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키트 등을 제조하는 업체 28곳을 점검해 이 중 15곳을 수탁자에 대한 관리 의무 위반으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업체 대해서는 해당 품목의 제조업무를 3개월 정지하는 행정처분을 내렸다. 이번 점검은 신속항원검사키트에 사용되는 일부 부품이 비위생적 환경에서 제조되고 있다는 제보에 따라 해당 수탁업체인 'CK코리아'와 연계된 업체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이뤄졌다. 이들 15개 제조업체는 21개 체외진단의료기기의 필터캡 등 일부 부분품 제조공정을 위탁하는 과정에서 해당 수탁업체에 대한 관리 의무를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 결과 위반사항이 확인된 품목은 21개 품목으로 대부분은 수출 제품이며 자가검사키트 1개 제품(메디안디노스틱) 일부 물량이 약국과 편의점으로 유통됐고, 전문가용 항원검사키트 2개, A,B형 간염검사키트의 2개 제품이 국내 유통됐다. 자가검사키트 나머지 1개 제품(래피젠)은 자가검사키트 완제품 제조에 사용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고, 전문가용 항원검사키트 1개 제품, 수출용 항원검사키트 12개 제품은 전량 수출 등으로 국내에 판매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올해 1분기 전국 지가 상승률이 0.91%를 기록해 지난해 4분기(1.03%) 대비 0.12%p, 1분기(0.96%) 대비 0.05%p 감소했다고 밝혔다. 올해 3월 지가변동률은 0.31%로, 상승폭은 전월(0.29%) 대비 0.02%p 높고 전년 동월(0.34%) 대비 0.03%p 낮았다. 올해 1분기 지가변동률은 수도권(1.17%→1.01%)과 지방(0.78%→0.72%) 모두 상승폭이 전 분기 대비 축소됐다. 수도권에서는 서울(1.28%→1.08%), 경기(1.06%→0.96%), 인천(1.06%→0.90%) 모두 오름폭이 줄었다. 서울과 경기는 전국 평균(0.91%)보다 높았고 세종 1.31%, 대전 1.01%, 부산 0.91% 등 3개 시의 지가변동률도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 용도지역별 상승률은 주거지역 0.97%, 상업지역 0.95%, 녹지 0.80%, 계획관리 0.80%, 농림 0.68%, 생산관리 0.63% 등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 전체토지(건축물 부속토지 포함) 거래량은 약 61만 8000필지(476.6㎢)로 직전 분기보다 19.3%(14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앞으로 예방접종증명서를 외국에 제출할 경우 필요한 정부 인증을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외교부는 지난 20일 질병관리청과 연계해 정부에서 발급하는 예방접종증명서에 대한 '온라인 아포스티유' 발급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아포스티유는 우리 정부가 발행한 문서의 국외사용 절차를 간소화해주는 인증수단이다. 앞으로 온라인 아포스티유 발급대상 문서에 정부에서 발급하는 예방접종증명서도 포함됨에 따라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필요한 방역 등 보건관련 증빙문서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외교부는 우리나라 공문서의 해외 사용 편의를 위해 2007년 '외국공문서에 대한 인증의 요구를 폐지하는 협약'에 가입한 이래 아포스티유 인증서를 발급해 왔다. 지난 2016년부터는 아포스티유 인증서를 온라인으로 즉시 발급 받을 수 있는 'e-아포스티유' 누리집(www.apostille.go.kr)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 기준으로 아포스티유 협약 당사국 및 지역은 120곳에 이른다. 다만, 온라인 아포스티유 인증서 발급을 신청할 경우에는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비대면 영사민원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과 전망을 'Aa2, 안정적'으로 각각 유지했다. 이는 한국경제의 견고한 성장 전망과 고령화 등 중장기 리스크에 대한 제도적 대응역량 등을 반영한 결과이다. 지난 2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무디스는 올해 한국경제가 세계경기 둔화와 우크라이나 사태 등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 속에서도 반도체 호조, 민간소비 회복 등으로 2.7%의 완만한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장기적으로는 우수한 혁신 역량,경쟁력, 한국형 뉴딜 등 디지털,그린 경제로의 전환 노력 등이 고령화,가계부채 등 잠재성장률 저하 요인을 상쇄하며 향후 수년간 2%대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평가했다. 무디스는 높은 고소득자 차주 비율과 낮은 주택담보대출 비율 등이 가계부채 리스크를 완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국가채무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포용성장,고령화 대응을 위해 팬데믹 긴급 지원조치 종료 이후에도 확장재정 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본 것이다. 