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한라이프가 지난 21일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헬스케어 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신한큐브온(CubeOn) 설립에 대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자회사 소유 인허가 신고 수리를 받았다고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헬스케어 관련 감독 당국의 규제 완화 기조 등 시장환경 변화에 따라 회사의 미래 성장 기반 마련과 사업영역 확대를 통한 수익구조 다변화를 위해 헬스케어 자회사 설립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연내 자회사 설립등기 및 사업자 등록을 마칠 계획이다. 자회사 초대 대표로는 신한라이프에서 최초로 사내벤처를 맡아 현재까지 약 2년간 하우핏을 총괄 운영해 오고 있는 이용범 헬스케어 사업팀장이 선임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직원에 추가 채용을 통해 20명 내외의 인력으로 조직,보상,평가 등 모든 면에서 스타트업 방식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자회사인 신한큐브온은 올 3월 론칭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인 '하우핏(HowFIT)'을 중심으로 콘텐츠와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다양한 부가서비스 탑재를 통해 홈트레이닝 분야에서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B2B 분야에서도 제휴 영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2019년 01월부터 11월까지 론, 블로그, 카페, 커뮤니티, 트위터 등 약 12만 건을 조사하여 대체식품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한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대체식품' 관련 온라인 언급량은 2019년 2만4696건에서 매년 증가하여 2021년은 6만9222건으로 추정되며 2020년 대비 약 6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국내 기업들이 다양한 대체식품 상품을 출시함에 따라, 국민 관심과 기호가 확대된 영향으로 보인다. 대체식품 유형 분석 결과 2019년은 대체육 중심의 언급이 주를 이뤘으나, 2020년도부터는 유제품(치즈 등),가공식품(소시지 등) 분야의 언급이 다각화됐다. 2019년에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육류를 콩고기로 바꾼 대체육 중심의 언급이 다수 확인됐다. 2020년부터는 치즈, 우유 등의 유제품과 2021년에는 소시지, 햄과 같은 가공식품까지 유형이 더욱 다양화되는 경향이 확인됐다. 이처럼 최근 3년간 다양한 대체식품 소비에 대한 언급에 영향을 준 요인은 채식과 환경, 전염병(ASF, 코로나19) 등으로 나타났다. 20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파울러스가 지난 22일(수) 커뮤니티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리비월드(Re-Be World)'를 공개한다. 리비월드는 가상 공간에서 기업 및 일반 이용자의 각종 활동과 이를 통해 조성될 토크노믹스(Tokenomics)를 통해 현실 공간의 탄소 배출량을 낮추는 투자 자본을 조성하는 모델이다. 지속 가능한 발전 및 탄소 배출 저감을 목표로만 메타버스를 구축한 것은 국내외를 통틀어 첫 사례로 알려진다. 리비월드의 NFT 소유권은 12월 26일(일) 밤 9시부터 진행될 NFT 민팅(총 1만개)을 통해 일반 이용자들에게 분산 소장되며, 소유자의 참여형 거버넌스를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리비월드의 세계관은 글로벌 시민사회가 탄소 저감 목표 해로 정한 2050년 탄소 중립 실패로 해수면 상승과 대홍수를 경험한 후손들의 이야기를 근간으로 한다. 인류 문명이 과거 아틀란티스 신화처럼 바다에 수장돼 버리고 새로운 대륙에 정착하게 된 후손들은 지난 인류 세대의 경험을 반면교사 삼아 새로운 결의를 한다. 바로 인류가 축적해온 모든 지혜와 지식, 기술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문명과 더 건강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 핀테크 기업 차이코퍼레이션(Chai Corporation)이 53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게임 요소를 입힌 선불형 체크 카드 '차이카드'와 한 번의 연동으로 국내외 모든 PG(결제 대행 서비스) 및 결제 기능을 구현하는 B2B 결제 플랫폼 '아임포트'를 운영하는 차이코퍼레이션은 2020년 12월 70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에 이어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 소프트뱅크벤처스와 미국의 나이카파트너스 주도로 진행된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새로운 투자자 KT인베스트먼트, 컨덕티브벤처스, 노르드스타, 삼성넥스트, 비캐피탈 등이 참여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총 1410억원의 누적 투자액을 기록했다.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글로벌 서비스로서 아임포트를 확장할 계획이다. 