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첫 회부터 휘몰아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이소연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현장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소연은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다리 난간을 붙잡고 걸어가고 있다. 이어 다리에서 떨어지려는 순간 최여진의 손을 붙잡고 간신히 버티고 있는 이소연의 표정에서는 삶에 대한 간절함이 묻어나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소연(고은조 역)과 경성환(차선혁 역) 사이를 갈라놓으려는 최여진(오하라 역)이 이소연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되고 이다해(주세린 역)를 사주해 아이를 유산시키려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최여진은 약을 준비해 이다해에게 건네며 이소연에게 이를 먹이라고 지시했지만 주세린은 도저히 실행할 수 없었다. 하지만 최여진은 다시 한 번 공모전을 언급하며 그녀를 압박했다. 그런 가운데 이소연이 다리에서 천 길 낭떠러지로 떨어질 위기에 처한 모습이 포착되어 긴장감을 극대화시키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한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3회가 어제(22일) 방송됐다. 지난 방송에서는 염가진(김소현 분)과 온달(지수 분)이 엮여가는 과정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고구려 공주 평강으로 태어났으나, 현재는 기억을 잃고 살수로 살아가고 있는 염가진. 그는 평원왕(김법래 분)을 죽이라는 임무에 실패하고 부상을 입은 채 온달에 의해 구해졌다. 이에 온달의 초막에 잠시 머물게 된 염가진은 천주방의 규칙을 어기면서까지 그를 죽이지 않고 살려두고 있어 이들의 인연이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증을 더했다. 온달은 거리에 약초를 펼쳐놓고 북을 매고 있고, 사람들이 어디 있는지 살피는 그의 모습 뒤로 관심 없는 듯 땅만 보고 있는 염가진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무언가 불만 가득한 염가진의 표정이 시선을 끌었다. 온달과 만날 때마다 이상함을 느끼면서도 그가 주도하는 일에 마지못해 동참했던 염가진이기에, 이번에는 또 어떤 일을 시켰을지 궁금해졌다. 이와 관련 '달이 뜨는 강' 측은 "살수로서 누구보다 차갑고 냉철한 염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26일(금)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고백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 드라마. 박혜수는 모태솔로이자 '선한 오지라퍼'란 별명을 가질 정도로 남을 잘 챙기고 주변 분위기를 환하게 만드는 경영학과 2학년 마주아 역으로 분해 인간 비타민으로 활약한다. '디어엠'을 통해 첫 연기도전에 나선 재현은 최상급의 코딩 실력을 갖춘 컴퓨터공학과 2학년 과 수석으로 스마트함 속에 감춰진 헐렁함이 매력적인 차민호로 분해 남사친의 정석을 선보인다. 특히 극 중 마주아(박혜수 분)와 차민호(재현 분)는 서로를 '악마주아', '민호구'라고 할 만큼 티격태격하는 것이 일상인 12년 절친 사이. 12년 동안 함께 하며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는 두 사람의 우정이 많은 이들의 여사친, 남사친 로망을 실현 시킬 것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12년이란 긴 시간만큼 상대방을 챙기는 것이 익숙하고 말하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기분을 파악하는 자연스러운 모습 등 12년 절친이기에 가능한 두 사람의 행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3월, '공감 요정' 배우 홍은희가 돌아옵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홍은희가 눈빛에서부터 '대체불가' 배우의 품격을 드러낸, 맏딸 이광남의 '첫 자태'를 공개했다. '오! 삼광빌라!' 후속으로 오는 3월 13일(토)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수상한 삼형제' '왕가네 식구들' '왜그래 풍상씨' 등 대박 시청률로 안방극장을 휘몰아쳤던 '가족극 대가' 문영남 작가가 약 2년 만에 주말극으로 복귀, '천명' '동안미녀' '부자의 탄생' 등에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진서 감독과 처음으로 의기투합하면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은희는 '오케이 광자매'에서 자존심이 강하고 다소 이기적인 공주과인, 이철수(윤주상)의 첫째 딸 이광남 역을 맡았다. 무조건적인 엄마의 사랑을 받고 자란 이광남은 엄마를 고생시킨 아버지에 대한 반감을 갖고 있지만 맏이로서의 무게감을 느끼는 인물. '오케이 광자매'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펜트하우스'의 세 히로인 김소연, 유진, 이지아의 단합대회가 열렸다. 이날 방송에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유진, 김소연, 이지아와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함께한 단합대회가 공개되었다. 