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최악의 상황에 부딪힌 로건리, 그가 다시 움직인다!'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박은석이 온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처연함 속 쓸쓸한 눈빛을 드리우고 있는 로건리의 첫 자태를 선보였다. 오는 2월 19일(금)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를 담는다. '펜트하우스' 시즌1에서 박은석은 청아예술고등학교 체육선생님 구호동과 미국의 부호이자 민설아(조수민) 양오빠 로건리 역으로 1인 2역을 오가는 열연을 펼쳤다. 극중 로건리는 장발에 후줄근한 패션, 잠자리 안경, 사투리까지 자신의 모습과 180도 다른 구호동으로 청아예술고등학교에 위장 잠입해 민설아를 괴롭혔던 헤라클럽 아이들과 민설아의 친모 심수련(이지아)에게 접근했던 상황. 그러나 심수련과 오해를 푼 후에는 로건리의 본모습으로 돌아와 주단태(엄기준)를 비롯한 헤라클럽 사람들에게 복수를 가동했다. 하지만 심수련이 주단태에 의해 목숨을 잃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구미호 레시피'가 신축년 설날, 시청자들과의 준비를 앞두고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뜨끈하게 예열하고 있다. KBS 1TV 설 특집 뮤지컬드라마 '구미호 레시피'는 천 년 묵은 구미호 '여희(하윤주 분)', 순수한 사랑꾼 '승환(주종혁 분)', 엄친아 CEO '윤호(무진성 분)', 사랑의 본질은 조건이라고 여기는 '선영(김나니 분)', 네 남녀가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국악의 선율로 풀어낸 로맨스 판타지 뮤지컬 드라마! 공개된 '구미호 레시피'의 하이라이트 영상은 천년 동안 '진우도령'을 기다려온 구미호 '여희'와 순수한 사랑꾼 '승환', '여희'의 사랑 '진우도령'의 환생인 '윤호'를 비롯해 그의 약혼녀인 '선영'까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사랑을 대하는 가치관이 확연하게 다른 네 남녀가 어떤 로맨스 멜로디를 써내려갈지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겨주고 있다. 이어 채식주의자 구미호 '여희'가 운영하는 카페 '구미호 레시피'에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또 한 번 시선을 잡아끈다. 특히 오매불망 바래왔던 천 년 전 사랑 '진우 도령'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국을 '트로트 열풍'으로 물들였던 MBC '트로트의 민족'이 신축년 설날을 맞아 '트로트의 민족 갈라쇼'로 오는 11일(목), 12일(금) 양일간 저녁 8시 10분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다시 찾아온 '트로트의 민족 갈라쇼'가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 오프닝부터 본 무대까지 완벽 '트로트 맛집'으로 등극! (feat. 초특급 스페셜 게스트) 금요 예능 11주 연속 시청률 1위로 트로트의 새로운 지평을 연 MBC '트로트의 민족'이 신축년 설날을 맞아 설특집 '트로트의 민족 갈라쇼'로 다시 찾아온다. 코로나19로 인해 명절에도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뉴 트로트 가왕' 안성준을 필두로 올스타들과 지역 단장, 부단장들이 뭉쳤다. 올스타들과 함께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서울 2팀 단장 이지혜, 경상 팀 단장 치타 그리고 부단장 류지광, 노지훈, 김수찬 요요미가 이상민 팀 VS 탁재훈 팀으로 나눠 '트로트의 민족'과 '설날'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 총 6개의 주제로 대결을 펼쳐 불꽃 튀는 빅매치 무대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상상을 초월하는 초특급 게스트들의 깜짝 등장으로 시청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나 혼자 산다'가 금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순위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금요 예능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나 혼자 산다'가 2월 1주차 금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20.35%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 비드라마 전체 4위에 올랐다. 특히,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 안소희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일상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며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2위에 올랐다. '나 혼자 산다'는 혼자남녀의 다채로운 일상을 통해 금요일 밤 완벽한 힐링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 5일(금) 방송에서는 본업을 위해 살찌우기에 도전하며 양희와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보낸 성훈과 비즈공예부터 운동까지 소소한 취미생활로 소확행 가득한 일상을 보낸 안소희의 하루가 공개되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오는 12일(금) 방송에서는 장도연의 농활 체험기와 기안84의 명절맞이 좌충우돌 연 날리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1년 2월 1일부터 2월 7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뉴스 빼곤 안 해본 게 없다'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MBC 뉴스 프로그램에 최초로 합류한다. 