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행정안전부가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국비 2388억 원을 투입해 지역청년 일자리 2만 6000개를 만들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2024년까지 2단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지역혁신형,상생기반대응형,지역포용형을 신설해 사업에 대한 성과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안부와 지자체가 상호 협력해 지역경제와 청년이 함께 혁신,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특화 정규직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특히 지역의 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지자체가 지역에 적합한 청년일자리사업을 직접 설계,운영해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경제구조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실시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난해까지 4년간 1단계 사업을 추진한 결과, 모두 11만 7000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해 당초 목표인 8만 8000명 대비 133%를 달성했다. 또한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의 만족도는 4년 평균 93.1%에 이르면서 대다수의 청년들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202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를 개선하는 사업을 위한 서울시 내 자치구 공모가 시작된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모아타운)을 활성화하기 위해 10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서울지역 자치구 공모를 한다고 밝혔다. 서울지역 자치구를 대상으로 신청서를 제출 받아 내부검토와 선정위원회 평가를 거쳐 25곳 내외의 대상지를 오는 4월 중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은 신축,노후주택이 혼재돼 광역적 개발이 곤란한 저층 주거지를 체계적이고 신속히 정비하기 위해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소규모주택 정비사업과 기반시설 설치를 병행하는 지역이다. 정비사업 때 건축규제 완화, 기반시설 국비지원 등의 특례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공모는 효율적인 후보지 관리를 위해 국토부와 서울시가 협력해 국토부의 서울지역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3차 후보지' 공모와 '서울시 모아타운' 공모를 통합해 추진한다. 지난해 국토부와 서울시는 각각 13곳, 12곳의 서울지역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후보지를 선정한 바 있으며, 서울시는 검토 후 적정할 경우 올해부터 '소규모주택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반려견 보호자가 반려견과 외출 시 목줄 또는 가슴줄 길이를 2m 이내로 유지해야 한다. 또 공용주택 등의 내부 공용공간에서는 반려견을 안거나 목줄의 목덜미 부분을 잡아야 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부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전의 규정에는 보호자의 판단에 따라 반려견의 목줄과 가슴줄을 길게 유지할 수 있어 긴 줄로 인해 보호자의 통제를 벗어나 사고가 발생하거나 이웃 주민 간 갈등이 발생할 여지가 있었다. 이에 농식품부는 동물행동전문가,동물보호단체,관계부처,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반려견 안전관리 T/F'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반려견과 외출 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갈등과 사고를 예방하고 반려견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목줄 등의 길이 기준 등에 대한 논의를 거쳐 지난해 2월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길이 기준을 구체화했다. 반려견 목줄 길이와 관련한 해외사례를 살펴보면, 미국의 경우 일부 주에서 외출 때 목줄 길이를 1.8m(6피트)로, 독일과 호주,캐나다의 일부 주에서는 목줄 길이를 2m 이내로 제한하고 있다. 오는 11일부터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상운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이 지난 9일 '재택치료를 받으시면서 아픈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언제라도 동네 병,의원에 전화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동석해 오미크론 진료에 대한 동네 병,의원의 역할을 설명한 이 부회장은 '국민 여러분께서 코로나에 감염되셨을 경우에는 우리 동네 병,의원이 함께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지금까지 국민 여러분이 아프고 힘드실 때 우리 의료계는 여러분 곁에서 함께해 왔다'면서 '이번 오미크론 변이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오는 10일부터 일반관리군 환자는 정기적 모니터링 없이 필요 시 동네 병,의원등 의료기관에서 전화 처방,상담은 물론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에서도 