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그룹의 커넥티드카 서비스 이용자는 주행거리 인증 사진 등록 없이 승용차 마일리지를 간편하게 적립할 수 있게 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6일(금) 서울시청에서 현대차그룹 TaaS본부 정헌택 상무, 서울시 김연지 환경시민협력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와 '승용차 마일리지 및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TaaS (Transportation-as-a-Service)란 차량 등의 이동수단을 서비스의 형태로 제공하는 LaaS (Logistics-as-a-Service)와 MaaS (Mobility-as-a-Service)의 상위 개념으로, 포괄적인 수송 서비스를 의미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협약 체결로 커넥티드카 기술 기반의 '데이터허브(datahub)' 서비스를 활용해 서울시와 승용차 마일리지 제도의 편의성을 개선하기로 했다. 현대차그룹의 데이터허브는 블루링크, 기아 커넥트,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 등 커넥티드카 애플리케이션 이용자의 차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차량의 타이어 공기압, 워셔액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클라우드 전문기업 메가존클라우드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와 지난 23일 메가존사옥에서 멀티클라우드 기술 사업화를 위한 상호 협력 체결을 했다 밝혔다. 이번 상호 업무 협력 체결은 멀티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 기술(이하 '클라우드바리스타')의 이전과 함께 기술 사업화에 대한 공동 협력을 진행하는 것으로,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 기술의 내재화를 통한 사업화 △차기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확보를 위한 사업 공동 기획 및 수행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고도화를 위한 상호 기술 교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ETRI는 과기정통부 공개 SW R&D의 하나로, '클라우드바리스타' 기술 개발을 2019년에 착수해 추진하고 있으며, 메가존클라우드는 컨소시엄 참여 형태로 초기부터 함께 개발에 참여해왔다. 클라우드바리스타는 국내외 다양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연동해 누구나 손쉽게 접근 가능한 글로벌 스케일의 멀티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성하고, 응용 서비스를 전 세계 곳곳으로 제공하고 관리할 수 있는 멀티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 기술이다. 또한 멀티클라우드 서비스, 솔루션의 개발에 반드시 요구되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스타북스는 자사가 출판한 송동윤 소설 '5월 18일생'이 50부작의 영상소설로 탄생한다고 밝혔다. '나는 5월 18일에 태어났고, 아버지는 행방불명됐다.'로 시작되는 '5월 18일생'은 1980년 5월 18일에 태어난 여자와 그녀의 엄마, 그리고 공수부대원이 5,18로 인해 찢겨진 상처를 안고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가다가 결국은 어느 한 지점에서 만나 서로 소통하며 치유한다는 내용이다. 이 소설에는 민주주의를 향한 그들의 싸움과 희생이 담겨 있다. 또 5,18과 광화문광장 촛불을 관통하며 증오와 고통, 용서와 사랑이 근간을 이루고 있는 소설의 저자 송동윤 감독이 영화 형식을 빌려 50부작 배우들이 열연하는 '영상소설'로 재구성해 12월 1일부터 유튜브송동윤tv에서 공개한다. 5.18 열흘을 직접 겪은 송동윤 감독은 5월 27일 도청이 함락되자, 그 후로 방황이 시작됐고, 살아남은 자로서의 좌절감으로 1987년 가을에 도피하듯 독일로 유학을 떠났다. 그는 독일의 낯선 도시에서는 할 수 있는 것이 공부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7년 만에 연극영화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1995년에 여름에 귀국해 2년 동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바이와알이가 울산광역시와 부유식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개발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송철호 울산광역시장은 2018년 취임 후 울산 해역에 부유식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으며, 개발 이익을 지역주민과 공유하려고 노력했다. 