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슈퍼주니어 동해, 은혁이 SBS 라디오 '붐붐파워'을 방문했다. 최근 10집 앨범 '르네상스'를 내고 활동 중인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 동해가 지난 22일 붐붐파워에 출연한 것이다. 두 사람은 슈퍼주니어의 초창기 히트곡 'U'에 맞춰 스튜디오에 입장, 화려한 랩 실력을 선보이며 붐붐파워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했다. 한편 디제이 붐은 게스트보다 더 화려한 반짝이 카디건 의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데뷔 17년 차 회사 내 입지를 묻는 질문에 동해와 은혁은 발레파킹 같은 서비스는 없고 오히려 직원들이 불편해하는 걸 느낀다면서 중학교 1학년, 2학년때부터 SM에 다니기 시작해서 지금은 회사가 집 같고 멤버들이 가족 같다고 털어놓았다. 5인 이상 모임 금지에 맞춰 은혁, 동해가 하우스파티에 멤버 중 두 명만 더 부를 수 있다면 누굴 부르겠냐는 질문에 은혁은 재력이 있는 시원과 맛집을 많이 아는 신동, 동해는 파티 비용 지불하는 시원과 늘 하이텐션인 희철을 부르겠다고 대답했다. 이번 타이틀곡 '하우스 파티'를 감상하고 난 다음 노래 마지막 부분 예성의 애드립 부분을 언급하면서 예성은 곡을 받으면 자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 '운명부부' 3인방이 스튜디오에 총출동해 팽팽한 부부 공방전을 벌이며 깊은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SBS '너는 내 운명'의 가구 시청률은 4.6%(수도권 1부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5.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너는 내 운명' 최초로 오지호X은보아, 송창의X오지영, 전진X류이서 부부가 스튜디오에 동반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첫 스튜디오 출연에 사뭇 긴장한 듯했던 아내 3인방 은보아, 오지영, 류이서는 금세 적응, 남편의 실체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세 사람은 최근 남편 3인방이 가진 '위험한 회동'을 제보하기 위해 스튜디오에 나왔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아내 몰래 스크린 골프장에 모인 오지호, 송창의, 전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지호는 '너희를 스크린 골프의 세계로 끌어들이기 위해 불렀다'고 했고, 세 남자는 스크린 골프를 치며 행복한 일탈을 즐겼다. 같은 시간, 아내 3인방 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조선구마사'가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의 진수를 선보이며 강렬한 서막을 열었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가 시작부터 강렬하게 휘몰아치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홀렸다. 독창적인 세계관 위에서 펼쳐진 핏빛 사투는 박진감 넘쳤고, 배우들의 압도적 열연은 기대작다운 완성도를 자랑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무엇보다 태종(감우성 분)에 의해 봉인 당했던 서역 악령이 깨어나 조선을 잠식해 나가는 과정은 뼛속까지 스미는 공포를 자아냈다.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1회 시청률이 9.9%(2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 순간 최고 10.7%까지 치솟으며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2049 타깃 시청률에서도 4.5%를 돌파하며 월요일 방송된 프로그램 가운데 전 채널 1위에 오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방송은 피로 물든 함주성 전투로 시작됐다. 악령에게 영혼을 지배당한 생시의 출몰로 조선은 혼란에 휩싸였다. 함주성에 당도한 태종은 악령의 수괴를 봉인하기 위해 목숨 건 혈투를 벌였다. '목숨을 내어주고 조선을 지킨다'라는 그의 비장한 외침과 함께 시작된 전쟁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 본격적인 운행 시작을 알렸다. SBS '펜트하우스2'의 후속으로 오는 4월 9일(금)에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범죄 액션 오락물에 특화된 오상호 작가가 대본을 집필해 웰메이드 사이다 액션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 가운데 '모범택시' 측이 18일, 1차 티저 영상(https://tv.naver.com/v/19111844)을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티저 영상은 모범택시에 시동을 걸고 악당 응징에 나서는 이제훈(김도기 역)의 모습으로 포문을 연다. 이후 김의성(장성철 역), 표예진(안고은 역), 장혁진(최경구 역), 배유람(박진언 역)의 서포트 하에 이제훈이 악당들을 일망타진하는 광경이 펼쳐져 짜릿한 전율을 자아내는 동시에 역대급 다크히어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장나라가 귀신 잡는 여전사 홍지아 역으로 출격, 데뷔 첫 본격 액션 연기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오는 4월 14일(수)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한 팀이 되어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 밀착형 퇴마 드라마다. 