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모닝 와이드' 3부에 생방송 최초로 가상인간이 진행하는 코너가 생겼다. 가상 인간 제인이 2022년 12월 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버추얼휴먼 제인's Pick' 을 통해 '알아두면 유익한 특급 정보'를 전하고 있다. 제인은 AI그래픽 전문기업 펄스나인이 만든 가상인간이다. 걸그룹 '이터니티'의 멤버인데 이터니티는 멤버 11명 전원이 가상인간으로 구성된 세계 최초 버추얼휴먼 아이돌그룹이다. 뮤직비디오 '파라다이스'를 발표했고, 개인 활동도 하고 있다. 지상파 생방송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버추얼휴먼을 활용하는 것은 쉽지 않다. AI 컴퓨터 프로그램과 자사 시스템과 연결하여 송출해야 하며, AI 센서가 얼굴을 감지하는 범위, 그리고 진행자와 버추얼 휴먼 간의 오디오 delay 조정은 항상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다. 제작진은 '기술팀, 카메라팀, 조명팀 감독님들이 새로운 시도라며 적극적으로 호응해주셨다. 코너 시작 전부터 지속적인 리허설과 의견 교환을 통해 문제를 하나씩 해결하면서, 코너를 무사히 안착시킬 수 있었다'고 전했다. 지금도 부조정실, 카메라팀, 조명팀이 매번 방송 전 리허설을 함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은 노키아와 함께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의 오픈랜 가상화 기지국을 상용망에 설치, 필드 시험을 통해 안정적인 5G 서비스 속도 및 커버리지 성능을 확인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오픈랜(Open Radio Access Network, 개방형 무선 접속망)은 기지국 등 이동통신 장비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 장비간 인터페이스 표준화를 통해 서로 다른 제조사의 장비가 연동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말한다. SKT와 노키아는 작년 초 5G 64 TRx 장비와 연동된 클라우드 기반 가상화 기지국을 개발하는 등 지속적으로 오픈랜 기지국 연구를 함께 진행해왔으며, 이번에 국내 처음으로 상용망에 설치하여 5G 성능을 실증했다. 양사는 향후 오픈랜 기지국으로 5G 성능을 높이기 위한 연구도 지속할 계획이다. 또한, SKT와 노키아는 트래픽 자동 최적화가 가능한 지능형 기지국 제어장치(RIC, Radio Access Network Intelligent Controller) 개발/검증에도 성공했다. 양사는 기지국간에 트래픽을 분산하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2월 1일 오전 10시(현지 시각, 한국 시각 2월 2일 오전 3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새로운 갤럭시 S 시리즈를 공개한다.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릴 '삼성 갤럭시 언팩 2023(Galaxy Unpacked 2023)' 행사는 삼성전자 뉴스룸과 삼성전자 홈페이지,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갤럭시 언팩 2023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소식은 삼성전자 뉴스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Teledyne Technologies[NYSE: TDY]에 속한 텔레다인 e2v는 832×600픽셀 해상도를 통합하고 다목적 3D 감지 및 측정에 적합한 새로운 ToF CMOS 이미지 센서 'Hydra3D+'를 출시했다. 텔레다인 e2v의 독점 CMOS 기술로 설계된 Hydra3D+는 빠른 전송 시간(10ns부터 시작)을 제공하고, 뛰어난 복조 대조비와 함께 NIR 파장에서 뛰어난 감도를 보여주는 새로운 10um 3 탭 픽셀을 특징으로 한다. 이 정밀한 조합을 통해 센서는 현장에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가 있어도 모션 아티팩트 없이 실시간으로 작동할 수 있고 짧은 범위에서 템포럴 노이즈가 우수해 픽 앤 플레이스, 물류, 공장 자동화, 공장 안전과 같은 응용 분야에 필수적이다. 혁신적인 온칩 다중 시스템 관리 기능의 센서는 잘못된 측정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간섭 없이 여러 활성 시스템과 함께 작동할 수 있다. Hydra3D+는 뛰어난 감도로 조명 전력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광범위한 반사율을 처리할 수 있다. 즉각적이고 유연한 구성이 특징인 강력한 고해상도 온칩 HDR를 통해 거리 범위, 물체 반사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감성 모바일 충전 액세서리 브랜드 아트뮤(ARTMU)를 운영하는 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접지 기능을 탑재한 '퀵차지 3.0 36W 접지 듀얼 고속충전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접지형 듀얼 고속충전기는 신용 카드 크기보다도 작은 초소형으로 휴대가 간편해 이동 중에도 태블릿,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스마트워치, 무선충전기 등 여러 대의 디바이스를 고속으로 충전할 수 있다. 