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T의 20대 전용 브랜드 '와이(Y)'는 여러 대의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20대를 위해 지난 22일부터 '와이 덤(이하 Y덤)' 혜택을 제공한다고 같은 날 밝혔다. Y덤은 KT 5G를 이용하는 20대 고객이면 추가 디바이스 또는 테더링에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기기 공유데이터'를 2배 제공받고 스마트기기 1회선도 무료로 쓸 수 있는 혜택이다. Y덤은 KT의 Y가 제공하는 20대를 위한 특화 혜택 중 하나로 기획됐다. KT Y는 20대 고객에게 더 드린다는 직관적인 의미와 함께 '팬덤'의 의미처럼 앞으로 20대가 좋아하고 필요로 하는 혜택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고객들을 KT Y의 팬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Y덤을 작명했다. KT Y는 여러 인터뷰를 통해 대학생들이 온라인 수강부터 강의 노트까지 태블릿 PC, 노트북을 폭넓게 활용하고 있으며, 스마트워치까지 멀티 디바이스 활용이 일반화 되고 있다고 확인했다. 셀룰러 모델을 쓰고 싶으나 추가 요금에 대한 부담이 있다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Y덤을 만들었다. 또한 KT Y는 이번 Y덤의 가입과 제공 방식을 개선해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Y덤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저소득,무주택 청년 15만 2000여명에게 월 최대 20만원의 월세를 12개월 간 지원하는 '청년 한시 특별 월세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또 목돈이 부족한 청년을 위해 20~30년간 집값을 나눠 부담하는 공공분양주택(공공자가주택 지분적립형)도 신규 도입한다. 정부는 '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한 촘촘한 주거사다리 구축'을 목표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주거 분야 '2022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월세→전세→내집마련으로 이어지는 청년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고 청년주택의 질적 개선, 주거서비스 제공, 전세사기 피해예방 등 맞춤형 정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 청년 주택 공급 확대 정부는 청년들의 주거 수요에 대응해 행복주택 등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품질 좋은 임대주택 공급을 지속할 방침이다. 청년 일자리 등과 연계한 특화형 주택, 일자리,육아 등 서비스를 복합화한 테마형 주택 등 임대주택 유형을 확대하고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신혼희망타운, 통합공공임대주택 등 3~4인 가구가 선호하는 중형 평형 주택을 최초 도입하고 주요 마감재 등 품질개선을 추진한다. 청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LS전선은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술개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측은 친환경 및 전력 전송 분야의 신기술, 신소재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력 분야는 초전도 송배전 전력기기와 HVDC (고압 직류송전)의 공동연구를 비롯해 전력망의 안전진단 기술 등을 포함한다. 초전도 케이블은 송전 중 전력 손실이 거의 없는 대표적인 친환경 케이블이다. LS전선이 2019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으며, 2021년 전력 전송량을 20% 이상 늘린 차세대 제품을 개발해 올 상반기 국내 첫 사업화를 앞두고 있다. HVDC 역시 송전 중 손실이 적고 대용량 전력을 보낼 수 있어 장거리와 신재생에너지 전력망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고 변전소, 송전탑의 크기와 수도 줄일 수 있어 환경 영향도 최소화할 수 있다. AI와 빅데이터 기술 등을 활용한 전력망 안전진단 기술 연구에 대한 협력도 이뤄진다. LS전선은 산업시설을 대상으로 케이블의 과열 상태와 수명 등을 진단해 주는 '케이블 안전진단 서비스' 사업을 해상풍력과 해저 케이블 분야로 확대하고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차그룹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지난 24일(현지 시각)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11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Top Safety Pick+)' 등급에, 10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이하 TSP, Top Safety Pick)' 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에서 TSP 이상 등급을 받은 차종은 현대자동차와 기아 각각 8개, 제네시스 5개 등 총 21개로 글로벌 자동차 그룹 중 가장 많다. 