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차세대 게임 기술 활용 역량을 바탕으로 많은 기관,기업과 연계사업 중인 주식회사 인플루전은 최신 3D 시각화 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퇴선 교육 훈련 시뮬레이션인 'InWorksVR-Abandon ship'을 공개했다. 인플루전은 VR, 메타버스, 디지털휴먼 등과 같은 3D 시각화 중심의 디지털 전환을 고민하는 기관과 기업들에게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에 공개한 'InWorksVR-Abandon ship'은 경기콘텐츠진흥원의 VR/AR/공공서비스 연계지원 사업(VR/AR 콘텐츠,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공공기관과 경기도 지원기업을 매칭해 개발 자금을 지원하고 실증 기회를 제공)의 지원을 받아 개발됐다. InWorksVR-Abandon ship은 국내 최고 해양선박 분야 교육기관인 한국해양대학교와 협력해 한국해양대학교의 실습선으로 활용하고 있는 한바다호를 차세대 가상현실 구현 기술로 각광받는 3D 라이다 스캐닝 기술을 활용해 실제 선박과 같은 가상공간을 개발해 실제와 같은 훈련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보다 사실적인 3D 그래픽 표현 기술과 물리 기반의 상호작용 시스템 등과 같은 최신 메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부산벤처기업협회는 2021년에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운영하는 '산업전문인력 AI역량강화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기업 대표자들과 임원진들 그리고 재직자들에게 인공지능(AI)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한 이해 관계자의 요구에 맞게 대표자들과 △임원진을 위한 리더 과정 △중간 관리자들을 위한 중간 관리자 과정 △IT업계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을 위한 AI 융합 전문가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벤처기업협회는 인공지능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으나, 직접 업계에 적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많은 업계 대표 임원진, 중간 관리자들이 첫 발자국을 내딛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은 수도권과 부산뿐만 아니라 평소에 AI 교육을 받기 힘들었던 여러 지역(수원, 전주 등)에서도 교육을 준비하고 있으며 온라인 과정도 준비되고 있어 수업에 참여하기 위해 수도권으로 가기 힘들었던 많은 재직자에게도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은 AI, 코딩 등 IT 기술에 기초 지식이 없더라도 신청할 수 있으며 Orange3나 Colab 등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대한민국 최대 오디오 축제 '오디오엑스포서울 2022'가 1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3층에서 진행된다. 오디오 전문 웹 매거진 '풀레인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오디오 시장 발전을 목표로 네 번째로 개최되고 있으며, 2021년 행사에는 코로나 확산과 한파가 시작되는 좋지 않은 환경에도 수많은 인파가 전시회장을 찾으며 좋은 사운드에 대한 갈증을 해갈시켜주는 자리로 진행됐다. 올해는 'Again, Audio(다시, 오디오)'라는 슬로건 아래 예년보다 더 커진 규모로 오디오 브랜드와 제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메이저 오디오 브랜드인 △Focal △Bowers & Wilkins △McIntosh △Kharma △JBL △Sonus Faber △dCS △Naim △Dynaudio △Paradigm △Spendor △Tannoy △MBL △Mark Levinson △Verity Audio △Egglestonworks △PMC △PrimaLuna △Devialet △Unison Research △Triangle △Krell △R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서울 지역 휠체어 사용자들은 더 수월하게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을 전망이다. SK 사회공헌 전문 기관 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은 지난 22일 휠체어 전용 내비게이션 앱 'WheelVi(휠비)' 베타 버전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휠비는 '휠체어 내비게이션'의 줄임말이다. WheelVi는 휠체어 사용자가 원하는 목적지에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돕는 앱 서비스다. 휠체어에 최적화한 길 안내 서비스와 접근할 수 있는 건물 정보를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에는 각 기능이 분리돼 있거나 배리어프리 정보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 실제 교통약자가 활용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WheelVi는 이들 서비스 및 정보를 통합해 편의성을 높인 앱이다. WheelVi는 보행로를 중심으로 휠체어에 최적화한 경로를 안내한다. 사전에 경사로 위치도 파악할 수 있다. 앞으로 고도화를 거쳐 가로등, 소화전, 전동 킥보드 같은 장애물까지 고려해 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출입문, 계단, 장애인 화장실 정보에 기반한 접근 가능 여부도 알려준다. 