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는 배우 신은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지난 2008년 배우 박성웅과 부부의 연을 맺어 올해로 결혼 14년 차를 맞은 신은정. 신은정은 최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남편이 방송에서 한 거짓말에 대해 해명을 하기 위해 나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은정은 남편 박성웅이 과거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는 매일 아내 눈치를 본다'라고 한 것에 대해 '그렇게 느꼈다는 게 오히려 제가 더 억울하다'라고 밝혔다. 신은정은 '잘못한 게 있어서 도둑이 제 발 저리는 심정인 것 아니냐'라며 부인했다. 그런가 하면 신은정은 박성웅과의 또 다른 '동상이몽'으로 이벤트를 꼽으며, 남편의 '생색 박성웅'이라는 별명을 폭로했다. 신은정은 아이의 돌잔치 때 박성웅이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편지를 낭독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이후 돌잔치에 못 오신 분들이 집에 올 때마다 그 편지를 다 읽어주더라. 참다가 '그건 혼자 간직하면 안 될까?'라고 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MC들이 '두 분이 좀 다르다'고 하자 신은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바코드'를 위협하는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가 공개됐다. 지난주, 가왕 '집콕'을 19대 2로 압살하며 신흥가왕에 등극한 '바코드'가 본격적인 '춘추가왕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이적 '같이 걸을까', 김조한'사랑에 빠지고 싶다'로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흔들어 놓았다. 과연 베일 속 실력자 '바코드'는 2연승에 성공하며 '춘추가왕시대'의 막을 내릴 수 있을 것인지 또, 어떤 도전자들이 그의 2연승에 훼방을 놓게 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한 복면가수의 무대에 판정단석이 술렁였다. 한희준은 '그분이 확실하다'며 레전드 가수의 실명을 언급하는 등 판정단석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지게 하고, 그의 발언에 김구라 또한 '가능성 있다.'라고 답하며 추리에 박차를 가했다. 이렇게 추리에 열중하는 남성 판정단들과 반대로 여성 판정단들은 복면가수의 무대에 흠뻑 취해 사랑에 빠진 듯한 모습까지 보인다고. 과연 판정단 모두를 들썩이게 한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또, 어떤 무대로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모았다. 계속해서 판정단들을 사랑에 빠지게 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하도권이 새 출발 하는 4인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는 새 출발을 위해 보금자리를 찾는 4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의뢰인 가족들은 몇 달 전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20년 동안 살던 집을 정리하며 새 터전을 찾고 있다고 했으며 희망지역은 현재 동대문에서 의류업을 하시는 어머니를 위해 동대문에서 자차로 40분 이내의 서울 지역을 바랐다. 또, 낮과 밤이 바뀐 어머니의 휴식을 위해 매물 인근에 강과 산, 숲 등 산책로를 원했다. 예산은 현재 살고 있는 집을 정리하고 구하는 거라 매매가 13억 원대를 희망했으며, 최대 14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하도권과 김숙은 광진구 자양동의 아파트 매물을 소개했다. 동대문에 위치한 의뢰인 어머니의 직장까지 자차 25분 거리에 있으며, 한강공원이 도보 1분 거리에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거실 창문으로 보이는 한강 뷰와 반대편으로 보이는 아차산 뷰에 감탄하며, 배산임수 지형의 명당이라고 소개해 기대를 모았다. 덕팀의 코디들은 상대팀의 코디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첫 주 방송을 산뜻하게 마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제작진이 유쾌함으로 가득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오늘 '안녕? 나야!' 제작진은 최강희, 김영광, 이레, 음문석의 웃음만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37살 반하니로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오징어 탈을 쓰고 철창 속에 갇혀 함박 웃음을 짓고 있어 촬영장 분위기를 가늠케한다. 또한 역할에 몰입해 진지한 댄스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17살 고등학생 반하니 역할 이레의 상큼함으로 무장한 비하인드컷과 톱스타 안소니 역의 음문석은 현장 카메라를 향해 응원의 손짓을 보내는 모습으로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기분 좋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배우들의 열정을 읽게 한다. 그런가 하면 김영광은 카메오 출연한 배우 장기용, 이수혁과 함께한 비하인드 사진으로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단숨에 전달했다. 