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월의 청춘'의 이도현이 직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황희태로 완벽 변신한 이도현의 열연이 더할 나위 없이 빛났다. 그는 극 중 혼외자식으로 태어난 황희태의 가슴 아픈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면서도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자랑,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활약하고 있다. 1회에서 이도현은 한 사건으로 인해 친구는 군에 입대하고, 정체 모를 중환자가 고향에 가고 싶다는 한마디에 곧장 광주로 내려오는 황희태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답장이 오지 않는 친구에게 편지를 쓰는 모습과 중환자를 광주 병원으로 전원시키는 비용을 모으기 위해 스포츠카, 선글라스, 기타를 팔아가며 돈을 모으는 노력은 그의 사연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도현은 이수련(금새록 분) 대신 맞선 자리에 나온 김명희에게 직진하는 황희태의 설레는 감정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김명희에게 '특별한 사람이에요, 확실히'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내비치는 장면에서는 그의 심쿵 고백이 시청자들을 더욱 설레게 했다. 그런가 하면 엄격한 아버지 황기남(오만석 분)과 새어머니 송해령(심이영 분), 이복동생 황정태(최승훈 분) 사이에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배인혁이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통해 마냥 미워할 수만은 없는 '까칠남'으로 변신한다.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라는 말에서 비롯되는 제목처럼, 인생의 푸른 봄을 살아가야 할 20대들의 현실을 담은 이야기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이 작품은 푸른 듯 보이지만 각자의 삶을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인혁은 극 중 까칠한 완벽주의자 남수현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남수현(배인혁 분)은 명일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며 쉴 틈 없이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흙수저 대학생으로, 차가운 성격 때문에 주변인들과 크고 작은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이다. 또한 여준(박지훈 분), 김소빈(강민아 분)과 묘한 관계로 얽히고설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을 예고하고 있다. 오늘(6일) 공개된 배인혁의 첫 스틸 사진에는 시니컬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그의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배인혁은 무덤덤한 표정과 감정 없는 눈빛으로 '나쁜 남자'의 아우라를 물씬 풍기며 남수현 역에 완벽히 녹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이 여전히 설렘이 가득한 결혼 13년 차 김성은♥정조국 부부의 데이트 현장과 유쾌함이 가득한 이지혜X문재완의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SBS '너는 내 운명'의 가구 시청률은 8.3%로(이하 수도권 2부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2.2%로 상승세를 그리며 이날도 어김없이 월요 예능 1위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9.2%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은♥정조국 부부는 연애 시절 단골집이자 열애설이 나게 된 냉동 삼겹살집을 찾아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당시를 회상하며 김성은은 '우리 소개팅했을 때 연예인 친구를 만들고 싶어서 나온 거냐'고 물었다. 정조국은 '그날 심심했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김성은이 '그럼 만나고 맘에 들었냐'라고 묻자 정조국은 '이건 내가 안고 가야 한다. 당신이 쫓아다닌 건 유일한 내 자랑거리다'라고 했다. 이날 정조국은 김성은을 놀리듯 얘기하다가도 '안 예뻤으면 결혼 안 했지', '사실 완전 내 스타일이었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유부남 새 친구 현진영의 용돈 사수를 위한 꿀팁이 아낌없이 공개된다. 고성에서의 둘째 날, 현진영, 한정수, 구본승, 최민용은 함께 설거지를 하던 중 11년 차 유부남 진영의 결혼 생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이어 진영은 미혼인 세 남자들을 위한 '유부남으로 살아남기' 강의를 시작했다. 진영은 모든 경제권을 아내가 갖고 있다고 밝히며 '나처럼 되고 싶지 않으면 결혼 후 경제권을 사수하라'며 조언했다. 