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공동회장 고진, 신수정)가 주관하는 '2022 KoVAC META Connect 에듀테크'가 4월 27일(수) 오후 2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가상증강현실콤플렉스(KoVAC)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2022 KoVAC META Connect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메타버스 산업 주요 동향 △메타버스 활용 주요 기술,적용 사례 △국내외 메타버스 핵심 이슈 등을 학계,업계,연구소 등 국내 저명 전문가가 강연하고, 관련 수요처와 공급처가 연결될 수 있는 산업의 장(場)을 마련하고자 하는 비즈매칭 행사다. 4월 27일 행사는 '메타버스와 에듀테크'라는 주제로 교육 훈련 산업 분야의 활발한 정보 교류가 이뤄지고 다양한 신(新) 융합 비즈니스가 창출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메타버스 교육의 미래 전망'에 성신여대 이시한 교수 △'메타버스 교육과 인공지능의 만남'에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 △'메타버스 기반의 다자 간 인터랙티비티'에 홍익대 한정엽 교수가 강연하며, 에듀테크 실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2022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본상 17개를 수상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독일의 '레드 닷(Red Dot Award)', 미국의 'IDEA (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부터 매년 다양한 부문의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는 △제품(Product) △프로페셔널 콘셉트(Professional Concept) △실내 건축(Interior Architecture)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사용자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 5개 부문에서 17개 디자인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제품 부문에서는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기아 EV6, 제네시스 GV60 등이 수상하며 디자인 가치를 높이 인정받았다. 스타리아는 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로템이 강원테크노파크 액화수소 충전소 실증 사업을 수주했다. 현대로템은 강원도 액화수소 산업 규제자유특구 실증 사업 중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강원도 내 액화수소 충전소 1개소를 구축하게 된다. 이는 현대로템의 첫 액화수소 사업 수주다. 액화수소란 기체 수소를 영하 253도의 극저온으로 냉각해 액상화시킨 수소로, 기체 수소 대비 부피가 약 800분의 1에 불과하다. 그만큼 한 번에 보관 및 유통할 수 있는 용량이 많아 우수한 경제성을 지닌다. 또 통상 대기압 수준인 2bar 정도의 저압으로 저장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현대로템은 자체 고안한 충전소 설비 레이아웃, 운영체계 등의 액화수소 충전소 구축 시스템을 이번 사업을 통해 실증할 계획이다. 액화수소 충전소는 일반 수소 충전소와 달리 차량에 수소를 충전할 때 액화수소를 고압의 기체 수소로 전환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를 구현하는 시스템 기술력이 핵심 역량으로 꼽힌다. 국내 기술로 고안된 시스템이 실제 액화수소 충전소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로템은 이번 수주로 액화수소 충전소 시장 개척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게 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가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밀워키 대표 제품을 포함한 모든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업계 최대 규모의 체험센터를 오픈했다. 전동공구의 경우 작업 현장 외에는 구매하기 전 사용해볼 수 있는 직접 체험 기회가 제한된 점을 고려하면 이번 밀워키의 체험센터는 어떤 제품을 구매할지 고민 중인 실수요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지상 3층, 총면적 총 697㎡ 규모의 '밀워키 체험센터'는 층별로 총 4개의 구역(Zone)을 나눠 소비자들이 관심 있는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1층 1구역에는 밀워키의 신상품과 주요 제품들을 비롯해 △드릴링&화스닝 공구 △수공구 △액세서리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1층 안쪽에 마련된 2구역에는 △콘크리트&아웃도어 작업용 공구 △MX 시리즈 △팩아웃 △충전기&배터리가 전시돼 있다. 2층 초입에 있는 3구역은 목재 작업용 공구와 라이팅 제품의 밝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암막 공간을 비롯해 안전 및 환경 관련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철재 작업용 △배관&전기 관련 공구는 4구역에 마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안랩이 블록체인 신사업 추진을 위해 자회사 안랩블록체인컴퍼니를 설립했다. 