아임포트는 고객사가 어떤 PG 혹은 결제 수단이든 쉽게 추가,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고객사가 원하는 결제환경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 현재 아임포트는 2200여개 국내외 업체에 적용돼 있으며 오늘의집, 밀리의서재, 나이키코리아, 크림(KREAM), ST유니타스 같은 국내 서비스뿐만 아니라 젠틀몬스터 전 세계 몰의 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 고립 청년 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온라인 포럼이 12월 27일 오후 1시 개최된다. 서울시 청년허브, 사단법인 씨즈, 지식순환 사회적협동조합이 함께 주관하는 이번 포럼의 제목은 '한국사회의 위기와 청년: 한국 고립 청년 지원 10년의 성과와 과제'다. 포럼은 서울시 은평구 서울혁신파크에서 개최되며, 코로나 상황에 따라 현장 참여 없이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통계청의 2019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사회적 고립도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10%)의 약 3배(27.7%)에 달한다. 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2020년 청년 사회,경제실태 및 정책 방안 연구'에 따르면 현재 고립 생활 중인 청년은 3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그만큼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고립 청년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포럼에는 △서울특별시의회 여명 의원 △K2인터내셔널코리아 코보리 모토무 대표, 유승규 프로젝트 매니저 △사단법인 씨즈 이은애 이사장 등이 발제자로 참여한다. 특히 이날 포럼에서는 지난 10년간 한국에서 고립 청년 지원 활동에 앞장선 K2인터내셔널코리아의 공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예술 교양서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예스24는 최근 3년의 예술 분야 도서와 미술 일반,교양 도서, 음악 일반,교양 도서의 지난해 동기 대비 판매 증가율을 분석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코로나19가 지속된 최근 2년 시공간의 제약 속에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예술문화를 즐기려는 움직임들이 포착되고 있다. 전시회,공연장 등 현장에서만 접할 수 있다고 여겨왔던 미술과 음악 문화생활을 이제는 나만의 공간에서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관련 도서를 통해 미술과 음악 예술 문화를 향유하려는 트렌드는 더욱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다. 분석 결과, 판매율은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전반적으로 2019년 대비 코로나19가 지속된 최근 2년 관련 도서의 판매 증가 폭이 더 높았다. 코로나19가 막 시작된 지난해의 예술 분야 도서 판매 증가율은 13.1%로, 2019년 증가율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이어 올해에도 지난해 대비 12.8%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미술 일반,교양 도서는 지난해 45.4%로 지난해 대비 대폭 증가한 흐름을 보였으며, 올해에도 지난해 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지난 21일 일본 도쿄전력이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실시계획안을 제출한 것과 관련, 긴급 관계차관회의를 개최하고 일본에 재차 우려를 표명했다. 이날 오후 도쿄전력은 원자력규제위원회에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실시계획의 심사를 신청하는 '후쿠시마 제1원전 특정원자력시설에 대한 실시계획 변경인가안'을 제출했다. 이는 실제 오염수 방류를 위한 필수절차로 실시계획안에는 원전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는데 필요한 관련 설비 및 운영방법, 오염수 농도분석, 취수,방수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와 관련 우리 정부는 '우리측의 투명한 정보 제공 및 성실한 협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일본측이 충분히 설명하지 않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 상세한 해명을 요청하는 내용을 담은 정부차원의 중점질의요구서를 어제 일본 정부에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또 '그동안 거듭된 우려 표명과 우리나라의 지속적인 해양방류 철회 요구에도 불구하고 일본측이 일방적으로 오염수 해양방류 추진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는데 재차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외교경로로도 이러한 우리측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방역조치 강화로 피해를 본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오는 27일부터 100만원씩의 방역지원금이 지급된다. 