무디스는 다만 '재정부담은 관리가능한 수준일 전망'이라며 '여타 선진국 대비 우리나라 국가채무비율은 낮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5일부터 그동안 음식물 섭취가 금지됐던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취식이 허용된다. 영화관, 종교시설, 실내스포츠 관람장 등에서는 물론 철도, 고속,시외버스 등 대중교통에서의 음식물 섭취도 가능해진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 22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는 일상회복의 폭을 더욱 과감하게 넓혀 나가고자 한다'며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김 총리는 '여기에 대해서 우려되는 여러 가지 방안은 중대본에서 해당 부처가 여러 해당 단체, 업계와 논의한 내용을 보고받고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규제가 없어졌다고 해서 감염의 위험이 사라졌다는 의미는 아닐 것'이라며 '규제를 해제함으로써 생긴 방역의 빈틈을 해소하려면 방역수칙 준수와 꼼꼼한 자율 감염예방 노력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단 규제는 많이 풀리지만 거기에 따른 위험성을 막아내는 책무는 개개인 뿐만 아니라 해당 행사를 개최하고 주최하는 모두가 함께 져야 할 것'이라며 '안전한 실내취식을 위해 음식물 섭취시 대화 및 이동을 자제한다든가, 혹은 음식을 먹지 않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활용 등 디지털 전환 시대를 대비하고 변화하는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경력자 218명을 국가공무원으로 선발한다. 인사혁신처는 22일 이 같은 내용의 '2022년도 국가공무원 5,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시행계획'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누리집에 공고한다고 밝혔다. 올해 선발인원은 5급 58개 분야 68명,7급 69개 분야 150명 등 총 218명이다. 주요 선발 직무는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예보연구 ▲기후변화 감시 ▲보건 의료정책 ▲원자력 안전 정책 ▲농업용 로봇 연구 등이다.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은 다양한 현장경험을 가진 민간 전문가를 선발해 공직 개방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채용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2011년 5급을 처음 선발했고 이어 2015년 7급까지 확대했다. 지난해까지 선발한 인원은 총 1864명으로, 40여 개 중앙부처에서 근무하고 있다. 응시 자격은 선발 단위별로 정해진 경력, 학위, 자격증 등의 요건 중 1개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원서는 오는 6월 2~7일 온라인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누리집으로 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환경부는 4월 22일 지구의 날 52주년을 맞아 22일부터 1주일간 제14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기후변화주간 주제는 '지구를 위한 실천 : 바로 지금, 나부터!'이다. 2050년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바로 지금, 나부터 탄소중립 실천에 참여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기후변화주간에는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 행동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홍보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기후변화주간 개막행사는 22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광진구 광진문화재단(나루아트센터) 일대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행사로 진행된다. 개막행사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이우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 김혜애 환경보전협회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신원섭, 백진교 학생이 탄소중립 청년 응원단(서포터즈) 대표로 참석한다. 기후변화주간 주제를 선언해 탄소중립 실천 5대 생활 분야에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탄소중립의 사회적 공감을 확대하고 실천에 앞장설 제2기 탄소중립 청년 응원단 100명을 임명한다. 