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어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30번째 골목 '강서구 등촌동 골목' 두 번째 편이 방송됐다. 앞서 열악한 주방시설과 어설픈 조리 모습으로 3MC를 당황시켰던 연어새우덮밥집은 백종원의 주방점검을 받았다. 백종원은 음식물이 붙어있는 벽, 제대로 닦이지 않은 조리도구 등 충격적인 위생상태에 사장님을 가게로 불러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지적했다. 특히, 백종원은 촬영이 아닌 날에도 가게 점검차 연어새우덮밥집을 방문했고, 가게 곳곳을 살피며 사장님이 해야 할 일들을 차근히 설명해주는 것은 물론 전문가를 불러 대대적인 주방공사를 예고했다. 이어, 두 번째 촬영으로 연어새우덮밥집을 방문한 백종원은 청소 점검을 하던 중 의지가 없어 보이는 사장님의 태도에 '포기해도 된다'는 폭탄 발언을 했다. 이밖에 백종원은 일주일간 소량화 연습에 들어갔던 추어탕집을 점검했다. 추어탕에 쓰이는 미꾸라지 양을 확인하던 백종원은 돌연 원가계산을 시작했고 원가계산 결과, 추어탕 한 그릇에 약 2마리의 미꾸라지가 들어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사장님은 물론 모니터로 지켜보던 2MC까지 충격을 금치 못했고, 턱없이 적은 주재료 양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조선구마사'가 차원이 다른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의 서막을 강렬하게 연다. 오는 3월 2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측은 어제 17일, 극강의 전율을 일으키는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핏빛으로 물든 조선을 구하기 위한 태종(감우성 분), 충녕대군(장동윤 분), 양녕대군(박성훈 분)의 목숨 건 사투가 눈을 뗄 수 없는 흡인력으로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다. 북방의 순찰을 돌던 이방원(태종)이 인간 위에 군림하려는 기이한 존재와 맞닥뜨린다는 상상력 위에 '엑소시즘'을 가미해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했다. 태종에 의해 철저히 봉인 당한 서역 악령이 욕망으로 꿈틀대는 조선 땅에서 부활해 벌이는 핏빛 전쟁이 숨 막히게 펼쳐질 전망. '녹두꽃', '육룡이 나르샤' 등 선 굵은 액션 사극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발휘한 신경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의 새 장을 연다. 이날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사람의 피를 산채로 빨아먹는 정체 모를 괴력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손현주의 간이역'이 좌충우돌 역무 적응기를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월 27일(토)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MBC '손현주의 간이역'이 명예 역장 손현주와 역무원 김준현, 임지연으로 이뤄진 '간이역 히어로즈'의 역무 적응기를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손현주의 간이역'은 명예 역무원으로 변신한 손현주, 김준현, 임지연이 전국 257개의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지키고, 이를 통해 간이역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또한, 전국 간이역의 각기 다른 매력과 간이역이 위치한 지역의 맛과 문화 그리고 주민들의 정겨움까지 담아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18일)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간이역을 지키기 위해 각각 명예 역장, 역무원, 매표 요정으로 변신한 '간이역 히어로즈'의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높인다. 잔잔하고 평화로울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시작부터 몰려오는 손님에 발권의 늪에 빠진 임지연. 그리고 명예 역장 손현주는 쉬지 않고 계속 울려대는 전화에 '아니 뭐 전화가 이렇게 많이 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 첫 방송되는 MBC 신규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OPAL이 빛나는 밤'에서는 베일에 감춰진 박상원, 전광렬, 윤다훈, 김유석 네 형님들의 일상이 공개된다. OPAL이란 'Old People with Active Lives'의 약자로 활기찬 인생을 살아가는 중년층을 뜻하는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네 명의 오팔 형님들이 예비 오팔 세대인 김구라, 김종국, 이기광 세 동생들에게 진정한 오팔 라이프를 선보이며 인생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한다. 연기자 경력 40여 년 만에 사생활을 최초 공개한 박상원은 능숙한 실력으로 전동 킥보드를 타는 출근길을 공개했는데. 평소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로 스키 구조요원 자격증인 스키패트롤과 히말라야 등반까지 마스터한 그는 6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활동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하는 그의 작업실에는 60세에 사진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딴 사진작가답게 100여 대의 카메라부터, 40여 년 전 첫 연기를 시작했을 때부터 모아온 이제는 유물(?)