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노카가 한국 실정에 최적화된 상용차 전용 커넥티드카(Connected-Car) 시스템을 개발, 검증 및 양산 체계 구축을 완료하고, 타타대우상용차의 신차를 대상으로 OEM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노카의 상용차용 커넥티드카 시스템에 대한 검증은 타타대우상용차의 2022년형 신차인 대형 트럭 맥쎈(MAXEN), 중형 트럭 구쎈(KUXEN)을 대상으로, KT와 함께 커넥티드카 시스템 단말 기능 및 서비스 연동 등의 주요 테스트를 마쳤으며,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타타대우상용차의 신차 출시 행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신차 출시를 시작으로 자사 커넥티드카 서비스인 '쎈링크(XENLINK)'를 통해 운전자가 모바일 환경에서 쉽고 편리하게 차량을 원격 제어할 수 있고, 함께 제공되는 운행 이력 및 차량 소모품 관리 기능을 통해 스마트한 차량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광희 이노카 대표는 '이노카가 완성차 1차 협력사로는 처음으로 상용차용 커넥티드카 시스템 개발 및 검증을 완료하고 OEM 양산 체계까지 구축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지속적인 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LS전선이 인도네시아 전력 케이블 공장(LSAGI)을 준공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LS전선은 2020년 9월 자카르타시 인근 아르타 산업 단지 6만4000m²(1만9360평) 부지에 공장을 착공했다. LSAGI는 전력 송,배전용 가공 전선과 빌딩, 플랜트용 저압(LV) 전선 등을 주로 생산한다. 인도네시아는 전력 인프라 구축과 건설 경기가 활발한 아세안 최대 전선 시장 가운데 하나다. 회사 측은 인도네시아가 수도 이전과 한국 기업의 진출 등으로 코로나 이후 전선 시장이 빠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 LS전선은 전선 업계에서 나라마다 자국 업체를 보호하는 정책이 강화되고 있다며 LS전선은 해외 사업장별 현지 시장에 맞춘 신사업을 추진하고 독자적 사업 역량을 높이는 전략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SAGI는 LS전선과 인도네시아 10위권 대기업인 아르타 그라하 그룹(Artha Graha Network, 이하 AG그룹)의 합작 법인이다. LS전선은 AG 그룹의 은행, 호텔, 건설,리조트 등의 현지 사업 경험과 영업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시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LS전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그룹이 모빌리티 관련 신사업을 실증하기 위해 싱가포르에서 미래 교통 수요 분석을 시행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동남아시아 최고의 신기술 테스트 베드로 평가받는 싱가포르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25일 싱가포르 주롱도시공사(Jurong Town Corporation)와 '미래 교통 수요 분석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싱가포르 JTC Summit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지영조 현대차그룹 이노베이션담당 사장, 탄 분카이(Tan Boon Khai) 주롱도시공사 최고경영자(CEO)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롱도시공사는 싱가포르 산업,공업 단지 및 관련 시설의 △계획 △개발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산하기관으로 최근 모빌리티와 물류 등 다양한 스마트 시티 분야에서 혁신을 지향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싱가포르에서 스마트 시티를 연계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며, 앞으로 모빌리티 및 스마트 솔루션 관련 신사업을 실증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롱도시공사는 △교통 현황 △교통량 △토지 이용 계획 △지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에너지 IT 플랫폼 엔라이튼의 '발전왕'에 등록된 태양광 발전소 설비 용량이 2GW(2000MW)를 돌파했다. 국내 단일 서비스로는 발전왕이 유일하며, 현재 1만여개의 발전소가 등록돼 있다. 발전왕은 2021년 5월 누적 설비 용량 1GW를 확보한 데 이어 약 8개월 만에 2GW를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설비 용량 2GW는 2021년 태양광 신규 설비 보급 용량의 약 45%에 해당하는 규모다. 최근 SMP(계통 한계 가격)와 REC(신재생 에너지 공급 인증서) 가격이 함께 오르는 현상이 이어지면서 발전소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발전왕은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공인인증서 없이 실시간 REC 가격 확인 △전국 발전소들의 평균,최고 발전 시간 비교 분석 △내 발전소의 예상 수익 확인 △발전소 빅데이터 바탕으로 내 발전소 상태를 분석해 알려주는 주간 보고서 등 태양광 발전소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다. 