극중 재벌 2세 한유현 역을 연기하며 철창 바바리맨 연기로 첫 회부터 화끈한 웃음을 선사한 김영광은 코믹한 장면만큼이나 폭소를 참지 못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까지 큰 웃음을 전파한다. 제작진은 ''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군X이상민X오민석의 기상천외한 생존기(?)가 펼쳐져 놀라움과 웃음을 동시에 안긴다. 이날, 박군이 이상민, 오민석을 데리고 인적이 드문 깊은 산속을 찾아 母벤져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알고 보니, 15년간 특전사로 근무했던 박군이 두 형님들에게 극한의 상황에서도 살아남는 비법을 전수하기 위함이었던 것. 매서운 추위 속에 박군은 신문지, 통조림 캔 등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생존 기술(?)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꽁꽁 얼어버린 강에 입수를 강행하며 물에 빠져도 살아남을 수 있는 초특급 스킬(?)을 공개해 녹화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상민과 민석 역시 '지구가 멸망하면 박군한테 가야겠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하지만, 연신 감탄사만 외쳤던 이상민에게 '大위기'가 닥쳤다. 이들의 운명의 장난(?)으로 상민까지 얼음 물에 몸을 내던지고 마는 사태가 발생한 것. 과연 이상민의 얼음 물 입수는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스튜디오에서는 아내가 화났을 때 대처하는 MC 신동엽의 귀여운 생존법(?)부터 서장훈이 무인도에 챙겨갈 딱 한 가지 물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21일 SBS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 스페셜 MC로 윤도현이 출격한다. 설 연휴 기간에 '레전드 12' 스페셜 무대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이하 아카이브K)'가 이번주에는 지난 '홍대 앞 인디 뮤직'의 열기를 몰아 청춘들의 놀이터였던 '대학로'로 지표를 옮긴다. 이번 주 '아카이브K'는 1990년대 가장 뜨거웠던 그곳, 대학로 소극장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당시 소극장 라이브 열풍의 중심에 있었으며 현재까지도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대학로 학전소극장'에 대해 심도 있게 기록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뜻깊은 기록에 동참할 라인업이 화려하다. 스페셜 MC로 국민 로커 '윤도현'이 발탁돼 성시경과 환상의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한국적 록보컬의 레전드 '강산에'와 소극장 공연의 아이콘 '여행스케치', '동물원', 감성 포크 듀오 '유리상자', 90년대 포크 음악의 대표 주자 '박학기', '권진원'까지 함께 한다. 이날 모인 출연자들은 90년대 대학로에 대해 '여의도 방송가보다 더 자유롭고 뜨거웠던 곳'이라고 입을 모으며 당시 대학로 공연장을 통째로 옮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최강 라인업을 자랑하며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SBS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이 오늘 밤 8시 55분 대망의 첫 막을 연다. 이번 병만족의 일곱 번째 생존지는 고흥의 한 섬이다. 병만족이 향한 곳은 80년대 발행된 신문, 2009년에 멈춘 달력은 물론 사람의 온기가 끊긴 지 오래되고 흔적만 덩그러니 남은 폐가가 가득한 외딴섬. 주인 잃은 폐가를 탐색해 극한의 추위를 피할 생존지와 생존 물품을 구해가며 72시간을 살아남는 것이 이번 생존 주제다.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은 정글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강다니엘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변변한 캠핑 경험도 없다고 고백한 자타공인 집돌이 강다니엘이 호미, 곡괭이, 정글도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을 본 팬들은 '해산물 알러지가 있는데 어쩌냐', '벌레를 제일 싫어하는 정글이라니' 등 우려 섞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강다니엘은 정글에서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해진다. 그는 꽁꽁 언 땅을 거침없이 파내 20년 된 칡을 캐내는가 하면 원샷원킬로 장작을 패 족장 김병만까지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그날'의 이야기를 세 명의 이야기꾼이, 절친에게, 쉽고 재밌게 들려주는 콘셉트로 호평을 받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 가 더 새롭고, 더 강력한 이야기를 장착하고 3월 11일 시즌2로 방송된다. 수지김, 신창원, 지존파, 박흥숙, 오대양 등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시즌 1은 가구 최고시청률 5.2%, 2049는 동시간 대 점유율 1위로 막을 내린 바 있다. 유튜브 클립도 누적 조회 수 8천만, 평균 조회 수 400만을 기록하며 작년 한해 방송가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때문에 젊은 세대에게 입소문이 돌면서 '물 들어올 때, 접었다', '꼬꼬무 금단현상 온다 3월 언제오냐' 는 등의 아쉬움 섞인 핀잔을 듣기도 했다. 