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그룹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합 오픈했다. 이번 홈페이지 통합의 가장 큰 목적은 현대차그룹이 '고객과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펼치고 있는 다양한 활동을 디지털 채널을 통해 사용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한데 있다. 이를 위해 △새로운 스타일의 디자인을 적용하고 △기존의 HMG 저널, HMG TV, 뉴스 등의 PR 콘텐츠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통합했을 뿐만 아니라 △그룹 차원의 종합적인 ESG 성과와 방향성을 담은 '그룹 사회책임 메시지'를 담아낸 것이 큰 특징이다. ◇새로운 스타일의 디자인 적용 현대차그룹은 이번에 개편되는 홈페이지를 전형적인 형태의 기업 웹사이트 디자인에서 벗어나 직관적이고 역동적인 스타일의 UI (User Interface,사용자 환경)로 구성해, 고객 관심도가 높은 키워드 기반으로 그룹의 주요 활동에 대한 콘텐츠 탐색이 가능한 환경을 구현했다. 현대차그룹은 또한 그룹의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신기술 공개에 대한 동영상 생중계, 디지털 플랫폼에 최적화된 숏폼(Short Form) 영상 등 최신 트렌드에 맞춰 고객 선호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하게 된다. ◇콘텐츠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원더쉐어(WONDERSHARE)는 자사 프로그램 '데모크리에이터'에서 활용 가능한 인공지능(AI) 가상 캐릭터를 기존 구독 유저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체험 버전을 통해 무상으로 가상 캐릭터 2개를 선보인다. 데모크리에이터는 데모 영상과 온라인 강의, 튜토리얼, 프리젠테이션, 게임, 웹캠 등을 녹화하고 빠르게 편집할 수 있는 원더쉐어의 올인원 프로그램이다. 가상 캐릭터는 사람의 표정, 행동을 인식하고 따라 하는 캐릭터를 손쉽게 생성한 후 녹화할 수 있는 데모크리에이터의 새로운 기능이다. 특히 이번 업테이트된 프로그램에서는 본인 목소리를 남성,여성,어린이,로봇 등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음성 체인저 기능을 갖췄다. 아울러 영상 내 잡음을 제거할 수 있는 디노이즈 기능, 단축키 사용자 지정 기능 등도 포함하고 있다. 원더쉐어 토비 우 대표는 '이번 가상캐릭터는 AI 솔루션을 바탕으로 유저의 표정, 행동 등을 자유롭고 유연하게 따라하며 콘텐츠의 품질을 업그레이드하는데 기여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체험 버전을 통해 혁신적인 기능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으므로 신규 유저들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원더쉐어(WONDERSHARE)가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시장 점유율 확대에 본격 나선다. 원더쉐어는 최근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필모라 11(FILMORA 11)'의 한국어 신버전을 출시했다. 이번 버전은 '내 안의 크리에이터를 깨우다'라는 슬로건에 따라 고급 기능을 대거 추가해 프로그램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원더쉐어는 비디오 이펙트 개발 기업과 파트너십을 이루며 필모라 프로그램 내부 기능인 Boris FX, NewBlue F, GIPHY 등의 영상 효과 및 영상 소스 등을 즉각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다른 프로그램을 활용하지 않고 영상 편집 관련 소스, 편집 등을 모두 수행할 수 있도록 올인원 영상 편집 플랫폼으로 거듭난 것이다. 또한 원더쉐어는 필모라 11 한국어 신버전을 개발하며 △영상 속도를 조절하는 스피드 램핑 기능 △모양 지정이 가능한 마스킹 기능 △영상을 가져오면 자동으로 음악에 맞춰 편집하는 자동 비트 맞추기 △여러 장치로 촬영할 경우 오디오 및 동영상 싱크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오디오 싱크 맞추기 △프로젝트 파일 링크를 생성해 편리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로나19 확산 속에 국민 민원과 공익신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지난 한 해 동안 총 1700만 건의 민원과 신고가 접수,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7일 지난 한 해 동안 국민신문고, 국민콜110, 부패,공익신고, 정부합동민원센터 등의 민원 및 신고 접수,처리 현황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수치는 국민 3명 중 1명에 해당하는 것으로, 국민권익위는 국민신문고와 부패,공익신고 포털 등을 통한 '국민의 목소리'가 2011년 100만 건에 비해 약 17배 비약적으로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국민권익위는 국민 권익구제 및 반부패 총괄기관으로서 국민고충 해결, 부패방지 정책 수립, 부패,공익신고 처리 및 신고자 보호, 행정심판,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국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기 위해 국민신문고, 국민콜110, 국민생각함, 부패,공익신고 포털, 행정심판허브시스템 등 다양한 국민소통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2021년에는 국민신문고 민원 1330만 건, 국민콜110 상담 310만 건, 국민생각함 정책참여 45만 건, 국민,공무원 제안 17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지난 4일 발생한 대형산불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울진군과 강원도 삼척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에 따라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택 등 사유시설 및 공공시설 피해에 대한 복구비 일부를 국비로 지원하게 돼 경상북도 울진군과 강원도 삼척시 등 2개 시군은 재정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또한 피해주민에 대해서는 생계구호를 위한 재난지원금 지원과 함께 지방세 납부유예와 공공요금 감면 혜택 등 간접지원이 추가적으로 시행된다. 아울러 행정안전부는 지난 7일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세부적인 지원 사항을 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통해 마련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대형산불로 인한 선포 사례 중 2000년 동해안 산불과 2005년 양양 산불, 2019년도 강원 동해안 산불 이후 네 번째다. 정부는 이번 울진,삼척 산불로 인한 생활기반 상실 등 극심한 피해 복구를 위한 국가적 차원의 특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인정해 지난 6일 문재인 대통령 재가를 통해 선포했다. 