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산림청이 지난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산불 발생 원인별로 사전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과학기술에 기반한 산불 예방 및 대응을 골자로 하는 '2022년도 K-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올해 종합대책은 국민안전 서비스를 강화하고 이를 통한 탄소흡수원 보호와 2050 탄소 중립 실현을 목표로 마련됐다. 산림청은 이를 바탕으로 ▲선제적,실질적 산불대비 ▲맞춤형 원인별 산불예방 인프라 조성 ▲정확한 상황 판단과 신속한 대응 ▲과학기술에 기반한 지능형(스마트) 대응 ▲산불 예방 홍보 강화로 산불 안전 인식 제고 등 5대 전략 아래 16개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산불 위기 단계별 초동진화 대비태세 확립 중앙과 지역의 300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전국 시,군,구 거점지역에 산불 대응센터 22곳을 구축한다. 공중진화 체계를 보강하기 위해 초대형 헬기 1대를 새로 도입해 배치하고, 지상 진화 강화를 위해 노후한 산불지휘,진화 차량 90대를 교체한다. 또 최정예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등 진화 인력 2만 2000명을 구성해 선제적인 대비태세를 구축한다. 인구와 주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사우디 킹살만 해양산업단지 내 9억 4000만달러(한화 약 1조 1209억원) 규모의 주조,단조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18일(현지시간)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린 제3차 '한,사우디 비전 2030 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그동안 에너지,제조업 협력 중심의 두 차례에 걸친 위원회의 성과에서 더 나아가 미래산업, 의료,보건, 교육 등 산업 협력의 다각화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과 사우디가 수교를 맺은 지 60년이 되는 동안 양국간 다양한 협력을 추진해 왔고 그 중 대표적인 협력 성과 중 하나가 비전 2030'이라며 "이를통해 20여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수소,보건의료 등 신산업분야에서 20여건의 성과사업을 발굴하는 등 상호 협력해 왔다'고 말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그동안 추진됐던 성과사업들의 의미와 협력 관계를 지속,확대할 필요성이 있음을 확인하고, 미래시대 공동 대응을 위한 새로운 산업 협력 분야를 발굴하는 등의 성과를 이끌어 냈다. 이에따라 제조,에너지분과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는 오는 2월 28일까지 시행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기간에 국내외 발생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가금농장 및 관련시설의 취약요인 개선에 집중하기로 했다. 또 관계부처 간 협조를 통해 멧돼지 개체수의 저감과 함께 강화된 농장 방역시설의 조속한 설치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1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대책' 추진상황에 대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그간 지속적인 방역수칙 홍보와 점검을 통해 농가들의 방역수준이 높아졌고 지난해 대비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발생이 감소한 결과, 가금농장 고병원성 AI(H5N1형) 발생은 지난해 11월 8일 첫 발생 이후 현재까지 오리 12건,산란계 6건,육계 2건,메추리 1건 등 총 21건에 그치고 있다. 이는 전년동기 68건 대비 69% 감소한 수치다. 또한 위험도 분석에 근거한 정밀한 방역조치를 통해 닭은 지난해보다 90% 감소한 1615마리, 오리는 85% 감소한 267마리로 살처분 규모가 대폭 줄어들었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농장 내 차량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지난해 10월부터 약 100일 간 건설현장 내 불법 행위를 집중 점검,단속한 결과 2개 현장에 총 4건의 과태료 6000만원 부과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 TF 구성 이후 총 103명을 검찰에 송치해 1명을 구속하는 등 불법행위에 대해 예외 없이 사법처리하는 엄정 대응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국무조정실은 지난 19일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 TF'를 개최해 이와 같은 그 동안의 점검결과를 발표하고, 이어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정부는 일부 노조의 자기조합원 채용강요,불법 점거 등 건설현장 내 불법 행위가 심각하다고 판단하고 지난해 10월 관계부처 TF를 구성해 100일 가량 집중 점검,감독을 실시했다. 