그는 아내 몰래 비상금을 만드는 노하우가 있다며 꿀팁을 밝혔고, 이에 멤버들은 홀린 듯이 경청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는 "아내의 주머니가 열리는 것은 내가 하는 것에 따라 달라진다"며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동정 유발'과 '감성팔이'가 중요하다며, 그런 모습 뒤에는 꼭 5만 원씩 나온다고 필살기까지 공개해 청춘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내 앞에서 사치품, 돈 자랑은 '절대 금지'라며 자랑하고 싶은 것도 숨겨놓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본승은 등장 때 야심차게 신고 온 진영의 신발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거라며 걱정했고, 초조해진 진영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월의 청춘' 이도현과 고민시가 이제껏 본 적 없는 80년대 멜로의 탄생을 알렸다. 3일(어제)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를 기록하며 레트로 청춘 로맨스의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어제 방송에서는 서울대 의대 졸업을 유예하고 고향으로 온 이도현(황희태 역)과 독일 유학을 꿈꾸는 3년 차 간호사 고민시(김명희 역)가 우연히 마주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하는 레트로 로맨스의 서막을 열었다. 먼저 황희태(이도현 분)의 강렬한 첫 등장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선글라스를 쓴 채 스포츠카를 끌고 시위 행렬을 가르며 등장했다. 하지만 스포츠카는 물론 선글라스와 기타까지 모두 팔아넘긴 뒤 중환자실 병원비를 납부해 보는 이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또한 중환자실의 환자가 '집에 가고 싶어요'라며 유언처럼 속삭이자, 곧장 광주로 향해 그의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케 했다. 특히 황희태로 완벽 변신한 이도현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면서 그가 그려낼 이야기에 기대가 모아졌다. 이어서 광주병원의 부원장실로 향한 황희태와 3년 차 간호사 김명희(고민시 분)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강민아가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노력파 대학생 김소빈으로 변신, 씩씩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제작진은 강민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봄을 맞은 캠퍼스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화사한 비주얼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라는 말에서 비롯되는 제목처럼, 인생의 푸른 봄을 살아가야 할 20대들의 현실을 담은 이야기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이 작품은 푸른 듯 보이지만 각자의 삶을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강민아는 극 중 현실의 벽 앞에서 고군분투하는 대학생 김소빈 역을 맡는다. 명일대 경영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그녀는 노력만큼 따라와 주지 않는 결과에 실망하고 불안감을 겪기도 하는 인물이다. 강민아는 현실적인 고민을 지닌 여대생 김소빈으로 분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오늘(4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캐릭터와 완벽 동화된 강민아(김소빈 역)의 모습이 담겼다. 상큼한 단발머리와 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유승호가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통해 안방극장 접수에 나선다. 유승호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또 한 번 진가를 발휘할 전망이다. 극 중 유승호는 입신양명을 위해 한양에 상경한 능력 출중 사헌부 감찰 '남영' 역으로 변신, 깎아 놓은 밤처럼 잘생긴 얼굴, 대나무처럼 꼿꼿한 자세, 고고한 학이 날아가는 듯한 걸음걸이의 소유자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남영'은 칼이 목에 들어와도 지조와 절개를 지킬 인물이자, 걸어 다니는 사서삼경으로 남에게는 물론 자신에겐 더 엄격한 원칙주의자이기도 하다. 그는 야심 차게 시작한 한양 살이 중 예측불허한 인물 강로서를 만나 대혼란에 빠지게 된다고. 그동안 유승호는 확실한 자신만의 색깔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 왔다. 전작인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에서는 초능력 형사 '동백'으로 호연하며 안방극장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바, 이에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배우 유승호가 이번 작품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유승호는 '좋은 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이미테이션'의 보이그룹 샥스(SHAX)의 컴백 음원 'MALO'가 오는 7일(금) 정오에 발매된다. 오는 5월 7일(금) 첫 방송하는 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아이돌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세계관이 흥미롭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극중 샥스(SHAX)는 권력(이준영 분), 도진(유리 분), 재우(안정훈 분), 이현(휘영 분), 혁(종호 분), 그리고 은조(강찬희 분)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으로, 데뷔와 동시에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최정상 타이틀을 거머쥔 완성형 아이돌. 