방역물품 구매비용은 오는 29일부터 최대 10만원씩, 올해 4분기분 손실보상금은 내년 2월 중순부터 지급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오는 27일부터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손실보상금과는 별개로 정부의 방역조치 강화에 따라 연말 매출에 큰 타격이 예상되는 소상공인,소기업의 피해회복과 방역지원을 위해 지급된다. 중기부는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으로 매출이 감소한 320만개 소상공인,소기업에 100만원씩 약 3조 2000억원의 방역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우선 27일부터 영업시간 제한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소기업에게 1차 지급이 시작될 예정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손실보상 데이터베이스(DB) 등 보유한 정보로 지급대상을 미리 선별해 최대한 빠르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 밖에 매출이 감소한 일반 사업체에 대해서는 버팀목플러스, 희망회복자금 수급자를 시작으로 내년 1월초부터 방역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 요소 관련 4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한국요소얼라이언스(가칭)가 요소 수입 다변화 확대에 나섰다. 종합상사 및 주요 요소수 수요기업과 손잡고 인도네시아,베트남,중국 등 주요 요소 수입국가와 요소 단체구매를 시작으로 다양한 국가와 요소 도입 협상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1일 한국요소얼라이언스가 The-K 서울호텔에서 법인화를 위한 총회를 열고 주요 종합상사,요소수 수요기업과 수입선 다변화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내 요소 수입이 특정 국가에 편중돼 있어 지난달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내 요소 관련 업체들은 '요소 다변화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인도네시아산 차량용 요소(16개사 최대 1만톤, 지난 7일) 등 수입다변화를 추진해왔다. 요소 다변화 추진협의체는 수입다변화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한국요소얼라이언스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LX인터내셔널 등 종합상사 및 주요 요소수 수요기업과 요소 단체구매 및 수요 확대와 정보공유에 적극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한국요소얼라이언스,종합상사,요소수 수요기업간 국내 요소산업 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새만금 지역에서 재생에너지 생산을 위한 태양광 발전시설이 처음 준공된다. 국토교통부와 새만금개발청은 22일 새만금에서 최초로 상업운전을 시작하는 육상태양광 발전시설의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노형욱 국토부 장관,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소순열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장,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산업부, 군산시, 사업시행자 등이 참석한다. 이번 새만금 육상태양광 발전사업 준공은 지난 2018년 10월 문재인 대통령이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에서 새만금을 '대한민국 재생에너지의 중심지로 개발하겠다'고 선포한 이후 가시화된 첫번째 성과라고 국토부는 의미를 설명했다. 이번에 준공하는 1구역에 이어 내년 2,3구역까지 상업운전을 시작하면 육상태양광 발전을 통해 300MW 규모에 달하는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이는 연간 약 8만여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다. 육상태양광 발전시설은 새만금 산업연구용지 3.53㎢에 총사업비 약 4300억원을 투입해 조성했다. 국토부는 이번 육상태양광 발전시설 준공을 시작으로 수상태양광, 해상풍력 등을 포함해 국내 최대 규모로 추진되는 3GW급 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오는 2023년까지 본인동의 아래 개인 건강정보를 통합,활용할 수 있는 '건강정보 고속도로 시스템(My Healthway System)'을 구축하기로 했다. 아울러 개인통합 건강정보를 활용한 맞춤의료서비스와 정밀의료 서비스 제공기반을 갖추고, 의료자료 전자적 발급지원방안과 함께 건강관리서비스 및 유전자검사 등에 비의료기관 참여 기반도 마련해 나간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1일 '제17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개인건강정보 활용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고령화,디지털화 추세에 맞추어 '본인 건강관리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적극 활용하도록 해 국민건강 증진과 의료서비스 혁신을 적극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개인 건강정보(Personal Health Record, PHR)는 개개인의 건강과 관련된 모든 정보가 포함된 것으로, 개인 건강정보 활용을 위해서는 가명,익명정보 활용과 달리 개인 동의가 필수적이다. 