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금융위원회는 2022년 정부 업무보고에서 금융안정,금융발전에 기반한 경제성장을 뒷받침하고 포용금융을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금융불균형 선제관리 및 코로나19 대응조치 정상화를 통해 금융안정을 견지하고, 금융제도 혁신 및 금융디지털화 촉진을 통해 금융역동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특히 가계부채 증가세를 4~5%대로 정상화하고 서민 실수요자 보호를 병행한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대출 연착륙을 유도하고 비은행권 위기대응여력을 점검하는 등 금융부문 취약요인을 선제관리한다. 아울러 신사업모델 영위 등이 가능하도록 금융회사 업무범위를 확대하고 AI,빅데이터,플랫폼 활용을 활성화해 금융의 디지털화를 촉진시킨다. 또한 정책금융 200조원 공급을 토대로 디지털,탄소중립 등 경제구조 전환을 뒷받침하고 ESG 공시 및 투자가 촉진되도록 시장규율체계를 정비하며, 정책서민금융 10조원과 중금리대출 35조원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가계부채 연착륙을 유도하면서 개인사업자대출 등에 대한 맞춤형대책을 통해 부채리스크를 선제관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가계부채를 총량관리에 기반하되 시스템관리를 강화하면서 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자율혁신 역량을 갖춘 대학과 한계대학으로 분류, 대학 유형별로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진다. 교육부는 지난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3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학 경쟁력 강화를 통한 학령인구 감소 대응(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응안은 제3기 인구정책 특별전담팀(TF) 과제로 대학이 경쟁력을 강화해 학령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도록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대응안에 따르면 먼저, 자율혁신 역량을 갖춘 대학과 한계대학으로 분류해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진다. 교육부는 올해 말 한계대학과 관련한 '2023학년도 정부 재정지원 제한대학 지정방안'을 발표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2023학년도 재정지원 제한대학을 지정한다. 재정지원 제한대학은 핵심 교육여건을 비롯해 전임교원 확보율,교육비 환원율,신입생 및 재학생 충원율,졸업생 취업률 등 관련 성과 지표에 따라 지정되며, 향후 이행 과제 점검과 컨설팅 등을 통해 구조개혁에 나선다. 다만, 학령인구 급감과 코로나19 영향을 고려해 학생 충원율 및 취업률 지표의 경우 한시적으로 권역별 최소 기준을 일부 보정해 적용한다. 또한 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탄소중립 시대 전환에 발맞춰 추진 중인 그린리모델링과 제로에너지건축(ZEB) 등 녹색건축 활성화로 내년에만 약 2만 5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2일 열린 제22차 일자리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녹색건축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일자리 창출 방안은 지난 6월 국토부가 발표한 '녹색건축 활성화 방안'을 일자리 관점에서 분석해 정리한 것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우선 국토부는 먼저 공공부문이 녹색건축 환경 조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역 수요, 정책 효과, 주민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을 계속한다. 국토부는 온실가스 감축효과 등 그린리모델링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건축물 에너지 성능평가 기준 및 체계 정교화 등 사전 준비를 거쳐 2025년부터는 단계적으로 그린리모델링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공공임대주택의 그린리모델링 대상도 올해 8만 3000가구에서 내년 9만 3000가구로 늘리는 등 매년 사업을 확대한다. 신축하는 공공건축물에 대해서는 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내년 1월까지 코로나19 중증,준중증병상 1578개와 중등증병상 5366개 등 총 6944병상을 새로 확충하기로 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22일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현재 입원율 18.6%를 고려하더라도 하루 1만 명의 확진자를 충분히 치료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민들께서 어려움을 무릅쓰고 방역강화에 동참해주고 계시는 이 기간 동안 총력을 다해 의료체계를 확충하는 비상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권 1차장은 '어렵게 시작한 일상회복 과정에서 중증환자가 증가하고 의료체계가 한계에 달하는 중대한 고비를 