더불어 발전소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O&M, 태양광 보험 등)를 경제적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PPA(전력 구매 계약), 전력 중개 등 VPP(통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및 게이밍 노트북 시장 리딩 브랜드인 ASUS (에이수스)가 최신 인텔 12세대 CPU를 탑재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2종 'ROG 제피러스 M16' 및 'ROG 스트릭스 스카 17'을 공식 출시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출시된 게이밍 노트북은 △ROG 제피러스 M16 △ROG 스트릭스 스카 17 등 2종으로, CES 2022에서 공개한 신제품이다. 신제품 게이밍 노트북 2종은 최신 인텔 코어 12세대 i9 프로세서 및 최신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80Ti GPU를 탑재해 고사양 게이밍에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점이 특징이다. ROG 제피러스 M16은 울트라 슬림형 폼팩터를 적용해 휴대성과 고성능을 겸비한 16인치 게이밍 노트북이다. 16인치의 넓은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음에도 약 1.9kg의 가벼운 무게와 얇은 두께로 휴대성을 강화해 집, 카페, 작업실 등 어디서든 고사양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이밍 노트북 최초로 4면 슬림 베젤을 탑재해 약 94%의 스크린 대 바디 비율로 생생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165Hz/3ms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삼성 갤럭시 언팩 2022' 초대장을 발송하며 완전히 새로운 갤럭시 S 시리즈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월 9일(미국 동부시간 기준) '삼성 갤럭시 언팩 2022(Samsung Galaxy Unpacked 2022:The Epic Standard of Smartphone Experience)' 행사를 온라인을 통해 개최한다. 이번에 공개될 제품은 변화와 혁신의 아이콘, 갤럭시 S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삼성전자는 신제품이 기존의 규칙을 깨고 나와 스마트 기기의 한계를 확장할 뿐 아니라 차세대 모바일 경험의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경량,유연 CIGS 태양광 모듈을 국산화하고, 국내 최초로 KS 인증까지 획득한 솔란드가 크라우디에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 경량,유연 CIGS 태양광 모듈은 중국이 석권하고 있는 1세대 결정질 태양광 모듈보다 무게가 1/10 정도로 가볍다. 따라서 건물에 하중 부담을 주지 않아 산업 단지 공장이나 목조 건물처럼 구조적으로 취약한 건물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 구부러지는 특성이 있어 곡선 면에도 설치할 수 있고, 앞으로 기술 개발이 이뤄지면 블라인드처럼 다양한 폼팩터의 태양광 제품도 가능하다. 솔란드 최용우 대표이사는 '우리나라는 국토가 좁고 70% 이상이 산악이라 땅에 설치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건물 일체형 태양광(Building Integrated Photo Voltaic, BIPV)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량,유연 CIGS 태양광 모듈은 설치와 외관에서 이점이 있는 기술인 만큼 관심도 뜨겁다. 솔란드는 2020년 4분기 정부 출연 연구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기술 출자를 받았으며, 정부 출연 기관의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는 한국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K가 그룹 내 친환경 사업 분야의 연구개발(R&D) 인력과 역량을 결집하는 대규모 연구시설을 새로 만든다. 주요 그룹 가운데 그린 비즈니스 신기술 개발을 전담할 R&D 인프라 조성에 나선 것은 SK가 처음이다. SK그룹은 지난 25일 경기도 부천시와 손잡고 부천대장신도시 내 약 9만9000㎡(3만여 평)에 SK이노베이션 등 7개 관계사의 친환경 기술 연구개발 인력 등 3000여 명이 근무할 '(가칭)SK그린테크노캠퍼스'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입주할 부지 등이 확정되면 2025년경 착공에 들어가 2027년 초 문을 열 예정이다. SK는 총면적 약 19만8000㎡(6만여 평) 규모로 지어질 이 시설 조성에 1조원 이상을 투입할 방침이다. 이곳에는 SK이노베이션 외에 SK에너지, SK지오센트릭, SK온, SK E&S, SKC, SK머티리얼즈 등 총 7개사의 △차세대 배터리,반도체 소재 △탄소 저감 및 포집 △신재생에너지와 수소 등 친환경 기술개발 부문이 입주하게 된다. 