특히 제네시스는 미국 시장에서 판매하는 전 차종이 최고 등급을 받았다. TSP+ 등급에는 현대차 △투싼 △싼타페 △팰리세이드 △넥쏘 등 4개 차종과 기아 △K5 △스팅어 등 2개 차종, 제네시스 △G70 △G80 △G90 △GV70 △GV80 5개 차종이 이름을 올렸다. TSP 등급을 받은 차종은 현대차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쏘나타 △베뉴 △싼타크루즈 4개 차종과 기아 △쏘울 △셀토스 △스포티지 △쏘렌토 △텔루라이드 △카니발 6개 차종이다.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호스트ICT가 서버 전문 브랜드 AIOCP를 통해 AI 인프라 사업을 본격화했다. 해당 솔루션은 4차 산업에 필수인 딥러닝과 인공지능(AI) 워크로드에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AI 인프라를 컨설팅, 원스톱 패키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호스트ICT는 서버,스위치,스토리지,소프트웨어 원스톱 패키징 인프라와 AI 전용 IDC 구축 등 4차 산업 발전에 관련된 IT 인프라를 최적화하려면 포괄적이고 탄력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IDC와 HPC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업별 최적화된 풀 패키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고유연성과 고밀도 갖춘 AI 전용 단독 전산실(POD)&IDC 구축 컨설팅 친환경성을 수용하는 Green IT 적용 미래형 전산센터 구축을 돕는 컨설팅 서비스는 고유연성(High Flexibility)과 고밀도(High Density)를 특징으로 한다. 초고밀도의 전기/기계 인프라 맞춤형 증설을 통해 운영지 속성을 극대화하며, 랙 당 전력량, 서버/랙 밀도를 높여 에너지 효율성도 극대화한다. 국제 표준(TIA0942) 규격을 반영하고 검증된 기반 설비 도입으로 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최근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국내 공급 확대를 위해 자가진단키트 생산 업체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긴급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충남 천안에 있는 자가진단키트 생산 업체 젠바디에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구축 전문가 19명을 급파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 활동을 시작했다. 구체적으로 삼성전자는 △설비당 작업시간 단축을 통한 생산성 30% 향상 △생산라인 재배치와 재고관리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효율적 물류 관리 △젠바디 협력회사의 금형,사출,인쇄 기술 지원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또 젠바디의 신공장의 조기 안정화도 지원할 예정으로, 건설 중인 신공장이 4월 말 가동되면 젠바디의 전체 자가진단키트 생산량은 현재 주당 300만 개에서 600만 개로 2배 증가해 국내 자가진단키트 부족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삼성전자는 젠바디 외에 추가로 자가진단키트 생산 업체인 수젠텍에도 제조 전문가를 파견해 물류,설비,공정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한금융투자가 2023년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금융투자소득세제에 대한 고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알기 쉬운 2023 금융투자소득세' 안내서를 업계 최초 발간했다고 밝혔다. 금융투자소득세는 2023년부터 국내외 주식,채권, ETF, 펀드 등 금융투자상품에 투자해 소득이 발생한 소득세법상 거주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그동안 과세가 되지 않던 국내 주식 매매차익 등도 과세 대상에 포함되는 신규 세제이다. 금융투자상품에서 발생하는 거의 모든 소득이 과세 대상에 포함되며, 손익 통산 및 결손금의 5년간 이월공제 등 새로운 과세 제도에 관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에 신한금융투자는 알기 쉬운 2023 금융투자소득세 안내서를 선제적으로 발간해 고객들이 금융투자소득세제 전반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알기 쉬운 2023 금융투자소득세의 구성은 △금융투자상품 관련 세금 △금융투자소득세의 원천징수제도 △예정신고 및 확정신고 △금융투자소득 관리하기 △Q&A 등 6개 부분으로 구성됐다. 