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이 오는 6월 16일, 수요일 밤 9시로 정규 첫 방송 편성을 확정했다. 여성 축구의 새 바람을 일으킬 '골때녀'가 최근 첫 방송을 앞두고 정규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FC 개벤져스' 팀에 운동뚱 '김민경'이 전격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모은다. 'FC 개벤져스' 팀에 새롭게 투입되는 개그우먼 김민경은 '나는 살아있다', '오늘부터 운동뚱' 등 기존 예능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운동 실력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며 '근수저'라는 별칭을 얻은 바 있다. 현재 그녀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항상 축구공을 들고 다니며 맹훈련 중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특히, 김민경은 이천수 감독이 인정한 축구 꿈나무로, '타고난 근력을 이번 기회에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선언해 이번 '골때녀'에서 축구까지 완벽하게 섭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평균 나이 44.6세로 지난 시즌보다 무려 4살이나 어려진 'FC 개벤져스'팀은 김민경이라는 젊은 피 수혈로 새 시즌에서 더욱더 박친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골때녀'는 지난 파일럿 방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주식회사 리만코리아의 스킨케어 브랜드 인셀덤과 CJ ENM이 공동 기획,제작한 이일화, 한승연, 민찬기 주연의 웹드라마 '인생덤 그녀'가 6월 3일 유튜브 채널 'tvN D STUDIO'를 통해 공개된다. 인생덤 그녀는 왕년에 잘나갔던 방판(방문 판매)의 여왕 '천만리' 여사와 파워 뷰티 유튜버를 꿈꾸는 철없는 취준생 딸 '고리아'가 신비의 화장품을 바른 뒤 영혼이 바뀌며 벌어지는 코믹 뷰티 판타지 드라마다. 영혼 체인지로 몸이 바뀐 엄마와 딸이 함께 화장품 방문 판매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냈으며, 상대방의 삶과 직업을 경험하며 서로를 진심으로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연출했다. 주인공 '천만리' 역에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엄마 역할로 활약한 배우 이일화가 캐스팅됐다. '고리아' 역에 걸그룹 카라 보컬이자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한승연이 낙점됐다. 두 배우는 인생덤 그녀에서 엄마와 딸로 출연해 실제 모녀 같은 '찰떡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국민 엄마로 사랑받는 이일화가 선보이는 철부지 딸 연기와 청춘물,공포물 등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아무튼 출근!'이 심상치 않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극한 밥벌이'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8일 밤 9시 20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연출 정다히, 정겨운)에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미래를 위해 힘쓰는 초등학교 교사 김한이와 지구 반대편에서 환경을 위해 연구에 매진하는 남극 장보고기지 월동대원 박지강의 이색적인 밥벌이가 공개됐다. 먼저 밥벌이 5년 차 초등학교 1학년 담임 선생님 김한이의 숨 가쁜 하루가 공개됐다. 교실에 도착한 김한이는 학생 24명의 특징을 세심하게 파악해 소개하는가 하면, 수업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모든 아이에게 인사를 건네는 다정한 면모를 뽐냈다. "학생들은 항상 선생님의 손길이 필요한 거 같다. 저희는 이 자리를 비울 수 없다"라고 털어놓은 그는 아이들의 일상을 하나부터 열까지 책임지고 가르치는 '만능 교육자'의 면모를 자랑했다. 또한 김한이는 귀여운 도장과 상비약은 물론, 대소변 실수를 대비한 응급처치용 체육복 바지까지 준비하는 철두철미한 모습을 보여 아이를 키우는 마음으로 임하는 하드코어 밥벌이를 몸소 느껴지게 했다. 특히 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모범택시'가 '빌런 차지연'의 임팩트를 제대로 터뜨리며 앞으로 다가올 클라이맥스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가 시청률과 화제성을 독식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12회 방송에서는 대모 백성미(차지연 분)가 숨겨왔던 발톱을 드러내 김도기(이제훈 분), 장성철(김의성 분)을 비롯한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뒤통수를 치며 시청자들을 충격에 몰아넣었다. '모범택시'의 오프닝 타이틀 속 차지연의 이름은 '그리고 차지연'으로 표기된다. 이는 극에서 차지하는 존재감과 중요도가 주연 못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전반부에서 차지연은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사적 복수를 돕는 조력자이자 신스틸러 역할에 충실했다. 이는 되려 후반부에서 보여줄 그의 행보를 주목하게 했고 시청자들은 '대모가 최종 빌런일 것'이라는 추측을 펼치기도 했다. 