그 결과, 이번 프로젝트는 정부가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인 사회적 공감대를 상당 부분 이뤄냈으며, 다수의 프로젝트 개발 컨소시엄이 참여해 2030년까지 수 GW 규모의 프로젝트가 개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와알이의 CEO 마티아스 타프트(Matthias Taft)는 '바이와알이와 울산광역시의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위한 첫 걸음에 앞서 송철호 울산광역시 송철호 시장, 울산광역시, 현대중공업, 세진중공업,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수소산업협회 등 관계자 여러분과 협력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지역주민 및 관계자들과 함께 나아가야 함을 바이와알이도 인식하고 약속드리며, 신재생에너지로 전환과 동시에 이에 따른 이익이 지역주민에게도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기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울산광역시의 노력을 지지하며, 신재생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립중앙도서관은 웹예능 시리즈 '숙제의 신, 라선생'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고, 영상 보관함 담기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숙제의 신, 라선생'은 미스터리한 인물인 '라선생'의 초대를 받아 도서관을 방문하게 된 세 명의 참가자가 그 안에서 다양한 미션 대결과 열띤 수다를 펼치는 내용의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형 웹예능이다.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는 고민이나 관심사를 '인생의 숙제'로 상정하고, 이를 참가자들이 함께 고민하고 풀어나가는 스토리로, 선한 영향력, MBTI, 레이어드홈, 가치소비 4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이 시리즈의 관전 포인트는 톡톡 튀는 개성을 지닌 20대 학생들이 함께 도서관을 누비며 자료를 찾고 토론하는 장면이다. 특히 그 속에서 표현되는 참가자들의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과 티격태격 케미가 영상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12월 5일까지 진행되는 '유튜브 영상 보관함 담기 인증' 이벤트는 '숙제의 신, 라선생' 영상을 보고, 시리즈 전체를 확인할 수 있는 재생목록(플레이리스트)을 영상 보관함에 담아 인증하는 이벤트로 2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제공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자동차 기어 이니셜(P,R,N,D)을 활용해 LG화학과 함께 가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표현한 광고가 LG화학 대학생 광고 공모전 대상을 받았다. LG화학이 25일 메타버스에서 '제6회 LG화학 대학생 광고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주차된 전기차에 올라탄 한 남자가 변속기로 기어를 조작한다. 무분별한 개발과 환경 오염에 자동차는 아직 주차(Parking) 상태로 멈췄다. 기어를 후진(Reverse)으로 옮기자 차량이 뒤로 가며 재활용(Recycle)이 시작된다. 차량이 충분히 뒤로 빠져나오면 이때 기어는 중립(Neutral)으로, 탄소 중립 상태다. P에서 R을 거쳐 N으로 옮겨진 기어는 마침내 D, 주행(Drive)에 이르러 지속 가능한 미래로 출발한다. 올해 광고 공모전은 기업들의 최대 관심사이자 생존 전략인 △친환경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지속 가능 경영을 주제로 LG화학이 추구하는 지속 가능성, LG화학의 친환경 통합 브랜드 LETZero 두 가지 분야 영상을 모집했다. LG화학 임직원은 광고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 1편과 최우수상 2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가전 3종이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2021년 인간공학디자인상(Ergonomic Design Award)'을 수상했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인간공학디자인상은 △사용 용이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 품질 △안정성 △보전성 △시장성을 소비자 관점에서 평가해 시상한다.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비스포크 제트'는 'Best of Best'에, '비스포크 제트 봇 AI'와 '비스포크 큐커'는 'Best Innovation'에 이름을 올렸다. 비스포크 제트는 무게가 2.42㎏으로 가벼워 사용하기 편리할 뿐 아니라 무게 중심과 핸들 각도, 먼지통과 배터리 위치를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해 손목이나 팔에 가해지는 부담을 덜어주고, 210W의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한다(무게는 기본 브러시(소프트 마루) 탑재 기준). 또 이 제품은 '일체형 청정 스테이션'을 적용해 먼지통을 별도로 분리할 필요 없이 충전대에 거치 후 버튼 하나만 누르면 먼지통의 먼지를 바로 비워 주고 동시에 충전도 가능해 편리하다. 이밖에 △사용자의 키나 팔의 길이에 맞춰 4단계로 길이 조절이 가능한 연장관 △4가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쉐린이 25일 '미쉐린 가이드 2022'에 선정된 레스토랑을 온라인 실황 중계를 통해 공식 발표했다. 이번 2022년 셀렉션에는 2개의 3스타 레스토랑, 7개의 2스타 레스토랑, 24개의 1스타 레스토랑이 선정됐으며, 61개의 빕구르망과 75개의 미쉐린 선정 레스토랑을 포함해 총 169개의 레스토랑이 등재됐다. 특히 총 7개의 1스타 레스토랑이 추가됐는데, 이 가운데 5곳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처음 등장했으며, 2곳은 지난해 플레이트에서 1스타가 됐다. 