이 제품은 GaN 접지 듀얼 고속충전기로 54W급과 36W급, 18W급 세 가지 출력 타입으로 출시됐다. 모델은 GQ110(퀵차지 3.0 3포트, 최대 54W 출력 지원)과 GQ210(퀵차지 3.0 2포트, 최대 36W 출력 지원), GQ310(퀵차지 3.0 1포트, 최대 18W 출력 지원)로 총 3종이다. GQ시리즈는 퀄컴 퀵차지(QC3.0)기술을 적용했을 뿐 아니라, 12V까지 지원하며 삼성 어댑티브패시브 차지(AFC), 애플 12W(5V 2.4A), 화웨이 FCP(9V 2A) 등 제조사별로 다양한 고속충전 규격 기술에 호환된다. 특히 접지형 설계로 무선이어폰, 블루투스 스피커, 고프로, 무선마우스, 전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롯데케미칼(대표 김교현)이 국내 화학업계 최초로 자사 생산 제품에 대한 위해성 평가를 수행한다. 제품 위해성 평가는 특정 화학 제품이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결과를 체계적으로 측정하는 평가체계다. 제품에 함유된 물질,함량,독성과 인체,대기,물,토양 내 노출량, 잔류성 등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제품에 대한 정보를 고객에게 전달한다. 이는 화학 제품에 노출되는 작업자와 최종 고객의 위해도를 낮추기 위한 방안을 도출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제품의 외부 영향도를 확인해 기존 대비 안전한 대체 물질,소재 개발을 위한 방법론을 제공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최근 ESG 경영 강화 및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글로벌 고객사를 중심으로 제품,소재 차원의 위해성 등 정보 요구가 증가하는 추세다. 국내의 경우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 '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에 따라 화학 물질에 대한 위해성 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이는 제품에 포함된 개별 물질의 독성 위주로 고려하므로, 여러 물질이 혼합된 제품이 인체 및 환경에 노출됐을 때의 영향을 관리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안랩(대표 강석균)의 블록체인 자회사 안랩블록체인컴퍼니(대표 강석균)가 Web3(웹3) 지갑 모바일 버전을 출시했다. 안랩블록체인컴퍼니는 Web3 지갑인 'ABC Wallet(이하 ABC 월렛)'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앱 마켓에 출시 완료하며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바일용 ABC 월렛은 △'시큐어 MPC' 기술을 활용한 키 해킹,분실 방지 및 사용자 인증 기반 키 복구 △송금 시 사기 및 위험거래 연루 주소에 대한 위험 안내 △이더리움,클레이튼,바이낸스,폴리곤 등 다양한 메인넷 기반 자산 원터치 추가 및 관리 △QR 코드 스캔으로 손쉬운 주소 공유 등 주요 기능을 제공한다. ABC 월렛은 시큐어 MPC 기술을 도입해 키 관리에 있어 보안성과 편의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기존 지갑들이 사용하는 '니모닉 키' 방식의 경우 개인이 복잡하고 긴 구문을 외우거나 기록해야 하는 관리 부담과 한번 키가 탈취될 경우 복구가 어렵고 공격자에게 지갑의 제어권을 모두 넘겨줄 수 있다는 위험이 존재했다. ABC 월렛'은 3개의 '키 쉐어(Key share)'를 각각 사용자,서비스 서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스라엘의 원거리 무선 충전 회사 와이차지(Wi-Charge)가 2023년 1월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서 기술 혁신과 응용 제품 2개 분야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와이차지는 10m 거리에서 250mW 무선 전력 솔루션을 상용화한 이 분야 글로벌 리더다. 이번 CES를 통해 회사는 기존 일회용 건전지를 대신해 무선 전력으로 더 편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응용 제품 다수를 공개했다. 특히 건전지가 없는 스마트 도어록과 무선 POP 디스플레이가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미국 스마트 도어록 사업자인 알프레드(Alfred)는 와이차지 무선 충전 솔루션을 탑재해 건전지 없이 사용할 수 있는 ML2를 이번 CES에서 공개했다. 알프레드와 공동 개발을 이끈 와이차지 CBO 오리 모어(Ori Mor)는 '알프레드는 지난 1년간 무선 충전 도어록 개발을 위해 와이차지와 긴밀히 공동 개발을 해왔으며, 이번 알프레드 무선 충전 스마트 도어록 출시를 통해 업계에서도 무선 전력 도입이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와이차지가 올해 CES에서 처음 공개한 와이스팟(Wi-Spot)은 무선으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용보증기금과 코맥스벤처러스가 함께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Start-up NEST' 보육기업인 뉴튠(대표 이종필)이 1월 5일(목)부터 8일(토)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에서 미래형 음악 향유 플랫폼 '믹스오디오(Mix.audio)'를 공개했다. 