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씨넥스존이 현대퓨처넷, 어썸레이, 군월드와 Digital Eco Office (이하 디지털 친환경 오피스)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다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친환경 오피스 사업은 사무 공간에 최신 디지털 사이니지 기술, 최적의 화상회의 시스템, 친환경 공기 정화 시스템 및 친환경 가구 등을 적용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최고의 업무 몰입도를 높이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협력 사업이다. 최근 확산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많은 기업이 대면 미팅을 줄이고, 비대면 화상회의 환경을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맞춰 4개 기업은 각자 보유한 핵심 사업 역량을 결합해 최적의 업무 환경을 만들기로 했다. 현대퓨처넷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ICT 전문 기업으로, 디지털 사이니지를 사무 공간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 대안을 제시한다. 씨넥스존은 화상회의 시스템의 대표 브랜드인 로지텍의 국내 공식 프리미어 파트너로서 원격에서도 깨끗한 화질과 음질로 실시간 비대면 화상회의를 효과적으로 진행하도록 다양한 화상회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어썸레이는 공기 살균 정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래에셋생명은 보험사 최초로 고객이 화상으로 모든 보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비대면 화상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자사 강남과 대전 고객프라자에 화상 부스를 설치한 것에 이어 1월 '모바일 화상 창구'도 연이어 오픈한다. 이제 미래에셋생명 고객은 누구나 화상 창구에서 △계약 관리 △보험금 지급 △전자서명 등 모든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는 ATM이나 키오스크 같은 복잡한 기기를 조작하지 않고, 화면의 상담 연결 버튼만 누르면 직원과 연결된다. 고령자나 휴대전화 인증이 불편한 해외 거주자도 고객프라자에 방문한 것과 동일하게 업무를 볼 수 있다. 또한 이 서비스는 휴대전화로 모바일 화상 창구에 접속하면 원하는 장소에서 편하게 직원과 직접 마주앉은 것처럼 상담할 수 있다. 확인서나 증명서 등 필수 서류도 모바일로 간편하게 주고받는다. 이러한 디지털 상담이 활성화되면 고객이 직접 방문하는 불편함을 해결하고, 보이스피싱 방지 등 금융거래의 안정성을 대폭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에셋생명의 화상 상담은 보험사 최초로 모든 업무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부 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K텔레콤이 지난 14일 출시되는 삼성 갤럭시 XCover 5 기반의 LTE 키즈용 스마트폰 'ZEM 꾸러기 폰(SM-G525N_ZEM)'을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14일부터 20일까지 공식 온라인스토어 T다이렉트샵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카카오 문구세트,로보피쉬,블루투스 마이크 등 푸짐한 키즈 전용 T기프트를 제공한다. ZEM 꾸러기 폰의 출고가는 29만9200원(VAT 포함)이며 △5.3인치 HD+ 디스플레이 △3000mAh 탈착형 배터리 △1600만 화소/500만 화소 전,후면 카메라 △IP68의 방수방진 기능을 탑재했다. ZEM 꾸러기 폰에는 자녀 케어용 소프트웨어로 주목받고 있는 SKT ZEM (잼) 앱이 기본 탑재돼 있다. 부모는 자녀와 ZEM 앱을 연결하고 △스마트폰 사용 앱 리스트 및 사용시간 관리 △자녀 위치 조회 △미세먼지 정보 조회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ZEM 꾸러기 폰은 옥스포드 대학출판부의 영어 도서 207권이 담긴 리딩 앤(READING &) 앱과 즐겁고 다양한 콘텐츠로 연산 실력을 높여주는 일프로연산(1%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콤팩트한 디자인에 강력한 내구성을 갖춘 LTE 스마트폰 '갤럭시 XCover 5(Galaxy XCover 5)'를 지난 14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자급제와 이동통신 3사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27만5000원이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2가지이다. 