또한 불법 행위가 여러 부처 소관업무에 걸쳐있는 점을 감안해 갈등이 심각한 현장에 대해 지역별 관계부처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현장 관계자 면담 등 불법행위를 파악하고 정보공유, TF 합동 점검, 관계법 적극 적용으로 대처했다. 이 결과 전국 여러 건설현장에서 관행처럼 이루어지던 불법행위에 대해 법에 따른 엄정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9일부터 현재 재택치료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도 재택치료 대상으로 포함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현재 오미크론의 지역 확산이 본격화되고 있고, 위중증률이 델타보다 낮은 점을 고려해 생활치료센터 관리체계를 재택치료로 전환시키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그동안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무증상 또는 경증이라 하더라도 소아 확진과 돌봄 필요 등 예외적 사유 이외에는 병원,생활치료센터 입원(입소)을 원칙으로 하고 있었다. 이에 손 반장은 '오늘부터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를 대상으로 재택치료를 전면적으로 실시하며, 선택과 집중을 위해 생활치료센터는 위험성이 있는 고령층과 기저질환자 등으로 집중 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손 반장은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따라 확진자 감소 추세가 약해지면서 이번 주 들어서는 다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양상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지역별로는 비수도권의 확산세가 더 강하다'며 '설 연휴를 포함한 이번 거리두기 3주 기간 동안 오미크론은 델타를 대체해 80~90%까지 전환될 것이며, 이에 따라 확진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1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한국-사우디 스마트 혁신성장 포럼'에서 사우디 MNG-HA와 한국 이지케어텍(주) 간 '인공지능(AI) 의료소프트웨어 닥터앤서'의 구매 의향서 체결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의 사우디 순방을 계기로 지난 2년간 의료 인공지능 분야의 한-사우디 협력이 결실을 맺게 된 것으로, 특히 큰 성장이 기대되는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의료' 융합 신시장을 개척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특히 이번 사우디 결실은 한국판 뉴딜 대표성과인 닥터앤서가 인근 중동국가로 확산될 수 있음은 물론, 월등한 시장 규모와 품질을 요구하는 미국과 유럽 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다. 아울러 기술적,의료적 측면에서 닥터앤서와 연계해 운용될 경우 효과성이 높은 국내 개발 '클라우드 기반 정밀의료병원정보시스템'과 'AI앰뷸런스'도 해외 진출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국측을 대표해 과기정통부 김정삼 소프트웨어정책관과 이지케어텍(주) 위원량 대표가 참석해 구매의향서에 서명했고, 이후 빠른 시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19일부터 소상공인,소기업 55만곳에 대한 손실보상 선지급 온라인 신청이 시작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9일부터 전용 누리집 '손실보상선지급.kr'을 통해 손실보상 선지급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선지급은 지난해 12월 6일부터 영업시간 제한조치를 받고 있는 소상공인,소기업 55만곳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된다. 신청자는 지난해 4분기, 올해 1분기 각 250만원씩 총 500만 원을 선지급 받을 수 있다. 대상자에게는 신청 당일에 안내문자가 발송되며, 문자를 받지 못한 경우 전용 누리집 '손실보상선지급.kr'에서 본인이 대상자인지 조회할 수 있다. 손실보상 선지급은 ▲신청 ▲약정 ▲지급 등 3단계로 진행된다. 19일부터 공휴일과 주말 관계없이 '손실보상선지급.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 정책자금 누리집(ols.sbiz.or.kr)으로 접속해도 손실보상 선지급 누리집으로 연결되는 안내창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특히 동시접속 분산을 위해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첫 5일 동안은 대표자 주민등록번호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시행하며, 24일부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사전청약 물량으로 작년 대비 약 2배 수준인 7만호를 공급하고, 이중 면적이나 브랜드 측면에서 선호도가 높은 민간 물량을 절반 이상인 3만8000호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지난해 사전청약 평균 경쟁률은 공공분양 기준 21대 1로, 최근 5년 수도권 평균 경쟁률을 크게 웃돌았다'며 '올해 주택 사전청약의 위상과 역할을 한층 