실제 출입문 형태를 사진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 Neo QLED 4K와 QLED 4K TV 모델이 유럽 전기통신표준협회(ETSI,European Telecommunication Standards Institute)의 '컨슈머 IoT 기기 보안' 표준을 충족해 독일 시험인증기관인 TÜV SÜD로부터 보안 관련 인증을 획득했다(표준명: ETSI EN 303 645). 이번에 인증받은 제품은 2022년형 Neo QLED 4K와 QLED 4K 라인업 중 224개 모델이다(독일, 헝가리,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영국 등 유럽 전역에서 판매되고 있는 Q70B, Q80B, QN85B, QN90B, QN95B 모델, 인증 모델은 국가별로 상이). 컨슈머 IoT 기기 보안 표준은 다양한 IoT 기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해킹 등의 위협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수립됐다. 삼성 스마트 TV는 유럽의 엄격한 정보 보안 테스트와 인증 절차를 통과함으로써 사이버보안 리스크와 노출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스마트 TV가 대중화되고, 인터넷과 연결되는 스마트 기기 수가 점점 늘어나면서 사물인터넷에 대한 사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원격 연결 솔루션 및 증강 현실과 인공지능 분야의 세계 선두 기업인 팀뷰어(TeamViewer)가 업무용 협업 플랫폼 분야를 선도하는 슬랙(Slack)에 팀뷰어 기능을 통합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슬랙 환경에서 웹 기반의 팀뷰어 원격 액세스 및 증강 현실(AR) 지원 세션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슬랙은 원격으로 근무하는 직원들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하는 다양한 툴과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통합으로 사용자는 슬랙의 앱 디렉터리(app directory)에서 팀뷰어 앱을 다운로드하면 슬랙에 팀뷰어를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들은 원격 제어나 모바일 기기의 증강 현실(AR) 연결을 위한 세션 초대를 슬랙의 다이렉트 메시지나 그룹 채널을 통해 직접 공유할 수 있게 돼 더욱 효율적으로 서로 협업하고 지원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증강 현실(AR) 지원 기능은 현장 작업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특히 유용하다. 현장 작업자와 원격으로 연결된 전문가들은 공유된 영상 피드를 통해 증강 현실(AR) 연결로 '내가 보는 것을 똑같이 공유하는' 방식을 기반으로 협업할 수 있다. 오디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모빌리티 전문기업 AU테크가 익스트림 스마트모빌리티 브랜드 엑스트랙의 최신 모델 '험머'를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험머는 엑스트랙에서 첫 번째로 선보이는 폴딩 전기자전거로 엑스트랙의 메인 라인업 중 하나를 구성하는 중요 모델이다. 전동킥보드 '썬더 듀얼'과 '크랙', 레트로 팻바이크 '몬스터S', '몬스터B'의 뒤를 이은 폴딩 전기자전거 험머는 일상생활은 물론 근거리 배달용으로 활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모델로 출시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아왔다. PAS와 스로틀 모드를 모두 지원하는 폴딩 전기자전거 험머는 최대 350W 출력을 낼 수 있는 허브 타입의 인 휠 모터가 리어휠에 장착됐으며 XOD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 시스템이 적용돼 높은 출력과 제동력을 고루 갖추고 있다. 여기에 시마노사의 7단 SIS 인덱스 변속 시스템이 적용돼 완성도를 한 층 높였다. 최대 주행 속도는 25km/h이며 25도의 등판 각도를 보여준다. 험머는 익스트림 스마트모빌리티라는 엑스트랙의 콘셉트에 맞춰 일반 도로는 물론 오프로드에서도 주행할 수 있는 타이어가 장착됐다. 험머에 장착된 켄다 엘 카포 K1221 타이어는 오프로드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해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부문이 배출한 온실가스양이 과거 평균치보다 30% 적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환경부는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이하 공공부문 목표관리제)' 대상 777개 기관의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375만톤CO2eq으로, 기준배출량 539만톤CO2eq 대비 164만 톤CO2eq 줄여 30.4%를 감축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준배출량은 기관별 2007~2009년 평균 배출량으로 정하며 시설의 신설,증설,폐쇄 등을 반영해 매년 조정한다. 공공부문 목표관리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제26조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환경부 등 4개 부처는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 7개 유형 777개 기관에 대해 해마다 기준배출량 대비 연차별 감축목표에 대한 이행실적을 점검하고 있다. 기준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가장 많이 줄인 기관 유형은 '지방공사,공단'으로 감축률이 37.1%였다. 