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올해 1학기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4개교의 1인당 평균입학금은 7만 2000원, 1인 연간 평균등록금은 676만 3100원으로 집계됐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4개교, 전문대학 133개교에 대한 '2022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지난 29일 발표했다. 총 대학 413개교의 교원 강의 담당 비율, 학생 규모별 강좌 수, 등록금 현황, 학생 성적평가 결과 등의 정보가 공시됐다. ◆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4개교…1인당 평균입학금 7만2000원 올해 1학기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은 66.1%로 지난해 1학기보다 1.0%p 감소했다. 강사의 강의 담당 비율은 21.4%로 0.4%p 상승했다. 사립대학의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이 67.2%로, 국공립대학 62.7%보다 4.5%p 높았다. 또 비수도권 대학의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이 69.2%로 수도권 대학 61.4%보다 7.8%p 높았다. 20명 이하의 소규모 강좌 비율은 38.9%로 지난해 1학기보다 1.3%p 상승했다. 사립대학의 소규모 강좌 비율은 39.8%로 국공립대학 36.0%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해 농가소득이 평균 4776만원으로 전년 대비 6.1%(273만원)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농가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요 농산물 수급안정, 농촌관광 회복 등의 영향으로 농업소득은 9.7%, 농업외소득은 7.7% 증가했다. 농업소득은 농작물,축산 수입이 증가함에 따라 1296만원으로 전년 대비 9.7%(114만원) 증가했다. 작목별로는 미곡은 재배면적 증가와 작황이 양호해 쌀 생산량은 전년 대비 10.7% 증가한 반면 수확기 쌀값은 1.1% 하락해 수입이 전년 대비 5.1% 증가한 702만원이었다. 채소, 과수는 생산,판매규모 증가와 채소가격안정제 확대, 수매비축 등 적극적 수급 대책 추진 등의 영향으로 수입이 채소는 전년 대비 6% 증가한 982만원, 과수는 전년 대비 4.5% 증가한 495만원이었다. 축산은 코로나19로 인한 한우,돼지,계란 등 주요 축산물 수요 증가,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따른 계란,닭고기 공급량 감소 등으로 가격이 상승하면서 수입이 전년대비 3.6% 증가한 1081만원으로 조사됐다. 농업외소득은 코로나19 이후 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3월 산업생산이 전월보다 1.5% 증가하며 3개월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반면에 소비와 투자는 감소했다. 지난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3월 전산업 생산 지수는 117.1(2015년 =100)로 전월보다 1.5% 증가했다. 증가 폭은 지난해 6월(1.8%) 이후 9개월 만에 최대다. 전산업 생산은 건설업(-0.3%)에서 줄었으나, 광공업(+1.3%),공공행정(+3.4%),서비스업(+1.5%)에서 늘어 전월대비 1.5% 늘고 전년동월대비 3.1% 증가했다. 광공업 생산은 반도체(-2.3%), 자동차(-2.3%) 등에서 줄었으나 식료품(+7.1%), 기타운송장비(+11.3%) 등에서 늘어 전월대비 1.3% 증가하고 전년동월대비 3.7% 늘었다. 서비스업 생산은 예술,스포츠,여가(-0.4%) 등에서 줄었으나 금융,보험(+3.8%), 도소매(+1.2%), 숙박,음식(+2.0%) 등에서 늘어 전월대비 1.5% 늘고 전년동월비 3.7% 증가했다.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8.9%로 전월대비 1.3%p 증가해 9년 2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었다. 제조업 재고는 전월비 0.3% 감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팀코리아가 6000억원 규모의 파라과이 경전철사업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윤성원 1차관을 단장으로 한 민관 합동 수주지원단이 파라과이를 방문, '아순시온 경전철 추진 특별법' 제정 계기를 마련하는 등 국내 기업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외교를 펼쳤다고 밝혔다. 아순시온 경전철 사업은 파라과이의 수도인 아순시온(Asuncion)과 교외 으빠까라이(Ypacarai)까지 43km를 잇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6000억원이다. 