해외의 경우 다수의 기관들에 흩어져 있는 소셜, 의료정보, 금융데이터, 헬스 및 피트니스, 음악 및 영상 등의 개인정보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금융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도입한 오픈뱅킹이 전면 시행 2년만에 순가입자수 3000만명을 넘어서고, 순등록계좌수는 1억개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달 기준 오픈뱅킹 가입자 수(중복 제외)는 3000만 명, 순 등록 계좌 수는 1억 개로 각각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 경제활동인구(2853만명, 지난 10월 기준) 대비 약 105%가 오픈뱅킹 가입자이고 중복 포함 때는 가입자수 1억1000명, 등록계좌수 2억1000만 개다. 누적 거래량이 83억8000만 건을 넘어섰으며, 매일 약 2000만건, 1조원의 거래가 오픈뱅킹을 통해 처리되고 있다. 전체적으로 잔액조회(68%), 출금이체(21%), 거래내역 조회(6%) 등 계좌 관련 기능의 이용 비중이 높은 편이며, 최근 추가된 카드 및 선불정보 관련 기능 이용도 꾸준히 늘고 있다. 은행,핀테크기업으로 시작된 참여기관을 다른 금융업권으로 확대해 현재 120개 참여기관의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오픈뱅킹은 그동안 폐쇄적이었던 금융인프라를 시장에 전면 개방하는 제도적 혁신을 이뤄냈다. 핀테크기업은 별도 제휴 없이 모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긴급마음문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문체부는 이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데 앞장서 온 우리 이웃에게 남긴 감사와 응원의 문자를 3차원 실감형 영상으로 제작해 27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 서울 삼성역(코엑스 광장) 일대 대형 옥외전광판에 송출한다. 이 캠페인은 그동안 긴급 재난 문자에 마음 졸여 온 국민들이 잠시라도 위로받을 수 있도록 재난 소식이 아닌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 영상은 아나몰픽 기법을 활용해 영상 속 물체가 전광판 밖으로 튀어 나올듯한 착시를 불러일으킨다. 화면에 문자 창이 울리면 국민들이 서로에게 전하는 위로와 격려의 문자가 풍선으로 형상화돼 날아간다. 아나몰픽은 각도에 따른 착시효과로 입체감을 극대화해 표현하는 기법이다. 문체부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방역 의료진', '소상공인', '청소년', '청년', '어르신' 등 우리 이웃에게 전하고 싶은 문자를 온라인으로 남기는 행사를 진행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내년에 전기,수소차 등 무공해 차량의 보급을 누적 기준 50만대까지 늘린다. 정부는 지난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무공해자동차 전환 가속화 방안'을 논의했다. 전세계 탄소중립 움직임과 함께 주요국가들은 내연차 판매중단을 선언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그린뉴딜, 2050 탄소중립 선언 등을 통해 무공해차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2022년 무공해차 50만대 시대 개막'을 목표로 하는 '무공해자동차 전환 가속화 방안'을 추진한다. 정부는 이를 위해 ▲무공해차 대중화를 위한 보조금체계 개편 ▲국민 생활과 밀접한 무공해 상용차 보급 확대 ▲편리한 무공해차 충전 환경 조성 ▲저공해차에서 무공해차 중심으로 보급제도 개편 등의 핵심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국내 무공해차 보급은 2019년 9만 6000대, 2020년 14만 9000대에서 올해 11월 기준으로 24만 8000대까지 늘었다. 정부는 내년에 이보다 2배 많은 50만대까지 보급하기 위해 예산 역시 2배 많은 2조 4000억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국 258개 보건소에 총 2064명 규모의 한시인력이 지원된다. 확진자 수가 많은 수도권에는 보건소 개소당 12명, 비수도권에는 4~8명이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지난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각 시군구에서 감염병 대응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보건소 인력 확충을 계속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작년과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연속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총 196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난 주에 교부했다'며 '보건소 한시인력 추가 지원을 위해 본예산으로 확보한 378억 원 규모 예산을 내년 3월경에 추가 교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보건복지부는 보건소 인력 소진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건강증진기금으로 확보한 국비 100% 보건소 한시인력 지원금 총 196억원을 지난주 17개 시,도에 교부 완료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 보건소에 평균 12명과 비수도권 지역 보건소에 4~8명을 지원하는데, 해당 인력은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 지원과 예방접종 지원 및 재택치료 지원 등 각 보건소의 업무 수요에 따라 채용 및 배치된다. 지난해 총 116억원 규모와 올해 총 270억원 규모의 한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