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조재윤이 국내외 복지사각지대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김치 1000kg, 마스크 2만6000매, 두유 1000개, 죽 5000개 등을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에 전달했다. 조재윤은 평소 활발한 작품활동 중에도 소외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과 기부를 꾸준히 실천했으며 특히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관심을 갖고 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올해는 '조직원의 부뚜막' 식품사업체를 운영하며 사회 환원을 실천하기 위해 연간 매출액 1% 이상을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기부했다. 배우 조재윤은 '온라인 수업 장기화로 인해 어른들의 보살핌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의 아동,청소년들이 스스로 끼니를 챙겨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가장 필요한 생활물품 지원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꿈을 가지고 코로나19를 이겨내길 바란다'며 식품류와 생활용품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꿈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장학금과 생활 및 교육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룹홈 자립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디어엠'에서 강의실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 청춘의 계절을 보내는 6인방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26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놓은 고백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박혜수(마주아 역), 재현(차민호 역), 노정의(서지민 역), 배현성(박하늘 역), 이진혁(길목진 역), 우다비(황보영 역) 등 청춘 배우들이 출연해 가슴 뛰는 것에 전부를 거는 청춘남녀의 이야기를 리얼하고 진솔하게 그린다. 이런 가운데 각양각색의 모습들로 강의실에 모여앉은 모습의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카메라를 주시하는 마주아(박혜수 분)와 그녀를 지그시 바라보는 차민호(재현 분)의 눈빛, 서연대학교 자석커플인 서지민(노정의 분), 박하늘(배현성 분)의 러블리한 순간, 그리고 도도한 자태의 길목진(이진혁 분)과 황보영(우다비 분)이 이들의 캐릭터를 짐작케 한다. 또 포스터 안에는 '모든 순간이 설렜던, 영원히 또렷할 그날의 이야기'라는 문구와 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 경성환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가 어제 저녁 첫 방송되었으며, 이번 작품에서 이소연과 경성환은 각각 '동대문 완판 여신'으로 불리우는 열혈 디자이너 고은조와 은조의 오랜 연인으로 변함없는 해바라기 사랑을 보여주는 차선혁 역을 맡았다. 특히 극중 두 사람은 7년 간의 뜨거운 연애를 마무리하고 이제 행복한 결혼 만을 남겨둔 사이. 절친인 이소연을 위협하고 그녀의 연인인 경성환을 유혹하는 최여진(오하라 역)의 얽히고설킨 이들의 삼각 관계가 가혹한 비극으로 이어진다. 생애 가장 행복한 순간 믿었던 친구들의 손에 나락으로 떨어진 한 여인의 처절하고 황홀한 복수가 펼쳐질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비밀의 남자' 후속으로 어제 첫방송되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 KBS1 '이웃집 찰스' 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설 기획 코로나 이산가족 상봉기 '지금 만나러 갑니다' 2부가 방송된다. 1989년 이탈리아에서 발레단 입단으로 한국에 온 로돌포 파텔라. 같은 발레단 단원이었던 아내를 만나 예쁜 딸과 함께 단란한 가정을 이뤘지만, 엄마와 딸은 한국에, 아빠 로돌포는 이탈리아에 떨어져 산 지 벌써 2년이 되었다. 아빠 로돌포가 업무차 이탈리아에 갔다가 코로나19 사태로 현지에 발이 묶여버린 상황, 팬데믹으로 인해 입출국이 까다로워지면서 한국에 오지 못했다는데... 2년 동안 만나지 못했던 그리움을 영상통화로만 달래야 했던 로돌포 가족. 결국, 아빠 로돌포가 한국행을 결정했고 우여곡절 끝에 인천 국제 공항에 도착했다. 한국에 왔다는 기쁨도 잠시, 로돌포는 도착하자마자 서울시 지정 자가격리 전용 호텔에서 14일 자가격리를 해야 했다. 문도 맘대로 열 수 없는 방에서 혼자 14일을 보내는 건 결코 쉽지 않았다는데... 자가격리자를 위한 식사부터, 로돌포 만의 특별한 자가격리를 보내는 방법까지 우리가 자세히 알지 못했던 자가격리 속 숨은 이야기를 로돌포가 직접 셀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달이 뜨는 강' 김소현과 강하늘이 어린 평강과 온달에게 남긴 말은 무엇일까. 