맞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3차 접종 확대와 관계없이 중증화율과 입원비율 등에서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하루 1만 명의 확진자를 충분히 감당 가능한 의료체계를 준비하고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선 지금부터 신속히 추진해 1월 말까지 중증환자를 위한 병상 1578개를 포함해 6944개의 입원병상을 추가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정부는 우선 이미 시행된 행정명령을 신속히 이행해 2073개 병상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기술인력을 오는 2025년까지 8000명, 2030년까지 2만명 육성하는 등 탄소중립에 속도를 낸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는 지난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2차 일자리위원회 회의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기술인력 양성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에너지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최근 4년간(2017~2020년) 에너지인력양성사업에 1454억원을 지원해 신재생에너지 분야 778명 석,박사급 인력을 포함해 에너지산업 기술인력 4563명을 양성했다. 하지만 에너지산업 패러다임이 3D(탈탄소화, 분산화, 디지털화)로 바뀜에 따라 전문성과 기술력을 갖춘 기술인력에 대한 요구는 증대되는데 반해 고급,융합,지역인재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내년 에너지인력양성 사업에 464억원, 산업구조 전환 대응에 최대 1854억원(올해 대비 3.2배 증가)의 예산을 투자할 방침이다. 먼저, 최정상급 혁신인재를 양성하는 에너지혁신연구센터를 2025년 10개 이상으로 늘리고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에너지융합대학원을 15개 이상으로 확대한다. 또 에너지혁신연구센터 교육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시대에 우리나라의 기술주권 확보를 위해 국가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 22일 오전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제20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열어 '국가 필수전략기술 선정 및 육성,보호전략'을 의결했다. 앞으로 10개 기술에 집중지원하면서 내년 R&D투자를 3조 3000억원으로 늘리고 실증,데이터인프라 구축과 세제 지원 등의 전방위 지원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에 선정한 10개 분야는 ▲인공지능 ▲5G,6G ▲첨단바이오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수소 ▲첨단로봇,제조 ▲양자 ▲우주,항공 ▲사이버보안이다. 최근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에 대응해 주요 선도국들은 공통적으로 10개 내외의 전략기술을 선정해 국가적 역량을 집중하는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이처럼 치열한 경쟁구도에서 주도권과 협상력을 갖기 위해서는 상대국이 필요로 하는 전략기술 분야 기술력 확보가 관건이지만, 우리나라는 반도체,이차전지,5G 등을 제외하면 아직 원천기술이 많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정부는 공급망,통상(경제안보), 국가안보(외교,국방), 신산업(미래혁신) 등 통합적 관점에서 우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과학기지, 조사선 등 해양수산 연구 인프라를 전략적으로 확대하고 민간기업과 대학 등의 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을 촉진하는 중장기 단계별 이행방안을 추진한다.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해양수산 연구 인프라 중장기 로드맵'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로드맵에 따르면, 먼저 해양수산 연구 인프라의 공동활용율을 지난해 기준 10%에서 2030년까지 50%로 높인다. 이에 출연연, 수과원 등에 분산된 과학기지, 조사선박 등의 연구시설과 장비 정보를 통합해 공유,임대 등을 일괄적으로 구현하는 '싱글윈도우 플랫폼'을 2023년까지 구축한다. 극지와 대양탐사 등 대형 인프라가 필수인 분야에 기업과 대학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용료 지원과 부처 간 협력사업도 확대하고 사용하지 않는 장비를 중소기업에 이전하는 등 공동활용을 체계적으로 확대한다. '(가칭)해양수산 연구 인프라 공동활용센터'도 단계적으로 운영을 확대해 신규 과학기지와 선박 구축,운영, 기술지원, 공동활용, 교육 등을 지원하고 공모를 거쳐 지역별,분야별로 협력기관을 지정한 후 지원 예산과 전문인력 등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2일 '오는 29일부터 공고 예정인 12월분 사전청약은 연중 최고 수준 물량인 1만7000호를 전량 수도권 선호 입지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5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2.4 대책 본지구 지정 및 12월분 공공,민간 사전청약 계획' 등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12월 사전청약 주요 대상 지역은 남양주왕숙(2300호), 부천대장(1900호) ,고양창릉(1700호), 평택고덕(700호), 인천검단(2700호) 등이다. 