이 된 인간시장,수사반장,모래시계 대본까지 박상원의 인생 흔적을 볼 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달이 뜨는 강이 첫 방송부터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2월 16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월 15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1회는 전국 기준 9.4%(2부)의 시청률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까지 치솟으며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달이 뜨는 강'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운명에 굴하지 않은 순애보를 그린 청춘 사극 로맨스다. 첫 방송부터 휘몰아치는 스토리와 감각적인 영상미,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은 어린 시절의 기억을 잃고 살수로 살아가는 염가진(김소현 분)이 차지했다. 어머니 연왕후(김소현 분)와 함께 떠난 순행길에서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 평원왕(김법래 분)이 광기에 휩싸인 모습까지 본 어린 평강(허정은 분). 이후 누군가에 의해 기억을 잃고 살수 염가진으로 등장하는 그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 것. 특히 하늘을 가르고, 칼을 휘두르는 화려한 액션이 시선을 강탈했다. 스피디한 액션들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예측을 불허한다!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문영남표 가족극'!'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고원희가 범상치 않은 막내딸의 '반전甲 매력'을 드러낸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 삼광빌라!' 후속으로 오는 3월 13일(토)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수상한 삼형제' '왕가네 식구들' '왜그래 풍상씨' 등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안방극장을 압도한 '가족극 대가' 문영남 작가가 약 2년 만에 주말극으로 복귀, '천명' '동안미녀' '부자의 탄생' 등에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진서 감독과 뭉쳐,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15일(월) '오케이 광자매' 고원희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는 2차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먼저 '2차 티저 영상'에서는 이철수(윤주상)의 셋째 딸 광태(고원희)가 '언니 비켜!'라면서 마스크를 벗어 던진 채 누군가를 향해 돌진, 날라차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막강 조합으로 음모론의 끝을 파헤치는 SBS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 가 위험한 만찬의 초대장을 보내왔다. 오늘 밤 9시 첫 방송 되는 '당신이 혹하는 사이'는 세상에 떠도는 음모론을 주제로 시나리오를 완성하려는 제작자 윤종신, 그리고 그가 초대한 혹하는 멤버 6인이 펼치는 본격 음모론 탐닉 토크쇼다. ● 한 식탁에 모인 충무로 최고의 입담꾼들 윤종신이 영화 제작을 위해 초대한 6인은 제작자 송은이, 영화감독 장진,변영주, 배우 봉태규,장영남, 작가 곽재식. 이들이 식탁에 올릴 이야기는 유구한 역사 속 살아남은 고전 음모론부터 요즘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는 최신판 음모론까지 그 면면이 다채롭다. 먼저 장진 감독과 변영주 감독 두 사람은 윤종신의 제안에 세상에 꺼내놓지 못했던 비장의 시나리오를 공개했다. '음모론'이라는 날것의 주제와 익을 대로 익은 두 감독이 만나니 전에 없던 새로운 이야기가 탄생했다. 두 감독은 멤버들을 더 '혹'하게 만들기 위해 치열한 시나리오 대결을 펼쳤다. 장영남과 봉태규는 '혹'하는 시나리오가 있다는 소식에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한달음에 윤종신의 집으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 이번 설 특집 예능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여자 축구 예능의 새 가능성을 열었다. 지난 11, 12일 설 연휴 이틀 연속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여자축구 미니 리그로, 설특집 가구 시청률, 2049 시청률에서 정상을 기록했다. 특히, '축구'가 남자의 전유물이 아니라 '여자도 축구를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 프로그램이어서 주목된다. 방송 후 SNS에는 '경기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엄마도 축구를 재밌게 봤다' '스트레스가 한방에 풀렸다' '열렬히 응원하면서 봤다' '박선영은 레전드이다' 등 뜨거운 반응이 줄을 이었다. 