파라과이 정부는 아순시온 일대의 교통 혼잡을 해결해 도시 발전을 도모하고 고용 창출,경제 활성화,내륙국가로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철도산업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윤 차관은 지난 26일 마리오 압도 베네테스(Mario Abdo Benitez) 파라과이 대통령을 예방하고 대통령궁에서 아순시온 경전철 사업 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윤 차관은 '철도 건설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관광,서비스,주거 등과 연계된 종합사업이자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사업'이라며 '이번 경전철 사업이 파라과이 국가 발전의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한국 정부도 적극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이 지난 29일 '외환시장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급격한 시장 쏠림이 발생할 경우 시장안정조치를 한다는 원칙을 견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국의 금리 인상 가속화에 대한 우려와 함께 중국의 코로나 봉쇄 조치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가 맞물리며 원달러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 차관은 '주요 선진국의 금리인상 기조에 따른 실질금리 상승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글로벌 차원의 높은 인플레로 민간의 기대 인플레이션도 높아짐에 따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속도와 수준에 대한 시장 불확실성이 해소되기 전까지는 국내외 금융시장에서의 변동성 확대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미국 국채의 장단기 금리가 일시적으로 역전되면서 나오는 일각의 경기침체 전조현상이라는 우려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이 차관은 '경기침체에 선행성이 높은 10년물과 3개월물 금리차 등에서는 특이징후가 관찰되지 않고 있으며 최근에는 10년물과 2년물 간 금리차의 역전 현상도 해소되며 소폭 확대 추세에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미 국채 10년물과 2년물 금리격차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코로나19 팬데믹의 기나긴 터널이 끝나고 2년 1개월 만에 '일상'이 돌아왔다. 스포츠도 비로소 봄을 맞이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도 없을 뿐 더러 7월까진 축구, 야구, 농구, 배구 4개 종목을 반값만 내고도 현장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프로스포츠 관람 할인권 발급 및 사용 방법을 정리했다. ◆ 프로 스포츠 관람 할인권이란? 코로나19로 침체된 스포츠 시장 활성화 및 위축된 국민 스포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전국민에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프로스포츠협회에서 프로스포츠 예매시 할인권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 예매 방법은? 구단별 해당 예매처 신청 누리집에 접속해 할인권 신청 및 즉시 발급을 통해 할인권을 다운받아 예매시 할인권을 적용하면 된다. 할인권을 받급받아 예매 결제 때 적용하면 회당 최대 7000원, 1인 2매까지 가능하다. 보통 스포츠관람권이 1만4000원 정도 하는데, 50% 가격으로 티켓 구매가 가능한 셈이다. 한 사람당 지원 가능 횟수는 총 10번이다. 다만 선착순으로 40만장이라는 조건이 붙은만큼 늦게 신청하면 못 받을 수 있으니, 미리 예매하는게 유리하다. 티켓 발급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5월 2일부터 실외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 다만 밀집도와 함성 등 이용 행태에 따른 감염위험을 고려해 50인 이상이 참석하는 집회, 공연, 스포츠 경기 관람시에는 현재와 같은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9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일부에서 우려가 있었지만 혼자만의 산책이나 가족 나들이에서조차도 마스크를 벗을 수 없는 국민들의 답답함과 불편함을 계속 외면할 수는 없다고 판단했다'며 이 같은 내용의 마스크 착용 지침을 발표했다. 김 총리는 '우리의 방역과 의료상황은 확실히 안정세를 찾고 있다'며 '오미크론 정점 기간과 비교했을 때 확진자 수는 20% 이하, 위중증 발생은 절반 이하로 줄었고 특히 중증병상 가동률도 10주만에 20%대로 내려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프랑스,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은 오미크론 정점 직후 또는 1개월 전후해 마스크 착용의무를 해제했지만 특별한 문제없이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실외마스크 착용의무 해제 문제는 전문가 분석, 세계적 흐름을 감안해 정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데이터킹의 메타버스 플랫폼 360헥사월드가 5월부터 메타버스 서울 NFT 4차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서울 NFT 4차 이벤트 주제는 생활 편의 시설로 360헥사월드의 저작 도구인 360헥사스튜디오를 사용해서 카페, 마트, 편의점, 식당, 영화관 등 생활 편의 시설을 3D 픽셀로 모사하면 된다. 이중 우수작 10편을 선별해 글로벌 NFT 마켓플레이스에 판매할 수 있는 민팅을 지원한다. 360헥사월드는 4월까지 서울을 대표하는 광화문 등의 랜드마크 건물과 놀이공원 프로젝트 공모전을 진행해 총 1200개의 응모작을 받았다. 이중 46개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해 이더리움 기반의 NFT 발행을 진행했다. 