이어 투명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편집자, 영화 제작자, 모션 디자이너 및 시각 효과 아티스트들을 위한 프로페셔널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사인 Maxon은 Maxon 전 제품을 자사의 저렴한 구독형 토털 패키지에 모두 포함한다고 20일 발표했다. Cinema 4D, Redshift, Red Giant, Universe, Forger 및 지난 12월에 인수한 ZBrush까지 모두 가격 인상 없이 저렴한 가격으로 구독형 토털 패키지인 Maxon One에 포함된다. 또한 Maxon은 여러 새로운 기능과 개선 사항을 포함한 2022년 봄 업그레이드를 발표했다. 여러 제품으로 구성된 다양하고 풍부한 기능들의 업데이트를 통해 일관된 제품 개발과 탁월한 가치를 Maxon One에 제공하겠다는 Maxon의 노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 Maxon의 CEO인 David McGavran는 '우리의 목표는 모든 차원에서 원하는 것을 창조할 수 있는 선구적인 기술과 워크플로를 아티스트들에게 제공하는 것입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Maxon의 모든 크리에이티브 툴들에 대한 광범위한 업데이트가 함께해 Maxon One을 통한 크리에이티브 표현에 놀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전라남도 문화,관광,역사 소재 연계 웹툰 콘텐츠 발굴과 창작자 육성, 창업 활성화를 위해 '웹툰(장편/단편) 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할 웹툰 작가,기업을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웹툰 장편 4개 과제 최대 5000만원, 웹툰 단편 8개 과제 최대 2000만원으로 총 12개 과제에 3.6억원을 지원한다. 전남 거주 웹툰 분야 예비창업자 또는 전남 소재 웹툰 콘텐츠 개발,제작 기업(신청일 기준 3년 미만 기업)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e나라 도움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뒤 접수 서류의 원본은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사업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전남콘텐츠코리아랩으로 문의하면 안내가 가능하다. 진흥원은 이번 웹툰(장/단편)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전남의 역량 있는 웹툰 작가와 웹툰 기업들을 발굴하고 육성해 전남 웹툰 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력 관리 기업 이튼(Eaton)이 자사의 이모빌리티(eMobility) 사업부에서 800볼트 배터리 전기 자동차(BEV) 모델에 사용할 브레익터®(Breaktor®) 회로 보호 기술을 유럽 자동차 제조 업체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브레익터 기술은 퓨즈, 파이로 스위치 및 접촉기의 기능을 하나의 조정 장치에 통합하는 BEV용 고급 회로 보호 솔루션이다. 전기 자동차의 전력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브레익터 회로 보호 솔루션은 퓨즈와 접촉기의 조정 문제를 해결하고 고전력 배터리와 인버터 시스템을 빠르고 안전하며 안정적으로 보호한다. 스콧 애덤스(Scott Adams) 이튼 이모빌리티(eMobility) 사장은 '새로운 전기 차량은 더 먼 운행 거리와 더 빠른 충전을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전력 수준을 높이고 있어 고전압 시스템의 회로를 보호할 고급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튼의 브레익터 기술은 간소화된 구조로 EV 시스템의 안전성,신뢰성을 강화해 하나의 브레익터 회로 보호 장치가 최대 15개의 부품을 대신할 수 있다'며 '이번에 세계적인 자동차 제조 업체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지난 21일 자립 준비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기 위한 '삼성 희망디딤돌' 9번째 센터인 경북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삼성 희망디딤돌은 △삼성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자립 준비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립을 준비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삼성 희망디딤돌센터를 설립해 주거 공간과 교육 등을 제공하는 청소년 교육 CSR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경북센터에 이어 올 11월 전남센터(목포,순천)를 개소할 예정으로, 전국에 총 10개(13개소)의 삼성 희망디딤돌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삼성 희망디딤돌센터에서 '홀로서기' 아닌 '함께서기' 아동양육시설,공동생활가정,가정위탁 등에서 지내던 청소년은 만 18세(만 24세로 연장 예정)가 되면 보호가 종료돼 홀로서기를 시작해야 하는데, 이러한 자립 준비 청소년의 수는 매년 약 2400명에 달한다. 해당 청소년들은 사회에 홀로 진출하며 경제,주거,진로 문제 등을 한꺼번에 해결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부딪히게 된다. 