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포천이동막걸리로 알려진 이동주조1957이 MBC 드라마 '전원일기'와의 컬래버 막걸리를 지난 4월 18일 출시했다. 신상품은 전원일기(田園日記)란 제품명을 달고 전국 GS25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이번 컬래버 신제품 '전원일기 이동막걸리'는 전원일기 애청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획됐다. 건강한 일상을 지향하는 소비자 성향에 맞춰 알코올 도수 9%, 500mL 소용량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전원일기의 푸근한 인심은 단호박 맛을 가미해 표현했다. 생막걸리 특유의 천연 탄산감을 통해 시골길 자전거 위에서 맞는 청량한 바람이 연상되도록 한 라벨 디자인도 인상적이다. 드라마 전원일기는 1980년부터 2002년까지 MBC에서 방송됐다. 22년이라는 역대 최장수 방영 기록으로 최불암, 김혜자, 김수미 등의 걸출한 국민 배우들을 내놓으며 시대를 풍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종영 후, 20여 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배우들이 연기한 김 회장, 일용엄니, 복길이 등의 등장 인물과 양촌리란 마을 이름은 드라마를 보지 않은 세대에게도 낯설지 않다. 특히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최근 전원일기가 옛날 드라마 다시 보기를 통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오토에버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그린라이트가 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립특수교육원이 후원하는 사회취약계층의 편의를 위한 대학(원)생 대상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가 개최된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이하 콘테스트)는 사회적 고려와 기회의 균등이 필요한 모든 사회적 취약계층의 권익 옹호, 학대 예방, 이동, 접근, 기회/정보의 평등, 물리적/심리적 편의 증진 등을 위한 앱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또한 앱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전문가 교육과 멘토링, 제작 지원금 등 총 7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발된 팀에게는 앱 제작 지원금 400만원과 온라인 전문가 교육 제공, 멘토링 총 55회를 제공하며, 우수 팀으로 선발된 팀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대상) 등 주최/후원기관장 상과 총상금 1000만원이 지급된다. 아울러 지난해에 참여했던 앱 제작팀 중 해당 앱을 지속 발전시키는 팀에게는 추가 제작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5년간 앱 개발 콘테스트를 통해 총 42개의 취약계층을 위한 앱이 개발됐고, 지금까지 지속 관리돼 취약계층의 편의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하 함께걷는아이들)이 올키즈스트라(Allkidstra) 10주년 기념 창작곡 '하늘과 바다의 노래' 첫 연주 음원을 NFT (Non-Fungible Token)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하늘과 바다의 노래'는 올키즈스트라 참여 아이들이 마음을 담아 작곡한 선율을 장한솔 지휘자가 작,편곡한 올키즈스트라를 대표하는 곡이다. 만남과 이별, 위로와 희망, 지나간 시간에 대한 아쉬움, 앞으로 맞닿을 미래에 대한 기대 등 다양한 감정이 곡에 담겼다. 함께걷는아이들이 첫 NFT로 발행하는 초연 음원은 지난해 12월 열린 올키즈스트라 온라인 연주회를 위해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이 전문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버전이다. 이번에 발행한 NFT는 총 100개로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 블로코에서 문화 예술 NFT 발행을 위해 만든 키플레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수익금 전액은 음악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인 올키즈스트라 아이들과 사업 운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함께걷는아이들은 '하늘과 바다의 노래' 초연 음원을 시작으로 함께걷는아이들에 의미 있는 이미지, 사진, 영상 등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의 다양성과 예술적 가치를 대중과 함께 나누기 위한 '인류무형문화유산 활용-우수공연 작품 공모'를 진행한다. '인류무형문화유산 활용-우수공연 작품 공모'는 기존에 제작,발표됐던 작품 중 우수한 작품을 재발굴하고 재공연을 지원해 다시 대중 앞에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판소리, 농악, 아리랑 등 21개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등재하고 있다. 