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하 인재원)이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10월 11일 양재 aT센터에서 '2022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운영된 채용박람회를 인재 채용이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진행한다. 인재원은 현장에서 '제약,바이오 직무역량 기반 취업 전략' 특강, 제약,바이오 취업 코칭 등을 운영하고, 바이오헬스 현장과 교육기관 간 소통, 정보 교류 및 교육 발전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제약,바이오 분야 바이오헬스 교육 네트워크도 운영한다. 바이오헬스교육네트워크는 보건복지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관련 기업 및 대학교 등 10개 기관이 참여해 인재 양성을 위한 전략, 협의 방안 등을 모색하는 인재원 주관 협의체다. 참여 기업들은 홍보부스, 채용설명회, 상담 및 홈페이지 내 채용관 메뉴를 통해 현장에서 채용 면접이 진행되는 현장 면접을 운영한다. 그 외 채용박람회에서는 참여자를 위한 멘토링, 이벤트, 메이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박람회 참여는 채용박람회 홈페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B2B 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그룹(회장 석창규)이 비씨카드(대표이사 최원석)와 함께 스타트업 등 신생 기업을 위한 디지털 기반 경영 인프라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웹케시그룹은 지난 6일 비씨카드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스타트업 등 소규모 기업을 지원하는 디지털 경영관리 솔루션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체결식에는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 최원석 비씨카드 사장, 정광련 비즈플레이 부사장, 서거정 비씨카드 고객사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MOU를 시작으로 △소규모 법인 특화 신결제서비스 개발 △디지털 기반 경영관리 솔루션 고도화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MOU를 통해 스타트업 등 신생기업들은 보다 편리한 결제 및 차별화된 디지털 업무 환경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는 '국내 최대 결제 플랫폼 기업 BC카드와 국내 대표 핀테크 주자인 웹케시 그룹이 이른바 K-스타트업의 혁신과 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두 팔 걷었다'며 '양사의 서비스를 제공받는 기업들은 차별화된 디지털 업무 경험과 함께 보다 효율적으로 혁신에 몰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한항공이 우리 군의 무인헬기를 국내기술로 개발하기 위해 에어버스 헬리콥터스와 기술협력 추진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지난 10월 5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프랑스의 에어버스 헬리콥터스와 '함탑재/서북도서용 무인헬기 사업의 기술협력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우 항공우주사업본부 본부장과 브루노 에반(Bruno Even) 에어버스 헬리콥터스 CEO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합의각서는 우리 군 함정에 탑재해 작전지역을 감시하는 함탑재 정찰용 무인헬기와 서북도서 지역을 정찰하는 무인헬기를 국내기술로 개발하기 위해 대한항공과 에어버스 헬리콥터스가 상호 협력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에어버스 헬리콥터스는 무인 수직 이착륙기 VSR700 개발기술 및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20여 년간 축적된 무인기 개발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무인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얻은 연구결과를 활용해 향후 무인헬기 시장에서도 자리매김을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6월 차세대 스텔스 무인기 개발센터를 설립했으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개인사업자와 소규모 법인사업자는 오는 25일까지 올해 하반기(2기) 예정 부가가치세를 납부해야 한다. 국세청은 개인 일반과세자 186만명과 소규모 법인사업자 15만명에 대해 올해 1∼6월 납부세액의 절반에 해당하는 부가세를 예정고지에 따라 납부해야 한다고 7일 안내했다. 올해부터 예정고지 대상자 가운데 세액이 50만원 미만인 경우는 이번에 부가세를 내지 않고 내년 1월 확정신고 기간에 납부할 수 있다. 코로나19 방역조치로 매출이 감소한 개인사업자 14만명과 태풍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소재 사업자 3만명에 대해서는 예정고지를 직권 제외한다. 직권 제외 대상자 역시 내년 1월 확정신고를 거쳐 올해 하반기 실적에 대한 부가세를 납부하면 된다. 다만, 세정지원 대상자가 내년 1월 일시에 납부하는 부담으로 인해 예정고지를 원하는 경우에는 세무서에 요청해 추가로 고지서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도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하는 경우, 3개월 이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세정지원은 세무서 방문없이 국세청 홈택스나 모바일 손택스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예정고지 대상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경상수지의 체질 개선을 위해 범부처 역량을 결집해 18건의 신규 대책을 마련하는 등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조선과 디스플레이 등 주력 산업 대책 뿐 아니라 관광산업 진흥책도 함께 내놓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제10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국제수지 대응방향을 확정했다. 