이와 함께 1개의 레스토랑이 1스타에서 2스타가 됐다. 미쉐린 가이드 인터내셔널 디렉터 그웬달 뿔레넥(Gwendal Poullennec)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6년째를 맞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다시 한번 새롭게 발견된 레스토랑과 더 높이 평가된 레스토랑으로 더욱 풍성해진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올해에도 평가원들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레스토랑을 추천해 주기 위해 여느 떄와 같이 큰 노력을 기울였다'며 '우리 삶 속에서 2년 넘게 지속된 팬데믹을 견뎌 낸 레스토랑과 그 팀들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다. 위기 속에서도 미식 업계는 우리 삶의 가장 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증강 현실, 메타버스 기술 기업 아티젠스페이스가 웅진씽크빅과 교육용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티젠스페이스는 웅진씽크빅과 산업통상자원부 '지식 서비스 산업 신사업 기술 개발 사업'에 선정돼 25억원 규모의 연구 개발(R&D) 지원을 받았다. 양 사는 △웅진인터랙티브북 △AR사이언스 △ARpedia 등의 제품을 협업,개발해 국내외에서 10만 세트 넘게 판매한 바 있다. 아티젠스페이스는 이번 MOU로 웅진씽크빅과 기존과 전혀 다른 개념의 교육용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티젠스페이스 홍보 담당자는 '아티젠스페이스의 확장 현실(XR) 및 메타버스 기술력과 웅진씽크빅의 인공지능(AI) 및 유,아동 교육 플랫폼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교육 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티젠스페이스는 이미지 인식, 사물 인식, 증강,확장 현실 및 네트워크 기반의 3D 영상, 메타버스 기술 기업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구대학교식물원이 2021년 12월 4일부터 2022년 2월 6일까지 중앙정원 및 에코센터 일대에서 겨울을 녹일 꽃빛축제 개최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지난봄부터 가을까지 화려한 꽃과 단풍으로 물들었던 식물원이 이번에는 겨울을 맞이해 꽃빛 조명을 준비했다. 올해로 8번째 열리는 이번 꽃빛축제는 아름다운 조명 아래 겨울밤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뿐만 아니라 식물원 내 위치한 가든카페에서 추위를 달래며 여유롭게 꽃빛축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에코센터와 숲전시관 등 온실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난대수종과 동백나무의 개화 모습도 관찰할 수 있어 낮부터 겨울을 시간을 느낄 수 있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의 꽃빛축제는 본격적인 겨울을 맞는 12월 첫째 주말부터 2022년 설날 연휴까지(2021년 12월 4일~2022년 2월 6일) 주말 및 공휴일에 운영하며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즐길 수 있다. 문의 및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GS25는 지난 22일 제주맥주와 블루보틀이 컬래버한 한정판 '제주맥주 배럴 시리즈 : 블루보틀 커피 에디션'을 주류 스마트 오더 시스템 와인25플러스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 결과 오픈 6시간 만에 준비한 3000병을 모두 판매했다고 밝혔다. '제주맥주 배럴 시리즈 : 블루보틀 커피 에디션'은 버번을 숙성시킨 오크 배럴에 임페리얼 스타우트를 반년 이상 숙성, 여기에 블루보틀 커피의 대표 블렌드를 더한 프리미엄 맥주다. 3만원이 넘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고객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높은 제품 퀄리티와 두 브랜드의 컬래버 스토리로 출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가격은 3만3000원). GS25는 지난해 제주맥주가 위스키 명가 하이랜드파크와 함께 선보인 '제주맥주 배럴 시리즈 : 임페리얼스타우트 에디션'이 출시 3일 만에 완판된 기록과 더불어 올해는 커피 업계에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블루보틀 커피가 함께해 이번 컬래버 맥주도 큰 인기를 구가할 것으로 생각했지만 예상을 뛰어넘은 고객 반응에 놀라움을 표했다. GS25는 이러한 완판의 비결로 주류 스마트 오더 시스템인 와인25플러스로 꼽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데이터 인프라 및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2021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IIoT(산업용 IoT) 보고서'에서 히타치 밴타라(Hitachi Vantara)가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리더'로 선정됐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루마다(Lumada) 포트폴리오를 통해 광범위한 산업, 운영 기술(OT) 및 IT 전문성을 활용해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는 맞춤형 IIoT 솔루션을 제공한다. 