최근 한류 붐과 함께 우리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원형이자, 새로운 문화콘텐츠 창작의 소재로서 무형문화유산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번 공모는 종묘제례악, 판소리, 가곡, 농악, 남사당놀이, 아리랑 등 인류무형문화유산 종목을 활용한 공연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최근 3년 이내 공연 실적을 보유한 민간예술단체가 지원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총 4개 이내 작품이 선정되며 공연 규모에 따라 최대 1500만원의 지원금과 공연을 위한 추가 지원을 받게 된다. 선정된 작품은 9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의 우수공모작으로 관객을 만나게 된다.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전력과 경상북도가 지난 4월 15일 경북 청송에서 탄소 순환 신재생 에너지 자원인 가축 분뇨 기반의 축분 고체 연료를 이용한 난방열-전기 동시 생산 기술 개발을 위한 실증 시험 설비 준공식을 개최했다. 국내에서는 대부분의 가축 분뇨를 퇴,액비 처리하고 있으나, 살포 지역 감소 및 축산업 규제 강화로 가축 분뇨 처리를 둘러싼 환경 오염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한전은 가축 분뇨를 에너지화해 환경 문제를 개선하고, 국가적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축분 고체 연료를 이용한 난방열-전기 동시 생산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실증 설비를 통해 연간 약 4000톤의 가축 분뇨 처리가 가능하며, 농,축산 난방용 에너지를 전기에서 바이오에너지로 전환을 추진하고자 한다. 한전과 경상북도, 규원테크, 켑코이에스는 2021년 5월부터 정부 탄소 중립 정책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농,축산 난방 에너지의 합리적 사용 및 축산 분뇨 친환경 에너지화 기술 개발 목적으로 '농업 에너지 전환을 위한 축분 연료 이용 농업 열병합 실증'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각 기관은 2024년 4월까지 △축분 고체 연료 전용 보일러 및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GS25는 제주도를 찾는 방문객들이 늘어나며 '제주투어패스' 이용권 구매 빈도가 향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많은 사람이 아쉬움을 풀기 위해 국내 여행을 즐기면서 제주도가 주목받고 있다. 2021년 제주도 관광객은 1200만명으로 2020년 대비 17.3%로 증가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앞서 제주도 관광지를 즐기는 많은 방문객을 위해 올 3월 14일 오프라인 채널로는 단독으로 '제주투어패스' 이용권을 선보였다. 제주투어패스는 제주도 40여개 주요 관광지 및 핫플레이스를 48시간 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프리패스권이다. 기존에는 온라인을 통해서만 판매했으나, 고객이 가까운 GS25 매장에서 언제 어디서든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대비 5% 할인된 1만8500원에 선보이게 됐다. GS25가 제주투어패스 출시 초 일주일(3월 14~20일)과 최근 일주일(4월 9~15일)간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본 결과 제주투어패스 이용권 구매 빈도는 247%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구매 고객층은 합리적인 소비와 여행을 자주 즐기는 20대가 41%, 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난 18일 '2022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에 신규로 강원 플랫폼(단일형)과 대구,경북 플랫폼(복수형)을 예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인재의 수도권 유출로 인한 지역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자체와 대학이 협업체계인 지역혁신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해 지역발전 생태계가 조성되도록 지원한다. 교육부는 지난 2020년~2021년 4개의 플랫폼 선정에 이어 올해에도 공모절차를 거쳐 강원 지역혁신플랫폼과 대구,경북 지역혁신플랫폼 등 2곳을 신규 선정했다. 기존 4개의 플랫폼에는 국비 1740억 원, 신규 선정된 2개의 플랫폼에는 국비 700억 원으로 국비 총 2440억 원을 투입해 지원한다. 강원 지역혁신플랫폼에는 지역 내 대학 15곳, 지역혁신기관 60곳이 참여한다. 데이터에 기반한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밀의료, 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 수소에너지가 핵심분야로 선정됐다. 바이오 클러스터(춘천), 디지털 헬스케어 클러스터(원주), 액화수소 실증 클러스터(강릉,동해,삼척) 등 규제자유특구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마음은 나누고(go), 코로나 우울은 덜어내고(go)!' 보건복지부는 국립정신건강센터,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와 함께 '2022 트라우마 치유주간'을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트라우마 치유주간은 국가 차원의 재난 심리지원 체계 구축과 국민의 트라우마 예방,극복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해 트라우마 치유주간은 '마음은 나누고(go), 코로나 우울은 덜어내고(go)!'