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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채현 수의사, 경찰견 홍보대사로 맹활약 예고 – '명예경찰관' 위촉

설채현 수의사, 명예경찰관 위촉 및 경찰견 홍보대사 활동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반려견 행동 전문가이자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로 대중에게 친숙한 설채현 수의사가 명예경찰관으로 위촉되어 경찰견 홍보대사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설채현 원장은 국내 수의사로서는 최초로 경찰의 명예경찰관(경위 계급) 칭호를 받았다. 이를 계기로 경찰견의 활약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경찰 인재개발원은 설채현 수의사가 경찰견의 사회적 역할과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릴 최적의 인물이라고 평가하며 그를 경찰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경찰견은 과학수사와 경찰특공대 등 다양한 현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공로는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제 설채현 수의사와 함께 이를 바로잡고자 한다. 설채현 수의사는 앞으로 경찰견 운용 요원을 위한 특강을 비롯하여 경찰견의 건강과 영양 관리 시스템을 체계화하는 작업을 맡을 예정이다. 또한, 경찰견들의 활약상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설채현 수의사는 경찰견 핸들러와 협력하여 경찰견들의 훈련과 복지를 개선하고 경찰견들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더욱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반려견 스트레스, 산책만으로는 부족해… 주요 원인 3가지 분석?

반려견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전문가들의 지적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현대사회에서는 고령화와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반려견을 가족처럼 여기며 정서적 유대감을 통해 외로움을 해소하고 있다. 그러나, 단순히 산책만으로는 반려견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오늘은 반려견의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는 주요 3가지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첫 번째로 지적되는 원인은 신체적 운동 부족이다. 산책은 반려견에게 필수적인 활동이지만, 활동량이 많은 강아지에게는 산책만으로 충분한 운동을 제공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남아있는 에너지가 과잉 행동이나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산책 후에도 추가적인 운동이나 놀이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강아지가 충분히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제공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두 번째 원인은 정신적 자극의 부족이다. 반려견은 매일 똑같은 경로로 산책하거나 특별한 활동 없이 산책을 진행할 경우 지루함을 느낄 수 있다. 이로 인해 정신적인 만족감을 얻지 못한 반려견은 스트레스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전문가들은 "경로를 바꾸거나 산책 중에 새로운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4위 진입, 국가시험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1000선 필기 시험 예상문제집'

반려동물 행동학, 반려동물 관리학, 반려동물 훈련학, 직업 윤리 및 법률, 보호자 교육 및 상담 등의 내용을 포함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2024년 8월 17일 기준으로 대한민국은 1,500만 반려동물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반려동물이 단순한 동물 이상의 의미를 넘어서 가족의 일원으로 자리 잡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변화는 반려동물과 인간이 함께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새로운 가족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시대적 흐름 속에서 출간된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1000선 필기 시험 예상문제집'이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순위 4위에 오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문제집은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필수적인 자료로 자리 잡고 있다.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1000선 필기 시험 예상문제집'은 반려동물 행동학, 반려동물 관리학, 반려동물 훈련학, 직업 윤리 및 법률, 보호자 교육 및 상담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예상문제를 통해 학습자들이 자신의 지식을 점검하고 실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반려동물 행동지도사는 반려동물의 행동을 분석하고 보호자들에게 적절한 지도를 제공하여 반려동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반려동물과 보호자 간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증진시키고 문제 행동을 예방하

