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종영까지 단 3회만을 남겨 놓은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가 방송 전에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최종 관전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천서진(김소연)이 주단태(엄기준)의 덫에 걸려들어 결혼을 강행했는가 하면, 나애교(이지아)의 진짜 정체가 심수련(이지아)으로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더불어 배로나(김현수)의 친부가 하윤철(윤종훈)이라는 오윤희(유진)의 충격 고백, '배로나 살인사건'의 전말, 주석훈(김영대)에게 걸려온 의문의 영상 통화 속 배로나의 음성 등 그야말로 '극적 반전'의 폭풍우가 안방극장을 강타했던 것. 이와 관련 '펜트하우스2'가 단 3회만을 남겨 놓고 있는 가운데,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복수극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최종 관전포인트' 세 가지를 정리했다. ● 최종 관전포인트 NO.1 오윤희-천서진-심수련의 복수 연대? 주단태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전혜빈이 자신의 식당 앞이 결혼사진으로 도배된 '피.꺼.솟 테러 사건'으로 '아연실색 눈물'을 글썽인다.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오케이 광자매'는 단 2회 만에 26% 돌파라는 쾌거를 이뤘는가 하면, 지난 21일 방송된 4회에서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부 24.4% 2부 27.2%, 순간 최고 29.4%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앞으로의 파죽지세 상승세를 예감케 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광식(전혜빈)이 엄마 오맹자 살인사건에 대한 소문에 분개한 데 이어, 부조금을 받아서 누나 사업자금에 보태야 한다는 남편 나편승(손우현)의 어이없는 요구에 결혼식을 파토 내고 해외로 떠났다가 1년 뒤 돌아오는 상황이 펼쳐졌다. 한국으로 오자마자 공항에서 형사와 맞닥뜨린 이광식은 조사까지 받았고, 공무원을 그만두고 자그마한 식당을 내 개업식을 진행, 앞으로를 궁금케 했다. 이와 관련 전혜빈이 자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4월 12일 월요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는 가족이 전부인 여자와 성공이 전부인 여자, 인생 2막 레이스에 뛰어든 극과 극 두 여자의 치열한 한판 승부와 절망의 순간,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의 인생 리셋을 그리는 힐링 드라마다. 6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최정윤과 10년 만에 SBS로 컴백한 안재모의 복귀작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다양한 작품에서 맹활약한 배슬기, 박형준이 주연진에 합류해 탄탄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아모르파티' 대본 리딩에는 배태섭 감독과 남선혜 작가를 비롯, 제작진들과 최정윤, 안재모, 배슬기, 박형준, 윤미라, 김종구, 정애연, 김홍표 등 출연 배우들이 총출동해 드라마의 설레는 첫 출발을 알렸다. 먼저 최정윤은 6년 간의 공백이 무색하게 안정적인 리딩과 물오른 연기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정윤이 맡은 도연희는 지고지순한 내조의 여왕이지만 한번 돌아서면 짤 없이 강인하고 담대한 내유외강 스타일로, 기존의 전형적인 현모양처 스타일과는 차별화되는 최정윤 만의 매력 발산을 예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재경 역을 맡은 안재모는 야인시대 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의 김의성이 진정성 넘치는 인터뷰를 통해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SBS '펜트하우스2'의 후속으로 오는 4월 9일(금)에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이중 김의성은 악당 응징을 진두지휘하는 '무지개 운수'의 대표 '장성철' 역을 맡았다. 김의성은 범죄 피해자 지원 재단인 '파랑새 재단'이 대표와 가해자를 무력으로 단죄하는 '무지개 운수'의 대표를 겸임하면서 양지에서는 온화한, 반면 음지에서는 냉혹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의성은 '모범택시'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무엇보다도 기획이 참신해서 선택하게 된 작품'이라고 답했다. 이어 '아무래도 요즘 많은 사람들이 공권력이 공정한지, 공권력의 심판은 적당한 지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는데 이런 사회 문제에 경종을 울릴 수 있을 것 같았다. 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일에 대해서 '우리가 통쾌하게 심판을 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탕준상-손상연-최현욱-김강훈-이재인-이지원이 SBS 새 드라마 '라켓소년단'에서 '환장의 티키타카 랠리 케미'를 펼칠, 6인의 소년소녀 주연 라인업을 완성했다. SBS 새 드라마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 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드라마다. 