을 내세워 장기간 코로나19 유행으로 지친 국민의 마음을 나누고, 트라우마에 대한 인식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트라우마 치유주간은 그동안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유공자 표창장 수여 등 대면 행사와 병행해 운영한다. 18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국가트라우마센터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온라인(https://youtube.com/channel/UCqJ6rRWLhYrfF59pl3BquXg)과 국가트라우마센터 누리집(www.nct.go.kr)에서 생중계했다. 19일에는 재난 트라우마 언론보도 가이드라인 첫 회의(킥오프) 워크숍과 트라우마센터 간담회를 개최한다. 언론보도 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그간 외국 기술에 의존하던 철도 신호 기술이 완전 국산화된다. 국토교통부는 19일부터 기존 열차제어시스템에 세계 최초로 철도 전용 무선통신망을 적용한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2)'을 전라선(익산~여수EXPO역,180㎞) 구간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열차제어시스템은 철도에서 열차의 위치를 확인하고 열차 간격을 확보해 안전한 운행과 제어 기능을 담당하는 시스템을 일컫는다. KTCS-2는 열차위치 확인을 위한 궤도회로 등 일부 지상장치와 무선통신망을 활용하는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으로, 국토부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국가 연구개발(R&D) 과제로 개발한 기술이다. 국토부는 영업실적 및 운영기술 확보와 해외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2018년 7월 전라선을 시범노선으로 선정해 이달까지 모든 검증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KTCS-2는 세계 최초로 철도 전용 무선통신망(LTE-R)을 기반해 개발한 열차제어시스템으로, 유럽표준규격을 적용해 해외 신호체계와 호환도 가능하다. 기존 외산 신호시스템(ATC)에 비해 안전성은 약 6배 향상, 선행 열차와의 운행 간격은 최대 2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22 청년 디자이너 인턴십 지원 사업'에 참여할 참여기업과 기관을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청년 디자이너 인턴십 지원' 사업에 참여할 공공디자인 사업 수행기업,기관, 협,단체 등을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2차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디자이너 인턴십 지원 사업은 '공공디자인 진흥에 관한 법률' 제20조에 따라 청년 디자이너들에게 공공디자인 전문인력에 요구되는 실무경력을 제공하고 공공디자인 전문기업,기관의 인력난을 해소해 공공디자인 분야 일자리 창출 및 안정적인 고용환경 조성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청년 디자이너 180명을 채용해 최대 6개월 동안의 인건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채용을 희망하는 공공디자인 사업 수행기업,기관에는 청년인턴 1인당 월 116만원의 인건비를 최대 5인까지 지원 가능하다. 올해는 지속적인 고용환경을 장려하기 위해 인턴십 시행 이후 정규직 전환 때 지난해보다 55% 이상 증액된 348만원(1인 1회 기준)의 추가지원금을 지원한다. 또한 공공디자인 직무의 이해와 역량 강화를 위해 온라인 연수원을 개설해 청년인턴 대상 교육을 시행하며 참여기업,기관 대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일교차가 크고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봄철에는 산불 등 화재 위험이 높아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산행 시에는 성냥이나 라이터 등 인화 물질을 소지하지 말고, 캠핑 등 야외 활동 시에도 화기 사용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논,밭두렁 태우고,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림이나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도 많이 발생하므로 불법 소각행위를 하지 않는다. 우리의 작은 관심이 큰 산불을 예방할 수 있다. 산불 예방 및 행동 요령을 알아본다. 산불 예방 요령 1. 산행 전에는 산림청 홈페이지, 네이버 지도 확인 또는 관할 시,군,국유림관리소 등 산림부서에 문의하여 입산 통제, 등산로 폐쇄 여부를 확인하고 산불 위험이 높은 통제지역에는 산행하지 않는다. 2. 등산 시에는 성냥이나 라이터 등 화기물을 소지하지 않는다. 3. 야영 등 야외에서 취사 시에는 지정된 장소에서 하시고 취사가 끝난 후에는 주변 불씨 단속을 철저히 한다. 4. 입산통제구역에는 출입하지 말고 불씨가 남아있는 담뱃불은 절대 버리지 않는다. 5. 