장트리오의 컴백 지난 시즌을 통해 '이야기의 힘'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찬사를 받은 장氏 삼남매, 장트리오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인다. 현재 4회까지 녹화가 진행된 가운데, 장성규는 '딱 내가 좋아하는 장르'라며 특유의 '쪼는 맛', '밀당'에 공을 들였다. 장도연은 '올해는 꼬꼬무로 연기대상에 도전할 거'라며 몸짓,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가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 네 가지를 공개했다. 오늘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2'는 첫 회가 방영되기 전부터 TV드라마 화제성 TOP10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1월 4주 차부터 3주 연속으로 상위권에 랭크 된 데 이어, 시즌2의 1차, 2차 티저 영상, 캐릭터 영상 등 시즌2의 분위기를 짐작해볼 수 있는 맛보기 영상들이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일부터 차례로 공개된 유진&윤종훈, 김소연&엄기준, 이지아&박은석의 시즌1 명장면 코멘터리 영상에서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하는 시즌2에 대한 힌트가 담겨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더욱 살벌해진 전쟁을 예고하는 '펜트하우스2' 관전 포인트 네 가지를 정리해봤다. ● 관전포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충무로 여신 이선빈이 '농산물 대변인'으로 변신, SBS '맛남의 광장'을 찾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배우 이선빈이 먹방부터 배달까지 못 하는 게 없는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였다. 저녁 식사를 앞두고 농벤져스는 레트로 감성 가득한 다방에서 달콤한 휴식 시간을 가졌다. 다방 한구석에 있던 달고나 조리도구를 본 멤버들은 달고나를 주제로 한 열띤 대화를 펼쳤다. 김희철은 백종원 아내 소유진의 SNS에서 백종원이 달고나를 만드는 모습을 봤다며 화제의 영상을 언급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달고나 만들기에 대실패한 백종원과 실망한 표정의 아이들이 등장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김희철은 '형님 달고나 못 만드시잖아요'라며 팩트 폭력을 날려 백종원을 뜨끔하게 만들었다. 이후 지역별로 다양한 달고나의 명칭과 먹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부산 출신인 김동준은 '쪽자', 충청도 출신인 백종원과 유병재는 '띠기', 동두천 출신인 양세형은 '찍어 먹기'나 '뽑기'로 달고나를 불렀다고 밝혔다. 이어 달고나 만들기에 도전한 멤버들은 의외로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고, 반면 한 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7일 밤 방송 된 '당신이 혹하는 사이'(이하 당혹사)는 음모론을 주제로 시나리오를 완성하려는 제작자 윤종신, 그리고 그가 초대한 혹하는 멤버 6인이 모여 음모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날 방송에서는 코로나19 음모론을 주제로 시나리오를 쓴 장진 감독의 음모와 상상이 더해진 이야기에 6명의 멤버들은 '혹' 했다. 믿기 어렵지만 묘하게 빠져드는 음모론에 대해 놀라움과 안타까움을 이야기 했다. 시청자들아 가장 '혹' 했던 장면은 2049 시청률 3.4%(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빌 게이츠와 조지아 가이드 스톤의 관계를 이야기하는 장면과 이와 비슷한 음모론이 정론이 되는 순간의 안타까움을 봉태규가 이야기 하는 순간이다. 빌 게이츠의 TED강연 내용이 '조지아 가이드 스톤'의 '인구를 5억 이하로 유지하라'는 내용과 동일 하다는 것이다. 조지아 가이드 스톤의 내용이 빌 게이츠에게 전해졌고 빌 게이츠는 그 내용에 따라 강연과 인구 감축 음모를 만들어 백신 실험 등을 진행하고 바이러스를 만들어 냈다는 주장이다. 마지막으로 7명의 친구들은 시나리오의 앤딩을 상상하며 음모론이 정론으로 변화하는 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디어엠에서 노정의(서지민 역)와 배현성(박하늘 역)은 무엇이든 하는 일마다 화제가 되는 서연대학교 자석커플로 호흡을 맞춘다. 극 중 노정의는 불의나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을 보면 맞설 줄 아는 당당함으로 걸크러시를 유발하는 강단에 청순한 외모를 겸비한 경제학과 2학년 서지민 역으로 분한다. 배현성은 컴퓨터공학과 3학년으로, 숫기는 없지만 서지민(노정의 분) 앞에서만큼은 사랑꾼이 되는 워너비 남친 박하늘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무엇보다 자석의 S와 N극처럼 완벽한 한 쌍을 자랑하는 자타공인 서연대 공식 커플인 만큼 죽은 연애세포도 소생시킬 달달함으로 보는 이들의 연애 욕구까지 자극할 예정이다. 지하커플에서 자타공인 서연대 공식 자석커플이 된 노정의와 배현성은 두 사람만의 커플 호흡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작품에 임하고 있다. 노정의는 '촬영현장에서 배현성이 편하게 분위기를 이끌어줘서 고마웠다. 누가 봐도 두 사람이 달달해 보일 수 있게 호흡을 맞춰 나가고 최선을 다해 연기를 한 것이 저희 자석커플의 비법'이라며 배현성과의 케미를 기대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