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지난 2월 27일 밤 11시경에 강원도 경포대 해수욕장에서 포메라니안 반려견 "까룩이"가 실종 되었다. 반려견은 2년생이며 성별은 수컷이다. 까룩이는 반려동물 인식칩이 등록되어 있고 낯선 사람들에게는 무서워서 다가서는 성격이 아니다. 까룩이는 보신 분들은 네이버 검색 @강사모로 제보를 바란다. 현재 강사모 공식카페에서 직접 강사모 회원을 대상으로 메일과 쪽지로 실종 소식을 알리고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전력이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총 사업비 6300억원 규모의 제주한림 해상풍력 사업을 위한 금융계약을 체결했다. 제주한림 해상풍력 사업은 제주시 한림읍 해상에 100M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소를 건설 및 운영하는 사업으로, 2024년 하반기 준공 및 상업운전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한국전력과 한국중부발전, 한국전력기술 등이 사업주로 참여하고 두산중공업이 터빈공급 및 유지보수를, KB국민은행이 금융주선사로 참여한 이번 사업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방식으로 추진된 한전 최초의 상업용 해상풍력 발전단이다. 이번 계약의 금융주선사 및 대주단은 모두 국내 금융기관으로 구성됐다. 이는 사업성 및 리스크 분석, 경제성 검토, 실사 등 철저한 검증과 상호협력을 통해 체결되는 것으로 국내 해상 풍력사업을 위한 금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한림 해상풍력 사업은 2021년 6월 발전단지 건설을 위한 최종 인허가를 얻은 이후 국내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 경제성을 확보했다. 제주한림 해상풍력 사업의 풍력발전기는 두산중공업이 공급하는 5.56MW 터빈 18기이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는 친환경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를 오스트리아의 대중교통 기업 '비너 리니엔(Wiener Linien)'에 공급했으며, 오스트리아 빈 시내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탑승하는 노선에 먼저 투입돼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투입된 일렉시티 FCEV는 오스트리아 정부 차원의 수소 인프라 확충 및 사업 주도를 위한 HyBus Project (하이버스 프로젝트) 중 하나로, 현대차가 해당 버스를 총 3대 공급해 빈을 시작으로 그라츠와 잘스부르크 등 오스트리아 내 다양한 지역 노선에 차례대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오스트리아 빈에서 운행되는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는 우수한 성능과 내구성을 갖춘 연료전지시스템과 동급 최고 용량의 수소 탱크를 적용해 1회 충전으로 최대 550km를 주행할 수 있다. 특히 현대차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는 긴 주행거리와 짧은 충전 시간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차량 밀도가 높고, 신호등 간 거리가 짧은 오스트리아 빈의 도로 요건에 적합하다는 평을 받아 이번 HyBus Project (하이버스 프로젝트) 파트너로 선정됐다. 현대차는 이번 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K텔레콤이 고려대학교, 순천향대학교와 협력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 각 학교의 상징적인 장소, 건물 등을 실감나게 구현한 이프랜드 메타버스 캠퍼스를 28일 오전 9시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프랜드 메타버스 캠퍼스는 오프라인 속 대학 캠퍼스를 메타버스 공간에 그대로 구현한 곳으로 각 대학의 로고, 대표 건물, 상징물들을 메타버스 공간 내에 생생하게 구현할 수 있다. SKT는 먼저 고려대학교, 순천향대학교와 협력해 이프랜드 메타버스 캠퍼스를 시범적으로 선보인다. 고려대학교의 메타버스 캠퍼스는 △학교 정문 △중앙광장 △본관 △호상(호랑이 동상) △SK미래관 △대강당 등을 포함해 제작됐고, 순천향대학교의 메타버스 캠퍼스는 △벚꽃 가로수길 △향설동문 △교육과학관 △피닉스광장 등으로 구성됐다. 이프랜드 메타버스 캠퍼스는 기존 이프랜드의 다른 랜드(공간) 대비 약 5배 큰 규모로,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상설 공간인 점이 특징이다. 또한 실시간 영상 송출 기능 등 커뮤니케이션에 특화된 이프랜드의 핵심 기능을 통해 각 학교의 학생,교수,임직원들은 누구나 쉽게 강의, 조별 과제, 대학 축제, 입학,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메타버스 게임 생태계인 디호라이즌(DeHorizon)이 그리핀 게이밍 파트너스(Griffin Gaming Partners)와 서클 벤처스(Circle Ventures)가 주도하는 전략적 투자 라운드를 발표했다. 