강화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작년 7월 사전청약 시행 이후 30대 이하의 서울 아파트 매수 비중이 하락하는 등 사전청약이 젊은 세대의 추격매수 심리 진정과 시장 안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평가한다'면서 '향후 2월 의왕고천 등 6000호, 3월 인천 영종 등 9000호를 포함해 매월 사전청약을 시행하며 국민 체감도를 더욱더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가계대출에 대해서는 증가 폭이 크게 둔화한 것으로 진단하고 앞으로도 증가율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일부 언론에서 연초 가계대출 급등 우려를 제기하기도 했으나 은행권 기준으로 1월 1∼14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김부겸 국무총리가 지난 19일 '방역패스 제도의 취지를 살리고자 이상반응 때문에 입원치료를 받은 분들까지 방역패스 대상자로 인정해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김 총리는 '지난주, 방역패스와 관련된 법원의 판결 이후 현장에 혼란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부는 이를 바로 잡고, 현재의 방역상황에 맞도록 방역패스 적용 시설을 일부 조정한 바 있다'면서 '방역패스를 방역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장의 혼선과 불편은 줄이고, 국민적 수용성은 높여 나가겠다'며 '국민들께서 더 이상 불편과 혼란을 겪지 않도록 관련 소송에 대한 법원의 조속한 결정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김 총리는 '오미크론의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며 '이르면 금주 내에 오미크론이 국내 우세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에 '지난주에 발표한 대로 '속도'와 '효율성'에 방점을 둔 오미크론 대응전략을 조속히 실행해 나가겠다'면서 '우선 추진할 과제는 곧바로 시행하면서 방역상황에 맞게 계속해서 보완해 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8일(현지시간) 수도인 리야드 리츠 칼튼 호텔에서 열린 '한-사우디 스마트 혁신성장 포럼' 행사에 양국 주요 기업인들과 함께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사우디가 전통적 산유국 역할을 넘어 제조업 등 신산업 분야로 산업 다각화를 추진하는 상황에서 양국 간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 기업인들의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경제 정상외교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우리 측에서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현대자동차 공영운 사장(한-사우디 경협위원장), SK디스커버리 최창원 부회장, 삼성물산 오세철 대표이사(건설), S-Oil 후세인 알 카타니 대표이사,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이사,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 문재도 수소얼라이언스(H2KOREA) 회장 등 60여 명이 함께 했다. 사우디 측에서도 칼리드 알 팔레 투자부 장관을 비롯해 압둘아지즈 에너지부 장관, 알카사비 상무부 장관, 알코라예프 산업광물자원부 장관, 아즐란 빈 압둘아지즈 알 아즐란 사우디 상의 회장, 야시르 오스만 알-루마얀 사우디 국부펀드(PIF) 총재 겸 아람코 회장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컨템포러리 발레 무용 단체 유장일 발레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에 선정돼 2월 5일부터 6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작품 'senseless violence(부제: 이해할 수 없는 폭력)'을 선보인다. 작품 'senseless violence(부제: 이해할 수 없는 폭력)'은 앞뒤가 맞지 않은 이해할 수 없는 폭력이라는 뜻과 동시에 이런 상황들은 나와 상관없는 것으로 치부해 버리고 포기해 버리는 비겁한 단어의 뜻을 내포하고 있다. 이 작품은 빠르게 변해가는 현대 사회 속 혼란과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1970년대의 '브롱크스' 지역에 빗대어 표현하고, 모든 사회 시스템이 붕괴되고 인간의 기본 양심이 무너지는 현대 사회의 신체적, 언어적 폭력 속에 살아가는 오늘날 우리들을 표현하고자 했다. 또 현대 사회에서 발생하는 잔혹한 폭력성을 가진 사건들 속에서 우리는 오늘도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이러한 신체적, 언어적 폭력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유장일 안무자는 사랑과 연민의 눈으로 바라보고자 했다. 이 작품에는 △국립발레단 간판스타 이재우 △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도시바 일렉트로닉 디바이스 앤 스토리지 코퍼레이션(Toshiba Electronic Devices & Storage Corporation, 이하 도시바)이 각각 400V 및 600V 오프 상태 출력 단자 전압 정격의 광계전기(photorelay) 'TLP223GA' 와 'TLP223J'를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낮은 입력 전력과 향상된 스위칭 특성을 나타내며 DIP4 패키지에 장착된다. 