이번 설 연휴에 60분짜리 독립 프로그램으로 특별 편성된 MBC 주말 뉴스데스크 간판 코너 '로드맨 ? 일방통행 대한민국'에서 뉴스 내비게이터로 활약하게 된 것이다. '로드맨'은 무거운 사회 문제를 예능 형식에 담아낸 신개념 뉴스 코너로, 전국 곳곳을 누비며 생생한 현장을 담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토요일 뉴스데스크뿐 아니라 MBC 뉴스의 유튜브 계정 '엠빅뉴스'를 통해서도 TV에선 볼 수 없는 보다 화끈한 '매운맛' 버전의 뉴스를 별도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누적 조회 수 1700만 회를 넘어서며 '뉴스 포맷의 혁신'으로 시청자들과 언론의 극찬을 받아왔다. 이번 설 특집은 '로드맨 ? 일방통행 서울민국'이란 제목으로 지난 여름부터 겨울까지 선보인 10부작 연속기획을 특별편으로 제작했다. 전국 12개 도시를 돌며 서울*수도권 집중화 문제를 돌아보고, 지역균형발전의 필요성에 대해 60분에 걸쳐 다룰 예정이다. 뉴스에서는 선보이지 못한 미공개 영상도 공개한다. '로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 방송되는 '나의 판타집'에서는 이선빈과 박기웅이 본격적으로 거주감 체크에 들어간다. 지난 3일, 이선빈과 박기웅의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할 판타집'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선빈의 4개의 정원을 가진 '시크릿하우스'와 박기웅X박기승 형제의 예술적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소울풀 하우스'. 당시 판타집 뿐만 아니라 판타집이 위치한 동네까지도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선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다는 이선빈이 판타집을 통해 제대로 된 '힐링'을 만끽할 예정이다. 그녀는 불면증 고백(?)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숙면을 하고, 테라스에서는 노을을 보며 판타집에 물들었다고 한다. 더불어 고등학교 찐 친구들을 초대해 학창 시절로 돌아간 듯 FLEX 한 추억여행으로 이선빈은 판타집과 친구들에게 위로받는 하루를 보냈다. 또한 추측이 난무했던 집주인의 정체 및 이선빈의 삶의 의지를 다잡은 건축비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소울' 가득한 판타집에서 낮잠에 빠져있던 박기웅X박기승 형제를 갑작스럽게 찾아와 당황스럽게 만든 여인과 도예부터 음악, 자수까지 소울 가득한 판타집 주인도 함께 공개된다. 이후 판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번엔 '국회의원'이다!'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봉태규가 능글맞은 표정, 명품 정장을 갖춰 입은 채 '국회의원 이규진'으로의 복귀를 예고했다. 오는 2월 19일(금)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를 담는다. 봉태규는 '펜트하우스' 시즌1에서 법조인 재벌가의 마마보이 외아들이자 대형 로펌 이혼 전문 변호사 이규진 역을 맡아, 주단태(엄기준), 하윤철(윤종훈)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불법으로 돈을 끌어모은 헤라클럽 일원으로 열연을 펼쳤다. 극중 이규진은 민설아(조수민)의 핸드폰을 손에 넣은 후 불륜 영상, 녹취록으로 주단태를 협박했지만, 구호동(박은석)에게 핸드폰을 도둑맞으면서 계획을 이루지 못했던 상태. 최종회에서는 '민설아 살인사건' 재수사에서 어머니의 도움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아 풀려난 후 아버지가 자신을 정치인으로 만들고 싶어 한다는 소리를 듣자 '국회의원이라... 먹어 주는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레전드 문영남 작가의 색다른 가족극이 온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가 '가족극의 대가' 문영남 작가의 귀환을 알리는 희로애락 인생사의 '1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오! 삼광빌라!' 후속으로 오는 3월 13일(토)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수상한 삼형제' '왕가네 식구들' '왜그래 풍상씨' 등 초대박 시청률을 이끌며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던 '가족극 대가' 문영남 작가가 약 2년 만에 주말극으로 복귀, '천명' '동안미녀' '부자의 탄생' 등에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진서 감독과 처음으로 의기투합해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8일(월) '오케이 광자매'가 45초 분량 1차 티저 영상을 공개, '문영남표 가족극'의 서막을 알렸다. '1차 티저 영상'은 종갓집 종손으로 태어나 도덕, 윤리를 따지는 깐깐한 성격의 소유자 이철수(윤주상)가 이혼 소장을 받고 '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달이 뜨는 강' 윤상호 감독이 드라마의 특별한 매력을 설명했다. 2021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 KBS 2TV '달이 뜨는 강'이 오는 2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 설화 속 평강과 온달의 사랑을 드라마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최고의 배우와 제작진이 뭉쳐 명품 사극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태왕사신기', '비천무, '사임당-빛의 일기', '바람과 구름과 비' 등 다수의 사극을 연출한 윤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드라마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한다. 