안랩은 블록체인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블록체인 사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별도의 자회사를 설립했다. 신설 자회사는 안랩 의사회 의결을 거쳐 4월 1일 공식 출범했으며, 자회사의 대표는 안랩 강석균 대표가 겸임한다. 앞으로 안랩블록체인컴퍼니는 암호화폐, NFT (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 등 디지털 자산의 보관,관리,거래를 지원하는 'Web 3.0 지갑'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블록체인 생태계 내 역량있는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진행해 안랩의 축적된 보안 역량과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 기회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안랩은 이번 자회사 설립을 계기로 현재 참여하고 있는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Klaytn Governance Council)'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한다. 안랩은 안랩블록체인컴퍼니를 중심으로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 내 기술,사업 교류 등 협력 관계를 강화해 클레이튼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GS리테일은 영상 제작을 통해 환경 문제를 알리는 '에코크리에이터' 지원 사업을 위해 환경재단에 기부금 4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이해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GS리테일 김원식 전무, 환경재단 이미경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코크리에이터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GS리테일과 환경재단은 청소년 및 성인 영상전문가 공모전을 개최하고, 친환경 메시지를 전하는 환경영상 크리에이터 육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올해로 4기를 맞이하는 에코크리에이터는 청소년, 전문가 두 부문을 모집할 예정이다. 두 부문의 총 지원금은 1억4000만원으로, 환경영상 제작을 위한 지원금 지원 및 영상 제작에 대한 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청소년 부문에서는 5인 이내, 총 10팀을 선발하며 10분 내외의 순수 창작 영상물 시놉시스 또는 촬영 계획안을 제출하면 된다. 영상물 장르는 무관하며 '10대의 시각으로 보여주는 우리 주변의 환경문제'를 주제로 진행된다. 팀당 제작비는 200만원으로, 총 10팀에 20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최우수상 1팀에는 300만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3일은 유네스코가 독서출판을 장려하기 위해 1995년 정한 '세계 책의 날'이었다.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이미 다른 나라에서는 '책 읽기를 서로 권하는 날'로 정해 다양한 책 축제가 열리고 있다. 영국에서는 대부분의 학교와 도서관이 이날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독서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책의 해를 지정하고 있다. 해마다 특정 부문과 계층별로 책의 해가 달라지는데, 2020년은 청소년 책의 해, 2021년은 60+ 책의 해(고령층 대상)로 삼았다. 올해는 미래 책 문화를 견인할 청년들의 독서 환경을 만들기 위해 2022년 청년 책의 해로 정하고, 전국적인 캠페인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을 비롯해 출판, 독서, 도서관, 서점, 작가, 청년단체 등 관련 민관단체들과 함께 2022년 청년 책의 해 추진단을 구성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해동안 다양한 주제로 펼쳐질 프로젝트 중 눈여겨 볼 만한 프로젝트와 공모사업을 소개한다. ▲청년이 만들어가는 책문화 프로젝트=청년들이 직접 기획 및 운영하는 '청년이 만들어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비접촉 대면 면회만 가능했던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서 30일부터 3주간 한시적으로 접촉 면회가 허용된다. 또 그동안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취식이 25일부터 가능해진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2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안전한 실내취식 재개방안, 요양병원,시설 대면 접촉면회 한시적 허용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요양병원,시설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접촉 대면 면회만 허용해 왔으나, 다음 달 가정의 달을 맞아 한시적으로 접촉 면회를 허용하기로 했다. 