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바람피면 죽는다'의 '국민 남편' 고준이 조여정을 향한 '7전 8기' 프러포즈 현장이 포착됐다.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조여정의 도도한 태도와 그런 조여정에게 옴짝달싹 못 하지만 집념만큼은 우주 최강인 고준. 조여정은 고준이 무릎을 꿇은 채 반지를 내미는데 반지 대신 단 한 장의 종이에 눈이 번쩍한 모습을 보여 이들의 특별한 결혼스토리에 호기심이 쏠린다. 내일(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오늘인 1일 강여주(조여정 분)와 결혼하기 위해 사법시험보다 더한 공을 들인 한우성(고준 분)의 '구애의 흑역사'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것처럼 우성은 취재차 고시원을 방문한 여주에게 첫눈에 반한 상황. 공개된 사진엔 여주가 있는 곳마다 등장해 적극적으로 구애를 펼치는 우성의 모습이 담겼다. 우선 여주의 저자 사인회에 나타난 우성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여주 앞에 서서 긴장한 모습이다. 이후 야외 레스토랑에서 마주 앉은 여주와 우성은 저자 사인회 때보단 가까워진 분위기다. 여주는 우성이 준 듯한 반지를 들고 있는데, 프러포즈를 받는 일반적인 이들의 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 '꿀 뚝뚝' 김미화,윤승호 부부, 남해 하우스에서 냉랭해진 사연은? 이날 방송에서는 남해 하우스 최초의 부부 손님인 김미화,윤승호 부부와의 만남이 공개된다. 재혼 14년 차인 두 사람은 평소에도 금슬이 좋기로 소문난 잉꼬부부. 특히 김미화 남편 윤승호는 자매들에게 '김미화가 예뻐서 결혼했다'고 고백하며 재혼 14년차임에도 여전한 사랑꾼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 자매들 앞에서 시도때도 없이 애정행각(?)을 벌여 일명 '염장 부부'로 등극하기까지. 그러나 이렇게 서로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두 사람에게도 뜻밖의 순간 위기가 찾아왔다. 바로 저녁을 준비하는 중 '새우 까기'를 두고 의견이 분분했던 것. 알콩달콩했던 '염장 부부'의 분위기가 순식간에 냉랭하게 변했고, 심지어 '그냥 좀 해'라며 웃음기 제로의 대화가 오갔다는데. '신혼부부'급 달달함을 자랑하던 김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김명수와 권나라, 이이경이 '암행어사'를 통해 각양각색 활약을 펼친다. 오는 12월 21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 주연배우 3인의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김명수(성이겸 역), 권나라(홍다인 역), 이이경(박춘삼 역)의 개성과 매력이 담긴 짧은 티저 영상이 첫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지난 30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성이겸(김명수 분), 홍다인(권나라 분), 박춘삼(이이경 분)이 인터뷰 진행 형식으로 어사단으로서의 고충을 털어놓아 색다른 재미를 자아내고 있다. 먼저 암행어사로 부임하게 된 성이겸은 '자고로 어사란 목숨을 아끼지 말아야 하는 법'이라고 대답, 여장도 불사하는 고군분투와 궂은일에도 발 벗고 나서야 하는 고된 직책의 무게를 이야기하며 쓴웃음을 짓는다. 하지만 곧 밤마다 노름을 즐기는 난봉꾼임이 드러나며 반전을 안긴다. 청렴결백과는 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달라라네트워크는 싱어송라이터 팝 아티스트 샤톤이 첫 싱글앨범 'NEW THINGS'로 데뷔한다고 지난 11월 30일 밝혔다. 'NEW THINGS'는 JBJ, 박지훈, 에일리, 모모랜드, 신용재, 아스트로 등 인기가수의 히트곡을 작곡한 스타 작곡가 불스아이와 샤톤의 작곡으로 만들어졌으며 샤톤이 직접 자신의 스토리를 담아 영어로 가사를 썼다. 샤톤은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도록 의상, 안무, 뮤직비디오까지 직접 프로듀싱했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에는 붉은 천에 가려져 있던 샤톤이 자신만의 것들을 그려나가며 괴로움에서 탈피하고 매혹적으로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두 번째 트랙인 'NEW THINGS'은 샤톤의 가창력과 호소력을 그대로 보여주는 트랙으로,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샤톤의 섬세한 음색이 어우러져 유니크한 샤톤만의 감성과 음색을 느낄 수 있다. 모든 영상은 달라라네트워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달라라뮤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시니어스타협회가 영화 '실버스타 - 58년 개띠 동창생'의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다. 실버스타는 대한민국 역사상 전무후무한 800만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삶과 애환, 앞으로의 꿈을 다룬 영화로, 연극 '오팔주점'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이다. 