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2024년까지 데이터 표준화, 인공지능 활용 소재 개발 등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700억원을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5일 대전 화학연구원에서 성윤모 장관 주재로 소재분야 업계 토론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디지털 소재혁신 강화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수소경제, 탄소중립, 미래 모빌리티 등 3대 분야에서 화학,금속,세라믹,섬유 소재 중심의 '8대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고효율 그린수소 생산용 금속 촉매소재, 양방향 연료전지용 올세라믹 전극소재, 생분해성 고강도 섬유소재, 미래 모빌리티 내외장용 경량복합수지 등 프로젝트에 내년까지 각각 40억원 내외의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 8대 선도 프로젝트별 데이터 항목,구조,방식 등 표준입력 템플릿 확보한다 4대 소재의 개발 단계별(원료→조성→공정→물성) 포함시켜야 할 표준화 공통 구성항목 도출 및 구체화(4대 소재기관)한다. 또 실제 데이터를 생산할 수 있는 도메인 전문가와 소재 AI 전문가로 '템플릿 표준화 위원회'를 오는 7월 구성해 선도 프로젝트별로 표준 템플릿을 마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수소연료전지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지게차와 무인운반차의 운행 실증이 울산광역시 규제자유특구에서 이뤄진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울산광역시는 이 같은 내용의 수소 연료 사용 물류운반기계 실증에 착수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전국 최대의 수소 생산,유통도시인 울산은 지난 2019년 11월 규제자유특구(수소그린모빌리티)로 지정돼 실증착수를 위한 사전준비(책임보험 가입,이용자 고지,안전에 관한 부대조건 이행 등)와 수소연료전지파워팩 등의 기술개발을 진행해 왔다. 이번 실증은 물류창고나 일반 실내작업장에서 활용되는 실내 물류 운반기계의 에너지원을 기존 전기에서 수소로 대체하는 것으로 수소연료 지게차, 수소연료 무인운반차, 이동식 수소충전소 구축 실증 등 3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그동안 실내물류운반기계는 전기 충전방식에 의해 운행돼 왔으나 긴 충전시간에 비해 운행시간은 짧아 생산성은 떨어지고 운반기계도 추가로 확보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 이러한 이유로 수소연료전지 실내물류운반기계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가고 있으나 산업안전보건법 상의 안전에 관한 인증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아 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디지털 뉴딜 실현을 위한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및 융합 분야 표준화 활동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이달부터 정보통신 분야 전문가의 국제표준화 활동을 지원하고 5G 포럼, 지능형금융포럼 등 41개 민간 표준화 포럼 운영도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5일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정보통신 분야 국제 표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 표준화 전문가 활동 및 민간 표준화 포럼 운영 지원을 이달부터 추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먼저 우리나라의 정보통신 분야 표준전문가가 국제전기통신연합 등 국제표준화기구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난달 291명의 전문가를 지원대상자로 선정했다. 올해에는 디지털 뉴딜 관련 분야의 국제 표준화 역량 강화를 위해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및 ICT 융합 분야 전문가를 중심으로 선정(189명)했다. 또한 정보통신 분야에서 시장 중심의 표준개발 및 표준화 역량 강화를 위해 41개의 표준화 포럼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표준화 포럼은 시장에서 필요한 표준 개발 등을 위해 산학연 전문가가 정보통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신북방,신남방 지역의 교역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 행사 후속조치로 구축된 경제공동위 등 고위급 교류를 계기로 프로젝트 수주, 해외진출 지원, FTA 네트워크 확대 등 실질 성과를 창출한 것이다. 이번 정부는 출범 이후 총 58회의 정상행사(순방 24회, 방한 34회)에서 발굴한 과제 863건 중 147건의 산업,에너지,통상분야 과제를 통해 해외 유망 프로젝트 수주, 해외 진출 지원, FTA 네트워크 고도화를 통한 기업 진출여건 개선 등을 중점 추진해왔다. 특히 신남방 지역의 경우 인도네시아,베트남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 수주 지원, 인도,인니 제조업 분야 투자 확대를 위한 여건 조성을, 신북방에서는 러시아와 조선 분야 협력 지속,강화, 신규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카자흐,우즈벡과 플랜트 분야 협력 확대 등 우리 기업의 유망 프로젝트 수주에 도움이 됐다. 