이는 최근 확진자 발생 감소추세와 장기간 접촉 면회 금지에 따른 어르신들과 가족들의 요구 증가를 반영한 것이다. 다만, 안전한 면회를 위해 예방접종 기준을 충족하거나 최근 확진 후 격리해제자에 한해 접촉 면회가 가능하며, 접촉 면회 가능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다. 또한 면회객 분산을 위해 사전예약을 실시하며 입원환자,입소자 1인당 면회객은 최대 4명으로 제한하고, 면회객은 48시간 이내에 PCR 또는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음성임을 확인해야 한다. 사전 검사가 어려운 경우 면회객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해양은 육지와 마찬가지로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 일거리 등을 창출하는 삶의 터전이다. 사람뿐만 아니라 많은 동,식물에게도 갖가지 이로운 것을 내어준다. 이러한 해양이 오염되지 않고 온전할 수 있도록 해양생태계를 지키자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해양생태계를 지키기에 앞서 해양에 대해 아는 것이 먼저. 이에 해양수산부는 연안지역을 비롯해 물리적으로 먼 내륙권까지 해양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관련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고자 국립해양박물관,국립해양과학관과 함께 지난 2019년 방문교육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해양교육'을 마련했다. 당시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으로 인해 해양박물관에서만 우선적으로 운영했으나 최근 정부의 방역체계 완화에 발맞춰 해양박물관과 해양과학관 모두 올해부터 본격 운영하기로 했다. 해양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찾아가는 해양교육'. 참가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던 해양박물관의 지난 방문교육 사례를 소개하고, 올해 진행되는 교육 참가신청에 대해서도 함께 안내한다. 해양박물관은 2019년 입체적이고 심화된 해양문화 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로나19 여파로 2년간 중단됐던 예비군 소집훈련이 6월 2일부터 재개된다. 국방부는 지난 22일 '예비군 소집 훈련을 받아야 하는 전 예비군을 대상으로 '소집훈련 1일(8시간)과 원격교육 1일(8시간)'을 혼합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훈련기간(6월 2일~12월 초순) 중에 소집부대(동원지정자인 경우), 또는 지역예비군훈련장에서 소집훈련을 개인별로 1일(8시간)을 받게 되며, 개인별 훈련소집통지서를 훈련일 7일 이전에 예비군에게 전달한다. 원격교육은 10월부터 2개월 동안 진행할 예정이며, 개인별로 8과목(8시간)을 수강해야 한다. 구체적인 수강일시, 수강과목, 수강방법 등은 추가로 안내할 계획이다. 이번 원격교육은 지난해와 달리 예비군에게 의무적으로 부과된다. 수강하지 않는 경우 그 시간만큼 내년도 예비군훈련으로 이월된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완화됐지만 예비군 소집훈련은 장시간 동안 밀집된 환경에서 훈련이 이뤄지는 만큼 이에 대한 고려도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따라 훈련 전 코로나19 확진이 된 경우 확진판정 후 7일까지 훈련에 입소할 수 없고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훈련을 연기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7월부터 발전분야의 오염물질을 최첨단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관리하는 시범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과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22일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통합관리사업장의 환경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분야에는 ▲시설별 운영인자와 오염물질의 상관성 조사 ▲사물인터넷 계측을 위한 간접관리인자 도출 ▲사물인터넷 기반 오염물질 실시간 감시 체계 구축 ▲사업장 환경관리 및 운영 효율화를 위한 정보 공유 ▲통합환경관리제도 개선 및 적용방안 등이 포함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통합관리사업장 실시간 오염물질 관리의 대안으로 사물인터넷의 적용성 시범사업을 다음달부터 추진한다. 사물인터넷의 적용성 시범사업은 오염물질 배출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기 어려운 환경오염시설에 대해 새로운 첨단환경관리기법의 도입 가능성을 도출하기 위한 것이다. 시범사업의 결과는 최적가용기법(BAT)의 발굴, 허가 이후 통합관리사업장의 효과적인 지도점검 등 사후관리 분야, 통합환경관리제도 적용 및 개선방안 마련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두 기관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부터 30일까지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국민체육진흥공단을 비롯한 대한체육회 등 체육단체와 함께 '2022년 스포츠주간'을 시행한다. 