또한 9일 업계 최초 오픈한 신한알파 앱의 '금융투자소득세 간이계산기' 이용법에 대해서도 붙임으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세계적인 분석 선두 기업 SAS와 국제공인부정조사관협회(ACFE)가 최근 발표한 '2022년 사기 방지 기술 벤치마크 보고서(2022 Anti-Fraud Technology Benchmarking Report)'에 따르면, 각종 사기 범죄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가운데 이를 막기 위해 데이터 분석 활용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보고서는 SAS와 ACFE가 2019년부터 전 세계 900여명의 ACFE 회원을 대상으로 2년마다 시행하는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들은 전 세계 각국에서 근무하는 정부,공공행정(22%), 은행,금융 서비스(20%) 분야 등 총 23개의 산업군의 종사자이며, 임직원이 소속된 조직의 규모 또한 100명 미만부터 1만명 이상이 근무하는 것으로 다양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이후 응답자 가운데 14%가 데이터 분석 사용이 상당히 증가했다고 답했으며, 29%는 다소 증가했다고 답해 전체 응답자의 40% 이상이 팬데믹 이전보다 데이터 분석을 더 많이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응답자의 60%는 앞으로 2년간 기업의 사기 방지 기술 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DSM 엔지니어링 머티리얼즈는 삼성전자가 최초로 Akulon® RePurposed를 이용해 스마트폰 기기를 제조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폴리머는 DSM이 인도양에 버려진 어망을 수거하고 재활용해 생산한 소재다. 삼성전자의 지속 가능한 혁신을 통해 탄생한 이번 재활용 소재는 새로운 '갤럭시 S22' 시리즈 스마트폰과 '갤럭시 탭 S8' 시리즈 태블릿의 내부 부품에 사용돼 재활용 기반 혁신을 통해 순환 경제를 구현하고자 하는 DSM의 노력과 뜻을 같이한다. Akulon® RePurposed는 현지 지역사회와 협력해 인도의 해안선을 따라 버려진 어망을 수거 및 회수해 재활용 생산된 후 2018년에 출시됐다. 이후 계속해서 수거된 어망은 재생 PA6 (폴리아미드6) 가 최소 80% 포함된 우수한 폴리머로 가공되고 있다.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DSM은 Akulon® RePurposed를 새로운 '갤럭시 S22' 시리즈와 '갤럭시 탭 S8' 시리즈에 사용이 적합하도록 맞춤 개발했다. 이 새로운 재활용 소재는 갤럭시 S22 스마트폰 내부의 키 브래킷(Key bracket) 부품과 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포스코, 포스코에너지, GS에너지, 한국석유공사, 한국남부발전 등 국내 6개 기업이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 암모니아 등 청정에너지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6개 사는 공동사업 중 하나로 동해권역에 청정에너지 저장,공급 시설인 '허브터미널' 구축사업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무탄소에너지원인 수소와 암모니아는 연소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지 않아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특히 발전 연료로 사용하면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일 수 있다. 23일 서울 강동구 삼성물산 건설부문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업개발실 이병수 부사장을 비롯해 포스코 친환경 미래소재팀 유병옥 부사장, 포스코에너지 정기섭 사장, GS에너지 김성원 부사장, 한국석유공사 최문규 부사장, 한국남부발전 심재원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6개 사는 해외에서 생산한 청정에너지를 도입,저장하는 인프라 및 공급망을 구축하기로 했으며, 밸류체인 전 과정에 걸쳐 사업 협력의 폭을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컨슈머 노트북,게이밍 노트북 시장 리딩 브랜드인 ASUS(에이수스)가 최신 인텔 12세대 CPU 및 AMD 라이젠 7 CPU를 탑재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6종을 공식 출시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출시된 게이밍 노트북은 TUF 게이밍 라인업 4종(△TUF 게이밍 F15 △TUF 게이밍 F17 △TUF 게이밍 A15 △TUF 게이밍 A17)과 ROG 스트릭스 라인업 2종(△ROG 스트릭스 G15 △ROG 스트릭스 G17)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TUF 게이밍 시리즈는 게임과 스트리밍 등 고사양 작업을 초고속으로 지원하는 게이밍 노트북으로, 게이머, 크리에이터, 학생 등에 최적화된 라인업이다. 새롭게 출시된 2022년 버전에는 MUX 스위치를 탑재해 GPU 성능을 최대 10% 향상하는 다이렉트 GPU 모드를 적용해 빠른 게임 플레이 시에도 지연을 줄였다. 외관 디자인은 풀사이즈 키보드를 탑재했지만, 기존 모델 대비 크기가 4.5% 작아져 휴대성도 강화했다. TUF 게이밍 F15는 고성능과 휴대성을 겸비한 15인치 게이밍 노트북으로, 향상된 쿨링 시스템을 적용해 장기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스타트업 마이크로프트가 프로젝트형 협업툴 '로켓워크'를 24일 국내외 시장에 처음 선보인다. 프로젝트형 협업툴은 업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여 사업 목적을 더 수월히 달성하게 만드는 것에 초점을 두고 개발된 업무용 툴이다. 협업 참여자 간 편리하고 쉬운 대화 기능에 초점을 둔 '대화형 협업툴'과는 비교되는 개념이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비대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대화형 협업툴이 시장에서 대안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그러나 사용 경험이 쌓여가면서 대화형 협업툴의 여러 한계점도 드러나고 있다. 