이들 지역 국가들과의 교역 비중은 2016년 전체의 14.9%였으나 지난해엔 17.1%까지 상승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디지털,그린분야 ODA(공적개발원조) 사업 확대와 자유무역협정(FTA) 확대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3월은 만물이 기지개를 켜며 봄을 알리지만 통상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연중 가장 높은 시기로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피부와 눈,코,인후 점막에 물리적 자극을 유발하고, 크기가 작아 폐로 흡입돼 호흡기에 영향을 미치며 신체 여러 장기에 산화 손상을 촉진시켜 염증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특히 심뇌혈관,호흡기 등의 기저질환자는 기존의 증상들이 더 악화될 수 있고, 어르신은 이미 만성질환인 경우가 높아 더 위험하며 임산부 또한 태아의 성장 지연과 조산을, 어린이는 폐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 따라서 요즘 시기에는 특히 코로나19를 고려해 평소 미세먼지 예보를 확인해 미세먼지가 나쁜 날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실외 활동량을 줄이는 등 '슬기로운' 대처가 필요하다. ● 외출 시 대처방법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도 당연히 지켜야할 사항이지만 외출 시에는 반드시 KF80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보건용 마스크는 입자차단 성능에 따라 구분되는데 KF80은 평균 0.6㎛ 크기의 미세입자를 80% 이상, KF94와 KF99는 평균 0.4㎛ 크기의 입자를 각각 9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국 공동주택의 올해 공시가격이 작년과 비교해 19% 가량 오른다. 공시가격의 중위값은 세종이 4억 2300만원을 기록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이어 서울 3억 8000만원, 경기 2억 800만원, 대구 1억 7000만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공동주택 가격공시를 실시한 2006년 이래 처음으로 중위가격 순위가 바뀌었다. 국토교통부는 '2021년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을 16일부터 열람하고 소유자 의견을 청취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올해 전국 평균 공동주택 공시가격 변동률은 19.08%로 집계됐다. 2007년 22.7% 이후 14년만에 최대치다. 지역별로는 서울 19.91%, 부산 19.67%, 세종 70.68% 등으로 나타났다. 공시가격 현실화율은 70.2%로 지난해 69.0% 대비 1.2%p 제고돼 현실화 계획에서 제시한 목표와 같은 수준이라고 정부는 설명했다. 공시가격의 중위값은 전국 1억 6000만원이다. 공동주택 중 재산세 특례세율이 적용되는 공시가격 6억원 이하 주택은 전체의 92.1%인 1308만 8000호, 서울은 70.6%인 182만 5000호가 해당한다. 1가구 1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디지털,그린 등 신산업 분야에서 외국인 직접투자를 유치하는 차원에서 상반기 중 정부 차원의 로드맵을 마련하기로 했다. 현금 지원, 조세 감면 등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첨단투자지구를 만들어 외국인 직접투자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국내 기업 대상으로는 맞춤형 정보 제공 등을 통해 해외 진출을 돕고 해외 수주 활성화 방안도 추진할 방침이다. 정부는 지난 15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21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대외분야 실물,금융부문 동향점검 및 대응방향' 안건을 논의했다. ● 대외부문 동향 및 평가 외국인 직접 투자(이하 FDI)는 2018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후 법인세 감면혜택 종료 및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2019년 전년비 13.3%, 2020년은 전년비 11.1% 감소했다. 업종은 금융보험,부동산,정보통신 순, 국가는 미국,싱가포르,몰타,중국 순으로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해 전세계 FDI가 코로나19로 큰 폭 감소(1조 5000억 달러→8600억 달러)한 반면,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양호(6년 연속 200억 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2022학년도부터 전체 직업계 고등학교에 고교학점제를 우선 도입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방학 중 계절수업을 운영하고, 학교 밖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와 대학 등의 교육을 학점으로 인정하는 등 미래 산업사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제도를 마련했다. 