아름다운 화면, 속도감 있는 전개 등으로 호평을 받았던 윤상호 감독이 이번엔 어떤 명품 드라마를 탄생시킬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것. 이에 윤상호 감독에게 '달이 뜨는 강'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다. 먼저 윤상호 감독은 '달이 뜨는 강' 연출을 맡은 이유로 "수년 전 기획 초반부터 관심을 가졌던 작품"이라며 "한국의 설화이지만 세계적으로 어필이 가능한 캐릭터가 존재하고 이야기 또한 흥미진진해서 마음이 갔다"고 말했다. 사극 전성시대라고 할 만큼 많은 사극이 사랑받고 있는 요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박혜수가 '디어엠' 속 마주아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오는 2월 26일(금)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될 KBS 2TV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디어엠'에서 박혜수는 경영학과 2학년 모태솔로 마주아 역으로 분한다. 한 뼘 성장된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가운데 그녀가 생각하는 마주아 캐릭터는 어떤 인물일지 직접 들어봤다. 박혜수는 마주아 캐릭터의 매력으로 '발랄하고 씩씩하다. 곁에 있으면 오디오가 빌 틈이 없다. 옆에 이런 친구가 있다면 참 든든하겠다 싶은 그런 친구다'라고 소개했다. 극 중 마주아는 '선한 오지라퍼'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남을 잘 챙기는 인물. 물건을 살 때도 함께 사는 룸메이트 몫까지 챙길 정도로 통 크고 사려 깊은 캐릭터다. 특히 특유의 에너지로 주위의 분위기마저 환히 밝힐 정도로 활기차 사랑스럽기까지 하다. 대본을 읽고 마주아와 만난 첫 순간 그녀는 '글자 속 쫑알쫑알거리며 자신의 이야기를 마구 해대는 마주아의 목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듯했고, 이를 지켜보는 친구 차민호(재현 분) 시점에서 대본을 읽었다'며 캐릭터를 형상화했다. 그러면서 어느 순간 마주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웨이브 오리지널-MBC 드라마 '러브씬넘버#'가 웨이브를 통해 23세, 29세, 35세, 42세편으로 구성된 전 에피소드의 미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본 방송에서 편집된 씬에 대해 아쉬움과 궁금증을 느낀 시청자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영상이다. 23세 남두아(김보라)편과 29세 이하람(심은우)편은 각 2편씩, 35세 윤반야(류화영)편과 42세 정청경(박진희)편은 각 1편씩 공개됐다. 본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각 캐릭터들의 숨겨진 매력, 고민, 아픔 등을 다양한 관점에서 볼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23세 남두아(김보라)편의 미공개 영상은 두아가 폭로 글 사건을 겪은 직후 심리 갈등을 겪는 모습을 풀어냈다. 예상치 못한 사건이 터지자 혼잣말을 하기도 하고 자기합리화를 하기도 하며 평정심을 찾기까지의 다양한 모습을 보이는 두아의 모습을 집중 조명한 것이다. 똑똑하고 이성적인 줄 알았던 두아의 다소 귀여운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두 번째는 두아와 한울(안정훈)이 놀이터에서 대화를 나누는 씬이다. 한울이가 두아를 떠나기 전, 운명에 대해 이야기하며 솔직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생한 지 벌써 1년여... 평범했던 일상도 추억이 되어버린 지금, KBS1 '이웃집 찰스'가 설 기획으로 코로나 이산가족 상봉기 2부작,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준비했다. 이번 주 화요일 방송에서는 코로나19로 가족 간 생이별을 겪고 있는 이탈리아 아빠 로돌포 파텔라의 2년 만의 귀갓길 1부가 공개된다. 1989년 발레단 입단으로 한국에 온 로돌포 파텔라. 같은 발레단 단원이었던 아내를 만나 예쁜 딸 에바지우와 함께 단란한 가정을 이뤘다. 하지만 엄마와 딸은 한국에, 아빠 로돌포는 이탈리아에 떨어져 산 지 벌써 2년째다. 외국인 발레리노 1세대인 그는, 2019년 한-이탈리아 발레 교류차 이탈리아에 갔다가 코로나19 사태로 현지에 발이 묶여버린 상황... 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가 강화된 봉쇄조치로 입출국이 까다로워지면서 한국에 오지 못했다는데... 코로나19 영향으로 아내가 운영하던 발레학원은 문을 닫게 되고, 딸 에바 지우도 온라인 수업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떠날 때 11살 어린아이였던 딸은 어느새 13살 사춘기에 접어들고, 2년째 혼자 아이를 돌봐야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