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지난 7일 발표한 재택치료 모니터링 체계 개편에 따라 재택치료 환자를 60세 이상 등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 환자로 분류해 집중관리군 환자를 중심으로 건강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먼저 집중관리군 중심의 건강관리를 위해 9일 현재 601개의 관리의료기관을 운영하고, 거점전담병원 등을 활용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소비자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어업인과 소비자와의 상생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가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2022년 대한민국 수산대전-2월 깜짝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품목은 오징어, 고등어, 갈치, 명태, 조기(굴비), 마른멸치 등 대중성 어종 6종과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에서의 소비가 증가한 우럭, 광어까지 포함해 총 8종이 대상이다. 이번 행사에는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GS 리테일,이마트트레이더스 등 오프라인 업체 11곳과 SSG.com,쿠팡,위메프 등 온라인 쇼핑몰 20곳 등 총 31곳의 업체가 참여한다. 1인당 1만 원 한도로 20% 할인이 지원되며, 참여 업체의 자체 할인을 더하면 품목별로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행사 품목을 구매할 수 있다. 해수부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수산회 등 유관 기관과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해 행사 전후 가격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고 불시에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실제 할인가격을 확인해 소비자가 할인행사를 체감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구도형 해수부 유통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외식이 아닌 집에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관광숙박업 근무자를 위한 한복근무복 30점과 전국 중,고등학교 34개교에 도입한 한복교복 15점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문화역 서울284에서 한복의 생활화를 학교와 일터 등으로 넓히기 위해 '한복 근무복,한복교복 전시회'를 열고 한복근무복과 한복교복 도입을 원하는 기관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적 이미지를 국내외에 알리는 주요 접점 공간인 관광숙박업에 적용할 수 있는 한복근무복 30점과 학생들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들에게 호응이 좋았던 한복교복 15점을 만나볼 수 있다. 공개되는 한복근무복은 관광 관련 호텔, 주방, 문화관광, 교통기관 등의 근무자들이 한복의 미를 선보이면서도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권혜진(혜온), 김남희(돌실나이), 백다하미(다함한복), 신상화(시와한복), 황선태(한복문) 등 한복디자이너 5인과 유은채(충남대 의류학과, 지난해 디자인공모전 대상수상자) 씨가 디자인 개발에 참여했으며, 관광숙박 분야 종사자와 한복,패션 분야 전문가 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세계무역기구(WTO)가 한-미 세탁기 세이프가드 분쟁에서 우리 정부의 손을 들어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9일 WTO가 전날 오후 5시(제네바시간) 미국 세탁기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조치의 WTO협정 합치 여부를 다툰 분쟁에서 우리 정부의 승소를 판정한 패널 보고서를 WTO 회원국에 회람했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는 수입산 세탁기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는 자국 업계의 주장을 수용해 지난 2018년 2월부터 세탁기 세이프가드 조치를 부과중이며, 이에 우리 정부는 그해 5월 WTO에 제소했다. 이번 패널 판정에서 우리 정부는 세이프가드 조치의 본질과 관련된 핵심쟁점인 ▲수입증가 ▲국내산업 정의 ▲국내산업 피해 ▲수입증가와 국내산업 피해간 인과관계 ▲예견치 못한 전개 등 5개 모두에서 위법 판정을 받아냈다. 피소국인 미국이 WTO 패널 판정 결과를 그대로 수용할 경우 분쟁은 종료되며, 상소할 경우에는 분쟁상태가 지속된다. 윤창현 산업부 통상법무정책관은 '이번 패널 판정을 계기로 미국의 세탁기 세이프가드 조치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향후에도 WTO 회원국으로서의 권리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올해부터 정부에서 정책 수립 또는 정책 효과분석에 개인 가명정보에 기반한 통계데이터 활용이 더욱 용이해져 데이터기반의 과학적 행정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2월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을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으로 지정하고, 행정,공공기관의 개인정보 가명화 및 결합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체계를 마련했다. 