교육부는 지난 15일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학습-일-삶이 조화로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직업계 고등학교 학점제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지난 달 17일 발표한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 계획'에 따라 2022년부터 고교학점제를 전체 직업계 고등학교에 우선 적용하기 위해 필요한 세부 내용을 담고 있다. 그동안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연구,선도학교에서는 선택과목 정보 제공 및 적극적인 진로상담을 바탕으로 학과별로 평균 약 7과목 30학점이 늘어난 선택 과목을 운영했다. 또한 타학과 부전공 이수, 학과 간 선택과목 이수,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 학교 밖 학습장 교육과 같이 다양하고 질 높은 학습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직업계고 학점제 추진 계획은 이와 같은 성과를 더욱 확산하는 데 필요한 지원 내용을 모색하기 위해 정책연구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수행으로 국민들로부터 체감도가 확인된 적극행정 유공 포상자에 대한 시상이 올해 처음 실시됐다.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는 지난 15일 적극행정을 통해 모범적 성과를 거둔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공공기관 및 지방 공사,공단 직원 30명을 '제1회 적극행정 유공 포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특별승진이나 승급,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평정 시 가점, 교육훈련 우선선발 등 인사상 특전을 파격적으로 보상한다. 특히 이번 적극행정 유공포상은 후보자 추천부터 심사, 검증 등 전 과정에 국민이 참여해 체감도가 높은 사례들이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사처와 행안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지방공사공단 등 82개 기관에서 총 306명을 추천받았다. 이어 예비심사와 대국민 공개검증, 국민체감도 조사, 현지 실사 등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 과정을 통해 28개 기관에서 훈장 4명, 포장 6명, 대통령표창 8명, 국무총리표창 12명 등 최종 수상자 30명을 선정했다. 주요 수상자 가운데 먼저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유정민 복지부 서기관은 코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15일 '특수 교육 및 장애인 교육부터 시작해서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1~2학년 저학년 교사 등으로 단계적으로 접종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권 1차장은 2분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계획 등을 언급하며 '학교와 돌봄 공간을 코로나19로 부터 지키기 위한 예방접종도 시작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접종을 하고 있는 요양병원,요양시설 등의 종사자와 입소자에 더해서 집단감염과 중증 진행 위험이 높은 노인,장애인시설 등의 입소자와 종사자 등 고위험군 대상 접종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해 75세 이상 어르신은 지자체와 연계해서 접종 전후 안전하고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권 1차장은 '오늘은 3차 유행의 남은 불씨를 제거하고, 4차 유행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수도권 '특별대책 기간', 그리고 비수도권은 '방역수칙 준수 특별주간' 2주간의 시작 첫날'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계속해서 40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 장기용, 최희서, 김주헌이 출연을 확정했다. 2021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다. 2018년 드라마 데뷔작 '미스티'로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제인 작가와 '자이언트', '별에서 온 그대', '배가본드' 등 20여년 간 최고의 촬영감독으로 활약하며 눈부신 영상미를 보여주고 2020년 최고 시청률 27.1%를 기록한 인기작 '낭만닥터 김사부2'의 공동연출을 맡아 탄탄한 연출력까지 입증한 이길복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가장 먼저 송혜교는 극 중 여자 주인공 하영은 역을 맡았다. 패션회사 디자인팀 팀장인 하영은은 냉정한 현실주의자이자 영리한 안정제일주의자. 자기 관리 철저하고 트렌드에 민감하며 아름답고 감각적인 여자다. '올인',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태양의 후예', '남자친구' 등 눈부신 필모그래피를 지닌 배우 송혜교가 '지금, 헤'에서 보여줄 또 한 번의 특별한 모습이 기대된다. 