우승자의 이름으로 '펜트하우스'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주겠다는 말에 세 배우는 전례 없이 승부욕을 불태웠다. 몸풀기로 시작한 이심전심 퀴즈부터 사부들의 치열한 경쟁에 아수라장이 된 가운데, 드라마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이지아의 '얍삽이' 면모가 공개돼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극 중 우아하고 차분한 심수련의 캐릭터와 180도 다른 그녀의 본 모습에 '집사부일체' 공식 얍삽이 양세형마저 '얍삽이는 내가 아니라 (이지아) 사부'라고 인정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세 사부와 멤버들의 역대급 '흑역사' 퀴즈가 펼쳐진다고 해 이목이 집중되었다..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과거 사진들의 공개에 김소연 사부는 비명을 지르기까지 했다. 그뿐 아니라, 이승기는 잊고 지냈던 과거 영상에 '잠깐 나가 있어도 돼요?'라며 촬영 포기 선언까지 할 정도로 부끄러워했고, 막내 차은우마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 병만족이 시간조차 멈춘듯한 외딴섬, 혹한의 추위에서 '개척 생존'에 도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토) 첫 방송된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은 가구 시청률 7%(이하 수도권 2부 기준)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8.3%까지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김병만, 장혁, 신승환, 최성민, 박군, 샤이니 민호, 강다니엘이 고흥의 한 외딴섬에서 '개척 생존'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병만족이 모인 곳은 전남 고흥의 외딴섬이었다. 김병만은 멤버들에게 '국내 편 역사상 가장 추운 날이다. 낮 최고 기온이 영상이 되지 않는다'라며 극한 생존을 예고했다. 이번 병만족의 생존 주제는 '개척 생존'으로, 오래전 주민들이 떠난 섬에서 생존에 필요한 물건과 장소를 구해 72시간을 살아남는 것이었다. 해가 지기 전 생존지와 생존물품들을 구해야 하는 상황. 병만족은 제작진에게 받은 지도만을 가지고 탐사에 나섰다. 병만족은 폐교와 폐가를 둘러보며 생존물품을 찾기 시작했다. 그곳에는 냉장고, 82년도 신문과 51년도 졸업장 등 오래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1년 만에 돌아온 조충현♥김민정 부부의 반가운 근황이 공개된다. 조충현, 김민정 부부는 번쩍번쩍한 은색 앞치마를 두른 채 초대형 도마, 회칼을 들고 나타나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은 만반의 준비를 마친 후, 도미 회 뜨기에 나섰다. 게다가 '고깃집 아들'로 유명했던 조충현은 '횟집 주방에서 일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부부가 횟집 주방장에 도전장을 내민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날 김민정은 새해부터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고 싶다며 '집에 비워낼 것들이 많다'고 선전포고했다. 김민정은 조충현이 평생 모아온 어마어마한 양의 운동화 또한 지적했다. 이에 조충현은 '절대 많은 게 아니다'라며 극구 부인했지만, 김민정은 아랑곳하지 않고 운동화 처분에 나섰다. 심지어 김민정이 비밀공간(?)에 숨겨놓은 신발들까지 찾아내자 조충현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폭발해 부부 사이에 긴장감이 감돌았다고 전해진다. 이후 두 사람의 집에는 조충현의 절친인 장항준 감독이 예고 없이 등장해 그를 놀라게 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 포크 음악의 대모 '양희은'이 SBS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에서 1972년 발표한 2집 수록곡 '그 사이'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이하 아카이브K)'는 1990년대 대학로 공연 열풍의 중심, '대학로 학전소극장'을 주제로 무대를 펼쳐졌다. 특히 이날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 양희은이 1970년 데뷔 후 단 한 번도 방송을 통해 공개한 적 없는 무대를 선보였다. 올해 데뷔 51주년을 맞은 양희은이 '아카이브K'를 통해 기록할 곡은 1972년 발표한 '양희은 고운 노래 모음 제2집'의 수록곡인 '그 사이'다. 해당 곡은 70년대 청년 문화의 원형을 만든 1세대 싱어송라이터이자 30년 넘게 대학로 '학전소극장'을 지키고 있는 가수 '김민기'가 양희은에게 직접 선물한 곡이어서 의미를 더한다. 무대에 앞서 양희은은 '저는 이 노래를 참 좋아했지만, 사람들은 잘 모르는 곡'이라며 '방송에서는 태어나서 처음 부른다. 라이브 무대에서도 할 기회가 거의 없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노래가 시작되자 특유의 짙고 깊은 음색으로 처음이라고는 믿을 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펜트하우스' 김소연, 유진, 이지아가 출연했다. 