그동안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총 20개 기관이 지정됐는데, 행정기관으로서는 통계청에 이어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 두번째다. 가명정보는 개인정보를 삭제 또는 대체하는 등의 방법으로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도록 처리한 정보다. 개인정보 보호법에 의해 서로 다른 개인정보처리자간 가명정보의 결합 및 결합정보의 외부 반출을 위한 심사 업무는 반드시 결합전문기관만이 수행 가능하다. 특히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정부24와 홈택스 등 대부분의 전자정부 정보시스템을 통합 관리하는 데이터센터로서, 개인정보의 가명 처리 및 가명정보 결합 등의 업무를 모두 데이터센터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어 데이터의 안전성 확보에 더욱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국가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류근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지난 9일 '(재택치료)일반관리군 확진자 분들께서 관리에서 벗어나 홀로 방치되는 것이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다'면서 '그러나 모든 코로나 환자는 국가가 안전하게 관리한다는 원칙은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류 1총괄조정관은 이 같이 밝힌 뒤 '일반관리군도 중증화 예방 중심으로 환자 상태에 맞는 적합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관리해 갈 것'이라며 '아프면 코로나 진료가 가능한 동네 병의원에서 전화상담과 처방을 받을 수 있고, 처방받은 의약품은 동거가족이나 보건소를 통해 수령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야간에는 시도별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를 통해 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고, 대면진료가 필요할 경우를 위해서 전국의 외래진료센터를 112개까지 확보하고 코로나 전담 응급전용병상 및 응급실 내 코호트격리구역을 활용할 계획'이라며 '분만이나 투석 등 특별한 치료가 필요한 경우까지 치료의료기관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류 1총괄조정관은 '집중관리군에 대해서는 우선 20만명까지 관리할 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교육부는 지난 2019년부터 국가시책사업으로 농어촌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금을 편성해 '농어촌 작은 학교'의 특색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단위학교 수준에서 지역 자원을 학교 교육에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 연계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농어촌 학교의 교육력 향상을 위한 교육지원청의 기능 재정립 및 지역과 학교 실정에 적합한 학교교육 특성화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와 같은 적극적인 프로그램 운영 지원 아래 농어촌 지역만의 특색과 가치를 반영한 작지만 경쟁력 있는 '농어촌 작은 학교'들의 우수한 프로그램 사례가 최근 늘어나고 있다. 또 청정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유산 등 농어촌 지역 내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여러 농어촌 지역의 학교들도 있어 귀농,귀촌을 고려하고 있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교육부가 지난달 발표한 '2021 농어촌 참 좋은 작은 학교' 공모전 우수사례는 농어촌 지역에 맞는 특색 있는 교육과정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한 것으로, 학생,학부모,지역사회가 신뢰하는 성공적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번 지방소멸대응기금은 17개 시,도로 구성된 조합에 설치되며, 조합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운용,관리에 필요한 사무를 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위탁해 운용한다. 이에 따라 행안부와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지난 1월부터 사무기구를 설치하고 기금 운용에 필요한 조합 규정의 제,개정, 기금운용계획수립 및 결산 등 주요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지방소멸대응기금심의위원회 구성 등의 업무를 추진 중이다. 또한 지방소멸대응기금이 지자체의 자율재원이면서 지방소멸 대응이라는 목적에 맞는 사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배분계획을 수립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한정된 재원이므로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기초지원계정의 95%는 89곳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광역지원계정의 90%는 인구감소지역을 관할하는 시,도를 대상으로 집중 배분한다. 다만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일부 기초자치단체도 인구감소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한 예방 관리가 필요함을 고려해 기초지원계정의 5%는 18곳 추가 지원대상 지역에 지원한다. 