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저탄소 경제 전환 가속화를 위해 2030년까지 탄소 중립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지난 12월 3일부터 14일까지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리는 ‘제24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4)’를 기념해 UN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지난 2015년 COP21에도 참석해 탄소 중립 기업이 되기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이번 COP24 개최를 기념하여 다음 세 가지의 상호 보완적 이니셔티브를 기반으로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노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첫째로 2018~2020년 슈나이더일렉트릭지속 가능성 영향 바로미터의 21가지 새로운 약속을 이행한다. 또한 지구가 2050년까지 2°C 온난화 한계를 넘어선다는 가정하에 구체적 과정에 대한 개요를 제시해 과학에 근거한 목표 이니셔티브를 통해 검증한다. 두 번째로 2030년까지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공급업체와 고객을 아우르는 통합된 산업 생태계 현 장에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유저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12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리뉴얼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유저의 메뉴 접근성 및 이동성 개선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홈 메뉴를 추가해 MD가 추천하는 인기작, 신작 등의 소식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추가된 홈 메뉴에는 인기 작품을 10편 볼 때마다 100G씩 증정하는 ‘골드 게이지’와 유료 전환이 임박한 인기 무료 작품을 소개하는 ‘지금 무료로 보세요’, 문피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인기, 신작, 무료 선독점 작품을 소개하는 ‘문피아 최초 공개’, 유저들 사이에서 검증이 완료된 작품을 확인할 수 있는 ‘독자 추천’, 각종 이벤트 등 다양한 메뉴들을 한 번에 모아볼 수 있는 편리한 환경을 지원한다. 또한 모바일에 최적화된 사용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좌, 우 스와이프로 메뉴를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한편 문피아는 모바일 리뉴얼을 기념해 12월 2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홈 메뉴를 이용해 본 후 리뷰를 남기는 ‘파워 리뷰어’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자 중 1000명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 X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영상광고가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공개된다. KB국민은행은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나선 신규 영상광고 티저를 지난 14일 오전11시 간편뱅킹 앱 Liiv를 통해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는 지난 11월 KB국민은행이 창립 17주년을 맞이해 선포한 Digital Transformation(이하 DT)의 슬로건인 ‘Play Digital KB’를 모티브로 KB국민은행의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실패를 두려워하기 보다는 실행하고, 빨리 실패해보고, 무엇을 개선해야 할지 알게 되고, 다시 시도해보는 애자일 방식이 KB국민은행의 DT 혁신 과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티저 영상은 지난 15일부터는 유튜브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본편 영상은 2019년 1월 1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2018년 초 방탄소년단이 KB국민은행 모델로 첫 출연한 ‘KB스타뱅킹’영상광고는 유튜브, 페이스 북 등 SNS 상에서 10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함박눈과 함께 2018년을 마무리하는 시간 또한 당겨지는 순간이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맞춰 특별한 추억을 계획하는 여행자들이 늘고 있다. 특별한 날에 따라 혹은 기분에 따라 액티비티를 정하는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클룩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행자 대다수는 항공편과 호텔을 선택하기 전 ‘현지에서 할 것’들에 대한 고민을 우선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총 2400여명의 응답자 중 63%가 항공편 예약과 숙박 예약 전 ‘액티비티’부터 우선 정한다고 밝혔고, 특히 한국 국적의 응답자들은 이 비율이 70%가 넘었다. 