그리고 실제로 뚜껑이 열리자 빌런 차지연의 존재감과 임팩트는 시청자들의 예상을 뛰어넘는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종영까지 단 4회만을 앞둔 시점에서 등판한 '반전의 빌런' 차지연은 '모범택시'의 극적 재미를 치솟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펜트하우스3' 신은경과 윤주희가 美친 적응력을 자랑하는, '웃픈 감방생활' 첫 자태가 공개됐다. SBS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펜트하우스'는 시즌 1, 2에서 최고층을 향해 질주하는 가진 자들의 이중성과 민낯을 가감 없이 꼬집는, 더없이 강렬한 스토리로 대한민국을 휘몰아쳤다. 여기에 브레이크 없는 전개 속도, 고급스러움이 가득 묻어나는 미장센,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배우들의 열연까지 완벽하게 어우러지면서 그야말로 폭발적인 인기를 불러일으켰다. 신은경은 '펜트하우스' 시즌 1, 2에서 경력 20년의 세신사와 헤라팰리스 졸부로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강마리 역을, 윤주희는 아나운서 출신 재벌가 며느리로서 남편과 아들 일이라면 어떤 희생이라도 감수하며 살아가는 고상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두 사람은 돈과 권력이 있는 곳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한자리를 차지해내고야 마는 그릇된 욕망으로 수많은 악행을 벌여왔던 터. 이후 두 사람은 심수련(이지아)의 딸 민설아(조수민)의 시체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새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 배우 오승아가 합류 한다. 드라마 '두 번째 남편' 제작진은 오승아 배우가 주연급인 윤재경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극중 윤재경(오승아 분)은 오빠를 제치고 제과회사를 차지하기 위해 아버지가 인정한 문상혁(한기웅 분)과 결혼하는 등 자신의 야망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망설이지 않는 인물이다. 윤재경 역은 당초 배우 서은우가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제작 일정상 하차하게 됐다. 이로써 지난해 드라마 '나쁜 사랑'에서 폭넓은 연기 변신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오승아는 1년 만에 MBC 드라마에 복귀하게 됐다. 새 일일 드라마 '두 번째 남편'은 멈출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어 버린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다. '최고의 연인' , '빛나는 로맨스' 등을 집필한 서현주 작가가 대본을 맡고, 김칠봉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여자 주인공인 봉선화 역에는 배우 엄현경이, 봉선화(엄현경 분)의 새로운 사랑인 윤재민 역에는 배우 차서원이, 야망에 눈이 멀어 재벌가 딸인 윤재경(오승아 분)을 선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라켓소년단' 탕준상, 손상연, 최현욱, 김강훈이 4色 찬란 비주얼로 탄산수 매력을 뿜어낸 '4인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오는 5월 31일(월) 밤 10시 첫 방송 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 드라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정보훈 작가와 '피고인',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 조영광 PD가 특급 만남을 이루며 화제를 모은 상황. 여기에 김상경, 오나라 등 연기파 배우들과 탕준상, 손상연, 최현욱, 김강훈, 이재인, 이지원 등 떠오르는 슈퍼 루키들의 빛나는 케미가 예고되면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특히 '라켓소년단' 탕준상, 손상연, 최현욱, 김강훈은 땅끝마을 해남서중학교의 배드민턴부원으로 뭉쳐 열여섯 소년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려낸다. 먼저 탕준상은 서울에서 야구부원으로 생활하던 중 땅끝마을로 원치 않은 전학을 오게 된 '미친 승부욕'의 소유자 윤해강 역, 손상연은 해남서중 배드민턴부의 주장이자 인스타 10만 팔로워를 꿈꾸는 전국구 관종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2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이 신선한 아이돌 세계관으로 MZ세대를 단숨에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이미테이션'은 완성도 높은 노래와 무대,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 든 배우들의 열연으로 새로운 아이돌 세계관을 탄탄하게 구축해내며 호평을 이끌고 있다. 특히 '이미테이션'은 지난 12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1주차 '드라마 TV 화제성' 순위에 5위로 진입하며 강력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극중 정지소(마하 역), 임나영(현지 역), 민서(리아 역)가 속한 걸그룹 '티파티'의 KBS '뮤직뱅크' 출연 영상 조회수가 120만회를 돌파하고 라리마(박지연 분)와 스파클링의 티저 영상 조회수가 50만회를 돌파하는 등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피식대학', '매드몬스터' 등 부캐릭터와 신선한 세계관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이미테이션' 또한 새롭게 표현한 아이돌 세계관으로 호평 받고 있는 것. 