갤럭시 Xcover 5는 134.8mm(5.3형) 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IP68 방수방진 등급을 지원하고 스크래치나 충격에 강한 고릴라 글라스6 적용으로 강력한 내구성을 갖춰 야외활동 등 다양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한 3000mAh 배터리를 탑재해 충전 걱정 없이 온종일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15W 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갤럭시 Xcover 5는 '듀얼 LED 플래시(Dual LED Flash)' 기능을 제공해 일반 스마트폰의 LED 플래시보다 좁고 멀리 빛을 투사할 수 있어 손전등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전면과 후면에 각각 500만 화소와 16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에너지 솔루션 전문 기업 컴퍼니위가 미국 추적식 태양광 시스템 기업 Sun Action Trackers(SAT)와 원격 태양광 O&M 및 에너지 플랫폼 융합 시스템 개발에 나섰다. 컴퍼니위와 SAT는 미국 태양광 트래킹 시스템 원격 제어 시스템 및 신재생 에너지 출력 제한(Curtailment) 대응을 위한 에너지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추적식 태양광 트래킹 기술을 보유한 SAT와 태양광 모니터링 시스템, 수요 반응 관리 시스템, 소규모 전력 거래 중개 서비스 등 에너지 플랫폼 기술 개발 노하우를 보유한 컴퍼니위 양 사의 전문성을 통해 미국 시장에 △가상 발전소(VPP) △RE100 △지능형 전기차 충전소 등 다양한 에너지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컴퍼니위는 미국 태양광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추적식 태양광 시스템 원격 제어 솔루션 개발 및 공급과 GPU 기반의 초고속 서버 구축을 담당할 계획이며, SAT는 원격 제어 시스템 영업 및 기존 고객에게 새로운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컴퍼니위 담당자는 '이번 협약으로 국내 시장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모헤닉 모터스가 최대 출력 10kw, 1회 충전 실도로 주행 거리 200㎞ 이상의 고성능 배달 전용 카고 전기 오토바이 '팩맨(PACKMAN)'을 공개했다. 팩맨은 독보적 디자인과 훌륭한 성능으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춰 올 1월 두바이 한국우수상품전에 초대돼 한국관에 전시된다. 팩맨은 국내 시장뿐 아니라 전 세계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배달 전용 상용 전기 오토바이 시장을 겨냥한다. 상업용 전기 오토바이에 필요한 성능과 1회 충전 주행 거리 200㎞ 이상을 구현해 배달 오토바이 업계의 새로운 바람을 기대하고 있다. 카고 오토바이의 독특한 디자인은 모헤닉 모터스가 특허 출원한 전기 오토바이 전용 플랫폼 특허(특허출원번호 10-2021-0091181, 10-2021-0091181)가 적용된 것이다. 모헤닉 모터스가 특허 출원한 전기 오토바이 전용 플랫폼 특허는 기존 내연 기관 오토바이의 프레임 구조에서 벗어나 전기 오토바이의 특성에 맞도록 부품 자유도와 공간 자유도를 극대화했다. 또 이종 소재 접합 구조로 경량화, 강성, 지오메트리까지 같은 품질로 확보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디자인 자유도가 높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에듀테크 기업 뉴인이 법무법인(유) 원과 함께 ESG(환경, 사회, 지배 구조) 온라인 교육 서비스 'ESG KNOW & HOW'를 1월 17일 론칭한다. ESG KNOW & HOW는 국내 최초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ESG 콘텐츠를 제공하고, 전문가와 상호 작용을 가능하게 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했다. 해당 서비스는 뉴인의 기업 교육 솔루션 '터치클래스'에서 제공되며, 모바일 앱에 최적화한 환경을 제공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바로 학습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특히 ESG KNOW & HOW는 법무법인 원 ESG 센터가 직접 내용 개발에 참여해 ESG 관련 법률 자문,교육 노하우를 반영, 내용의 전문성을 높였다. 이뿐만 아니라 국내,외 다양한 ESG 경영 사례를 기반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제시한다. 해당 서비스는 ESG 전문가와 학습자 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ESG 관련 질문을 학습자가 댓글로 남기면, ESG 전문가는 이에 대해 답변한다. 또 매월 ESG 전문가가 라이브 강의를 진행해 질의응답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블록체인 기반 정품 인증 및 디지털 자산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전문 기업 블록오디세이가 디자이너 컬래버 비주얼 아트&제품 전문 브랜드 Opaque와 협업해 세계 최대 NFT 플랫폼 OpenSea에서 디지털 가상자산(NFT) 발행 및 판매를 시작했다. 블록오디세이는 2021년 6월부터 디지털 가상자산(NFT) 발행 및 관리 플랫폼 'Revitu (레비츄)'를 론칭해 국내 대기업과 활발한 NFT 사업 진행 및 논의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최근 Opaque와 컬래버해 NFT 발행 및 판매 대행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NFT 미술작품 거래는 공간적 제약이 없을 뿐만 아니라 유명 작가들이 독점하던 기존의 예술 시장보다 신진 작가, 무명작가에게 진출 기회가 열려 있어 새로운 기회의 장이라 평가받는다. 