올해 60번째를 맞이한 스포츠주간에는 '스포츠로! 일상으로!'라는 표어 아래 국민이 운동을 통해 체력과 건강을 증진하고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여러가지 행사가 마련됐다. '스포츠기본법' 제27조에 따라 기존 '체육주간'이 올해부터 '스포츠주간'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먼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가수 '노라조' 안무에 맞춰 누리소통망에 율동 영상을 올리면 우수 참여자에게 상품을 제공하는 '슈퍼 100' 행사(4월 25일~5월 23일 nfa.kspo.or.kr)를 진행한다. '#나를 깨우는 움직임'이라는 핵심어 표시와 함께 운동하는 사진을 등록하는 '나를 깨우는 움직임' 행사(4월 25일~5월 8일 www.kspo.or.kr)도 연다. 대한체육회는 운동과 환경보호를 접목한 '스포츠주간 친환경(ECO WEEK, 에코 위크)' 행사(4월 22~30일)를 이어간다. 대한체육회가 제공하는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k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산림청은 청년들의 산림분야 취업,창업 상담과 산림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9일 '산림일자리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개최한 산림일자리 메타버스 박람회는 참여 가능 인원을 지난해 300명에서 500명으로, 개최 횟수도 연 2회로 늘렸다. 하반기에는 11월에 열린다. 참가자들은 확장 가상세계 박람회를 통해 각 분야 담당자,전문가(멘토)와 실시간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일자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취업,창업을 위한 정보를 구할 수 있다. 박람회는 '멘토의 숲', '정보의 숲', '힐링의 숲', '놀이의 숲' 등 4가지로 구성된다. 청년 관심분야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멘토의 숲'은 18명이 동시에 상담을 진행한다. '정보의 숲'은 청년의 직무경험과 취업,창업에 활용할 수 있는 각종 일자리지원 사업 정보를 한국임업진흥원 8명의 담당자와 실시간 소통할 수 있다. 새로 추가된 '힐링의 숲'은 청년들이 취업 준비로 받는 스트레스와 코로나 우울(블루) 극복을 돕기 위해 개인별 엠비티아이(MBTI)에 맞게 숲 영상, 숲 감각 소리(ASMR)를 제공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질병관리청은 지난 8일에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수칙' 개정 사항을 발표했다. 이번 예방관리수칙 개정은 최신의 근거를 기반으로 변화된 사회환경 등을 반영했으며, 2008년 제정 당시 참여한 학회 및 대한 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대한피부과학회,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질환별 주요한 개정 사항으로는 아토피피부염은 올바른 목욕 방법 및 보습제 사용법과 착용하는 옷 소재에 관한 내용이 담겼으며, 천식과 알레르기비염은 실내외 요인 관리와 간접흡연을 포함한 금연에 관한 내용이 개정됐다. 특히, 3개의 질환이 공통으로 질환 악화요인에 대해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받을 것과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방법으로 꾸준한 치료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외국인정책 고도화에 필요한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를 양성하기로 했다. 법무부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2022년 법무부 외국인행정 빅데이터 분석 교육훈련' 과정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데이터교육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훈련 과정 1차는 이달 25~29일, 2차는 오는 6월 13~17일 이뤄지며 각각 20명 대상이다. 이번 과정은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및 소속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가 보유한 외국인행정 정보를 외국인 정책 고도화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분석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법무부는 KISTI의 빅데이터 분석, 슈퍼컴퓨팅, 인공지능 활용 등 전문 연구,교육 역량을 통해 빅데이터 기반의 외국인 정책을 추진하고 공공서비스 혁신을 달성하기 위한 외국인행정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를 양성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2022년 법무부 외국인행정 빅데이터 분석 교육 훈련과정은 ▲메타버스와 데이터과학 기초 이해 ▲빅데이터 분석 도구 및 데이터 활용 ▲외국인행정 빅데이터 분석 및 가시화 등을 주제로 구성됐다.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