이 가운데 오는 7일(금) 샥스의 컴백 음원 'MALO'가 발매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MALO'는 격정적으로 휘몰아치는 강렬한 Rock & Hip-Hop 비트를 기반으로 주체적인 삶을 향한 샥스의 의지를 들려주는 곡. 특히 달콤하게 포장된 언어의 폭력성과 부당한 간섭, 지배에 대한 저항의식을 '됐어 됐어 내가 결정하겠어', 'MALO MALO 나를 설득하지 마'와 같은 반항적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투표 서비스 앱 '케이돌'(KDOL)에서 4월에도 가장 많은 하트를 받아 '월간 명예의 전당'에 연속 오르며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케이돌'은 K팝 아이돌을 대상으로 인기 순위를 실시간으로 집계, 매일 한국 시간 자정에 리셋하며 이 순위의 누적투표로 일간, 주간, 월간 순위와 전체 득표를 합산해 명예의 전당에 올리는 앱이다. 지민은 지난해 8월부터 주간, 월간 1위를 단 한번도 놓치지 않고 전체 2억2320만3885개의 하트를 받아 2위와는 1억 개 이상의 매우 큰 차이로 '명예의 전당' 1위를 독주하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투표 가능한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투표 서비스 앱 '케이돌'은 미국, 일본, 동남아, 한국 등 국내외에서 참여하는 유저 투표를 100% 순위에 반영하며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K팝 아이돌의 글로벌 인기를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다. 지민은 빠르게 변화하는 K팝 생태계에서도 명예의 전당 1위에 유일하게 오른 아이돌 멤버로 기록되며 전 세계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증명하고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라켓소년단' 멤버들의 톡톡 튀는 개성과 싱그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라켓소년단'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 드라마다. 인간미 넘치는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꿈을 좇는 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시선을 통해 시트콤적 재미와 휴머니즘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 무엇보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쫄깃한 필력을 선보였던 정보훈 작가와 '피고인',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 등에서 섬세한 미장센을 인정받은 조영광 PD의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라켓소년단' 탕준상-손상연-최현욱-김강훈-이재인-이지원 등 멤버들의 '하이 텐션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긴 약 40초 분량 1차 티저 영상(https://tv.naver.com/v/19925682)이 공개됐다. 1차 티저 영상은 홍이장(우현)과 해남서중 교장 선생님(김기천)이 텅 빈 체육 강당에 나타나 '민턴인가 랜턴인가 치는 아그들 다 어디 갔당가?'라며 구수한 사투리를 내뱉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모범택시' 이제훈과 무지개 다크히어로즈가 표예진 자매의 삶을 망가트린 웹하드 카르텔을 박살내는 통쾌한 역공으로 시청자들의 묵은 체증을 단숨에 날렸다. 지난 1일(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8회 시청률은 수도권 15.9%, 전국 15.2%, 순간 최고 시청률 17.6%를 기록, 토요 미니시리즈 1위 자리를 굳건히 하며 속도 제한 없는 쾌속 질주를 이어갔다. 또한 2049 시청률은 6.5%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2부 기준) 이날 김도기(이제훈 분)는 검사 강하나(이솜 분)를 교통사고 위험에서 구해준 후 전진원(곽민규 분)과 함께 광산을 찾기 위해 박양진(백현진 분)의 별장으로 향했다. 하지만 박양진은 결코 호락호락한 인물이 아니었다. 그는 자신이 꾸민 일이 어그러질 때마다 매 순간 현장에 김도기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고, 김도기에게 '이상하게 요즘 들어 일이 계속 꼬이네. 오늘만해도 그래. 김도기 내가 너를 어디까지 믿을 수 있냐?'라고 의중을 떠보며 그의 정체에 의심을 품고 있었던 바. 전진원과 김도기를 자신의 별장으로 유인한 것 역시 자신을 배신한 전 직원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장나라가 만두를 사이에 두고 조폭과 대치하는,'골목길 대치' 현장이 포착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협력하여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다. 6회 연속 동시간대 수목극 1위를 수성하고 있는 '대박부동산'은 부동산 열풍 안에 숨겨진 인간의 심리와 아픔을 다루는, '깊이 있는 드라마'라는 평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홍지아(장나라)와 오인범(정용화)이 힘을 합쳐 천하빌딩 사우나 원귀의 살해사건을 해결한 뒤 도학성(안길강)에게 납치된 장면이 담겼다. 그리고 목걸이가 풀려 원귀에 빙의된 오인범이 도학성에게 다가가 아파트를 달라고 소리쳐 의문을 안겼다. 이와 관련 장나라의 '골목길 조폭 대치' 현장이 포착돼 관심을 끌고 있다. 극중 홍지아가 만두를 포장해서 오는 길에 조폭들에게 위협을 당하는 상황. 홍지아는 밝은 표정으로 양손 가득 만두를 들고 오다 비상한 촉으로 주위를 경계하며 골목에 진입한다. 이때 각목을 들고 다가온 조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