신제품은 도시바가 개발한 높은 발광 효율의 LED를 채택하고 있으며 최대 트리거 LED 전류는 2mA이다. 이는 기존 제품보다 33% 낮은 수준이며 낮은 입력 전압을 허용한다. TLP223GA의 경우50%, TLP223J의 경우 75%[2] 등 짧아진 스위칭 특성(켜짐 시간, 꺼짐 시간)으로 더 빠른 작동이 가능하다. 두 제품의 최대 작동 온도 정격은 85°C~110°C로 스마트 계량기와 같이 옥외에 설치되는 장비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또 최대 절연 전압이 5000Vrm로 절연 성능이 우수해야 하는 장비에 사용할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원자력 대학생 혁신 및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전국 원자력공학과장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키울 수 있는 교육 및 인력양성 프로그램의 필요성'에 따라 원자력 인력 양성 정책에 부합하는 원자력 대학생 혁신 및 창업 경진대회를 2022년 2월에 처음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내 대학(원)생들에게 원자력,방사선 분야의 새로운 기술 사업화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해 기업가 정신 고취 및 원자력계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 시상한다. 참가 접수는 한국원자력협력재단 홈페이지 팝업창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1월 10일(월)부터 접수를 받고 있으며, 2월 9일(수)까지 참가 신청서를 내야 한다. 내,외부 전문가들의 서류 평가를 통해 본선 참가팀을 선정한 후 창업 전반에 대한 아이디어 기획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시행한다. 2월 24일(예정)에는 최종 발표 평가를 거쳐 7개 팀을 선정 및 시상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최우수상 2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기차 충전 사업에 진출한 웰바이오텍이 트리클 토큰의 운영사인 카트리와 전기차 특화 가상자산 및 생태계를 구축한다. 웰바이오텍은 최근 카트리와 가상자산 업무 및 생태계 파트너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웰바이오텍과 카트리가 전기차 특화 생태계 공동 마케팅 △기술 정보 활용 △전기차 충전 쿠폰 지원 등의 내용을 담았다. 트리클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투명한 전기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리클 토큰은 코인원을 비롯해 국내외 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두 회사는 트리클 토큰을 활용해 전기차 특화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플랫폼의 기술, 마케팅, 서비스 관련 보상으로 트리클 토큰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웰바이오텍 담당자는 '카트리와 협력은 웰바이오텍이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전기차 신사업 가운데 하나'라며 '카트리와 전기차의 모든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전기 차량 등록 대수는 빠르게 늘고 있지만, 충전기 관련 인프라는 여전히 부족하고 소비자들 불편을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라며 '이에 웰바이오텍은 국내 사정에 맞는 보급형 충전기 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가 에이풀(Aful)을 통해 2021년 12월 1일부터 2021년 12월 15일까지 50세 이상, 3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0세 이상 신중년이 의류를 가장 많이 구매하는 곳은 의류매장 34%로 나타났다. 뒤이어 '온라인 쇼핑'이 30.6%를 차지했다. 하지만 '아울렛' 16.8%과 '백화점' 10%을 고려하면 신중년의 겨울철 의류 쇼핑 트렌드는 '오프라인'에 있다는 점을 파악할 수 있었다. 신중년의 '의류 정보 탐색 경로'도 '매장 방문'이 38.6%로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검색'은 31.4%, '제품 광고'는 13.1%였다. 이런 트렌드는 신중년이 '의류 구매 고려 요인'(N=350, 최대 3개 복수 응답)에 있어 54%가 '품질'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게 여기는 것과 연관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중장년의 경우 의류 구매 시 신상품을 구매하는 경우는 33.7%였으나, '나는 의류 구매 시 가장 최근에 나온 신상품을 주로 구매한다'는 문항의 동의율은 37.2%로 유행에는 민감하지 않은 태도를 보였다. '유행하는 옷이 아니더라도 저렴하게 판매한다면 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