어제 밤 9시 30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방송됐다.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달이 뜨는 강'은 2021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며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달이 뜨는 강' 제작진은 "한 자리에 모인 평강 모녀와 온달 부자에게 운명을 뒤흔드는 사건이 발생한다. 연왕후와 온협의 당부는 앞으로 평강과 온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휘몰아치는 스토리에 더해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강렬한 임팩트의 첫 방송이 완성됐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는 오는 18일 밤 8시 30분 특선 다큐멘터리 '완벽한 행성 지구'를 첫방송한다. 영국 공영방송 BBC의 2021년 대형 다큐멘터리 최신작으로 어떻게 완벽한 지구가 탄생하게 되었는지를 밝힌다. 특히 지구의 크기, 태양으로부터의 거리, 자전과 자전축의 기울기, 달 등 모든 것이 완벽하게 세팅된 지구의 경이로운 모습을 통해 지구 작동의 비밀을 설명하고 있다. '완벽한 행성, 지구' 시리즈는 자연사뿐만 아니라 지구과학의 지식을 합쳐놓은 다큐멘터리로 경이로운 대자연의 풍광과 더불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이해할 기회를 제공한다. 지하에서 분출하는 화산의 활동, 기상 현상과 해류의 대순환, 만물의 에너지, 태양 활동을 생생한 영상으로 포착, 우리가 사는 지구가 얼마나 완벽한지를 보여주며 인류에게 주어진 지구의 소중함을 새삼 일깨워 준다. 장장 4년에 걸쳐 31개국에서 촬영됐으며 후반 작업 시기가 코로나 19 대유행과 겹치면서 그동안 해설을 맡아 왔던 데이비드 애튼버러 경은 고령인 점을 고려해 스튜디오가 아니라 본인의 집에서 전 과정을 녹음해야 했으며 배경음악 제작 또한 각지에서 나뉘어 연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불량배 소탕 계획에 투입된 경찰과 군인들은 무려 연 80만 명. 경찰서 내부에는 보안사 군인들의 삼엄한 감시 하에 실적 경쟁이 이뤄져 2주 만에 무려 3만 명의 인원을 검거했다. 국보위가 삼청계획을 준비할 당시 검거 계획은 2만 명이었으나, 실제 검거된 인원은 6만 755명으로 3배가 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몸에 문신이나 자상이 있다는 이유로, 공권력에 반기를 든다는 이유로, 지역 주민들에게 밉보였다는 이유 등 갖가지 혐의를 붙여 영장 없이 검거됐다. 검거된 이들은 군,경, 지역유지 등으로 이뤄진 심사위원들의 등급심사를 거쳐 3만 9,786명이 순화교육 대상자로 선별되었고, 등급심사 과정이 단시간에 재빨리 이뤄져 실제 본인이 무슨 죄목으로 체포되고 선별되는지 모르는 경우도 허다했다고 하는데... 납득하기 힘들었던 당시의 상황을 만물각에서 재연해보았다. 나는 주면 주는 대로 먹겠다. 나는 때리면 때리는 대로 맞겠다. 삼청교육대 수련생 생활수칙이다. 제대로 된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건 다반사. 심지어 배가 고파 구더기가 들끓는 군인들이 먹다 남은 잔반통의 음식을 먹을 수밖에 없었다. 한밤중에 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조선구마사' 감우성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입고 돌아온다. 오는 3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측은 16일, 철의 군주 태종으로 완벽 빙의한 감우성의 첫 스틸 컷을 공개했다. 상상을 덧입힌 독창적 세계관 속에서 새롭게 탄생할 태종(이방원)의 모습에 기대가 쏠린다.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다. 북방의 순찰을 돌던 이방원이 인간 위에 군림하려는 기이한 존재와 맞닥뜨린다는 상상력 위에 '엑소시즘'을 가미해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했다. 태종에 의해 철저히 봉인 당한 서역 악령이 욕망으로 꿈틀대는 조선 땅에서 부활해 벌이는 핏빛 전쟁이 숨 막히게 펼쳐질 전망. '녹두꽃', '육룡이 나르샤' 등 선 굵은 액션 사극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발휘한 신경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의 새 장을 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눈빛만으로 태종의 역동적 서사를 담아낸 감우성의 아우라가 시선을 압도한다. 