이처럼 최근 가장 중요한 선택지가 된 ‘액티비티’, 한국부터 핀란드의 산타마을까지, 전세계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벌써부터 따뜻해지고 있다.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이 상상 속에서만 그렸던 꿈의 크리스마스 여행지들을 소개한다. 몇 번의 터치만으로 크리스마스 세계에 금세 도달할 수 있다. 1. N서울타워 ‘초대형 클룩 트리’ 서울의 대표 전망대인 N서울타워에서는 7m 높이의 초대형 ‘클룩’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날 수 있다. 트리에는 열기구, 눈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몰디브 말레 북쪽 산호 섬에 위치한 반얀트리 바빈파루가 리조트에서 송년과 신년을 기념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액티비티를 대거 선보인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먼저 반얀트리 바빈파루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한껏 누릴 수 있도록 트리 점등식, 몰디브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다이빙, 칵테일 파티, 진저브레드 하우스 데커레이션, 크리스마스 기념 런치 및 디너 뷔페, 소그룹 밤낚시 등의 풍성한 리조트 액티비티를 마련했다. 이뿐만 아니라 진저브레드맨 만들기 클래스 등 어린이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키즈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또한 31일에는 해변에 자리한 나이볼리 바에서 식전 샴페인과 카나페를 즐기거나 오후 9시 30분부터 그 다음날 새벽 1시까지 펼쳐지는 DJ 공연에 참석하며 짜릿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 새해 당일 반얀트리 바빈파루의 개방형 레스토랑 샌구 가든에서는 ‘뉴 이어 데이 런치’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리조트 투숙객들은 현지 섬 방문, 선셋 세일링, 시민 과학자 프로그램, 산호초 청소, 돌고래 크루즈 등 반얀트리 바빈파루의 시그니처 액티비티에도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반얀트리 바빈파루는 23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 창작 뮤지컬 명작, 뮤지컬 ‘영웅’이 18일 오전 11시 1차 티켓 오픈을 실시한다. 뮤지컬 ‘영웅’은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집중 조명해 조국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의 면모와 운명 앞에서 고뇌하는 인간의 모습을 깊이 있게 담아낸 작품으로, 지난 2009년 초연 이래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 꼽히는 명작이다. 한국뮤지컬대상을 비롯한 뮤지컬 시상식 총 18개 부문에서 상을 거머쥐며 창작뮤지컬 단일 작품으로는 최다 수상을 기록한 뮤지컬 ‘영웅’은 지난 2017년 창작뮤지컬 티켓판매 연간 랭킹 1위를 달성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바 있다. 2019년 시즌에는 개막 10주년을 맞아 스토리 및 넘버가 부분 수정될 예정으로 알려져 한층 깊어진 작품성과 현 시대를 살아가는 관객에게 가슴 깊은 울림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영웅’의 출연진 역시 눈길을 끈다. 안중근 의사 역에는 수식어가 필요 없는 최고의 배우 안재욱, 정성화, 양준모가 캐스팅되어 다시 한 번 무대 위의 감동을 전해줄 예정이다. 주역 배우들은 물론 조역, 앙상블 배우들까지 국내 최정상의 실력을 갖춘 배우들로 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박솔미의 미친 존재감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 여성의 한계를 깨고 MW치킨의 본부장 자리까지 올라온 유시백이 들끓던 욕망을 제대로 터트리며 폭풍 같은 전개를 이끌어갔다. 외국에서 전설의 구조조정 전문가로 이름을 날렸던 유시백은 회사를 개편하고 회장직에 앉으려는 MW치킨의 사장 강인한과 합세하며 욕망의 꽃을 피웠다. 하지만 그녀는 강인한 앞에선 회사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하는 척 해도 사실은 그를 역이용해 MW치킨을 접수할 계획을 세운 위험한 인물이었다. 유시백은 강인한이 거저 준 기회도 놓치지 않았다. MW치킨의 회장을 해임 시키려는 강인한을 도와줌과 동시에 외국 투자사들을 몰래 포섭해 강인한까지 해임시킨 것. 이어 “내가 여자라고 우습게보고 방심했겠지”라는 살벌한 일침을 가하며 본격적으로 회사를 흔들기 시작했다. 이렇듯 MW치킨 기업을 쥐락펴락 하고 있는 유시백에게 어떤 일들이 펼쳐지게 될지 궁금증을 무한 자극하는 가운데, 캐릭터의 오싹함을 극대화 시킨 박솔미의 포커페이스 연기 역시 극찬을 받고 있다.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활약에 기대의 목소리가 높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왜그래 풍상씨’가 오는 2019년 1월 9일 수요일 첫 방송된다. 