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이상이가 '오월의 청춘'에서 80년대 무역회사 비즈니스맨으로 변신한다. 오는 5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이도현 분)와 명희(고민시 분)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다. 이상이는 극 중 이수련(금새록 분)의 세 살 터울 오빠이자, 프랑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이수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무역만이 살길이라고 온 나라가 떠들썩하던 당시, 아버지 이창근(엄효섭 분)과 고향에 무역회사를 차린 '산업역군'이라고. 사업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가운데, 위태로운 계약까지 맺게 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첫 공개된 스틸에서는 80년대 스타일을 찰떡 소화한 이상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단정하게 빗은 헤어스타일과 멜빵으로 포인트를 준 코디가 그 시절의 이지적인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것. 밝게 웃는 미소에서 다정한 매력이 묻어나는가 하면 그윽하게 응시하고 있는 눈빛이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이수찬은 꼬여버린 관계 속에서도 불굴의 의지를 드러내는 캐릭터라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31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31번째 골목 '강동구 길동 골목' 세 번째 편이 공개됐다. 지인 가게의 가격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밝혀 대대적인 원가계산을 예고했던 '파스타집'은 백종원과 함께 '알리오 올리오' 원가계산에 돌입했다. 백종원의 단계별 설명으로 첫 원가계산을 마친 사장님은 예상치 못한 식자재 원가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MC 김성주와 정인선도 "충격적이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기본기가 부족한 파스타집 사장님을 위해 백종원이 특별 섭외한 과외선생님이 길동 골목을 찾았다. 이탈리아 출신 '미슐랭 스타 셰프' 파브리치오가 그 주인공인데, 파브리는 사장님의 파스타를 맛본 뒤 "사장님 정말 창의적이다", "이상한 맛 난다"라는 솔직 평가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파스타의 기본'에 충실한 파브리의 1대1 솔루션이 시작되자, 사장님은 연신 감탄하며 작은 팁 하나까지 필기하는 등 시종일관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주 방송에서 매출 1위 '코다리전골'로 3MC의 입맛을 사로잡고 새로운 가능성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온주완과 박호산이 의미심장한 눈빛과 끝장 포스를 발산하고 있는, 준기, 유동필 역 첫 포스가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온주완과 박호산은 준기, 유동필 역을 맡아 '펜트하우스'에 전격 합류, '펜트하우스2' 최종회에 이어 '펜트하우스3'까지 특급 활약을 펼친다. 먼저 준기 역 온주완은 지난 최종회 예고에서 단 2초의 등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면서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극중 비행기 안에서 로건리(박은석) 옆에 앉아있던 준기가 '결국 이렇게 만나네요'라고 나지막이 말하며 심상치 않은 눈빛을 드리운 데 이어, 반지 케이스를 바라보고 있는 로건리에게 '프러포즈 하시려나 봐요?'라고 말을 거는 모습으로, 따뜻한 인상과 동시에 비밀스러움을 자아냈던 것. 베일에 쌓여있는 준기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박호산은 극중 강마리(신은경)의 남편이자 유제니(진지희) 아빠 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이도현이 '오월의 청춘'에서 애틋한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5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이도현 분)와 명희(고민시 분)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다. 이도현은 서울대 의대를 수석 입학했지만 전공 서적보다는 통기타를 가까이하는 황희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의대생은 틀어박혀 공부만 할 것 같다'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음악다방을 전전하는 등 자신을 둘러싼 편견에 맞선다고. 첫 공개된 스틸에서 이도현은 황희태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유쾌함에 가려진 인물의 깊은 내면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는 것. 