이번 라운드는 디호라이즌이 메타버스라는 야심 찬 목표를 실현하는 여정에서 또 한 번의 중요한 단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최신 전략적 투자 라운드에 앞서 2021년 10월에 스퍼미온(Sfermion), 드래곤플라이 캐피털(Dragonfly Capital) 및 에버레스트 벤처스 그룹(Everest Ventures Group)이 주도한 850만달러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펀딩을 통해 자금을 조달했다. 디호라이즌은 선도적인 벤처 캐피털 기업들이 회사가 더 환상적인 엔터테인먼트 게임 포트폴리오를 육성하고 팀 규모를 늘려 메타버스의 범위를 계속 확장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믿고 있다. 디호라이즌은 라이엇(Riot), 던전스 앤 드래곤즈(Dungeons & Dragons) 및 블리자드(Blizzard)에서 경력을 쌓은 게임 베테랑 그룹과 핀테크 및 블록체인 업계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웹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한금융희망재단이 혁신 성장 플랫폼인 '신한 스퀘어브릿지(S² Bridge) 제주' 2기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2월 25일(금)부터 3월 25일(금)까지 한 달간 모집한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 2기에서는 △환경(Eco) △자원(Resource) △농업(Agriculture) 분야에서 집합적 임팩트(Collective Impact) 방식으로 소셜이슈를 해결하고 제주의 가치를 높일 다양한 혁신 스타트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집합적 임팩트는 동일한 문제의 해결을 희망하는 여러 부문의 기업, 기관이 모여 상호 자원 및 전문성을 공유하며 공동 목표 설정부터 임팩트 창출까지 한 팀으로서 운영하는 문제 해결 전략이다. 선발된 참여팀에는 총 5억원의 사업 지원금을 기업별로 차등 지급하며, 사회 혁신 컨설팅 임팩트 투자사인 엠와이소셜컴퍼니(MYSC)의 팀별 코디네이터 매칭을 통한 정기 코칭, 비즈니스 전문가 자문, IR 기회, 금융 자문 및 네트워킹 기회 등을 제공한다. 또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 2기 스타트업의 사업 성과를 '신한 사회적 가치 측정 모델(신한 SVMF, Social Value Measurement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레노버가 아메리칸 헤리티지 브랜드 이벳필드(EBBETS FIELD)와 함께 손잡고 신학기 맞이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장소의 제약 없이 다양한 공간에서 작업을 즐기는 MZ세대를 겨냥해 기획됐다. 레노버와 이벳필드는 온,오프라인을 아울러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3월 2일부터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벳필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레노버 프리미엄 노트북 요가 슬림 7 카본(Yoga Slim 7 Carbon) 또는 프리미엄 태블릿 탭 P12 프로(Tab P12 Pro)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패션 커뮤니티 스타일쉐어는 2월 27일까지 5만원 이상 이벳필드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탭 P12 프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27일 11번가 라이브 방송에서 스트릿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 혜림이 당첨자를 발표한다. 또한, 2월 28일까지 이벳필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번 컬래버 관련 제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경품 증정 행사가 진행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한전선이 웨어러블 로봇 전문업체인 에프알티(FRT)와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사업에 관한 투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웨어러블 로봇(Wearable Robot)은 근력 증강을 위해 신체에 착용하는 로봇으로, 근로자가 무리한 힘을 쓰지 않도록 근력을 보조하고 피로도를 낮춰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중량물을 다루는 건설,제조,물류 등의 각종 산업 현장과 소방,군사 등의 특수 환경에 적용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는 미래 산업이다. 최근 근로자에 대한 안전 보건 관리가 강화되고 작업 환경 개선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수요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실제로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인 BIS리서치는, 글로벌 웨어러블 로봇 시장이 2020년 4억9000만달러(약 5000억원)에서 2031년 88억달러(약 9.8조원)로 연평균 성장률 33% 수준의 고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웨어러블 로봇 분야에 진출을 모색한다. 