발행된 NFT는 다국적 NFT 마켓플레이스인 오픈씨(opensea)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누구나 구매하도록 개방돼 있다. ◇생산과 소비가 이뤄지는 메타버스 360헥사월드는 콘텐츠의 생산과 소비가 함께 이뤄지는 C2E (Creation to earn)서비스다. 누구나 3D 픽셀 콘텐츠를 생산하고 360헥사월드 내 마켓플레이스에서 판매하거나 외부 NFT 마켓플레이스에서도 판매할 수 있다. 이를 통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AJ네트웍스가 자회사 AJ대원이 SK브로드밴드의 자회사인 홈앤서비스와 공동주택 생활 서비스 확대 목적의 전기차 충전기 설치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AJ대원과 홈앤서비스는 28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AJ대원 본사에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AJ대원과 홈앤서비스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양사가 가진 역량을 활용해 공동주택에 양질의 충전기를 보급해 입주민들의 생활 편익성을 제고하는 데 뜻을 같이하고, 전기차 보급 확대와 국가 탄소배출 저감에도 기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AJ대원은 1980년 설립돼 40여 년간 공동주택 등 600여 시설을 전문으로 관리해 온 건물 시설관리 전문기업으로, 2019년 AJ그룹에 편입됐다. 회사는 그룹 편입 후 시설관리 업종을 넘어 IT화를 통해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홈앤서비스와의 전기차 충전사업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서비스 역량을 한 층 더 차별화할 계획이다. AJ대원 김홍철 대표이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공동주택에 대기업의 고품질 전기차 충전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제공되면 입주민들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화시스템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2년 1분기 매출액 4296억원, 영업 이익 152억원, 당기 순이익은 106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29억원(17.15%) 증가하며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으나, 영업 이익과 당기 순이익은 하락했다. 중장기적인 미래 성장 전략에 따른 △저궤도 위성통신,UAM,블록체인 기술을 기반 디지털 플랫폼 사업 등 신규 사업 투자 △혁신 스타트업 발굴,투자 △ICT 부문 특별 임금 인상 등을 추진한 영향 △ICT 부문 차세대 보험 코어 사업 기간 연장에 따라 비용이 증가했다. 한화시스템은 매출은 컨센서스를 웃돌았고, 영업 이익과 당기 순이익은 예년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한화시스템 방산 부문은 △TICN(전술정보통신체계) 3차 양산 사업 △철매-II(천궁-Ⅱ) 다기능 레이다(MFR) 성능 개량 사업 △IFF(피아 식별 장비) 모드 5 성능 개량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L-SAM)용 다기능 레이다 개발 사업 등 대형 사업이 안정적인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ICT 부문에서 매출에 반영된 주요 사업은 △애플리케이션,인프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행사 '다가정'을 5월 5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대형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의 대표 이벤트 명랑운동회는 사또팀과 거지팀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레크레이션 운동회다.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2인 3각 달리기, 댄스 릴레이, 풍선 경주 등의 종목 대결을 통해 온 가족이 유대감 깊은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오라카이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상품과 함께하는 한국민속촌 넋놓기 대회도 개최한다. 코로나로 지쳤던 근심과 걱정을 모두 날려버리고 평안한 마음을 유지해야 하는 넋놓기 대회는 한국민속촌 인기 캐릭터들이 참여해 흥을 돋울 예정이다. 넋놓기 대회는 5월 8일 민속마을에서 충현서원에서 열리며, 행사 당일 매표창구에서 대회 참가를 위한 현장 프로모션 티켓을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 예정이다. 이 밖에도 민속촌에서 동심으로 돌아가 즐길 수 있는 △비눗방울 마을 △바람개비 마을 △두드림 악단 △호야랑 토리랑 콘텐츠도 준비됐다. 아이와 어른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버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비눗방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20년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 공연 오디션에 14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려 화제가 됐던 극단 로얄씨어터(예술감독 윤여성)의 연극 '레미제라블'이 올해 8월 5~15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진행되는 공연의 오디션을 진행한다. 