최고 시청률 30%를 넘어선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주연 김소연, 유진, 이지아가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다. '펜트하우스 시즌2'의 첫 방송을 앞두고 천서진, 오윤희, 심수련 삼인방이 한자리에 모인 것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21일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열혈 시청자가 되어 그간의 궁금증을 모두 쏟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펜트하우스 시즌 2'에 심수련(이지아 역)이 돌아오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에 이지아는 '시원하게 스포해드려요?'라며 화끈한 성격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이날 세 배우들은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명장면을 즉석에서 재연하며 가히 시청률 보증수표라고 불릴 만한 수준급 연기력을 선보였다. 천서진 역을 위해 처음 시도했다는 김소연의 피아노 연주는 물론, 눈앞에서 펼쳐지는 천서진과 오윤희의 몸싸움에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지난주 '원조 요정' 사부로 등장해 모두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했던 유진이 뜻밖의 장기로 '팔씨름'을 고백하며 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병만족의 일곱 번째 국내 생존기를 담은 SBS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이 지난 20일 방송됐다. 멤버들은 '개척'이라는 생존 주제에 맞게 섬 곳곳을 둘러봤다. 사람의 온기가 사라진 집들로 향하던 멤버들은 '무서워', '공포영화에 나올 것 같아'라며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맏형 장혁은 무서워하는 동생들을 위해 거침없이 앞장서며 집들을 탐사했다. 그 모습을 보던 동생들도 장혁을 뒤따라 집을 탐사했다. 또한 장혁은 곳곳에 방치되어 있는 물건들을 보며 예리한 시선으로 집을 떠난 시기를 추측하는 등 '명탐정 혁이'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장혁의 활약은 먹거리 수확 때도 끊이지 않았다. 그는 대나무를 이용하여 허공 찌르기 권법을 실시, 유자나무를 강타해 일타다피(?)의 수확을 거두며 '장혁이 장혁했다'의 진면모를 자랑했다. 장혁의 대나무 권법 사랑은 감나무에서도 계속됐다. 동생들을 위해 4미터 높이의 감나무도 서슴없이 올라간 장혁은 고도의 숙련된 무술(?)로 감을 우수수 떨어트리며 동생들에게 달콤한 감을 선물했다. 그 장면은 마치 장혁만의 액션 영화를 보는 듯했다. 최근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1일(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최고의 투자자를 뽑는 '런닝맨표 모의 투자 대회'가 펼쳐졌다. 이에 최근 진행된 녹화는 기존에 있는 주식 정보를 바탕으로 모의 투자 대회로 꾸며졌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금융 전문가 콘셉트로 변신한 멤버들은 서로를 '주린이'라 칭하며 시작부터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쳤다. 특히 멤버들의 8인 8색 투자 성향이 드러나며 레이스에 묘미를 더했다. 매일 3~4개의 신문을 읽는 것으로 알려진 유재석은 본인의 경제 상식과 감으로 투자를 진행해 '런닝맨' 대표 브레인다운 실력을 뽐내며, 멤버들의 '투자 멘토'로 거듭났다. 양세찬은 초반부터 투자에 성공해 '영앤 리치'로 등극하는가 하면, '주식은 파도'라는 명언을 하기도 했다. 또한 평소 '주식왕'으로 알려진 지석진은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라며 멤버들에게 충고를 날리는 등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고, 이광수는 '인생은 한방'이라며 이번에도 '명불허전' 불나방 기질을 발휘했다. 이날 멤버들은 '뉴스에서 이런 장면 봤다'며 실제 증권가 버금가는 역대급 긴장의 레이스를 펼쳤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유진과 김소연이 더욱 살벌해진 신경전과 처절한 복수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더욱 섬뜩해진 악녀들의 전쟁을 예고했다. 지난 20일(토) 밤 10시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22.4%, 수도권 시청률 21%(2부), 전국 시청률 20.4%(2부)를 기록해 美친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새롭게 공개된 드라마들이 쏟아져 나온 상황에도 유일하게 20%를 돌파하며 한 주간 방송된 모든 미니시리즈 중 1위에 등극, 절대 강자의 위엄을 공고히 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10.1%로 두 자릿수를 돌파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윤희(유진)가 하윤철(윤종훈)과 함께 헤라팰리스에 입주한 후 헤라클럽 멤버로도 영입되면서 천서진(김소연)을 분노케 한 데 이어, 천서진의 '쉐도우 싱어'의 정체가 오윤희로 드러나면서 충격적인 반전을 일으켰다. 오윤희와 하윤철은 천서진, 주단태(엄기준) 약혼식장에 헬기를 타고 등장한 뒤 결혼한 사실을 알리며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던 상황.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