산림과 인접된 곳에서는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 화기 취급을 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영상, 사진 등 20년간 축적된 국립공원 탐방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된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지난 18일부터 각종 국립공원 자료를 한 데 모은 '국립공원 탐방 자료 저장소(아카이브)'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탐방 자료 저장소'는 20년간 흩어져 있던 영상, 사진, 각종 홍보물, 연구보고서 등 약 1만 5000건의 탐방 자료들을 누리집(www.knps.or.kr/archive)에 모아 국립공원별로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국립공원공단은 지난해 6월부터 6개월간 전국 22개 국립공원 중 한라산을 제외한 21개 국립공원의 다양한 탐방 자료 관리를 일원화해 '국립공원 탐방 자료 저장소'를 구축하고, 올해 초부터 3개월간 시범운영 기간을 가졌다. 또 단순 자료 제공뿐만 아니라 자연치유 소리영상(ASMR), 교구재, 맞춤형 탐방구간 추천 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탐방 정보도 함께 제공했다. 이와 함께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 탐방 자료 저장소'의 본격적인 운영에 발맞춰 '나만의 탐방 추억사진 공유하기' 행사를 1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진행한다. 국립공원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올해부터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전국으로 확대, 총 70억원을 투입해 구직단념 청년들을 지원한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8일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를 지원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수행할 지역자치단체를 선정, 이달부터 각 자치단체별로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한 지역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11곳과 강원도 3곳, 충청도 4곳, 전라도 3곳, 경상도 5곳, 부산,울산지역 각 1곳 등 총 28곳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사업 운영기관에 직접 방문하면 된다. 또한 워크넷 누리집(www.work.go.kr)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인천시는 오는 6월부터 신청 및 접수가 가능하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이 장기화되거나 포기하기 전에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여 및 사회복귀를 지원할 필요가 있어 도입됐다. 고용부는 올해부터 전국 사업으로 사업규모와 참여기관을 확대해 운영한다. 지난해 목표 5000명에 참여기관 14곳에서 올해는 7000명을 목표로 참여기관도 28곳으로 늘린다. 이번 사업은 자치단체 등 운영기관에 프로그램 운영비 56억 원과 프로그램 이수자에 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는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1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온라인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23일까지 작가 6명이 1가지씩 모두 6가지 주제를 통해 독서와 글쓰기의 가치를 전하는 '랜선 작가 만남'을 매일 낮 12시 출판진흥원 유튜브(www.youtube.com/user/gokpipa)에서 볼 수 있다. 의 김민영 작가는 19일 '다 같이 책을 읽는다는 것의 의미'를 주제로, 의 정지음 작가는 20일 '젊은 작가가 말하는 치유로서의 글쓰기'를 주제로 비대면 대담을 나눌 예정이다. 전국 49개 서점,출판사가 참여하는 '우리 동네 서점,출판사 문화라이브'도 24일까지 각 서점,출판사의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생중계한다. 출판사 '아시안허브'는 '동화책과 익힘책(워크북)을 활용한 다문화교육법', 서점 '쩜오책방'은 '이종수 작가의 옛 그림 감상의 시간'을 주제로 독자들과의 만남을 준비한다. 그 밖의 서점과 출판사의 온라인 문화행사 계획은 '2022 세계 책의 날' 누리집(www.worldbook2022.modoo.at)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10만여명분이 지난 18일 국내에 들어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화이자사의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10만2000명분이 이날 추가로 국내도입 된다고 밝혔다. 이번 도입 물량을 포함하면 팍스로비드 국내도입 물량은 총 72만6000명분이 된다. 지난 17일 기준 국내 도입물량은 총 62만4000명분 이고 이 중 21만 명분이 사용돼 남은 재고량은 41만4000명분이다. 한편, 머크앤컴퍼니(MSD)의 먹는 치료제 '라게브리오'는 17일 기준 총 10만명분이 도입됐으며 이 중 1만3000명분이 투약돼 남은 재고량은 8만7000명분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먹는 치료제를 충분히 확보해 일반의료체계로의 전환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