하지만 생소한 블록체인 기술의 이해, 변동성이 강한 가상화폐의 거래, 복잡한 수수료 정책 등에 어려움을 느껴 좋은 작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NFT 시장에 진입하지 못하는 아티스트들이 있다. 이번 블록오디세이의 NFT 발행 및 판매 대행사업은 NFT 발행에 기술적 어려움을 겪는 신진 작가들의 새로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디아지오코리아(Diageo Korea)가 건전한 음주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 말부터 진행하고 있는 '드링크아이큐 퀴즈(DRINKiQ Quiz)'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의 누적 방문자 수가 한 달 만에 100만명을 돌파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드링크아이큐 퀴즈는 디아지오 글로벌 본사가 수립한 새로운 지속 가능 발전 목표 '소사이어티 2030(Society 2030: Spirit of Progress)' 아래 기획된 글로벌 캠페인의 하나다. 2020년부터 40여 개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간단한 퀴즈풀이 방식으로 국내에서 호평을 얻으며 한 달 만에 누적 방문자 수 100만명을 넘어섰고, 퀴즈 참여자도 15만명을 돌파했다. 해당 퀴즈를 풀어본 사용자들은 소셜 미디어에 '술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했는 데 의외로 틀린 문제가 많았다', '새로운 상식을 배우고 경각심도 가질 수 있는 유익한 퀴즈였다' 등의 반응을 남기고 있다. 한편 드링크아이큐 퀴즈는 △알코올이 간에서 분해되는 시간 △주종별 알코올 함량 △음주가 개인 사고력에 미치는 영향 등 술과 관련한 10가지의 실용적인 문제로 구성됐다. 퀴즈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도시바 일렉트로닉 디바이스 앤 스토리지 코퍼레이션(Toshiba Electronic Devices & Storage Corporation, 도시바)이 정격 대기 전류와 1A 출력 전류를 크게 줄이는 'TCK12xBG 시리즈' 부하 스위치 IC를 출시했다. 소형 WCSP4G 패키지에 장착된 신제품 IC는 제품 개발자들이 전력 소비를 줄이고 충전 수명이 더 긴 차세대 웨어러블 및 사물 인터넷(IoT) 기기를 혁신하도록 지원한다. 대량 출시는 13일부터 이뤄진다. TCK12xBG 시리즈는 일반적인 온 상태의 대기 전류 0.0.8nA를 실현하는 새로운 드라이버 회로를 사용한다. 이는 도시바의 기존 제품인 'TCK107AG'보다 99.9% 줄어든 것으로 소형 배터리로 작동하는 웨어러블 및 IoT 기기가 훨씬 더 오래 작동할 수 있게 해 효율성 면에서 큰 진전을 보였다. 이 제품을 위해 개발된 새로운 패키지인 WCSP4G는 불과 0.645×0.645㎜로 TCK107AG 보다 약 34% 작아져 초소형 기판에 장착할 수 있다. 이 패키지의 후면 코팅은 장착 과정에서 미세한 칩에 발생하는 손상을 줄일 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스닥 상장사 에디슨이브이가 지난 1월 13일 한국 자동차 정비기능장 협회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늘어나는 에디슨이브이 고객들이 안심하고 차량을 관리받을 수 있도록 전국을 세분화해 정비 네트워크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 국내 경형 전기차의 표준을 제시한 에디슨이브이는 완성차 판매와 함께 △A/S △부품 구매 △전기차 특성 및 기술 문의 △전기차 안전 교육 등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국 자동차 정비기능장 협회는 자동차 정비 기능장 국가 기술 자격을 취득한 자동차 전문 정비 인력으로 전기차에 대한 높은 품질의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반 정비 및 사고 정비 협력을 통한 전기차 정비 사업으로 사업 방향을 확대할 예정이다. 에디슨이브이는 경형 전기차 EV Z(이브이제타)의 개발사다. EV Z는 기존 초소형 전기차 약점을 극복하면서 강점은 그대로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고속도로를 포함한 자동차 전용 도로를 제한 없이 주행할 수 있고 콤팩트한 사이즈(차제 길이 2.82m, 너비 1.53m, 높이 1.52m)로 좁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설 명절 전까지 3주간 주요 성수품을 포함한 물가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지난 14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에 있는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에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16대 설 성수품 가격 동향 및 공급실적' 등을 점검,논의했다. 