시니어 영화계 베테랑이자 70대 중반에도 식지 않은 창작욕을 과시하고 있는 김문옥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시니어 모델, 시니어 예술 문화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장기봉 시니어 예술감독은 시나리오를 담당했다. 실버스타는 얼마 전 성공적으로 마친 영화 '58년 개띠 여고 동창생'에 이어 시니어들이 제작하는 두 번째 영화다. 첫 번째 작품과 다른 장르, 스케일로 베이버부머 세대뿐만 아니라 그들의 자녀 세대 이야기까지 함께 다루며 그들의 삶과 애환, 꿈을 담았다. 실버스타의 시나리오는 매년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연극 '오팔주점'을 영화화한 것이다. 김문옥 감독이 이끄는 시네마테크충무로와 한국시니어스타협회가 공동으로 제작했다. 실버스타는 2021년 1월 크랭크인해 같은 해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제작에 들어간다. 이번 오디션은 '국민 공개' 오디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영화제작사 파란오이는 한국영화아카데미를 졸업하고 단편영화로 밴쿠버 국제영화제,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해외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은 박경목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 '엄마를 부탁해'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영화 '엄마를 부탁해'는 아들과의 합가를 거부하고 대구에서 독립적으로 살아가던 팔순의 할머니가 부상을 당해 어쩔 수 없이 간병인을 두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가족 휴먼드라마다. 영화는 노모와 아들, 그리고 그사이에 끼어든 간병인 간의 충돌과 화합의 과정을 묘사하고 있으며 감독이 여러 단편영화에서 보여주었던 섬세하고 정교한 연출로 이야기가 표현될 예정이다. 주연인 노모 말임 역에는 우리에게 국민할머니로 친숙한 60년 경력의 베테랑 배우 김영옥이 출연해 현역 최고령 주연 배우로서의 관록을 스크린에서 펼칠 예정이다. 아들 종욱 역에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 '사생활'에서 주연을 맡아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는 배우 김영민이, 간병인 미숙 역에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 김 팀장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인상 깊은 연기를 각인시킨 배우 박성연이 출연할 예정이다. 영화 '엄마를 부탁해'는 고령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17년 KBS 스페셜에서 방영되고, 영화화 된 이승문 감독의 "땐뽀걸즈"를 잇는 청춘 연작. 시간이 흐른 만큼 조금은 더 성장한 이야기 "너의 장례식을 응원해" 낮에는 시신 처리와 장례 절차를 공부하고 밤에는 치어리딩을 하는 청춘들이 있다!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 예비 장례지도사들의 이야기다. 성적에 맞춰, 취업 때문에, 어린 시절 목격한 죽음에 대한 기억으로... 서로 다른 이유를 가지고 여기에 모였지만, 같은 마음으로 꿈꾼다. 죽음을 끝이 아닌 과정으로, 눈물로 슬퍼하기보다 응원하는 '유쾌한 장의사'를! *등장인물* 단장 김동현, 부단장 정지원, 단원 유충하, 박상혁, 이정수, 최성진, 신화진, 강봉민, 주소연 ● 죽음을 배우는 아이들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의 한 강의실. 강의실 안은 한지, 삼베, 관 등 장례 용품들로 가득하다. 그 가운데 하얀 가운을 입고 앉은 학생들은, 이곳에서 시신을 다루는 법과 수의를 입히는 법을 배운다. 그리고 찾아온 대망의 첫 실습 날! 장례식장 안치실에서 처음으로 시신을 맞닥뜨리게 되는데! 스무 살, 생의 가장 찬란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바람피면 죽는다'의 연상연하 부부 조여정-고준의 달콤살벌한 일상이 포착됐다. 새벽녘 잠든 듯 기절한 듯 정신이 잃은 조여정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고준의 행동이 수상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모은다. 고준이 드라마 역사상 '최고의 빌런'이 될 것 같은 묘한 분위기가 긴장감을 자아낸다.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지난 30일 강여주(조여정 분)와 한우성(고준 분) 부부의 하루 중 '새벽 공포의 굿모닝'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엔 기절한 것처럼 잠이 든 여주의 어깨에 한쪽 손을 가만히 올려놓고 야릇한 미소를 지은 우성의 모습이 담겼다. 넓은 창의 빛과 우성의 트레이닝 복 차림을 통해 새벽 시간임을 유추할 수 있다. 그런데 조여정이 널브러져 있는 장소는 서재로, 그녀가 이 시각 침실이 아닌 서재에서 잠든 이유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 속 우성은 잠든 여주 위에서 커다란 베개를 양손으로 들고 아슬아슬한 자세를 지탱하고 있다. 이 모습이 마치 우성이 베개로 여주의 얼굴을 덮칠 것처럼 보여 호기심을 유발한다. 