이와 함께 손톱의 기름때가 지워질 날 없는 동생 바보 ‘풍상씨’로 완벽하게 변신한 유준상의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측은 17일 “2019년 1월 9일 수요일로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극의 중심이 되는 유준상 씨의 열연이 담길 드라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극 중 이풍상의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갑순이’, ‘왕가네 식구들’, ‘수상한 삼형제’, ‘소문난 칠공주’, ‘장밋빛 인생’ 등으로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필력으로 재미있게 펼쳐내 시청률과 화제성을 잡고, 재미와 감동까지 안긴 문영남 작가의 신작이다. 극 중에서 유준상이 분하는 이풍상은 아버지와 어머니를 대신해 집안의 가장으로 동생들을 자식처럼 키워낸 인물. 그는 동네서 작은 카센터를 운영하며 정비공으로 살아간다. 하지만 매일 상상 이상의 사건사고를 치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의 배우 박신양과 고현정이 맡은 조들호와 이자경은 어떤 인물일까? 2019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이 오는 1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박신양과 고현정의 명연기의 향연과 매력적인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런 가운데 다시 돌아온 조들호의 새로운 면면과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예고한 고현정의 이자경 캐릭터는 과연 어떤 인물일지 핵심 키워드를 통해 캐릭터를 살펴봤다. ● 박신양, 소시민 암흑기 라이벌 ‘들판의 호랑이’라는 뜻의 조들호는 야생적인 이미지와 걸맞은 이단아적인 면모로 목표를 향한 거침없는 질주와 정의에 대한 올곧은 신념을 보여주며 통쾌한 한 방과 진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해왔다. 하지만 이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서는 거칠 것 없던 조들호의 인생에 브레이크가 걸린다. 인생 최대의 라이벌 이자경의 등장으로 조들호의 신변은 물론 신념까지 송두리째 흔들릴 사건들을 마주하게 된다고. 이에 박신양은 ‘시즌 1’과 달리 사뭇 달라진 톤과 변화된 조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황후의 품격’ 장나라의 뮤지컬 공연 미공개 풀 버전 메이킹 영상이 공개 하루 만에 조회 수 2만에 육박하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장나라는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이름 없는 뮤지컬 배우에서 순식간에 황후로 등극한 오써니 역을 맡아, 황제의 불륜과 황실 곳곳의 검은 그림자를 목격한 후 ‘각성’하는 흑화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는 중이다. 이와 관련 장나라의 뮤지컬 공연 미공개 풀 버전 영상이 지난 13일 공개되며 신선한 충격을 안기고 있다. 이 영상은 ‘황후의 품격’ 5, 6회에서 오써니가 뮤지컬 주인공으로 무대에 올라 열연하고 있는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낸 8분 가량의 미공개 영상으로, 본방송 당시 1분 남짓으로 빠르게 편집된 데 아쉬움을 표현한 시청자들을 위해 특별히 재 편집돼선보인 버전이다. 무엇보다 영상에서 장나라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대표곡인 ‘여자의 결심’과 ‘한양서 김서방 찾기’, ‘데스티니 택시’ 등 총 세 곡을 완벽히 소화, 전문 뮤지컬 배우 뺨치는 실력으로 절로 감탄을 자아냈다. 발라드 넘버인 ‘여자의 결심’에서는 특유의 애절한 음색과 청아한 목소리로 집중도를 높이는가 하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운명과 분노' 소이현이 이민정을 향해 또다시 손찌검을 하려는 모습이 공개됐다. 난폭녀 소이현과 매번 맞을 뻔하는 이민정이다. SBS 주말 특별기획 '운명과 분노' 제작진이 골드 제화 신제품 런칭 현장에서 벌어진 구해라와 차수현의 대치 상황과 침울한 표정의 태인준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 격정 멜로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주 방송된 8회 엔딩에서는 차수현이 태인준의 외삼촌을 찾아가 구해라와 진태오를 조용히 처리해달라고 부탁하며 긴장감을 한껏 증폭시켰다. 이런 가운데 구해라의 뺨을 향해 또다시 손을 올리는 차수현의 무례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소는 골드 제화의 신제품 런칭 현장 속 차수현의 대기실. 구해라가 눈엣가시이기는 하겠지만 거리낌 없이 폭력을 행사하는 차수현의 모습에서 상류층으로 포장된 졸부들의 천박한 뒷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구해라 역시 호락호락하지 않다. 구해라가 입술을 꽉 깨문 채 차수현의 손을 ‘턱~’ 잡아 제지한다. ‘절대 지지 않겠다’는 듯 차수현을 매섭게 쏘아 보는 구해라의 눈빛에서 향후 두 여자의 만만치 않을 파워 게임을 예상할 수 있다. 그러나 우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신개념 음악 예능 ‘더 팬’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더 팬’은 각자의 매력이 뚜렷한 15팀의 예비스타들이 모두 공개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온라인상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주요 포털 사이트에 공개된 예비스타들의 무대 클립 영상 조회 수가 179만 뷰를 돌파한 것. 