이는 문 대통령이 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정부차원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지원이 이뤄지도록 특별재난지역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7일 '다음 주 까지 확진된 산모들을 위한 병상을 250여개로 늘리고, 원래 다니던 일반병원에서도 안전하게 분만할 수 있도록 건강보험 수가를 개선하고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권 1차장은 '정부는 주요 방역조치들을 차근차근 완화하는 한편, 의료대응 역량은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확진된 투석환자들을 위한 병상도 다음 주까지 약 600여 개까지 확대해 평소 다니던 투석의료기관에서 계속 치료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권 1차장은 '오미크론 치명률은 접종 완료 시에는 0.08%로서 독감과 비슷해지나 미접종 시에는 0.6%로 독감의 6배 이상'이라며 '5%도 안되는 미접종자가 전체 위중증자와 사망자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권 1차장은 '최근 확진자 수가 20만여 명에 달해 불안과 우려가 크실 것'이라며 '그러나 중환자병상과 중등증병상의 가동률이 각각 59.8%와 49.3%로, 의료체계는 아직까지 관리가능한 범위 내에서 운영되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중소벤처기업부가 경북 울진,강원 삼척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산불로 피해가 발생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신속한 복구 및 경영안정을 위해 정책자금과 신용보증 등 정책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산불 피해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을 통해 기업당 최대 10억원까지 재해중소기업지원자금을 1.9%(고정)의 저리로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으로 지원한다. 또 기술보증기금을 통한 기술보증 지원은 보증비율을 85%에서 90%로 높이고 보증료율을 0.1%(고정)로 내려 우대지원한다. 보증한도는 운전자금은 최대 5억원, 시설자금은 소요자금 범위 내로 확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산불 피해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기업당 최대 7000만원까지 긴급경영안정자금을 2.0%의 고정금리로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으로 지원한다. 기존 융자제외업종 중 담배도매업, 모피제품도매업 등 일부 업종에 대해서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한 보증 지원은 보증비율을 85%에서 100%로 상향하고 보증료율을 0.1%(고정)로 인하해 우대지원할 계획이다. 보증한도는 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8일 디지털분야 혁신기술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전문가 검토회의를 개최하고, 디지털 대전환 가속화를 위한 '(가칭) 디지털 혁신기술 확보전략' 수립을 추진한다. 이번 전략은 국가 필수전략기술 선정 및 육성,보호전략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디지털 대전환을 가속화하고 디지털 기술 패권경쟁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10대 디지털 분야 혁신기술 육성을 위한 대책을 포함하고, 디지털 R&D 연구체계 혁신방안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디지털 대전환은 산업생산성의 획기적 향상, 국민의 삶의 모습 변혁, 새로운 성장,도전기회 제공 등 세계경제에 막대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이에 세계 주요국은 디지털 대전환의 핵심인 디지털 기술을 미래 패권경쟁의 판도를 가를 열쇠로 보고, 인공지능,6G,양자 등 디지털 기술 선도를 위한 투자계획을 잇달아 발표 하는 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도 지난해 12월에 패권경쟁시대에 대응하고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AI,미래통신 등 디지털 기술이 다수 포함된 10대 국가 필수전략기술분야를 선정하고 육성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이 지난 7일 정례브리핑에서 '3월 1주 차에 주간위험도평가를 실시한 결과, 격리병상 및 재택치료 의료기관 확충으로 확진자는 관리 가능한 범위 내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중환자실의 병상가동률이 50%를 넘어 지속되고, 최근 60세 이상의 고령층 확진자 규모가 증가하고 있어 위중증환자와 사망자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런 이유로 전국,수도권,비수도권 모두 위험도 단계를 '매우 높음' 단계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확진자 규모 증가에 따라서 위중증,사망자도 지속 증가하고 있어 고위험군, 특히 60대 이상 고령층의 보호에 집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접종자는 3차 접종자에 비해 중증 진행 위험이 약 40배 높다'면서 '예방접종은 여전히 위중증,사망 예방을 하는 데 가장 중요한 수단'이라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최근에 발생한 위중증,사망자 특성을 분석해 보면, 먼저 60대 이상의 고령층은 40~50대에 비하면 중증화율이 약 30배 높고 치명률은 약 70배가 높았다'고 말했다. 또한 '80대 이상의 고령층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수출 중소기업에 신규 융자,특례보증 제공 및 반송물류비,지체료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수출 의존도가 높은 1000여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는 비상연락망을 구축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7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와 관련해 중소기업중앙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중소기업 분야 비상대응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중소기업 분야 대응방안'을 확정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는 전면전 돌입 이후 교전이 격화하고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는 등 심각성이 높아지고 있다. 또 이에 대응해 미국, 유럽연합(EU) 등은 하이테크 전략물자 수출통제, 러시아 은행의 스위프트(SWIFT) 결제망 퇴출 등 전방위적인 경제제재에 나서고 있다. 중기부도 이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긴급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2일부터는 전국의 지방청, 중기중앙회, 중진공 지역본부에 60개 피해접수센터를 마련해 피해사항을 접수하고 있다. 