레미제라블은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가 19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쓴 소설로 뮤지컬, 연극,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수없이 재창작되고 있다. 레미제라블은 위고의 약자에 대한 애정과 이상적 사회를 건설하려는 사회적 열정에서 시작된 작품이며, 이 같은 작가 성향이 집대성된 작품으로 평가된다. 빵을 훔쳐 19년을 감옥에서 지내야 했던 인간 장발장. 장발장은 위고가 우리에게 던진 하나의 화두다. 낮은 자세로 평생 자신의 믿음으로 살아간 미리엘 주교, 그 주교와 만남을 통해 자신과의 약속을 평생 힘겹게 지켜낸 장발장, 자신의 믿었던 신념 때문에 자살을 선택하게 되는 쟈베르, 극단적인 모성애의 화신인 팡틴, 혁명의 전사와도 같은 앙졸라 등 대부분의 등장인물 극단적으로 전형화돼 그려지고 있기 때문에 '비현실적'이라는 혹평도 받았다. 하지만 시공간을 초월한 인간사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K텔레콤이 국립극장과 협력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각종 문화 행사가 가능한 '놀러와 국립극장' 랜드를 29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국립극장은 1950년 창설돼 한국 공연예술의 역사와 함께해온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 기관으로, 전통 예술에 기반한 현대적 창작 공연을 선도하고 있다. SKT는 국립극장과 지난해 12월 미래 세대를 위한 문화예술 콘텐츠의 디지털 전환과 확산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SKT와 국립극장은 '해오름극장'과 '문화광장' 등 국립극장의 다양한 시설을 이프랜드 놀러와 국립극장 랜드에 실감 나게 구현했다. 이프랜드 놀러와 국립극장 랜드는 실내,외 공연장에 설치된 무대와 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국립무용단의 아름다운 안무를 모티브로 제작된 아바타 댄스 모션 10종을 새롭게 추가해 모든 이용자가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SKT와 국립극장은 이프랜드 놀러와 국립극장 랜드 오픈을 기념하며 이프랜드에서 29일 19시 30분부터 개관식을 진행한다. 이프랜드 놀러와 국립극장 랜드 개관식은 국립극장의 3개 전속단체인 △국립창극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울문화재단이 서커스 기예를 직접 경험하는 체험 프로그램과 광대극, 저글링, 씨어 휠, 에어리얼 후프 등 다양한 국내 공연 7작품으로 구성된 서커스 캬라반 '봄'을 5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4일 동안 문화비축기지(마포구 증산로 87)에서 선보인다. 서커스 캬라반은 2020년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문화예술 행사가 잠시 멈췄을 당시 관객이 차량에 탑승한 채 공연을 관람하는 드라이브 인 서커스(Drive in Circus)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후 2021년에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100% 사전 예매, 좌석 간 거리 두기 등의 노력을 거쳐 꾸준히 공연을 펼쳐왔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 두기의 전면 해제로 더 많은 시민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광대극, 저글링, 씨어 휠, 에어리얼 후프 등 다양한 국내 공연 7개 작품이 총 10회 공연하며, 다양한 서커스 기예를 직접 경험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첫날 공연으로는 스토리 서커스의 '곡예사_根(root)'를 선보인다. 서커스 천막에서 태어나 한평생 서커스 외길을 걸어온 곡예사 안재근의 인생 이야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차,기아가 지난 27일 서울 관악구에 있는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서울대학교,연세대학교,광운대학교 및 현대차,기아 연구개발본부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지능 제어 공동연구실' 설립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서울대학교 최재천 부총장과 현대차,기아 연구개발본부장 박정국 사장의 축사로 시작됐으며, 지능 제어 공동연구실에서 연구 예정인 주제에 대한 소개 및 현대차,기아에서 마련한 연구실 현판을 세 개 대학의 참여 교수들에게 증정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지능 제어 공동연구실은 앞으로 약 3년 동안 미래 전기차를 제어하기 위한 핵심 소프트웨어 기술을 선행적으로 개발하게 되는데, △AI 그룹 △MPC (Model Predictive Control, 모델 예측 제어) 그룹 △제어/관측기 그룹 등 세 개로 나눠 전기차 미래 기술 아이템과 제어 방법론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AI 그룹은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김현진 교수팀과 연세대 기계공학부 최종은 교수팀이 맡아 전기차 인공지능의 노면 상태 추정 및 최적 주행 가이드 판단 등의 기술을 개발한다. 이 그룹은 에너지 최적화 알고리즘 등 AI를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