가장 큰 문제가 '협업 과부하'다. 메시지 송수신이 너무 많아져 사용자의 업무 집중도가 떨어지고, 이것이 업무 생산성 저하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마이크로프트 최혁수 대표는 '로켓워크는 협업 과부하 문제를 전체 구조의 설계 혁신을 통해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모든 업무가 목적 달성을 지향해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이해,사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쉽게 구조를 설계해 조직 내 프로젝트 관리 업무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다이어리처럼 자신의 개인 업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GV70 전동화 모델(이하 GV70)'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GV70는 제네시스의 중형 럭셔리 전동화 SUV로, 배터리의 이상적인 배치와 서스펜션 튜닝 등을 통해 기존 내연기관 모델의 고급스러운 주행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빠르고 강력한 전기차 특성을 최적화했다. 제네시스는 뛰어난 동력성능과 전기차 특화 신기술에 고급 편의사양까지 대거 적용한 GV70를 내세워 고급 중형 SUV 전기차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G80, GV60에 이어 GV70 등 3종의 전기차 라인업을 갖추게 됨으로써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하는 동시에 제네시스의 전동화 비전을 더욱더 구체화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최대 출력 320kW, 토크 700Nm으로 강력한 동력성능 확보 AWD (사륜 구동) 단일 모델로 운영되는 GV70는 최대 출력 160kW, 최대 토크 350Nm의 힘을 발휘하는 모터를 전륜과 후륜에 각각 적용해 합산 최대 출력 320kW(부스트 모드시 360kW), 합산 최대 토크 700Nm의 동력 성능을 갖췄다. 특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내 최초의 글로벌 테마파크로 어린이날 개장 예정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EGOLAND® Korea Resort, 이하 '레고랜드')가 풀무원 계열의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풀무원푸드머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3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레고랜드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레고랜드 이정일 상무와 풀무원푸드머스 염승윤 키즈 영업 상무 등 양사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레고랜드와 풀무원푸드머스의 주요 고객층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체험형 놀이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양사는 △풀무원푸드머스 고객 어린이집 및 유치원의 원아의 레고랜드 시설 이용 지원 △풀무원푸드머스 고객 어린이집 및 유치원 단체 행사에 대한 상호 협력 진행 △상호 행사 홍보 시 적극 협조 △기타 상호 교류 협력 가능 분야 및 지원 확대를 함께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풀무원푸드머스 급식 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영유아 고객들에게 레고랜드 테마파크 내부 시설과 레고랜드 호텔 등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평일 레고랜드 방문 시 입장권 할인 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K텔레콤이 이번 MWC22 전시관 '5G & Beyond' 주제 전시를 통해 5G 단독모드(SA,Stand Alone) 상용망 장비 환경에서 '5G 옵션4' 기술을 검증한 사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SKT와 삼성전자가 공개하는 5G 옵션4 기술은 세계 최초로 연구소뿐만 아니라 상용망에서도 검증한 연구로, 비단독모드(NSA) 대비 속도 저하가 없으며 서비스나 상황에 맞게 5G 단독 또는 LTE와 합쳐 사용할 수 있어 단독모드(SA)의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SKT와 삼성전자는 최근 SKT 분당 연구소에서 5G 옵션4를 활용해 비단독모드(NSA)와 동등 수준의 통신 속도를 달성하면서 단독모드(SA)의 특화 기능 검증도 완료했다. 또한, 연구소 외의 5G 상용망에서도 비단독모드(NSA)와 동등한 속도를 확인했다. 이번 시험에는 현재 운영 중인 SKT 상용망에 삼성전자의 5G 코어, 5G 기지국과 4G 기지국 장비가 활용됐다. 5G 옵션4는 5G 코어와 기지국 장비만을 이용하는 단독모드(SA) 기술인 '옵션2'에서 한 단계 진화한 방식으로, 5G 코어에 4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