루마다 포트폴리오는 히타치 밴타라의 입증된 기술력과 첨단 애널리틱스, 데이터 관리 역량이 결합됐다. 고객은 루마다 솔루션으로 산업용 IoT 솔루션을 더 빠르고, 쉽게 개발 및 배치해 인사이트 습득 시간을 줄이고 비즈니스 성과를 높일 수 있다. 가트너는 루마다 포트폴리오가 제조, 운송, 에너지 등을 포함한 산업 전반의 IIoT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다양한 구축 사례를 보유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루마다 포트폴리오는 데이터 통합, 분석, 관리, 보안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구성에서 많은 고객들로부터 강력한 기능을 검증받았고, 온프레미스(on-premise),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안리쓰코퍼레이션이 Toyota와 협력해 세계 최초의 5G OTA*1 RF 테스트 시스템을 개발하고, 안리쓰의 무선 통신 테스트 스테이션 MT8000A를 사용하는 MVG*2 OTA 테스트 환경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율주행을 구현하려면 다른 차량, 도로 인프라, 네트워크 등 주변 환경과 동시 통신이 필요하다. 특히 대용량(large-capacity), 저지연(low-latency), 대용량 연결을 지원하는 5G의 도입은 3D 고화질 매핑 데이터는 물론 차량용 카메라 등 각종 센서에서 발생하는 대용량 데이터를 전송하는 핵심 기술이다. 이에 자동차 제조 업체와 Telematics Unit 공급 업체들은 5G 통신 제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개발된 5G 통신 제품은 '커넥티드 카'로 차량에 탑재된다. 다만 출시 전 연결된 차량 통신 성능은 최대한 실제 환경을 시뮬레이션한 OTA 환경에서 테스트 및 검증을 거쳐야 한다. 이제부터 안리쓰와 MVG (Microwave Vision Group)는 협력해 세계 최초의 5G 차량 OTA RF 테스트 시스템인 MT8000A 및 OTA 시스템을 Toyota에 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금융위원회는 29일부터 2주 동안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800억원 규모의 '국민참여 뉴딜펀드' 2차분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12월 중에는 국민자금 800억원과 정부재정 200억원으로 1000억원 규모의 '국민참여 뉴딜펀드'를 결성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금융위와 뉴딜펀드 주관기관은 지난 9월 9일 '국민참여 뉴딜펀드' 추가조성 계획을 발표했고, 위탁운용사 모집공고 등 펀드 추가조성을 위한 관련 절차를 진행했다. 오는 29일에 출시하는 800억원 규모의 펀드상품은 12월 10일까지 16개 은행,증권사 및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는데, 다만 물량 소진시는 조기마감한다. 가입한도는 1인당 최저 1백만원 이하에서 최고 3억원 이하로, 판매사가 자율적으로 결정하기때문에 구매를 원하는 경우 판매사별 개별 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4년 동안 중도환매는 불가하고,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는 가능하나 비활성화된다. 그리고 보수,수수료는 연 1%대 후반(온라인 1%대 중반)으로, 판매사별로 다르다. 한편 이번 펀드상품 출시를 통해 모집될 국민자금 800억원과 재정 200억원으로 1000억원 규모의 펀드도 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2025년까지 전국 226개 시,군,구에 1기 이상 수소충전소가, 2040년까지 수소 생산,물류,소비 생태계를 갖춘 14개 수소항만이 구축된다. 또 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를 시험대로 활용, 수소 신기술 실증과 선제적 규제 개혁이 이뤄진다. 환경부,해양수산부,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6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4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청정수소 경제 확산과 가속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수소경제위원회는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8개 관계부처 장관과 산업계,학계,시민단체 등 분야별 최고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대한민국 수소경제 컨트롤타워다. 이날 환경부는 5년 동안의 법정계획으로 수소충전소 배치계획을 최초 수립하고,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수소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권역별 인프라를 균형있게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 2025년까지 전국 226개 시,군,구에 원칙적으로 1기 이상의 수소충전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2030년에는 주요 도시에서 20분 이내, 2040년에는 15분 이내에 수소충전소 이용이 가능하도록 한다. 수소차 보급 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