건설 현장과 제조 및 토목 현장 등에서 웨어러블 로봇의 사용이 가능한 만큼,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분야의 선도 기업인 에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차는 쉘(Shell)과 친환경 밸류체인(가치사슬) 전반에서 양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상호협력 양해각서를(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차는 전동화 사업체제로의 전환 및 탄소 중립 목표 달성에 힘을 보태고, 쉘의 경우 그린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 장재훈 사장은 '쉘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친환경 사업 영역에서의 혁신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의 특화 역량을 활용해 전기차와 친환경 에너지의 신규 수요 창출 및 시장 확대에 이바지하는 방향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와 쉘은 중점 협력분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EV Charging) △저탄소 에너지 솔루션(Low-carbon Energy Solutions) △수소(Hydrogen) △디지털(Digital)을 선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향후 다년간의 포괄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현대차와 쉘은 글로벌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협업을 시작한다. 양사는 특히 전기차 수요의 빠른 증가가 예상되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전력이 지난 24일 용인 삼성디지털프라자 구성점에서 삼성전자 및 피에스텍과 '아파트 에너지 마이데이터 활용사업 컨소시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미 한전은 일반주택을 대상으로 지능형 전력망 구축사업을 통해 전력데이터를 수집해 인터넷 및 모바일로 실시간 사용량 및 요금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전력데이터가 필요한 기업들과도 공유하고 있다. 한전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에너지효율화 서비스의 사각지대였던 아파트 고객을 대상으로 세대별 에너지 마이데이터를 수집하고 아파트 고객들에게 실시간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삼성전자 등 가전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모바일로 가전기기를 조작하고, 합리적으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에너지 마이데이터는 아파트 개별세대 전기, 가스, 수도, 열(온수,난방) 등 에너지 사용정보를 의미한다. 한전은 수집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동 이사정산 및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민간기업과 에너지 마이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줌(Zoom Video Communications)이 옴니채널 컨택트 센터 솔루션 '줌 컨택트 센터(Zoom Contact Center)'를 출시했다. 줌 컨택트 센터는 비디오 환경에 최적화돼 설계됐으며 기존의 줌 제품 및 서비스 경험에 자연스럽게 통합된다. 줌 컨택트 센터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컨택트 센터 기능을 줌 플랫폼의 사용성과 결합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영상, 음성 등의 채널을 SMS, 웹챗 등과 함께 활용해 다양한 고객 서비스 활용 사례와 워크플로우(workflow; 작업 흐름)를 구현할 수 있다. SMS와 웹챗은 현재 베타 버전으로 제공된다. 줌 플랫폼은 통합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며 회의를 뛰어넘어 커뮤니케이션의 미래를 주도하고 있다. 줌 개발자 플랫폼(Zoom Developer Platform), 줌 이벤트(Zoom Events), 그리고 오늘 발표한 줌 컨택트 센터가 그 예다. 줌은 뛰어난 확장성과 간결함을 바탕으로 전 세계 50만 개 이상의 기업이 신뢰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났고, 새롭게 선보이는 혁신들 역시 같은 수준의 확장성과 간결함을 제공한다. 줌 컨택트 센터는 출시와 동시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3월 11일(금)까지 '민주시민교육 협력운영 사업 참여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협력운영 사업이란 민주시민교육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전국의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을 계획 중인 단체와 협력해 프로그램 운영이나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운영 경력이 있는 전국 비영리 단체, 법인, 기관이다. 