성(고준 분)의 투 샷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가장 먼저 여주가 자신의 세계인 서재 안에서 핏자국이 선명하게 남은 칼을 쥔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날카롭게 날이 선 칼의 모습은 여주의 매혹적인 눈빛과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다. 범죄 소설가 여주가 든 칼끝에 묻은 피의 정체와 앞으로 그녀의 칼끝이 향하게 될 곳은 어디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주의 뒤에 앉은 남편 우성은 극한의 공포에 사로잡힌 모습으로 그녀를 노려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성의 흔들리는 동공과 숨이 막힌 듯 넥타이를 잡은 손은 마치 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 이재욱의 설레는 첫 입맞춤 현장이 담긴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측은 지난 10월 30일, 유쾌한 촬영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구라라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고아라의 발랄한 모습과 이재욱, 김주헌의 달달한 모습까지 본편과는 또 다른 재미의 메이킹 영상에도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는 선우준(이재욱 분)의 '직진 본능'을 깨운 구라라(고아라 분)와 차은석(김주헌 분)의 영화관 데이트 비하인드가 담겼다. 공포영화를 잘 못 본다는 고아라는 '실제 놀라듯이 놀라보겠다'고 선언한 뒤 리얼한 현실 연기를 펼쳐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고백신 촬영 뒤 '드디어 차였다. 희망고문 따윈 없었다'고 해맑게 말하는 김주헌의 모습도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단호하고 정중하게 차은석의 고백을 거절했던 구라라. 고아라는 '모든 관계의 정리를 확실하게 하는 게 목표다. 맺고 끊음은 정확하게'라고 똑부러지는 구라라를 대변해 미소를 더했다. 고백 후 기가 막힌 타이밍에 나타난 이재욱의 합류로 완성된 불꽃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권나라의 도도함이 돋보이는 스틸이 최초 공개됐다. 오는 12월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서 권나라의 아찔한 매력이 돋보이는 스틸을 선보였다.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권나라는 극 중 기녀로 신분을 철저히 감춘 다모 홍다인 역을 연기한다. 홍다인(권나라 분)은 황진이의 미모와 논개의 기백으로 소문이 자자한 절세미녀. 그러나 기녀는 수사에 필요한 직책에 불과할 뿐, 사실은 은밀히 양반가의 비리를 캐기 위해 신분을 위장해 임무를 수행 중인 다모다. 왕족의 딸이었던 홍다인은 어렸을 적 비극적 가족사로 말미암아 진짜 정체를 감춘채 살고 있다고. 그러나 과거의 진실에 접근하려다 초보 암행어사 성이겸(김명수)이 이끄는 어사단의 일원으로 합류하게 된다. 오늘(30일) 공개된 스틸 속 권나라는 소문난 미녀다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조선 최고의 기녀답게 곱게 차려 입은 빨간 저고리가 도도함 그 자체의 미모를 더욱 부각시킨다. 또한 기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