인간미 넘치는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꿈을 쫓는 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시선을 통해 시트콤적 재미와 휴머니즘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웰메이드 작품을 선보인다. 이와 관련 '라켓소년단'이 신선한 마스크에 탄탄한 연기력, 호감도를 두루 겸비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극에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는다. 먼저 탕준상은 타고난 운동 센스와 동물적인 감각을 지닌 '미친 승부욕'의 소유자, 도시 소년 윤해강 역을 말았다. 극중 윤해강은 서울에서 야구 부원으로 생활하던 중 땅끝 마을로 원치 않은 전학을 오게 된 후 크고 작은 갈등과 위기를 겪게 되는 인물. 뮤지컬로 데뷔한 후 스크린관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탕준상이 까칠하고 시크한 성격의 윤해강 역으로 분해 또 한 번 인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정용화가 폼생폼사 퇴마 사기꾼 오인범으로 변신한 'L.U.X.U.R.Y 끝판' 포스를 선사, 호기심을 이끌었다. 오는 4월 14일(수)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한 팀이 되어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 밀착형 퇴마 드라마다. 시나리오 작가 출신의 하수진, 이영화, 정연서 작가의 탄탄한 대본과 '학교 2017', '맨몸의 소방관', '간서치열전' 등을 연출한 박진석 감독의 감각적인 영상이 만나 지금껏 보지 못한 '오싹한 휴머니즘'을 만들어낸다. 특히 정용화는 '세상에 귀신이 어딨냐'면서, 귀신을 이용해 돈을 버는 '퇴마 사기꾼' 오인범 역으로 나선다. 자본주의 미소를 특기로, '오늘을 즐겨라'라는 뜻의 라틴어인 '카르페 디엠'을 좌우명으로 삼은 채 능글맞으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매회 '범며드는' 활약을 펼친다. 이와 관련 정용화가 퇴마 사기꾼 오인범의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막 찍어도 화보' 장면을 공개해 이목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홍은희-전혜빈-고원희가 각각 그리고 함께 형사와 마주한 채 조사를 받는 '사면초가 심문' 현장이 공개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지난 21일 방송된 4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부 24.4%, 2부 27.2%, 순간 최고 29.4%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쾌거를 이룸과 동시에 21일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 오르며 '문영남표 가족극'의 위용을 증명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엄마 오맹자의 살인사건 1년 뒤,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이광남(홍은희)-이광식(전혜빈)-이광태(고원희)의 면면들이 펼쳐진 가운데, 살인사건 범인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할 목격자가 등장했음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이광식의 자그마한 식당 개업식에서 고사를 지내던 광남-광식-광태와 이모 오봉자(이보희)에게 형사는 '드디어 목격자가 나타났습니다'라면서 '아주 코앞에 있었네요. 예상은 했지만'이라는 발언으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조선구마사'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이 악령의 실체에 다가섰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2회 시청률은 7.4%(2부/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 순간 최고 시청률이 8.4%까지 오르며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3.0%를 기록하며 화요일 방송된 프로그램 가운데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생시의 정체를 파고드는 태종(감우성 분), 충녕대군(장동윤 분), 양녕대군(박성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종은 강녕대군(문우진 분)에게 깃들어 자신의 두려움과 죄책감을 부추기는 악령과 마주했고, 충녕대군은 조선 땅에 나타난 악령의 존재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양녕대군 역시 생시들이 출몰한 이유를 집요하게 쫓았다. 하지만 악령의 지배를 받는 생시들은 예상보다 더욱 깊고 무섭게 조선을 잠식해 가고 있었다. 태종이 악령들의 수괴 '아자젤'를 처음 봉인했던 과거도 밝혀졌다. 군관의 몸에 깃든 아자젤 앞에 청동거울을 비추자 드러난 그의 진짜 모습은 기이하고 섬뜩했다. '여기가 끝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나는 불멸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유진과 김소연이 비장한 결의를 드리운 눈빛으로 서로를 보고 있는 '음소거 눈빛 교환' 현장이 포착됐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오윤희(유진)는 나애교(심수련) 핸드폰 도청을 통해 '배로나(김현수) 살인사건'에 주단태(엄기준)가 관련돼 있음을 알게 됐다. 