수원시에 위치한 강성호 반려견스쿨, 반려견 돌봄(수원시)의 새로운 기준 제시

세빛 돌봄 사업'의 반려견 보호 서비스는 연휴 기간과 상관없이 수원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반려견 마루와 함께 9년을 보낸 A씨는 최근 갑작스러운 수술로 인해 마루를 맡길 곳이 없어 큰 걱정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수원시의 반려견 돌봄 서비스를 알게 된 이씨는 큰 안심을 할 수 있었다. A씨는 "암이 두 번째로 생겨 수술을 했는데, 강아지 때문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동서가 강아지를 돌봐주는 서비스가 있다고 알려주어 실시간으로 마루 소식을 받을 수 있어 안심이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수원시가 운영하는 '세빛 돌봄 사업'에 포함된 반려견 보호 서비스는 명절이나 여름 휴가 같은 연휴 기간과 상관없이 언제든지 수원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 시, 반려견은 전문 훈련사가 상주하는 애견 호텔에서 지내게 되며, 건강 체크와 사회화 교육 등 맞춤 프로그램도 제공된다고 한다. 강성호 반려견스쿨은 30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호자와 반려견이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강성호 대표는 "보호자와 반려견이 저희 스쿨을 다녀가실 때 진정으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낍니다"라고 밝혔다. 수원시에 등록된 반려 동물 수는 8만 9천여 마리로, 수원시는 반려견 가구가 늘어나는 만

(신간)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1000선 필기 시험 예상문제집 출간

문제집은 반려동물 행동학, 관리학, 훈련학, 직업 윤리 및 법률, 보호자 교육 및 상담 등 다양한 내용을 포함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어제 반려동물 베스트셀러 작가인 최경선 박사는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1000선 필기 시험 예상문제집을 출간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문제집은 국가시험인 반려동물행동지도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현재, 우리나라는 반려동물 1500만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제는 단순히 반려동물이 증가한 것을 넘어서 반려동물이 가족의 일원으로 자리 잡았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변화는 반려동물과 인간이 함께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새로운 가족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탄생한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 자격증인 “반려동물 행동지도사”는 반려동물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반려동물 행동지도사는 단순한 훈련을 넘어서 반려동물의 행동을 이해하고 보호자들을 올바르게 지도하여 반려동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가다. 이번에 출간된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1000선 필기 시험 예상문제집'은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실력을 더욱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돕는다. 문제집은 반려동물 행동학, 관리학

비윤리적 유튜브 애견훈련 콘텐츠 증가, 반려견 보호자들의 비판적 시각 필요

유튜브 잘못된 방식의 애견훈련 영상을 제재하는 규정이나 제도가 미비한 상황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최근 유튜브를 비롯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비윤리적인 애견훈련 영상이 증가하며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영상은 자극적이고 흥미를 끌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애견훈련사의 비윤리적인 훈련영상이 조회수 목적으로 자체 필터링을 통해 개를 때리자는 잘 못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올바른 훈련법을 알지 못하는 보호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보호자들은 이에 대한 비판적 시각과 올바른 보호자로서의 기본 소양을 갖출 필요가 있지만 대부분의 보호자들은 정보에 대한 판단을 하지 못하고 애견훈련사를 따르며 맹신하고 있다. 최경선 박사에 따르면 현재 유튜브에서는 잘못된 방식의 애견훈련 영상에 대한 제재나 제도가 미비한 상황이다. 이는 비윤리적인 애견훈련사들이 늘어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보호자들은 이러한 영상을 맹신하기보다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올바른 훈련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비윤리적인 애견훈련 영상은 반려견과 보호자 사이의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다. 예를 들어, 과도한 물리적 처벌이나 위협적인 행동을 통해 반려견의 문제 행동을 교정하는 영상은 조회수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보호자들에게

한국반려견예절교육협의회,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과 협력 MOU 체결

반려견 예절 교육 표준화 및 문화 발전 기여 기대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한국반려견예절교육협의회(한반예교협)와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IPECI)는 오늘 반려견 예절 교육프로그램 및 자격증 제휴 사업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반려견 예절 교육프로그램 및 자격증 제휴를 통해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하기로 한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서에 따르면 양 기관은 계약 이행과 협력사항 발생 시 최대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강성호 한반예교협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반려견 예절 교육의 표준을 확립하고 반려견 문화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으로 반려동물 교육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경선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 원장은 “이번 협약이 반려동물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행복한 공존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한국반려견예절교육협의회와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은 반려견 예절 교육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확산을 도모하며 반려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