정부는 경상수지 개선을 위해 내년 초까지 총 18건의 신규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조선,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주요 수출업종(6개) 경쟁력 강화 전략과 수출 중소기업에 특화된 별도 지원대책을 순차적으로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 특히 수출 중소기업에 특화된 지원대책도 제시하기로 했다. 수출액이 1000만 달러를 넘는 수출 유니콘 1000개사를 육성하는 방안을 담을 예정이다. 친환경,헬스,고급화 등 글로벌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소비재 품목을 발굴하고 수출 활성화 방안도 내놓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달 발표한 '에너지 절약 및 효율화 대책'에 더해 소재,부품,장비, 식량 등 여타 주요 수입품목에 대해서도 국내전환 및 효율화 방안을 마련한다. 이 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 도심 사대문 안에서 수소차 충전을 할 수 있게 됐다. 환경부는 '서소문청사 수소충전소' 준공식이 지난 7일 서울특별시청 서소문청사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기존 CNG(압축천연가스)충전소 자리에 들어선 충전소는 서울 사대문 안의 첫 수소충전소다. 서울 내 충전소로는 10번째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서울시청 별관 서소문청사 내 수소충전소가 예약제로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서소문청사 수소충전소는 문화재보호구역, 보호시설 이격거리 등 설치에 대한 규제 난관이 있었으나 '범부처 수소충전소 전담조직(TF)'에서 정부와 지자체 간 협업으로 이를 해결했다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서소문청사 수소충전소에서는 하루에 100kg(수소차 25대 분량)을 충전할 수 있다. 충전량은 수소차 40대 충전이 가능한 200kg까지 단계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본격 운영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하이케어(H2Care)' 모바일 앱으로 예약한 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준공된 서소문청사 수소충전소를 포함하면 서울에서 운영 중인 수소충전소는 이동식을 포함해 9개소 13기다. 구축 중인 충전소도 4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해 떫은감,밤,대추,호두,산나물,버섯,약용식물 등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이 2조 3322억원으로 2020년보다 5.5%(1225억원) 늘었다. 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임산물 생산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14종 145개 품목 임산물의 생산량과 생산액을 올해 2∼6월 생산 가구를 방문해 시행했다. 조사 결과는 각종 임업정책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결과, 임목 생장량,토석 등을 포함한 임산물 총생산액은 7조 1982억원으로 2020년 보다 13.1%(1조 873억원) 감소했다. 산림청은 2021년 임산물 생산액은 순 임목 생장액 감소에 따라 총생산액이 전년보다 감소했으나 기상 여건 및 건설경기가 호전돼 수실 및 조경재 생산액이 증가,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은 5.5%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순 임목 생장액은 5영급(나무나이 41~50년) 순 임목 생장량 감소(37.7%↓) 등의 영향으로 2020년 대비 31.5% 줄었다. 조경재는 정원 및 도시숲 확대 등의 영향으로 철쭉 등의 생산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생산액이 2020년 대비 14.7% 증가했다. 수실은 밤, 떫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오는 20일부터 쌀 45만 톤을 매입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7일 쌀 시장격리를 위한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2021년산 쌀 10만 톤과 2022년산 쌀 35만 톤에 대한 시장격리 매입 절차를 추진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 9월 25일 제4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올해 수확기 중 총 45만 톤의 쌀을 시장격리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2022년산 쌀 매입대상은 농가가 보유하고 있는 2022년산 벼로, 각 시,군별 공공비축미 매입대상 품종으로 한정된다. 매입대상 벼 품종은 시,군에서 2개 이내로 지정했다. 