혼돈의 전장에서도 흔들림 없는 태종, 날 선 카리스마에서 냉철한 군주의 면모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집사부일체' 유진이 배우, 엄마 역할까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책임감'에 대해 이야기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지난 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가구 시청률 6.4%(이하 수도권 2부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를 기록했다. '펜트하우스' 이지아가 화끈한 예능감을 드러낸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7.9%까지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날 H.O.T.부터 S.E.S.까지 1세대 아이돌 노래에 춤을 추던 멤버들 사이로 유진이 깜짝 등장했다. 과거 무대의상을 입고 나와 멤버들과 함께 당시 춤을 선보인 유진은 '춤추는 걸 진짜 좋아했다. 그런데 최근 제 인생에 '춤' 이라는 게 없는 거다. 갑자기 춤이 너무 추고 싶고 그립고 해서 '집사부일체'를 계기로 추고 싶은 춤 추려고 나왔다'라며 웃었다. 이어 유진과 멤버들은 S.E.S. 히스토리 퀴즈를 풀었다. 유진이 문제를 내고 멤버들이 답을 맞히면 S.E.S. 노래에 춤을 추는 것. 유진은 실제 무대처럼 열심히 춤을 췄고, 멤버들 역시 함께 안무를 맞춰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5부작으로 방송된 SBS 신년특집 '세기의 대결! AI vs 인간' (이하 AI vs 인간)이 호평 속에 종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 최고의 몽타주 아티스트 로이스깁슨과 단 6초의 오디오만 듣고도 얼굴을 그려내는 몽타주AI가 범인의 몽타주를 그리는 대결을 벌였다. 해당 대결은 미국과 한국의 이원 생중계로 진행되었다. 그들이 그린 몽타주는 1997년에 발생한 이태원 살인사건 진범의 모습이었다. 각각의 결과물은 몽타주 분석가에 의해 유사도 80%로 판정 받으며, 대결은 무승부로 끝이 났다. 그리고 마지막 대결인 트로트 작곡이 이어졌다. 작곡AI와 김도일 작곡가가 만든 노래를 각각 선보인 것. 결국 김도일 작곡가의 곡인 '텔레파시'가 선택을 받으며 인간이 승리했다. 작곡 AI의 기술자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AI와 인간이 어떻게 협업해 나갈 수 있을지 공존의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던 시간'이였다며 소감을 밝혔다. 종영을 맞아 'AI vs 인간'이 시사 한 것들을 되짚어 봤다. ■ 국내최초 AI 버라이어티쇼! 새로운 장르 개척 최근 방송가에는 인공지능기술이 새로운 소재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 중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1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보물상자'의 연승을 저지한 신흥 가왕 '집콕'의 첫 가왕방어전 도전과 그를 막기 위한 복면가수 4인의 불꽃 튀는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방송은 설 특집으로 꾸며져 풍성한 볼거리는 물론, 모든 무대가 가왕전을 방불케 하는 역대급 가창력 대결이 펼쳐졌다. 이적 '같이 걸을까', 김조한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유니크한 음색을 뽐낸 '바코드'. 그는 '집콕'을 19:2라는 큰 표 차이로 꺾고 147대 가왕에 등극했다. 바코드는 '정말 감사하다. 많은 분에게 위로가 되는 노래 전해드리겠다.'라며 가왕에 등극한 소감을 전했다. 김나영, 김용임, 김신의 그리고 가왕 '집콕' 박시환까지! 역대급 실력자들을 연달아 제치며 가왕에 등극한 그의 정체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복면가왕 바코드'가 오르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장기가왕으로 점쳐지던 '보물상자' 이영현을 꺾은 이변의 주인공, '집콕'은 '슈퍼스타 K5' 준우승자 출신 가수 박시환이었다. 그는 정체공개 후 인터뷰에서 ''복면가왕' 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2021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명예의 전당(이하 '아육대')'이 설특집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아육대'가 41.96%의 높은 점유율로 설특집 프로그램 화제성 전체 1위를 차지, 지난 설특집에 이어 올해도 명절 연휴 시청자들이 찾는 대표 예능프로그램임을 입증했다. 이번 '아육대'는 '명예의 전당'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12년간 펼쳐진 경기 중 명승부만을 골라 재조명하는 특집으로 꾸려졌다. 여러 아이돌스타들의 활약으로 SNS 화제성은 2위를 차지했으며, 2월 2주 전체 비드라마 부문에는 9위에 올랐다. 11일(목), 12일(금) 연휴 이틀에 걸쳐 방송된 '아육대'에는 그동안 화제의 중심에서 신기록을 만들어낸 '아육대 레전드', 어린 시절 아육대를 보면서 꿈을 키워온 '아육대 키즈', 훌륭한 성적으로 차기 레전드 자리를 노리는 '아육대 신흥강자'까지 총 11인의 아이돌이 참석했다. 이들은 당시 영광의 장면들을 함께 감상한 후 선후배 아이돌간의 접점이 되어준 '아육대'에서의 일화를 중심으로 비하인드 토크를 나눴다. '아육대'는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