경상북도에서는 매년 170여 명의 청소년이 보호시설을 퇴소해 홀로서기를 시작하고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삼성전자가 갤럭시 모바일 기기에 활용하는 '폐어망 재활용 플라스틱'이 일반 플라스틱 대비 약 25%의 이산화탄소(CO2)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 출시한 갤럭시 S22 시리즈(스마트폰), 갤럭시 탭 S8 시리즈(태블릿PC),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노트북PC)에 이른바 '유령 그물(Ghost nets)'로 불리는 폐어망을 재활용한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글로벌 안전 인증기관인 UL (Underwriters Laboratories)에 의해 진행된 '전과정평가(LCA, Life Cycle Assessment)' 결과에 따르면 일반 플라스틱(MS-51)을 1톤 생산할 때 4.4톤의 탄소가 발생하는 데 비해 폐어망 재활용 플라스틱(OM-52)의 경우 탄소 배출량이 3.3톤에 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각종 전자제품의 부품으로 사용되는 플라스틱 1톤을 생산할 때 폐어망을 재활용하면 기존 방식에 비해 1.1톤, 약 25%의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는 뜻이다. 탄소 1.1톤은 30년생 소나무 120그루가 약 1년 동안 흡수하는 양에 해당한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가 자사 고객의 소비데이터를 분석해 코로나19 환경 및 디지털경제 가속화에 따른 관련 소비 변화를 나이와 지역 등에 따라 입체적으로 분석해 제시했다. 코로나19 시대를 거치며 온라인업종 전체와 배송,디지털 콘텐츠,간편결제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4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 이용 증가가 두드러졌으며, 수도권에서 온라인업종 전체와 배달앱,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비중이 증가한 반면, 신선식품몰과 디지털 콘텐츠는 비수도권 이용 비중이 다소 증가한 걸로 분석됐다. 이번 데이터 분석 대상은 온라인업종 전체와 대표적인 디지털 소비 업종인 △배달앱 △신선식품몰 △OTT △음원 스트리밍 △간편결제 서비스로, 2019년과 2021년을 신한카드 이용 기준으로 비교한 수치이다. 먼저 온라인업종 전체의 연도별 이용 추이를 살펴보면 2019년부터 2021년까지의 전년 대비 이용 증가율은 각각 14%, 23%, 22%로 나타나 꾸준한 성장을 보인다. 온라인 업종의 2019년 대비 2021년 연령별 이용 증가율의 경우 20대는 45%, 30대 63%, 40대 84%, 50대 110%, 60대 이상 142%로 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5월 1일까지 '세계 책의 날 기획전'을 오픈하고 책과 독서의 가치를 되새겨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완독하지 못한 도서를 공유하고 함께 완독할 수 있도록 돕는 '내 서재의 벽돌책을 공개합니다!' 이벤트가 진행된다. 구매 후 미처 다 읽지 못한 '벽돌책'을 골라 댓글로 남기면 100명을 추첨해 YES 포인트 1000원을 증정한다. 예스24는 '내 서재의 벽돌책 공개' 이벤트를 통해 응모된 책 중 3권을 선정해 독서 모임 플랫폼 '꿈의 도서관'과 함께 '벽돌깨기 독서클럽' 온라인 독서 모임을 개최하고, 해당 모임에 참여하는 예스24 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채널예스' 콘텐츠도 재조명한다. 채널예스는 예스24의 문화 웹진 채널로 도서 리뷰 및 작가 인터뷰 이외에도 공모전과 특집 기획 등 책과 관련된 풍성한 읽을거리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이번 기획전의 취지에 맞게 책을 쓰는 사람, 만들고 파는 사람, 읽는 사람까지 책과 독서에 애정을 가진 사람들을 그린 콘텐츠가 배치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시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이 4월 28일 온라인 생중계(ZOOM)를 통해 2022년 정신건강 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2021년 1월 발표한 '온국민 마음건강 종합대책(제2차 정신건강복지기본계획)'에서는 국가 책임하에,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정책 패러다임이 설정됐다. 특히 전 국민 정신건강증진, 정신질환자 사회통합 추진을 위한 세부 과제로 각각 '믿을 수 있는 정신건강 관련 최신 정보 생산 및 확산', '정신건강 이슈에 대한 올바른 접근 유도'와 '정신질환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나 편견 해소' 등이 선정됐다. 국가인권위원회가 보건복지부에 권고한 '정신질환자 편견 해소 및 인식 증진을 위한 정책' 내용에 따르면, 2019년 한국 리서치의 '정신질환자의 보호 및 관리에 대한 조사(웹 조사)'에서 국민들이 조현병과 관련해서 '살인사건', '묻지마 폭행' 등 최근 보도된 강력 사건들을 연상했으며, '조현병 환자는 공격적이고 난폭한 행동을 한다'에 78%가 동의하는 등 조현병에 대한 편견이 일관되게 높게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 중 73%는 조현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