이와 관련 SK와 부천시는 이날 부천시 청사에서 (가칭)SK그린테크노캠퍼스 조성 협력을 위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쌍용자동차가 2021년에 판매 8만4496대, 매출 2조4293억원, 영업 손실 2962억원, 당기 순손실 292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런 실적은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생산 차질 영향으로 출고 적체가 심화하면서 판매는 감소했지만, 무급 휴업 시행 등 꾸준한 자구 노력을 통한 비용 절감 효과로 영업 손실은 큰 폭으로 개선된 것이다. 판매는 지난해 회생 절차 진행과 반도체 수급에 따른 생산 차질 영향으로 출고 적체가 심화하면서 2020년보다 21.3% 감소한 내수 5만6363대, 수출 2만8133대를 포함 총 8만4496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쌍용차는 부품 협력사와 공조를 통한 반도체 물량 확보 및 효율적인 생산 라인 운영을 통해 출고 적체 물량을 일부 해결해 나가면서 4분기 연속 판매 증가세를 기록했으며, 4분기에는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또 손익 실적은 판매 감소에도 복지 축소 및 인건비 절감 등 강도 높은 자구노력에 이어 올해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추가 자구안 시행 효과로 영업 손실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7월부터 주간 연속 2교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프로세스 마이닝 전문기업 퍼즐데이터가 APAC CIO 아웃룩(Outlook) 매거진이 발표한 10대 BI/분석(Top BI/ANALYTICS Solution Providers 2021)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APAC CIO 아웃룩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6만여 독자와 13만여 명 디지털 구독자를 보유한 글로벌 ICT 전문잡지다. CIO,CTO 등 기업 내 IT 정책 담당자를 대상으로 IT 기술 동향에 대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해당 매체는 최근 기업들이 팬더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결정을 내리기 위해 우수한 BI 도구 및 분석 플랫폼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는 점을 주목해 APAC 지역 상위 10개의 BI 및 분석 솔루션 제공업체를 선정했다. 퍼즐데이터의 프로세스 이노베이션 플랫폼 프로디스커버리는 회사의 다양한 시스템에서 이벤트 로그를 분석해 성능을 최적화하고 프로세스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플랫폼이다. 아파치, 하둡, 스플렁크, 스파크 및 엘라스틱 서치와 같은 다양한 빅데이터 플랫폼과 통합돼 그 안에 있는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점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 경기도 소재,부품,장비 연구사업단은 소부장 분야 자립화 연구 지원 사업의 2022년도 신규 지원 대상 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지원하고, 융기원이 운영하는 '경기도 소재,부품,장비 산업 자립화 연구 지원 사업'은 핵심 기술 확보를 통한 기술 자립화를 목표로 경기도 내 기업, 대학, 연구소 등에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매해 100억원씩 3년간 총 3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연구 개발이 완료된 품목에 대한 실증 사업을 추진할 반도체 분야 기업 및 연구 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다. 공급 기업과 수요 기업이 함께 컨소시엄을 이뤄야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실증 절차에 대한 사업비를 지원하는 이 사업은 성능 검증 및 신뢰성 확보를 통한 국내 제품의 신뢰도 향상 및 사업화 촉진이 목표다. 지원 규모는 과제당 5억원 이내로 4개 안팎의 과제를 선정해 1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 소재,부품,장비 연구사업단을 이끌고 있는 융기원 박종만 단장은 '이번 사업은 공급 기업과 수요 기업 간 요구 사항을 검증해 실증화 절차를 지원하는 사업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비대면 시대에 모든 국민의 평생학습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케이무크(K-MOOC)'에 258억 원을 투입, 세계적 석학의 교양강좌 개발이 확대된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26일 '2022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사업 기본계획'을 발표, 올해 약 300개의 신규 강좌를 포함해 미래 전략분야강좌 등 학습자 수요에 기반한 1650여개 강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공별,주제별로 강의 분류를 체계화하고, 학습자 생애주기와 장애 등을 고려한 맞춤형 학습지원으로 전 국민 평생학습 체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케이무크는 대학과 기관의 우수 온라인 강좌를 일반인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서비스로 2015년부터 운영돼 왔다. 