피해접수센터 집계 결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가 지난 7일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는 오는 9일 대통령 선거 투표를 하신 후 다른 장소를 방문하지 말고 즉시 격리장소로 복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정 본부장은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도 선거 목적 한시적 외출 허용으로 투표가 가능하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특히 '투표 시간은 일반 유권자와는 시간을 분리해서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라며 '투표 시간과 투표소까지의 이동 소요 기간 등을 고려해서 오후 5시 30분 이후부터 외출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동할 때는 도보 또는 자차, 방역택시 등을 이용해 주시고 KF94의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 주시며 투표사무원 외의 타인과의 접촉, 불필요한 대화 등도 자제해 달라'고 강조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공직선거법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도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위한 외출이 한시적으로 허용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권 행사를 위한 외출이 감염병예방법 시행령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지난 7일 '최근 발생한 산불들의 발화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해 고의나 과실 여부가 확인되는 경우 법에 따라 엄정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북 울진,강원 삼척 산불피해 수습을 위해 신속한 복구와 피해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다른 산불피해 발생지역에 대해서는 산불 진화 후 피해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대국민 담화문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박범계 법무부 장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최병암 산림청장, 김창룡 경찰청장, 이흥교 소방청장 명의로 발표했다. 담화문 발표에서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올 들어 어제까지 발생한 산불은 26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이미 두 배 이상 많은 발생 건수를 나타내고 있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지난 4일 경북 울진에서 발생해 강원도 삼척으로 확산한 대형 산불로 인해 산림청 추산 1만 5000헥타르 이상의 산림이 크게 훼손됐고 많은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올해 관광기업 혁신이용권(바우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관광 분야 중소기업들이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혁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 2020년부터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관광기업이 코로나 이후를 대비하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수혜기업을 확대했다. 대형이용권(1억 원) 15개 기업, 중형이용권(5000만 원) 30개 기업, 소형이용권(2000만 원) 102개 기업 등 모두 147개 기업을 대상으로 50억4000만 원 규모의 이용권 포인트를 지급할 계획이다. 이용권 포인트는 정보통신기술(ICT)과 관광의 융,복합을 통한 지능형(스마트) 관광사업 발굴, 온라인 플랫폼 사용자 편의와 접근성(UX/UI) 개선, 기타 사업모델 전환 등 기업의 혁신 활동을 위한 다양한 전문용역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다. 모두 3개 분야 6개 프로그램, 13개 관광 혁신이용권 서비스로 구성된 관광기업 혁신이용권 목록에서 대형,중형이용권은 3개, 소형이용권은 2개까지 서비스를 조합할 수 있고 이용권 포인트는 오는 10월 31일까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가 (사)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사)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와 함께 추경 예산 110억 원을 투입해 방송영상 제작인력 1000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추경 일자리 예산보다 65억 원 늘어난 규모이다. 오는 14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방송영상 제작사들의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작가, 연출, 조명,음향,촬영 제작진 등 방송영상 제작 업무에 참여하는 종사자에 대해 1인당 월 180만 원, 최장 6개월 동안의 인건비를 최대 10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방송영상 프로그램 제작 경험이 있는 종사자로 한정하지 않고 방송영상 분야 학과 졸업자, 방송작가 아카데미 등 방송영상 분야 교육 이수자, 국내외 영화제 입상자 등 예비 종사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또한 채용 인력의 정규직 전환을 독려하기 위해 기존 고용 인력에 대한 인건비도 지원한다. 다만 제작사, 종사자 모두 현재 정부의 다른 일자리,일경험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우에는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없다.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인력 지원' 사업에 대한 참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교육부가 지난 4일 경북 울진군 및 강원 삼척시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학교상황을 점검하고,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학생,교직원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학교의 잔디 손실 등 피해가 일부 있었으나 관련 교육청과 협의 결과, 교육활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점을 고려해 7일 현재 산불 발생지역 학교들은 학사일정 조정 없이 정상 등교할 방침이다. 아울러 연무 등으로 인해 부구중학교, 죽변중학교, 죽변고등학교 등 총 3개교는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 부구초등학교는 재량휴업을 실시하고 긴급돌봄을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 4일 산불이 발생한 즉시 상황전담반을 구성하고,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는 등 지원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상황전담반은 교육부 차관을 반장으로, 학생,교직원 등 인명피해와 학교시설 피해 및 학사운영 조정의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시도교육청과 잇달아 협의해 왔다. 이와 함께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활동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학사운영을 지속해서 점검,지원하고, 학교 피해현황 및 등교 상황점검과 화재피해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