공공 사전청약이 총 1만4000호, 민간 사전청약이 3000호다. 홍 부총리는 '공공 참여 가로,자율주택 공모 결과 발표(이달 23일), 서울시,국토부 공공 재개발 2차 후보지 공모(이달 30일) 등 연내 예정된 나머지 공급 일정도 차질 없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2.4 대책에 따른 도심복합사업은 현재까지 22곳 3만호 주민동의 확보를 바탕으로 서울 증산 4구역 등 9곳 1만4000호를 예정지구로 지정했다. 홍 부총리는 '상기 예정지구 중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등 심의를 거쳐 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코로나19 병상 부족 문제와 관련해 현재 1만 5000여개인 중등증 이상 병상을 내년 1월 중순까지 1만여개 더 확보해 총 2만 5000개까지 늘리기로 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 22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하루 1만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나오더라도 치료가 가능한 수준으로 병상을 확충한다'며 이 같은 내용의 병상 확충계획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국립중앙의료원, 서울의료원, 보훈병원 등 일부 공공병원을 비워 코로나 전담병원으로 전환한다'고 말했다. 또 '중환자 치료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대병원 등 국립대 병원에서 300개 이상의 중증 병상을 추가로 확충하고 거점전담병원 추가 지정을 통해 3000개의 병상을 더 확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생활치료센터는 총 2만여개까지 병상을 추가 확충하고 입원 전부터 퇴원까지 각 단계별로 병상 운영을 효율화해 실제 가동률을 최대한 끌어올리겠다'고 덧붙였다. 김 총리는 '일선 의료기관과 의료인의 적극적인 협력을 간곡히 요청드린다'며 '정부는 코로나 치료병원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환경부는 충남도 등 지역 지자체와 함께 옛 장항제련소 주변 오염정화토지를 친환경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서천 브라운필드 그린뉴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환경부는 옛 장항제련소 주변인 충남 서천군 장암리 일대에 약 55만㎡ 규모의 생태습지와 생태,역사 탐방로를 조성해 생태계를 복원하고, 옛 장항제련소 굴뚝과 연계해 근대화 산업치유 역사관을 건립하는 등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교육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이날 오전 옛 장항제련소 굴뚝 인근 현장을 방문해 양승조 충남지사, 노박래 서천군수, 조도순 국립생태원장과 '서천 브라운필드 그린뉴딜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과 통과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환경부는 최근 기획재정부에 '서천 브라운필드 그린뉴딜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번 '서천 브라운필드 그린뉴딜 사업'은 환경오염으로 장기간 고통받아온 이 지역 주민들에게 개선된 삶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 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천 옛 장항제련소 주변 지역은 1936년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문 약사들이 만든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지엠팜에서 27일부터 1년 패키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할인 품목은 지엠팜의 대표 어린이 영양제인 더징크디와 야미푸철분씨를 비롯한 유소아 제품군과 더알티지오메가3 제품군, 더스트롱 시리즈를 포함한 성인 건강 제품과 이너뷰티 라인업인 이너풀 제품군까지 다양하다. 올해 할인 품목에서 눈여겨볼 수 있는 제품은 최근 출시된 제품 중 겨울철 건강 관리에 필요한 비타민C가 함유된 이너풀 비타민씨와 이너풀 다이어트 비타민씨, 그리고 유소아의 성장에 필수 영양소인 철분과 비타민C를 함유한 야미푸 철분씨 등이 있다. 특히 올해 행사의 가장 큰 혜택은 이벤트 제품 구매 시, 분할로 최신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는 점이다. 