이후 점차로 규모가 확대돼 1월 현재 1358개 강좌를 개발,제공하고 있는데, 특히 코로나19 등 비대면 문화의 확산으로 원격수업이 활성화되면서 회원 가입자 수는 전년 대비 30% 증가한 96만 명이며 수강신청 건수는 전년 대비 33.6% 증가한 226만 건에 이른다. 올해는 양적 확대뿐 아니라 질적으로 파급력 있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설 연휴 기간인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내 취식이 전면 금지된다. 또 고속도로 통행료도 정상적으로 부과된다. 국토교통부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6일간을 '설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 합동으로 특별교통 대책을 수립,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추석 특별교통대책기간 하루 평균 이동 인원은 480만 명으로 전년 설(409만 명) 대비 17.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오미크론 가속화와 설 연휴가가 결합될 경우 폭발적인 유행 확산이 예상되므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연휴기간 고향,친지 방문과 여행 등 이동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는 한편, 불가피하게 이동시에는 가급적 개인차량을 이용하며,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마스크 착용 및 음식섭취 자제를 당부했다. 정부는 코로나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교통 방역태세를 구축하기로 했다. 우선 고속도로 휴게소는 실내취식이 금지되고 포장 판매만 허용된다. 또 출입구 동선 분리를 통해 사람들 간 접촉을 최소화하고 이용자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올해부터 국가장학금 연간 지원액이 확대되고 저소득층,다자녀 가정의 재학 중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이자가 면제되는 한편, 대학원생도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이 가능해진다. 또 2010~2012년 일반 학자금대출자를 대상으로 한 저금리 전환대출이 확대 시행되고, 인문,사회와 예술,체육 분야 우수학생 국가장학금 지원 인원이 늘어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학자금 지원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2월 3일 9시부터 3월 16일 오후 6시까지 올해 1학기 2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청년층 등에게 실질적인 고등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우수한 미래 인재로의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장학금,학자금 대출,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대학생 근로장학사업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학자금 지원계획으로 수립됐다. ◆ 연간 지원액 확대…대학원생도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가능 '2022년 학자금지원 기본계획'에는 체감할 수 있는 학자금 지원확대를 위한 추진과제와 국가장학체제 기반 마련을 위한 중장기 방향을 담았다. 먼저, 학생 개인별 실질적인 반값등록금 실현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고용노동부는 지난 26일 '2022년 근로감독 종합계획'을 발표, 취약계층 노동자 보호를 위해 '현장 예방 점검의 날'을 집중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과 업종 특성을 반영한 기획감독을 강화하고 반복 및 상습체불 근절에 주력하며, 자율적 법 준수를 위해 정기감독 전 교육,자가진단을 적극 제공한다. 이를 위해 노동환경이 열악한 청년,비정규직 등 취약계층, 영세 사업장 노동자 보호에 대한 근로감독을 확대 실시하며, 근로감독 결과를 전국적으로 확산해 동종,유사업종의 위법,불합리한 관행까지 개선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근로감독관의 역량 강화 및 인프라 개선도 추진하는 등 근로감독 행정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고용부는 '올해는 노동권익 보호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한층 더 높이는 것을 목표로 근로감독은 물론 교육,자가진단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법 위반을 사전에 예방하고 감독 효과성을 높이는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 취약계층 기본 권익 보호에 주력 고용부는 먼저 청년,영세 사업장 노동자 등 취약계층 기본 권익 보호에 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