시나리오 작가 출신인 하수진, 이영화, 정연서 작가와 '학교 2017', '맨몸의 소방관', '간서치열전' 등을 연출한 박진석 감독의 만남으로 지금껏 보지 못한 신박한 'K-오컬트'의 세계를 열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장나라는 귀신들린 집 매매 전문 대박부동산의 사장이자 퇴마사 홍지아 역을 맡아 인생캐 경신을 예고하고 나선 상황. 이미 공개된 1차 티저 영상과 티저 포스터를 통해 기존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냉기 가득한 다크 포스를 드리워 눈길을 끌고 있다. 매회 달라지는 귀신과 승부를 펼치며 복싱-몸싸움-와이어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장나라표 액션'을 선보일, 장나라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이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조선구마사'가 K-장르물의 신세계를 연다.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다. 북방의 순찰을 돌던 이방원(태종)이 인간 위에 군림하려는 기이한 존재와 맞닥뜨린다는 상상력 위에 '엑소시즘'을 가미해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의 새 장을 연다. 이에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제작진이 본방사수를 부르는 '욕망 자극'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독창적 세계관에 방점 찍을 감우성X장동윤X박성훈의 '갓'벽한 시너지! 조선 땅에 부활한 악령을 봉인하기 위해 다시 칼을 잡는 태종(감우성 분), 조선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핏빛 혈투에 뛰어든 충녕대군(장동윤 분) 그리고 차기 군주의 자리가 흔들리자 불안에 떠는 양녕대군(박성훈 분)까지. 깊이 있는 감정 연기부터 강렬한 액션까지 다채롭게 소화할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의 완벽한 시너지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보다 견고하게 완성한다. 앞서 신경수 감독은 '태종과 충녕대군, 양녕대군이 각자의 욕망을 극복하고 대의를 향해 달려 나가는 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유진과 김소연이 '배로나 살인사건'에 대한 실마리를 풀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지아가 나애교가 아닌 심수련이었던 충격 정체가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의 심장을 짜릿하게 만들었다. 지난 20일(토) 밤 10시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10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27%(2부), 전국 시청률 26.6%(2부)를 기록, 순간 최고 시청률은 28.6%까지 치솟으면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12.1%(2부)를 달성, 美친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 극중 천서진(김소연)은 주단태(엄기준)와의 피로연을 진행하던 중 하윤철(윤종훈)이 '배로나(김현수) 살인사건' 진범으로 체포됐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뛰쳐나갔다. 그러나 하윤철은 배로나를 죽인 혐의를 인정했고, 이어 자신을 만나러 온 천서진에게 딸 하은별(최예빈)을 꼭 지키라고 당부했다. 집으로 돌아간 천서진은 기억이 돌아온 하은별이 배로나(김현수) 추락 당시 현장에서 핸드폰 벨소리를 들었고, 트로피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어제(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복팀의 '핑크났네 핑크났어!'가 의뢰인의 선택을 받으며 승리했다. 2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월 2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메인 타깃인 2049 시청률 1부 3.3%, 2부 2.9%를 기록하며 1, 2부 모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은 5.1%, 5.8%를 나타냈으며, 2부 시청률은 역시나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가구 기준 7.1%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100회 특집으로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일해 온 역학 조사관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의뢰인은 지난 1년간 '코로나19'의 위기 상황에 왕복 4시간 장거리를 출퇴근한 상황으로 집에 못 들어가는 날도 부지기수였다고 한다. 결국, 엄마의 부재로 힘들어하는 어린 딸을 위해 휴직을 결정하게 됐으며,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다고 밝혔다. 희망 지역은 복직 후 육아를 도와줄 양가 부모님댁 근처로 친할머니댁 용인과 외할머니댁인 서울 남부 지역을 희망했다. 