장기용은 남자 주인공 윤재국으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김상경과 오나라가 올 상반기 안방극장을 찾아갈 '라켓소년단' 출연을 최종 확정지었다. SBS 새 드라마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 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드라마다. 인간미 넘치는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꿈을 쫓는 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시선을 통해 시트콤적 재미와 휴머니즘 감동을 선사할 웰메이드 작품을 선보인다. 이와 관련 김상경과 오나라가 묵직한 존재감과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극에 든든한 중심축이 될 '알짜배기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 시켰다. 먼저 김상경은 누구와도 쉽게 친해지는 최강 친화력과 능청맞은 넉살을 갖춘 배드민턴부 코치 윤현종 역으로 나선다. 한때는 날고뛰는 국가대표 선수였지만, 현실은 생활체육 강사로 회원들 비위나 맞추는 게 일인 윤현종은 해체 위기의 해남서중학교 배드민턴부를 맡게 되면서, 아이들과 함께 점차 성장해 나가는 모습으로 공감대를 불러일으킨다.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종횡무진 활약해 온 김상경은 '라켓소년단'을 통해 한층 깊어진 감정선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김소연이 엄기준의 손아귀에 완전히 장악된 가운데, 이지아가 유진, 박은석의 도움을 받아 엄기준의 목조름으로부터 탈출하는 엔딩으로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지난 13일(토) 밤 10시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26.8%, 수도권 시청률 26.1%(2부), 전국 시청률 24.8%(2부)로 금요일에 이어 토요일도 전 채널 전 프로그램 중 압도적인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11.7%(2부)를 기록하며 범접불가의 인기를 입증했다. 극중 오윤희(유진)는 결국 하윤철(윤종훈)로부터 이혼 서류를 받으면서 '설마 내가 진짜 남편이라도 되어 주길 바랐어?'라는 말로 큰 상처를 받았고, 하윤철은 천서진에게 다시 가겠다는 말을 남긴 채 집을 떠났다. '쉐도우 싱어' 사건으로 청아재단에서 쫓겨날 위기에 몰린 천서진(김소연)은 주단태(엄기준)가 청아그룹 대주주들을 따로 만나고 있으며, 이번 대타건과 함께 상대가 오윤희였다는 것도 이미 알고 있었다는 도비서(김도현)의 고백에 경악하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4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왕 '춘추전국시대'를 끝내고 2연승에 성공한 '바코드'의 3연승 도전과 그를 막기 위한 복면가수 4인의 불꽃 튀는 무대가 펼쳐졌다. 매력적인 음색과 힘 있는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은 '바코드'! 그는 16:5라는 큰 표 차이를 기록하며 가수 김보아를 꺾고 3연승에 성공했다. 바코드의 노래를 들은 판정단 트루디는 '천상의 목소리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계속 듣고 싶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판정단 유영석 역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가왕 자리에 앉으면서 계속 발전을 한다. 오늘 정점을 찍은 것 같다'라며 그의 노래를 칭찬했다. 무대를 거듭할수록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바코드'의 연승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감미로운 무대로 시청자들의 귀를 살살 녹게 만든 '꽃등심'! 그녀의 정체는 독보적 음색으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권진아였다. 그녀는 '복면가왕'에 추천하고 싶은 지인이 있는지 묻는 말에 소속사 대표인 유희열을 꼽아 화제가 됐다. '힘이 없으신데, 식스팩 분장을 하고 나오면 좋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21년을 맞아 MBC가 준비한 고품격 문화생활 시리즈 '집콕콘서트'의 마지막 편 '집콕콘서트 서태지'가 오늘(15일) 밤 10시 40분 막을 올린다. 오늘 방송되는 영상은 서태지 9집 전국투어 '콰이어트 나이트'의 실황 영상을 재구성한 것으로, 강렬한 음악과 압도적인 무대 연출로 '집콕콘서트'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먼저 동화 같은 인트로에 이어 등장하는 'Christmalo.win'이 흥을 돋운다. 흥겨운 밴드 사운드와 전자음으로 빚어낸 중독적인 멜로디는 콘서트의 포문을 열며 안방 1열을 일순간 콘서트 현장 한가운데로 바꿀 예정이다. 이후 'Juliet', 'Watch Out'으로 이어지는 무대는 '심장어택'을 유발하는 구간으로 서태지의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가 기대된다. 아티스트의 섬세한 선곡으로 재구성된 이번 특집 영상의 세트리스트 중 그의 존재감이 폭발하는 곡들이 눈에 띈다. 서태지와 아이들 초창기 시절과 솔로 활동 초기 히트곡들이 포함됐으며, 특히 서태지의 음악적 실험정신과 메시지가 돋보이는 '필승', '울트라맨이야', '인터넷 전쟁', 'F.M Business'는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