우성의 야릇한 미소와 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황금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 열네 번째 OST '수지'의 'My Dear Love'와 열다섯 번째 OST '케이시'의 '널 사랑한 처음의 너로 돌아와'가 각각 11월 28일, 29일 오후 6시에 공개됐다. tvN 스타트업 OST PART.14 'My Dear Love'에는 스타트업의 주인공 수지가 OST의 가창자로 직접 참여해 드라마에 힘을 불어넣어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타트업을 통해 보다 더 성숙한 연기를 펼치며 호평을 얻고 있는 수지는 바쁜 스케줄에도 OST 가창에 적극 참여하며 변함없는 가창력을 보여줬다. 이번 OST 'My Dear Love'는 끊임없는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또 한 번의 잊지 못할 선물이 될 예정이다. 'My Dear Love'는 스트링과 피아노의 선율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며 '수지'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드라마 속에서 달미(배수지 분)의 사랑을 가사에 녹여 담아낸 트랙이다. 이어서 지난 29일 발매된 tvN 스타트업 OST PART.15 '날 사랑한 처음의 너로 돌아와'는 극 중 주인공들의 잠시 어긋나는 관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김명수와 이이경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을 통해 훈훈하고 유쾌한 K-브로맨스를 선보인다. 오는 12월 21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극 중 김명수는 노름판에 몸담은 벌로 얼떨결에 암행어사 직을 얻게 된 '초짜' 어사 성이겸으로 분한다. 이이경은 그의 몸종 박춘삼으로 등장, 호기심과 열정, 잔정까지 과다한 순수청년의 모습을 그린다. 오랜 시간 두터운 정을 쌓아온 두 사람은 피보다 더 진한 형제애를 과시하며 통쾌한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명수(성이겸 역)와 이이경(박춘삼 역)의 모습이 담겼다. 사뭇 다른 두 사람의 차림새가 서로 다른 신분을 드러내고 있지만, 그와 관계없이 이이경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김명수의 따뜻한 눈빛에서 남다른 애정이 느껴진다. 과연 끈끈한 브로맨스를 자랑하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택시 운전사에서 A급 모창 가수까지, UHD KBS 드라마스페셜 2020의 6번째 작품 '그곳에 두고 온 라일락' 이한위가 본캐와 부캐를 넘나드는 매력을 선보인다. 오는 28일(토)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그곳에 두고 온 라일락'은 트롯 모창 가수와 그의 딸이 거짓투성이 연극에서 벗어나 진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드라마다. 연기 실력이라면 말 할 것도 없는 연기 장인 이한위가 트롯 가수 역할을 맡아 흥과 감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한위가 연기할 '라진성'은 본캐와 부캐를 가진 인물. 먼저 본캐인 '라진성'은 장성한 딸을 둔 아버지이자 택시 운전사이다. 원체 사람을 좋아하고 정이 많은 성격은 공개된 스킬컷만 봐도 온전히 느껴진다. 마치 내 아버지 삼고 싶을 만큼 사람 좋은 인자함과 푸근함이 풍겨져 오는 것. 하지만 그런 진성의 물러터진 성격이 인생의 발목을 잡았다. 인정이 많아 어려운 동생들을 도와 주다 쫄딱 망한 것. 그럼에도 허허실실, 여유로운 천성으로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삶을 살고 있다. 그 과정에서 탄생한 부캐는 바로 80-90년대를 주름 잡았던 전설의 트롯가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도도솔솔라라솔'이 마지막까지 유쾌하고 설레는 '힐링' 마법으로 따스한 엔딩을 안겼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이 지난 26일, 서로에게 반짝이는 작은 별이 되어준 구라라(고아라 분), 선우준(이재욱 분)의 꽉 닫힌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4.1%(2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마지막까지 뜨거운 호응을 이어가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각자의 상처를 안고 낯선 시골 마을에 불시착했던 구라라와 선우준의 다이내믹한 로맨스,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은포 마을 사람들과 함께한 두 청춘의 성장기는 매회 유쾌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했다. 막막하고 우울했던 인생의 암흑기, 서로의 행운과 기쁨이 되어주며 함께 울고 웃었던 구라라와 선우준의 마음은 위기 속에서도 굳건했다. 어두운 터널 끝에서 만나 반짝이는 별이 되어준 구라라와 선우준. 극한의 상황에서도 상대방을 먼저 생각했던 두 청춘은 마지막까지 유쾌하고 따스한 설렘으로 청춘 2악장을 가득 채웠다. 구라라와 선우준은 5년이 흘러서야 이별 없는 완벽한 재회를 했다. 구라라는 치료를 위해 병을 숨기고 은포를 떠난 선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