복팀에서는 가수 강다니엘과 공간 디자이너 안소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1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지난주 3연승에 성공한 '바코드'를 막기 위해 나선 복면가수 8인의 화려한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판정단석을 짙은 감동으로 물들인 '그레이'는 배우 도상우였다. 그는 훈훈한 비주얼과 가수 못지않은 가창력을 선보이며 여심을 제대로 공략했다. 정체 공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어머니가 복면가왕을 제일 좋아하신다. 그래서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밝히며 남다른 효심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엄마 많이 떨리네. 올해 많이 힘든데, 우리 둘이 잘 이겨내자! 사랑합니다.'라고 어머니를 향한 영상 편지를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도상우는 '복면가왕'을 통해 깨고 싶은 편견이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지금까지 부잣집 아들이나 이사님 역할을 많이 했는데, 좀 더 다양한 역할을 해보고 싶다. 사실 고생을 많이 하고 살았다. 어떤 역할이든 잘 할 수 있으니 불러만 달라.'라며 관계자들을 향해 러브콜을 보냈다. 개성 있는 음색으로 감성적인 무대를 꾸민 '아기곰'은 대한민국 최고의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제작진이 현장 분위기를 단번에 읽을 수 있는 출연 배우들의 이른바 귀염뽀짝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최강희, 김영광, 이레, 음문석의 깨알 같은 웃음으로 가득한 순간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중 37살 하니를 연기하는 최강희와, 톱스타 안소니로 분한 음문석의 코믹 설정이 돋보이는 순간을 비롯해, 상상 속 핑크빛 무드를 형성한 러브씬 촬영 이후 웃음을 참지 못하는 두 배우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촬영 사이사이 추위를 녹이기도 하고 또 카메라를 향해 밝은 웃음을 지어 보이는 배우들의 모습으로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촬영의 즐거움을 짐작케 한다. 제작진은 '비하인드 사진에서나 메이킹 영상에서 '안녕? 나야!' 출연 배우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현장 상황을 만날 수 있다'며 '빠듯한 스케줄과 추위와 싸워가며 촬영을 이어가지만 스태프들은 물론이거니와 현장을 즐기고 또 사랑하는 배우들의 열정이 이 작업을 더 신나게 하는 최고의 원동력'이라는 말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에서 동시에 방영 중인 '안녕? 나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 설화 속 평강(김소현 분) 공주와 온달(나인우 분) 장군의 이야기를 안방극장에 부활 시킨 퓨전 사극 로맨스다. 촘촘한 스토리, 감각적인 연출, 배우들의 열연 등이 어우러져 명품 사극이라는 평을 듣고 있는 '달이 뜨는 강'은 첫 방송부터 10회 연속 월화극 왕좌를 지키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달이 뜨는 강'이 드디어 2막을 맞이한다. 이에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달이 뜨는 강' 2막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평강이 꿈꾸는 고구려, 만들 수 있을까? 공주로 태어났지만, 살수로 자라온 평강은 그동안 고구려 왕실과 귀족들에 불만을 품고 있는 백성들과 가까이서 자라왔다. 기억을 찾고 돌아간 왕실에서는 아버지 평원왕(김법래 분)이 계루부 고추가 고원표(이해영 분)를 필두로 한 제가회의에 휘둘리고 있다는 걸 알고 애통해했다. 이에 평강은 백성들이 더욱 살맛 나는 고구려를 만들기 위해 왕실의 위상을 바로잡겠다는 꿈을 품었다. 그 첫 발걸음으로 8년 전 억울하게 도륙 당한 순노부를 복권시키려 하고 있다. 과연 평강은 무사히 순노부를 키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20일(토)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에서는 칼 대신 도끼로 요리해 화제가 됐던 '찐 야생 셰프' 송훈의 제철 식재료 한상이 공개된다. 장혁과 박군의 활약으로 병만족은 밀,계,유(밀가루, 계란, 우유)를 받게 됐다. 이에 셰프 송훈은 '정글에서 파스타면은 처음이죠?'라며 자신만만하게 파스타 반죽을 완성했다. 그는 예리한 도끼질 실력을 자랑하며 일정한 간격으로 면을 뽑아 '정글의 법칙' 국내 편 최초로 수제 파스타면을 만들어냈다. 여기에 동갑내기 친구 민호와 최지만이 캐온 참꼬막을 넣어 '정글 표 알리오 올리오'를 탄생시켰다. 비주얼부터 냄새까지 정글에서 만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할 알리오 올리오를 맛본 멤버들은 '정글에서 어떻게 이런 맛이 날 수 있나'라고 감탄하며 정신없이 면치기에 들어갔다. 멤버들은 테이블에 살얼음이 낄 정도의 영하 10도 추위에도 굴하지 않고 송훈의 요리를 싹싹 긁어먹었다고 전해진다. 최지만도 마이너리거 시절부터 혼자 자취하며 키워온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그는 파스타 반죽을 하고 남은 밀가루를 모두 넣어 꼬막전을 만들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