믹스오디오는 이번 CES 2023 'Software & Moibile Apps' 부문 혁신상을 수상하며, 청취자 중심의 음악 향유 모델에 AI 기술을 접목해 음악 서비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아티스트가 완성한 곡을 있는 그대로 청취하던 일방적인 구조에서 벗어나, 믹스오디오는 청취자가 아티스트의 음악을 주도적으로 재구성해 자신만의 믹스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해 아티스트와 함께 음악을 스템 수준으로 블록화한 형태로 제작하는 한편, 이 블록들을 직관적으로 조합해낼 수 있도록 AI를 활용한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실현했다. 이미 넉살, 딥플로우, Dok2, Illson, P-Type, 디보, 쿤디판다, 최엘비, Junoflo, Dumbfoundead 등 국내외 유명 힙합 아티스트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무인항공기 제조 및 개발 전문 기업 프리뉴(대표 이종경)가 1월 5일(현지 시각)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3에 참가해 대한민국의 드론 기술력을 소개했다. 프리뉴는 드론 및 주요 부품 제조와 서비스 플랫폼을 통한 드론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산 드론의 선두 주자로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K-스타트업(K STARTUP)관'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에서 프리뉴는 '루펠 E-10'이라는 자사 개발 및 제조 드론을 선보였다. 루펠은 기존 무인기 서비스에 제약이 많았던 해상 및 산악 지대와 같은 열악한 환경 조건에서도 최대 90분간 안정적인 비행이 가능해 감시, 수색 등의 특수 임무 분야에서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또 간편한 분리 및 이동이 가능한 모듈형 드론으로써 우수한 휴대성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프리뉴 김상우 해외영업팀장은 '이번 CES 참가는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목표로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프리뉴 드론의 우수한 기술 역량을 소개할 기회'라며 '국산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의 요구와 기술 향상에 끊임없이 도전하며 K-드론 시장을 이끌어 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 전문 기업 다인스 주식회사(이하 다인스)가 실시간 군중계수 전용 시스템을 출시했다. 다인스의 군중계수 전용 솔루션은 군중 밀집 사고가 우려되는 구역에 지능형 카메라를 설치하고(기존 CCTV 활용 가능), 해당 구역에 대한 실시간 밀집도를 스캔해 사전 설정된 임계치를 웃도는 조건이 발생할 경우 유관 담당자에게 문자 등을 전달한다. 또 해당 장소 스피커를 활용해 안전 주의 메시지를 자동으로 송출하는 등의 위험 상황에 대한 적극적 개입이나, 주의 환기 작용을 통해 사고 확률을 현저히 낮출 수 있는 역할도 기대할 수 있다. 다인스는 일부의 기존 피플카운터 솔루션이 중첩되는 객체 구분에 매우 취약해 군중 환경에는 적합하지 않은 점을 인공지능(AI) 딥러닝을 통해 다중 밀집 인파나 군중 밀집 환경에 특화해 학습시켜 기존 단점을 개선했다. 사람은 물론 다양한 이동 수단과 사물도 구분해 인식하고, 군중의 이동 속도도 측정할 수 있다. 다인스의 군중계수 전용 솔루션은 출시와 함께 지난해 연말 성탄절 대규모 인파가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내 주요 지점 및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서 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NVIDIA DGX 분야 파트너 한국인프라는 'NVIDIA H100 GPU 도입 검토를 위한 A to Z' 웨비나를 1월 17일 오후 4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H100 GPU(NVIDIA H100 Core GPU)는 지난해 4월에 발표됐으며 국내외 많은 기업과 인공지능(AI) 연구 및 교육 기관, 생명과학, 로봇공학 등에서 도입했거나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H100은 800억개의 트랜지스터로 제작됐으며 다양한 기술 혁신이 적용됐다. 이 가운데는 새로운 트랜스포머 엔진과 NV 링크 인터커넥트가 포함됐으며, 이를 통해 고급 추천 시스템과 대용량 언어 모델과 같은 최대 AI 모델을 가속하고 대화형 AI와 같은 분야에서의 혁신을 주도할 수 있다. 엔비디아 창립자인 젠슨 황은 'Hooper는 로봇공학, 언어 기반 AI, 생명과학, 헬스케어 연구 분야에 사용되는 수조개의 매개 변수를 가진 모델들을 훈련시키며 무수한 데이터를 처리하고 정제하는 AI 공장의 새로운 엔진이다. 또 트랜스포머 엔진은 성능을 수십 배까지 끌어올려 대규모 AI와 HPC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요 혁신적인 기능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