이어 지자체(35.7%), 국,공립대학(30.5%),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레이저(RAZER)가 사용자에게 맞게 측면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마우스 'Razer Naga V2 Pro'를 출시했다. 기존 Razer Naga 시리즈의 폼팩터를 그대로 계승한 Naga V2 Pro는 3가지 측면 플레이트를 통해 사용자 개인 또는 게임 장르에 따라 변경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새롭게 탑재된 HyperScroll Pro휠, 세대 Razer 광학 마우스 스위치, Razer Focus Pro 30K 광학 센서, Razer Mouse Dock Pro 및 무선 충전 Puck 등 Razer의 최신 기술을 모두 집약했다. 새롭게 탑재된 Razer HyperScroll Pro휠은 감도, 저항감 단계를 조절할 수 있어 개인 사용 습관에 맞는 정확한 휠 컨트롤이 가능하다. 스크롤 저항은 0부터 100단계로 미세한 조절이 가능하며, 스크롤 휠이 완전히 회전하는데 필요한 단계 수 역시 8에서 96까지 설정할 수 있다. 휠을 돌리는 데 필요한 힘인 포스 커브 역시 개별 조정이 가능해 휠 컨트롤 시 더 정교한 피드백을 느낄 수 있다. 교체 가능한 3가지 측면 플레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해양수산부는 지난 6일부터 18일까지 13일간 개최된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7)에 참석, 국제녹색성장기구(GGGI)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녹색해운 분야에서 '2030 무탄소 선박 시범항로 구축'을 공식화하고 미국과 함께 녹색해운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COP27에 참석한 나경원 기후환경대사는 지난 7일 COP27 정상급 이벤트행사에서 미국, 노르웨이 등 14개 국가와 녹색해운목표 선언에 함께했다. 녹색해운목표는 향후 10년 이내 ▲무탄소 연료 생산 및 벙커링 시설 등 인프라 구축 ▲저,무탄소 선박 실증 및 도입 ▲특정 항만 간 무탄소 선박을 투입하는 녹색해운항로 구축 등에 대한 협력을 골자로 한다. 나 대사는 또 존 케리 미국 대통령 기후특사와 함께 녹색해운항로를 구축하는데 협력하기로 공식 발표했다. 녹색해운항로는 한국 부산항과 미국 서부 시애틀,타코마항을 연결하는 항로에 무탄소 선박을 투입해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9일 열린 토론회에서는 송명달 해수부 해양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기후변화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극심해지는 물 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을 논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물 분야 행사가 열린다. 환경부는 오는 23일부터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2(이하 국제물주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물주간은 우리나라의 물 분야에 대한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고 국내 물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해마다 여는 국내 최대 규모 물 분야 행사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린다. 올해 행사에는 세계물위원회(회장 로익 포숑)와 글로벌워터파트너십(의장 파블로 베레시아르투아)을 비롯해 세계 각국 정부 및 지자체, 국제기구, 학계 등 물 분야 고위급 인사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물주간은 대주제인 '인간과 자연을 위한 지속가능한 물 관리'와 소주제인 '기후위기에 강한 물 환경 조성'을 화두로 기후변화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극심해지는 물 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과 기술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워터리더스라운드테이블에서는 세계 물분야 고위급 참석자들이 모여 지속가능하고 기후위기에 강한 물 관리에 관한 정책과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세계 3번째로 이산화탄소를 해상 주입에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2050년 연 1500만톤의 세계 최대 규모 이산화탄소 저장소 운영을 목표로 내세웠다. 또 수소 액화 기술을 국산화하는 등 수소공급을 늘려 수소 생태계를 완성하는 동시에 무탄소 전력공급을 확대하고, 전기차 충전 시간을 현재의 1/3 수준까지 줄이도록 핵심 기술을 오는 2025년까지 국산화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1일 제5차 탄소중립기술특별위원회에서 ▲수소 공급 ▲이산화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무탄소 전력공급 ▲친환경 자동차 등 4개 분야의 '탄소중립 기술혁신 전략 로드맵'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정한 '탄소중립 기술혁신 로드맵'은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에서 새 정부의 탄소중립 기술개발 방향을 담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술혁신 전략'의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단계별로 기술 획득에 성공할 경우 후속 개발을 지원해 현장까지 적용하는 시나리오 방식으로 설계해 실제 탄소중립 기술의 현장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수소공급 분야 수소 분야는 에너지 전환에서 산업에 이르기까지 탄소중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