지엠팜 홍보 담당자는 '지엠팜을 사랑해주는 고객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1년에 한 번, 1년 건강을 사전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챙길 수 있도록 최대 할인율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1년 제품 구매 시 제품 보관이 부담스럽다는 점과 최신 제품을 받아보고 싶다는 고객의 의견을 수렴해 6개월 혹은 12개월 구매 시, 분할로 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단막극 '기억의 해각'이 극의 몰입도를 높일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24일(금) 밤 11시 25분 방송되는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의 마지막 단막극 '기억의 해각'은 알콜릭('알콜중독'의 다른 말)이던 남편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던 아내가 도리어 알콜릭이 되어 치유되지 못한 상처 속을 헤매다 미지의 소년을 만나 남편에 대한 사랑, 그 지독한 감정과 이별하는 법을 배워가는 이야기다. '기억의 해각' 측은 지난 19일(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요한 바닷가 앞 굳은 표정의 문근영(오은수 역)과 그녀를 뒤따르는 조한선(정석영 역)의 모습은 되돌리기에 늦어버린 부부의 멀어진 관계를 고스란히 드러내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낡고 초라해진 남편에 대한 사랑의 끝을 이야기할 문근영과 알콜중독 완치 후 후회로 점철된 삶을 사는 조한선, 그리고 신비로운 미지의 소년 강상준(해각 역)이 아슬아슬한 스토리를 그려낼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관전 포인트를 꼽아봤다. # 초라하고 볼품없어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과 진선규가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가 된다. 2022년 1월 1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장르물의 명가 SBS가 2022년 야심 차게 선보이는 첫 드라마이자 웰메이드 범죄 심리 수사극으로 주목받고 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연쇄살인범의 이야기가 아니라, 연쇄살인범을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김남길(송하영 역)과 진선규(국영수 역)는 극 중 프로파일링이라는 말조차 생경하던 시절, 사이코패스의 개념조차 없던 시절을 배경으로 연쇄살인범을 '쫓기' 위해 악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인물로 등장한다. 그만큼 두 배우의 연기력이 매우 중요한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2월 22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제작진이 김남길과 진선규의 동반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남길과 진선규는 90년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시장 안 작은 선술집에 나란히 앉아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로템이 국내 최초로 철도차량 전체 단위에 대한 글로벌 안전 인증을 획득했다. 독립안전성평가란 신호, 제동, 출입문 등 안전 관련 부품들을 비롯해 차량 전체 단위의 통합 안전성을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기관이 국제철도 안전규격에 따라 평가하는 제도를 말한다. 진접선 전동차 독립안전성평가 인증은 영국 철도 안전 평가기관인 리카르도 서티피케이션(Ricardo Certification)으로부터 발급됐다. 리카르도 서티피케이션은 영국 공인기구인 UKAS (United Kingdom Accreditation Service)에서 철도 품질 인증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세계적으로 가장 공신력 있는 UKAS로부터 인정받은 현대로템은 철도 본고장 영국에서 국제철도 안전규격에 부합하는 차량 전체 단위의 안전성 관리 역량을 입증하게 됐다. UKAS 인증은 국내를 비롯해 유럽, 미국, 인도, 브라질 등 영국과 상호인정협정(Mutual Recognition Arrangement, MRA)을 맺은 전 세계 국가에서 통용되는 신뢰성을 지닌다. 또 현대로템이 이번에 획득한 진접선 전동차 안전 인증은 국내 최초의 차량 전체 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GS리테일이 LG AI 연구원과 함께 지ㄴ 21일 서울 마곡에 있는 LG사이언스파크에서 'AI 연구 Poc (Proof of concept, 개념증명) 추진 및 사업 협력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MOU에는 이종혁 GS리테일 뉴테크 본부장과 배경훈 LG AI 연구원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MOU는 GS리테일과 LG AI 연구원 양사의 전문가와 인프라를 활용해 AI를 기반으로 다양한 업무 협력을 추진함으로 새로운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양사 간의 지속 가능한 장기적 파트너로서의 협업 모델을 발전시키고 시너지를 도출하고자 한다. GS리테일과 LG AI 연구원은 MOU를 통해 △이커머스 고객 접점 영역 △GS25, GS샵, GS THE FRESH (GS더프레시), GS fresh mall (GS프레시몰) 등 통합 GS리테일 고객 경험 제고를 위한 영역 △펫, 퀵커머스 분야의 새로운 AI 모델 개발 영역 등에 대한 분석 및 새로운 AI 서비스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GS리테일은 그간 시도한 고객 접점과 물류 등 다양한 커머스 영역의 AI 서비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