이 차관은 '1월은 연초라 전월 대비 상승률이 1년 중 가장 높은 달에 속하며, 최근 국제유가 상승세 전환, 설 명절 수요 등 물가 상방 요인이 다수 존재해 어려운 물가 여건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먼저 16대 설 성수품 공급 현황을 점검한 결과, 지난 12일 기준으로 정부 비축 및 계약물량 방출, 야간 도축 등을 통해 당초 공급계획 대비 135%(누적 기준)의 달성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닭고기, 계란, 밤ㆍ대추, 수산물, 쌀 등을 포함한 다수 품목의 가격이 하향 안정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배추,무는 재배면적 축소 등에 따라 향후 가격 상승이 전망되는 만큼, 비축물량, 채소가격안정제 등을 활용해 생산량 감소 및 한파 등에 따른 추가 가격상승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명절 수요 증가가 예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연장으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 방역지원금 300만원이 추가로 지급되고 영업금지,제한 업종에 대한 손실보상 재원도 기존 3조2000억원에서 5조1000억원으로 늘린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지난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방역조치 연장 및 소상공인 지원 정부합동 브리핑에서 '자영업,소상공인 추가 지원 방안'을 발표, 14조원 상당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설 연휴 전에 편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소상공인 지원 및 방역지원에 한정한 원포인트 추경을 통해 자영업,소상공인에 대해 방역지원금을 추가 지원하고자 한다'며 '지난번 100만원의 방역지원금에 이어 이번에 임대료, 인건비 고정비용 부담완화와 생계유지를 위해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300만원씩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소요되는 재원은 약 10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고강도 방역조치 적용 기한이 길어지는 점을 반영해 영업금지 제한업종에 대한 소상공인 손실보상 재원도 증액한다. 홍 부총리는 '영업금지 제한업종에 대한 손실보상 소요도 지난 번 당초 2조 2000억원에서 3조 20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규모에 따라 일 5000명까지는 오미크론 대비단계로, 7000명부터는 대응단계로 구분해 오미크론 확산 대응 전략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오미크론 대비단계에서는 3T 전략인 검사,확진(Test)-조사,추적(Trace)-격리,치료(Treat)를 그대로 유지하고, 방역,의료 인프라를 지속 확충한다. 이어 대응단계에서는 통상적인 감염 통제 대신 중증예방과 자율,책임 중심의 대응전략으로 전환해 즉시 추진하는데, 격리기간을 10일에서 7일로 단축할 방침이다. 다만 확진자는 격리해제 이후 3일간 방역수칙 준수가 권고되고, 확진자 스스로 인적사항 등 조사내용을 입력하는 자기기입식 역학조사를 본격 도입해 역학를 시민 참여형 방식으로 전환한다. 특히 검사 저변을 확대하고 국민의 검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신속항원검사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등 병,의원급 의료기관에서도 검사를 시행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14일 정례브리핑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지속가능한 일상회복을 위한 오미크론 확산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 ◆ 방역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여의도 면적의 3.1배에 달하는 군사시설 보호구역 905만㎡가 해제돼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지게 됐다. 국방부는 지난 14일 국방개혁 2.0의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군사시설 조성' 추진계획에 따라 경기,강원,인천 등 군사시설이 밀집한 접경지역 위주로 이 같이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해 12월 10일 국방부 차관이 주관하는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보호구역 905만㎡ 해제를 의결했다. 또, 보호구역 해제와 별도로 370만㎡의 통제보호구역을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했다. 통제보호구역에서는 건축물 신축 등이 금지된 반면, 제한보호구역은 군과 협의를 하면 건축물 신축 등이 가능하다. 아울러, 군사작전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범위 안에서 국가중요시설과 사격훈련장, 해군기지주변의 256만㎡의 보호구역을 새로 지정했고, 해상구역을 제외하고 육상지역은 울타리 내부만 지정해 주민에게 미치는 불편이나 재산권 행사 상 제약은 없다. 이번에 해제,변경,지정되는 보호구역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이하 '군사기지법')에 따라 관할부대 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