이도현이 맡은 황희태는 어디에도 속하지 못했던 인생에 뜻밖의 사건이 찾아오면서 변화를 겪게 되는 인물로,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잔잔하지만 묵직한 설렘을 선사하며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도현은 '오월의 청춘'에서 김명희 역의 고민시와 애틋한 로맨스를 그려낸다고 해 예비 시청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전혜빈-김경남-손우현이 심장 쿵쾅이는 삼각 러브라인의 본격 시작을 알리는, '입맞춤 목격' 충격 현장이 공개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엄마 오맹자 살인사건의 범인을 추리해나가는 미스터리 스릴러에 풍자와 해학이 더해져 웃음을 선사하고, 가족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보게 만들면서 안방극장의 공감을 얻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오봉자(이보희)의 원룸 위아래 이웃사촌으로 다시 만난 이광식(전혜빈)과 한예슬(김경남)이 이광식의 남편 나편승(손우현)과 불꽃 튀는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예슬은 나편승과 시댁의 억지 폭격을 참아내며 눈물을 글썽이는 이광식에게 용기를 북돋워줬지만, 이광식은 한예슬이 막말을 하는 나편승에게 주먹을 날리자 오히려 한예슬의 머리를 프라이팬으로 강타해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와 관련 오는 4월 3일(토)에 방송될 7회에서는 전혜빈과 손우현의 애정 표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이준영이 아이돌로 돌아온다. 6인조 남성그룹 '샥스'의 센터로 컴백을 앞둔 이준영의 비주얼이 첫 공개됐다. 이준영이 속한 6인조 보이그룹 '샥스'는 권력(이준영 분), 도진(유리 분), 재우(안정훈 분), 이현(휘영 분), 혁(종호 분), 그리고 은조(강찬희 분)로 구성된 명실상부한 TOP 아이돌. 이중 권력은 실력과 외모를 두루 갖춘 완전체 아이돌로, 시니컬한 매력과 의외의 허당미를 넘나들며 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오는 5월 7일(금) 첫 방송 예정인 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측이 이준영의 스틸을 첫 공개해 관심을 높인다. 공개된 스틸 속 이준영은 완벽한 아이돌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올 블랙 수트를 갖춰 입고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찰떡같이 소화한 그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하는 한편, 그런 이준영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시크한 남성미가 여심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이와 함께 이준영은 무대용 마이크를 장착하고 무대 뒤편에 선 모습으로 관심을 모은다. 완벽한 무대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듯 날카롭고 단단하게 빛나는 그의 눈빛이 찬란하게 빛날 샥스의 무대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 최초 '거주감 체크 리얼리티'로 매회 화제를 모은 '나의 판타집'이 스핀오프 편과 함께 시즌1을 마무리한다. 31일, '나의 판타집 스핀오프–실전공략ZIP'에서는 제작진이 직접 발로 뛰며 찾았던 200채가 넘는 '판타집'들 중, 적절한 게스트를 찾지 못해 소개되지 못한 미공개 판타집을 대거 공개한다. '판타집 건축사무소' 장성규 대리가 직접 현장을 누비며, 눈을 의심케 하는 판타집들의 진면목을 소개할 예정이다. 마스터 건축가 유현준과 '판타집 건축사무소' 소장 박미선이 언젠가 판타집의 로망을 실현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요즘 건축 트렌트 꿀팁'까지 전달한다. 그동안 수많은 집을 만난 박미선 소장마저 '백만 불짜리 경치를 품은 집'이라며 놀란 역대급 '마당'을 지닌 집이 공개된다. 서울에서 불과 15분 거리인 과천에서 강원도 못지않은 풍경을 누릴 수 있는 집이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담장 대신에 한 폭의 수묵화처럼 웅장한 바위와 절벽을 품은 집 '선유재'의 환상적인 전망과 깜짝 놀랄만한 건축 비하인드 스토리가 소개된다. 미세먼지, 코로나도 두려워하지 않는 집, 경기도 용인에 있는 집 '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펜트하우스' 배로나, 민설아, 하은별이 SBS 신규 예능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 전격 출연한다. 오는 4월 4일(일) 첫 방송되는 SBS '티키타카'가 게스트들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키타카'는 달리는 차 안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드라이빙 뮤직 토크쇼다. MC 군단 탁재훈, 김구라, 규현, 음문석은 탑승객의 목적지까지 동행하며 노래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 김현수(배로나 역), 조수민(민설아 역), 최예빈(하은별 역)이 '청아예고' 교복을 입은 채 함께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세 명의 조합은 그 자체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가수 이승철과 김세정,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의 이야기꾼 장항준, 장성규, 장도연,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의 이제훈, 이솜 등이 '티키타카' 버스에 탑승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들은 MC들과 함께 싸이의 '연예인'을 열창하고 있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달리는 차 안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드라이빙 뮤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라디오스타' 토크를 이끌어갈 완전체 4MC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졌다. 