아울러 광역지원계정의 10%는 인구 및 재정 여건에 따라 차등적으로 지원하되 인구감소 현상 및 재정 여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8일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내에서 제조한 노바백스 사의 '뉴백소비드 프리필드시린지' 84만 회분에 대해 처음으로 국가출하승인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가출하승인을 받은 코로나19 백신은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 백신 등에 이미 사용경험이 있는 방식으로 제조된 유전자재조합 기술의 '재조합단백질 백신'이다. 이 백신은 백신 1개당 1회 용량이 포함된 프리필드시린지 형태의 1인용 주사제로 희석 또는 소분 없이 바로 접종할 수 있으며, 보관조건은 냉장 2~8℃에서 5개월이다. 국가출하승인이란 백신이 시중에 유통되기 전에 제조단위별로 국가가 검정시험 결과와 제조사의 제조,시험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품질을 한 번 더 확인하는 제도다. 식약처는 '뉴백소비드 프리필드시린지'를 신속하게 국가출하승인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제조원 시험법을 검증해 자체 시험법을 확립하고, 효소분석기 등 시험에 필요한 장비를 미리 도입하는 등 철저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안전을 최우선으로 과학적 근거에 기반을 두고 철저하게 국가출하승인을 진행했다. 이번 84만 회분에 대해 검정시험을 수행하고 제조사의 제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9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기간이 증상 및 예방 접종력에 관계 없이 '검체 채취일로부터 7일'로 조정된다. 또 확진자와 접촉했더라도 '동거인 중 예방접종 미완료자'와 '감염취약시설 밀접접촉자'만 자가격리를 하게 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오미크론 변이 우세화 이후 확진자 급증에 따라 9일부터 시행 예정인 확진자,밀접접촉자 관리 기준 변경사항에 대해 8일 이같이 안내했다. 관리 기준 변경 사항은 기존 관리대상자에게도 소급 적용된다. 지금까지 확진자의 격리 기간은 예방접종 완료자(2차 접종 후 14∼90일이 지난 사람 또는 3차 접종자)는 7일, 미완료자는 10일이었으나 9일부터 모두 '7일'로 통일된다. 또한 유증상자의 경우 증상 발생일로부터, 무증상자는 확진일로부터 격리 기간을 계산했으나 앞으로는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검체 채취일로부터 기간을 세기로 했다. 밀접접촉자의 격리 기준도 완화했다.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는 모두 자가격리를 해야 했으나 9일부터는 동거인 중 예방접종 미완료자, 감염취약시설 내 밀접접촉자만 7일간 격리한다. 감염취약시설은 ▲장기요양기관(요양병원, 요양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CGV가 창작 뮤지컬 '이퀄'을 2월 15, 16, 20일 3회에 걸쳐 극장에서 생중계한다. 뮤지컬 '이퀄'은 일본의 작가 겸 연출가 스에미츠 켄이치의 동명 연극을 재해석해 국내에 초연하는 작품이다. 흑사병과 마녀사냥의 시대인 17세기를 배경으로 두 친구가 상호 공존의 방법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그린 창작 뮤지컬이다. 코로나19 시대를 지내고 있는 현재의 사회 모습을 반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2PM의 JUN. K(준케이), 뉴이스트 백호, 골든차일드 홍주찬 등 인기 아이돌과 뮤지컬 신예 김경록, 정재환이 출연한다. 이번 생중계는 CGV와 ㈜신스웨이브가 네 번째로 협업한 작품이다. CGV는 2020년 9월 '광염소나타', 2021년 5월과 6월에 뮤지컬 '태양의 노래', 지난 12월에는 뮤지컬 '알타보이즈'를 생중계해 팬들의 많은 사랑과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퀄'은 뮤지컬 최초로 '볼류메트릭(Volumetric)' 기술을 선보인다. '볼류메트릭'이란 4K 화질 이상의 카메라 수백 대가 갖춰진 스튜디오에서 인물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캡처해 360˚ 영상으로 만들어 내는 기술이다. 2020년 그룹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T는 신한금융그룹과 손잡고 혁신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5기'에 공동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신한금융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후속으로 진행되는 공동프로젝트다. '20년 1기로 출범한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원하는 대기업,중견기업(기술 수요기업)과 사업 확장의 발판이 필요한 스타트업을 연결해 서로 사업을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KT알파, 지니뮤직, 스토리위즈 등 KT의 3개 계열사가 기술 수요기업으로 참여한다. KT알파는 뉴커머스와 미디어 서비스, 지니뮤직은 AI 기반 음악,오디오 콘텐츠 제작 솔루션, 스토리위즈는 차세대 웹툰,웹소설 제작 분야의 공모를 진행해 해당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신규사업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에 우수 선발된 팀에는 팀당 최대 2천만원, 총 1억8천만 원 규모의 상금이 부여된다. 또한, 공동R&D, 시제품개발 등 기술 수요기업과의 업무협업과 전담 컨설팅 등 멘토링을 지원한다.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7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