무엇보다 개그우먼으로 구성된 'FC 개벤져스'부터 모델팀 'FC 구척장신', 국가대표 출신 및 가족들로 구성된 'FC 국대패밀리', '불타는 청춘' 여자 출연진으로 구성된 'FC 불나방' 네 팀에 출전한 선수들 역시 본인 SNS를 통해 진솔한 소감을 밝혀 관심을 끌었다. 개그우먼 안영미는 SNS에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 라고 결승전에서 패한 아쉬움을 남겼고, 모델 진아름은 '각 팀마다 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21년 초대형 기대작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가 오는 4월 9일 첫 방송으로 편성을 확정 짓고 SBS 금토극 흥행돌풍을 잇는다.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닥터탐정'의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화 '조작된 도시', '자칼이 온다' 등 범죄액션 오락물에 특화된 오상호 작가가 대본을 집필해 웰메이드 사이다 액션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제훈-이솜-김의성-이나은-차지연-장혁진-배유람 등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정평이 난 최강 라인업을 완성시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먼저 이제훈은 특수부대 출신이자 무지개 운수의 택시기사 '김도기' 역을 맡아 유일무이한 K-다크히어로를 선보인다. 또한 이솜은 불도저처럼 정의를 쫓는 열혈똘검 '강하나' 역으로 무지개 운수와 각을 세우며 극에 긴장감을 선사한다. 또한 김의성은 가해자의 단죄를 진두지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김소연과 엄기준이 로맨틱한 무드 속에서 사랑의 증표를 나누는 '황홀한 프러포즈'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19일(금)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무엇보다 지난 1월 5일에 종영된 '펜트하우스' 시즌1 최종회에서는 천서진(김소연)과 주단태(엄기준)의 냉혈하고 잔인한 이중적 민낯이 드러나면서 안방극장을 극강의 섬뜩함으로 물들였다. '심수련(이지아) 살인사건' 진범이었던 주단태가 모든 증거를 조작해 오윤희(유진)를 범인으로 만드는가 하면, 돈과 권력으로 법의 그물망을 빠져나온 천서진이 자신의 차지가 된 펜트하우스를 찬찬히 둘러보면서 소름 끼치는 미소를 지어 보였던 것. 더욱이 두 사람은 견고해진 사랑 속에서 승리의 축배를 드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관련 김소연과 엄기준이 행복에 겨운 얼굴로 서로 마주하고 있는 '황홀한 프러포즈' 현장이 공개됐다. 극중 주단태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21년을 맞아 MBC가 준비한 고품격 문화생활 시리즈 그 두 번째, '집콕콘서트'가 특집 편성된다. 최고의 공연 티켓 파워를 자랑하는 국내 대표 뮤지션의 라이브 콘서트 실황 3편을 안방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코로나19의 유행과 사회적 거리 두기의 장기화로 공연장 문화가 사라진 지금, 시청자들에게는 대면 공연의 감동을 선사하고 음악,공연업계에는 상생과 협력의 파트너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길 바라는 취지다. 화려한 라인업이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이승환, 잔나비, 서태지 모두 공연계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가진 아티스트들로, 이번 '집콕콘서트'는 각각의 아티스트들이 직접 고른 역대급 공연을 방송한다. 먼저, '공연의 신' 이승환이 포문을 연다. 3월 1일 밤 10시 40분 이승환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 '무적전설'을 100분간의 하이라이트로 만나볼 수 있다. 본 적 없는 스케일의 레이저 효과와 고공을 가로지르는 무대 장치로 환상적인 볼거리를 자랑하는 '무적전설'은 대한민국 공연의 교과서를 만든 이승환의 노하우가 집약된 최고의 콘서트로 평가받고 있다. 발라드, 락, 댄스, 트로트까지 다양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놀면 뭐하니?'가 토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가 2월 2주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23.09%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20년 만에 돌아온 '2021 동거동락'으로 추억과 재미를 소환하며 전주 대비 순위 상승, 비드라마 전체 4위를 기록했다. 특히 '놀면 뭐하니?'는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에서 2월 2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며 2021년에도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최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에서는 '2021 동거동락'이 1960년대생부터 2000년대생까지 세대 대통합을 이루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명불허전 MC 유재석과 예능 베테랑 탁재훈, 나대자(홍현희)가 연 웃음 놀이판에 이영지, 츄 등 예능 유망주들의 활약이 더해지며 설 연휴 안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