유세윤이 오늘(31일) '라디오스타' 전설의 19기 특집에서 고정 MC 복귀를 알린다. 그는 첫 녹화를 마치고 진행한 단독 인터뷰를 통해 솔직한 합류 소감을 전하는 것은 물론 '라디오스타'에서의 남다른 출사표를 던져 기대를 모은다. 유세윤은 '라디오스타' 고정 MC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가장 먼저 알렸다. 이어서 '늘 친근하고 마음이 가는 프로그램'이라며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그는 1년 6개월간 '라디오스타' MC로 활약해 터줏대감인 김국진, 김구라와 안정적인 호흡을 보인 바 있다. 게다가 막내 MC 안영미와는 KBS 공채 19기 동기로 절친한 사이여서 개그계 '황금 기수'의 명성에 걸맞은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라디오스타'의 연출을 맡은 강성아PD가 본 유세윤의 강점 역시 '익숙하지만 새로운 것'에 있었다. 그녀는 '라디오스타'가 유세윤을 발탁하게 된 배경에 대해 '기존 MC들과의 궁합이 잘 맞는 사람을 찾는데 집중했어요. 기존 MC들과 캐릭터와 역할이 겹치지 않는 것도 중요했고요.'라고 밝히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고모 가족의 역습으로 사면초가 위기에 처한 김영광이 늦은 밤 최강희를 찾아가 취중진담 토크를 벌인다. 31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13회에서는 37살 하니(최강희 분)가 살고 있는 옥탑방에 유현(김영광 분)이 늦은 밤 술에 취한 채 찾아가 이전에는 한 번도 보인 적 없는 낯선 모습으로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는 내용이 전개된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37살 하니의 옥탑방에서 두 사람이 함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37살 하니는 유현의 낯선 모습에 놀람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늘 그랬듯 유현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으로 어떤 상황 속에도 유현을 지지하고 응원할 것을 다짐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유현 역시 하니에게 이제껏 보이지 않았던 술에 취한 모습과 혼란스러운 감정을 토로하는 것으로 두 사람 사이에 형성된 끈끈한 유대감에 조심스레 기대는 태도를 보여 과연 둘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갔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 유현은 이제껏 상상해 본 적 없는 고모 가족의 민낯을 확인하고 크나큰 충격에 휩싸였다. 자신에게 공모전 표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달이 뜨는 강' 김소현과 나인우의 등장에 고구려 안팎의 정세가 변화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월 3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14회는 전국 기준 8.4%(2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1위는 물론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궁으로 돌아온 평강(김소현 분)이 고구려 내의 혼란스러운 정세를 해결해가는 모습과 외부의 새로운 위협이 그려졌다. 평강이 온달과 함께 돌아온 후 나날이 강해지는 고구려와 왕권의 힘에 고구려 제가회의 귀족들과 신라가 영향을 받은 것이다. 먼저 계루부 고추가 고원표(이해영 분)가 마음대로 주무르던 제가회의가 균형을 이루게 됐다. 5부족 중 3부족만이 참여하던 제가회의가 비로소 완전한 모습을 갖추게 된 것. 8년 전 역모의 죄를 뒤집어 쓰고 도륙됐던 순노부는 도성 안에 마을을 만들었고, 순노부 족장이었던 온협(강하늘 분) 장군의 아들 온달(나인우 분)은 도성 수비대장에 임명됐다. 평강의 어머니인 연왕후(김소현 분)의 친정인 절노부도 제가회의에 복귀했다. 또한 평강은 고원표의 약점을 찾아 나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최강희는 자신의 20년 전 모습인 이레의 존재를 가족들에게 어떻게 설명할까?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13회에서는 37살 하니(최강희 분)와 17살 하니(이레 분)가 함께 사는 옥탑방으로 엄마 옥정(윤복인 분)과 언니 하영(정이랑 분)이 의심 가득한 눈초리로 들이닥치는 가운데, 17살 하니의 존재가 드디어 발각되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엄마와 언니의 기습 등장에 어쩔 줄 몰라하는 두 하니의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오늘(30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37살 하니는 17살 하니를 등 뒤에 세우고 충격에 휩싸인 엄마와 언니로부터 보호하려 애쓰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주저앉은 엄마 옥정을 통해 17살 하니의 존재가 가족들에게 얼마나 충격적인지 짐작되는 가운데, 과연 37살 하니가 이 같은 믿을 수 없는 현실을 어떻게 해명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서 37살 하니는 엄마에게 17살 하니의 존재에 대해 친구의 딸이라고 속였던 바. 언니 하영에겐 꼭 닮은 외모 때문에 17살 하니를 가족들 몰래 낳은 딸로 얼버무린 상황에서 더 이상 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