만일 지정 이외 품종을 시장격리곡으로 출하하면 앞으로 5년간 공공비축미, 시장격리곡 매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농식품부는 2022년산 시장격리곡 매입가격은 공공비축미 매입가격과 동일하게 산정한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통계청이 10월 5일부터 12월 25일까지 10일 간격으로 조사(총 9회)한 산지 쌀값의 평균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농업인은 시장격리곡 출하 직후 포대(40kg 조곡)당 3만원의 중간정산금을 받고 나머지 금액은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연내 정산받는다. 농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내차팔기 서비스 헤이딜러가 10월 중고차 시세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헤이딜러가 공개한 10월 중고차 시세를 살펴보면, 수입차와 프리미엄 세단 위주의 고가 차량 하락세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차를 먼저 살펴보면, 아우디 A6(C7)가 4.4% 하락했고, 벤츠 E 클래스(W213)는 3.0% 하락했다. 국산차도 중형급 이상 세단 모델에서 하락세를 나타냈는데, 올 뉴 K7 2.5%, 올 뉴 말리부 0.3%, 그랜저 IG 0.1% 순으로 하락했다. 반면 실용성 높은 국산 SUV 와 준중형 차량들은 시세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데이터는 2022년 9월 한 달간 헤이딜러에서 경매가 진행된 2018년형 10만Km 미만 차량을 분석했다. 박진우 헤이딜러 대표는 '중고차는 할부 등 금융 상품을 통한 구매 비중이 높다'며 '최근 경기 불황과 고금리로 고가 중고차에 대한 수요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업계 최고 수준의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MZ고객을 겨냥한 '신한카드 핏(Fit)'을 출시했다. 신한카드 핏은 다년간 누적된 데이터 분석을 통해 MZ고객에게 딱 맞는(Fit)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알뜰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하면서도 동시에 자기만족, 자기 계발을 위해서는 아낌없이 소비하는 MZ세대의 이용 성향을 파악해 '일상 영역'과 '플렉스(Flex) 영역'으로 구분해 혜택을 제공한다. 일상 영역에서는 비교적 이용금액이 적고 빈도가 잦은 △편의점 △커피 △요식 △온라인 업종에서 월 단위로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종별로 5회 이용할 때마다 스탬프(Stamp) 1개가 적립되는 구조로 스탬프 1개당 편의점, 커피 업종에서는 2000포인트, 요식, 온라인 업종에서는 4000포인트가 적립된다. 스탬프 적립을 위한 최소 이용금액은 편의점, 커피 업종은 건당 5000원이며, 요식, 온라인 업종은 건당 2만원이다. 통합 월 10개까지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일상 영역에서 스탬프를 1개씩 달성하면 추가 4000포인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금융위원회는 12개 관계부처와 협업해 1043개의 혁신성장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혁신성장기업 선정은 우리 경제의 성장잠재력을 높이기 위해 각 산업별로 혁신성과 기술성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 지원한다는 취지로 지난 2020년 7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혁신성장 기업은 주력제조, ICT 등 각 산업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12개 부처가 산업분야별 특성을 감안한 선정기준을 마련하고 산업계 의견을 수렴해 선정했다. 선정된 혁신성장기업은 정보통신, 건강,진단, 첨단제조,자동화, 에너지 등 다양한 혁신산업 분야에 고루 분포하고 있다. 분야별로 보면 첨단제조,자동화 157개, 화학,신소재 90개, 에너지 60개, 환경,지속가능 75개, 건강,진단 197개, 정보통신 264개, 전기,전자 72개, 센서,측정 24개, 지식서비스 104개이다. 기업별로는 업력 7년 이내 초기기업이 461개로 44%이고 중소기업이 954개로 92%를 차지했다. 선정된 기업들에게는 대출,보증,투자 등 9조5000억 원의 정책금융을 지원하고 민간 후속투자 유치기회,컨설팅 등 비금융지원도 함께 한다. 대출 때 일반기업 대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협회 등으로 구성된 '수출상황실'을 설치해 민관합동 수출총력 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수출상황실은 개별 중소기업이 수출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지원하고, 종별 협단체와 소통 핫라인을 구축해 수출 업종별 핵심 규제와 고충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를위해 전담 창구를 설치,운영해 개별 중소기업의 수출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무역금융,물류,해외인증,마케팅 등의 수출지원사업을 통해 즉시 해결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 논의가 필요한 주요 수출업종별 핵심규제,애로사항은 관계부처 국장급 협의 및 총리 주재 무역투자전략 회의를 통해 해소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산업부는 이날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반도체,자동차,정유,철강 등 업종별 협회와 함께 제2차 수출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 안 본부장은 '정부는 최근 수출 증가세 둔화와 계속되는 무역적자 상황을 매우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수출 활성화와 무역수지 개선을 위한 지원 방안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다만 무역규모 대비 무역적자 비중과 외환보유고 등을 고려하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