그리고 천서진(김소연)은 배로나 추락 당시 의문의 핸드폰 벨소리를 들었다는 하은별(최예빈)의 증언을 토대로, 그 멜로디가 주단태(엄기준)의 세컨폰 벨소리와 똑같다는 사실을 포착했다. 주단태가 청아예술제 당시 옷을 갈아입은 행적까지 발견한 천서진은 주석훈(김영대)의 도움으로 오윤희를 만난 후 '뭔가 함정이 있어. 주단태가 연관되어 있다고! 로나 죽인 진범 잡으려면 네가 필요해'라고 공조를 요청했다. 이와 관련 유진과 김소연이 서로를 향해 의미심장한 시선을 두고 있는 '음소거 눈빛 교환'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극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신규 예능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가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4월 4일(일) 첫 방송되는 SBS 신규 예능 '티키타카'가 MC 탁재훈, 김구라, 규현, 음문석과 게스트들의 모습이 담긴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SBS '티키타카'는 달리는 차 안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드라이빙 뮤직 토크쇼다. '티키타카'는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화제의 인물을 초대해 그들이 원하는 목적지에 데려다주며 리얼한 토크를 펼친다. MC들과 게스트 간 쉴 틈 없는 '티키타카' 케미는 물론, 토크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게스트들의 노래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노래방 느낌이 가득한 버스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규현은 '이거 음악 예능이라 그랬거든요?'라며 의아해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가수 제시와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의 배우 이제훈, 이솜이 '티키타카' 버스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또한, 신나는 댄스곡에 맞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주 위기에 빠진 홍합을 살리기 위해 나섰던 '맛남의 광장'. 이번 주는 사상 첫 위기를 겪고 있다는 울산 가자미의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올해 풍년을 맞이하며 행복할 것만 같은 울산 가자미 어민들로부터 안타까운 SOS가 도착했다. 구체적인 사연을 듣기 위해 울산으로 떠난 백종원과 유병재는 예상치 못한 어민의 이야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풍년임에도 불구하고 소비가 되지 않아 가자미 가격이 폭락한 것. 어민은 가자미가 잘 잡혀도 마냥 즐겁게 일할 수 없는 상황을 털어놓으며, 미처 팔리지 못한 가자미들이 수협 냉동창고에 쌓여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백종원과 유병재는 쌓여있는 가자미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수협 직원과 함께 냉동 창고로 향했다. 수협 직원은 냉동창고에 가자미가 200톤 정도 냉동 보관되어 있으며, 현재는 냉동창고에 자리가 꽉 차 가자미를 더 이상 보관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수협 직원은 가자미를 냉동 보관하는 것이 이번이 처음으로 있는 일이라며 가자미의 심각한 상황에 대해 털어놨다. 백종원과 유병재는 제철을 맞이했음에도 냉동창고에 쌓여가는 가자미의 안타까운 사연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년 전 과거로 돌아갈 마법의 시간이 드디어 도래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11회에서는 37살 하니(최강희 분)와 17살 하니(이레 분)가 고대하던 비가 내림을 확인하고 급히 잡스도령을 만나러 가는 내용이 전개된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한껏 상기된 표정의 17살 하니와, 이를 간절하고 또 애틋하게 바라보는 37살 하니의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17살 하니가 과거로 돌아가려면 비 오는 날 굿을 하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으로 제시된 가운데, 드디어 비가 내리며 두 하나의 다시 돌아가기 프로젝트 또한 가동된다. 공개된 사진 속 17살 하니는 드디어 과거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는 사실에 설레는 감정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20년 후의 나인 37살 하니와의 이별에 만감이 교차하는 얼굴로 자신에게 일어난 특별한 만남과 헤어짐을 받아들이는 모습이다. 37살 하니 또한 가장 어두운 시절을 통과하고 있을 때, 자신의 인생에 갑작스레 뛰어든 17살 하니와의 만남이 준 의미와 소중함을 새기며 마지막을 준비할 예정. 제작진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이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