무엇보다 극중 등장인물들이 단순히 아이돌 드라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6월 14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제작진은 눈부시게 찬란한 청춘들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멀리서 보아야 봄인, 가까이서 보면 다른 그들의 청춘 이야기다. 마냥 따뜻하고 낭만적일 것 같지만, 실상은 차갑고 고된 '현실 대학생'들을 대변하며 캠퍼스판 '미생'을 그려낼 전망이다. 지난 17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멀리서 보아야 봄인, 가까이서 보면 다른 그들의 청춘 이야기'라는 메시지와 함께 시작해 시선을 모은다. 이후 캐릭터 일러스트와 찰떡 싱크로율을 빛내는 주연 3인방의 모습이 공개돼 그야말로 '만찢' 비주얼로 안방극장을 설레게 할 청춘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환한 미소를 짓는 박지훈(여준 역)과 무심한 표정의 배인혁(남수현 역), 난처한 표정을 짓다가 수줍게 웃는 강민아(김소빈 역)까지 세 사람의 상반된 분위기가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각자의 비밀과 사연을 지닌 청춘 남녀들이 모여 펼쳐갈 아름다운 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장나라와 정용화가 무거운 분위기 속 '심각 고조 대화' 현장으로 위기감을 드리운다.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협력하여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홍지아(장나라)와 오인범(정용화)은 20년 전 일을 확인하기 위해 오성식(김대곤)의 원혼을 퇴마하기로 했지만, 오히려 도학성(안길강)으로부터 역공을 당하고 말았다. 설상가상으로 새롭게 의뢰를 받아 사전 조사를 갔던 홍지아와 오인범이 냉동창고에 갇히는 위기에 처해 긴장감을 드높였다. 이와 관련 장나라와 정용화의 '의미심장 독대샷'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중 홍지아와 오인범이 웃음기 하나 없는 진중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장면. 항상 티격태격했던 두 사람은 이날만큼은 진지한 태도로 이야기에 집중하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홍지아가 단호한 표정으로 던진 한마디에 충격을 받은 오인범과 오인범의 반응에도 차분한 홍지아의 행동이 대조되면서 홍지아가 선언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미운우리새끼'가 웃음과 눈물로 최고 20%대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는 물론, 2049 및 가구 시청률에서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가구 시청률 16.3%(수도권 2부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5.3%를 기록해 일요 예능 1위에 등극했다. 특히, 부부 싸움을 하고 김희철 집을 방문한 성우 장광이 아내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는 에피소드에서는 최고 분당 시청률이 20.3%까지 치솟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은 배우 오연서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母벤져스와 찰떡 케미를 선보였다. 초반부터 그녀는 '오블리'라는 애칭은 '아무도 안 불러줘서 제가 셀프로 지어봤어요'라고 솔직하게 고백하는 하면, '셀카 여신' 답게 셀카를 예쁘게 찍는 법을 전수해 친근한 매력을 선사했다. 이어 MC 서장훈이 "만약 남자친구가 다툰 후 연락없이 잠수를 탄다면' 어떻게 하겠냐고 묻자 그녀는 '그건 암묵적으로 헤어지자는 얘기가 아니냐. 저는 좀 어려울 것 같아요'라고 빠르게 답변했다. 이에 서장훈은 "굉장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모범택시' 어제의 적이 오늘의 파트너가 됐다. 이제훈과 이솜이 사적 복수와 공적 심판의 공동 타깃이 된 낙원신용정보를 일망타진위해 손 잡은 가운데 '시신 없는 살인 사건'의 완벽한 공조가 빛을 발했다. 지난 15일(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12회는 '시신 없는 살인 사건'의 전말을 밝히기 위한 택시히어로 김도기(이제훈 분)와 검사 강하나(이솜 분)의 공조가 숨막히는 텐션 속에서 펼쳐졌다. '모범택시' 12회 시청률은 수도권 16.1%, 전국 15.3%, 순간 최고 시청률 17.3%를 기록하며 토요 미니시리즈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또한 2049 시청률은 6.6%를 기록하며 모범적인 쾌속 운행을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2부 기준) 믿고 따르던 수사관 왕민호(이유준 분)의 죽음은 강하나를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했다. '시신 없는 살인 사건'의 알리바이를 알아내고자 강하나에게 협조하던 심우섭(정강희 분)이 구영태(이호철 분)를 만난 후 실종됐고, 파트너 왕수사관이 위기의 순간 심우섭을 구하다가 살해당했지만 구영태는 용의자로 체포된 뒤에도 '그래 내가 죽였다.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