선정 프로그램당 6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총예산 규모는 2억여 원으로, 지원금은 프로그램 운영이나 콘텐츠 개발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단체 운영비 등에는 쓸 수 없다. 공모 분야는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운영, 콘텐츠 개발 두 가지로 나뉘며 주제나 일정, 내용 등은 참여단체가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공모에는 국가나 지자체 등 다른 국비 지원사업과 중복해 신청할 수 없고, 영리사업도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선정된 단체가 아닌 다른 곳에 위탁하거나, 특정 회원만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것도 제한하고 있다. 2021년 협력운영 사업에는 총 53개 단체가 선정됐고, 서울과 충남, 강원, 경남 등 전국 15개 지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소비자 전자 제품 부문의 선두 주자인 Belkin이 Intel의 Thunderbolt™ 4 컨트롤러로 제작된 최신 연결 솔루션 라인업을 발표했다. CONNECT Pro Thunderbolt 4 Dock 및 Thunderbolt 4 케이블은 Thunderbolt 4의 이점을 바탕으로 듀얼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며 60Hz에서 최대 4K의 비디오 해상도, 총 대역폭 40Gbps, 고속 충전을 위한 Power Delivery 등을 제공한다. Intel의 최신 Thunderbolt 기술인 Thunderbolt™ 4는 다양한 기능을 통해 현재 사용 중인 워크스테이션 또는 게임 환경을 개선하고, 고성능 장치를 연결하기 위한 고대역폭을 제공하고, 장치와 액세서리 간에 고품질 연결을 보장할 뿐 아니라, 단일 포트를 통해 충전과 데이터 및 비디오 전송을 손쉽게 수행할 수 있다. Thunderbolt 4는 유연성, 고대역폭 및 다양한 연결 기능이 특징이므로 추가 케이블 없이도 장치를 더 쉽게 연결할 수 있다. CONNECT Pro Thunderbolt 4 Dock은 Mac 및 Windows 컴퓨터를 여러 장치 및 액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알리바바그룹 산하 글로벌 B2B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바바닷컴은 '2022년 알리바바닷컴 한국 GGS 데이' 행사를 하나은행, DHL코리아와 함께 3월 3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에 오프라인으로 개최하고, 동시에 온라인 줌으로 생중계 진행한다. 글로벌 B2B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알리바바닷컴은 알리바바그룹의 첫 사업 분야이다. 알리바바닷컴은 전 세계 셀러들에게 해외 바이어와의 인콰이어리, 온라인 교역, 디지털 마케팅, 디지털 공급망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0년 4월 1일부터 1년 동안 전 세계 190개국의 3400만 명이 넘는 바이어들이 알리바바닷컴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찾았거나 거래를 성사했다. 알리바바닷컴은 이번 웨비나에서 글로벌 전자상거래 추세, 금융과 통관 솔루션을 소개하고, 이와 관련된 알리바바닷컴만의 다양한 온라인 전자상거래 서비스들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알리바바닷컴 입점 및 광고 비용 할인과 같은 특전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는 앤드류 정(Andrew Zheng) 알리바바닷컴 부대표와 KOTRA 수출기업화팀 팀장의 축사로 시작되며, 알리바바닷컴 코리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LS전선이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술개발 MOU'를 체결했다. 양 측은 친환경 및 전력 전송 분야의 신기술, 신소재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력 분야는 초전도 송배전 전력기기와 HVDC (고압 직류송전)의 공동연구를 비롯해 전력망의 안전진단 기술 등을 포함한다. 초전도 케이블은 송전 중 전력 손실이 거의 없는 대표적인 친환경 케이블이다. LS전선이 2019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으며, 2021년 전력 전송량을 20% 이상 늘린 차세대 제품을 개발해 올 상반기 국내 첫 사업화를 앞두고 있다. HVDC 역시 송전 중 손실이 적고 대용량 전력을 보낼 수 있어 장거리와 신재생에너지 전력망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고 변전소, 송전탑의 크기와 수도 줄일 수 있어 환경 영향도 최소화할 수 있다. AI와 빅데이터 기술 등을 활용한 전력망 안전진단 기술 연구에 대한 협력도 이뤄진다. LS전선은 산업시설을 대상으로 케이블의 과열 상태와 수명 등을 진단해 주는 '케이블 안전진단 서비스' 사업을 해상풍력과 해저 케이블 분야로 확대하고 있다. 이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