이는 포털에 올라온 무대 영상만의 조회수로, SBS 공식 SNS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들의 조회수까지 합산하면 260만 뷰를 훌쩍 넘는다. 또한,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듯 멜론에서는 비비, 오왠 등 예비스타들이 부른 음원의 ‘좋아요’ 수 역시 8만 회에 육박하기도 했다. 3주 연속 ’2049 타깃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더 팬’은 지난 15일 방송부터 2라운드에 돌입한다. 이날 방송에는 1라운드 탈락자가 최초 공개될 예정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궁민남편’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일밤 ‘궁민남편’ 9회는 시청률 5.2%와 순간 최고 시청률 5.9%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차인표, 안정환, 권오중의 추억이 담긴 소울 푸드를 소개, 이로써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든 멤버들의 소울푸드로 ‘하루 5끼’ 먹방을 완성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각 음식들에 깃든 가슴 찡한 이야기들이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가득 채워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먼저 멤버들을 편의점 앞으로 데려간 차인표는 미국 유학 시절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팔며 생활비를 벌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막연하게 ‘금수저’일거라 생각했던 그가 사실은 보통의 사람들과 다를 바 없이 힘들었던 시절을 보냈고 이를 이겨냈던 과거가 있었기 때문. 권오중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함께 연탄불고기를 먹었던 기억을 떠올렸고, 끝끝내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했던 것을 후회하며 눈물을 흘렸다. 안정환 역시 20여년 전 어려웠던 생계 탓에 외상값을 졌던 머릿고기집을 찾아 눈시울을 붉히는가 하면 순대 꽁다리를 얻어먹으며 배를 채웠던 시절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권오중이 촬영 도중 눈물을 보였다? 매주 일요일 밤 안방극장의 활력과 힐링을 함께 담당하고 있는 MBC 일밤 ‘궁민남편’에서 권오중이 아버지와의 추억이 담긴 소울 푸드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앞서 권오중은 어릴 적 희귀병을 앓았던 아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남다른 부성애로 아들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온 그의 모습에 많은 응원이 쏟아지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지난 16일 방송에서는 권오중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특별한 소울 푸드가 공개된다고 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그때 그 시절, 그 기억이 마치 한 장의 사진처럼 남아있다고 밝힌 그는 추억을 곱씹으며 자신의 메뉴를 소개했다고. 특히 권오중은 아버지와의 기억을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힌다. 이에 멤버들 역시 “어른이 되니까 아버지의 마음이 이해가 된다”며 모두 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는 후문. 지금은 누군가의 아버지가 된 다섯 아들들의 담담한 고백이 안방극장의 감성을 촉촉이 만들었다. 한편,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 방송에서는 모든 남편들의 소울푸드가 공개된다. 당당하게 하루 5끼를 선언한 멤버들이 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6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듀엣곡 대결에서 승리한 복면 가수 4인의 2라운드 한판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첫 방어전을 맞이하는 가왕 ‘독수리 건’앞에 막강한 라이벌들이 등장해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최종 가왕 결정전에 오른 두 복면 가수가 판정단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파장을 일으킨 것. 그중 한 복면 가수는 짙은 호소력과 폭발적인 감성으로 “이 분의 매력적인 중음에서 헤어 나올 수 없다”, “노래를 아는 진짜 가수의 목소리다”라는 칭찬을 받았다. 특히 신봉선은 “내가 노래의 주인공이 된 것 같았다”,“노래를 듣는 내내 숨조차 쉴 수 없는 애절함이 느껴졌다”라며 깊은 감동을 표현하기도 했다. 하지만 상대 복면 가수 역시 “듣기만 해도 지친 몸이 치유되는 힐링 보이스다”, “이 분과 동시대를 살아가며 이 노래를 들을 수 있어 행복하다”라는 극찬을 들은 영롱한 만병통치 보이스의 소유자다. 이들의 무대를 지켜본 가왕 ‘독수리 건’ 역시 기존의 늠름한 모습과는 달리 긴장한 모습을 보여 제91대 가왕자리를 두고 박빙의 대결이 펼쳐졌다. 오직 목소리 하나로 판정단을 치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