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꾸준히 화두가 되고 있는 강아지 공장. 무엇이 문제일까? 강아지 공장에 대해 알아보자. 강아지 공장은 상업적 목적으로 강아지를 사육하고 판매하며 이득을 취한다. 공장에서 강아지를 찍어내듯이 교배를 시키는 형태로 운영되고, 이러한 운영방법은 동물복지 기준에서도 상당히 벗어나있다. 강아지 공장은 매우 비윤리적이며 비위생적이다. 누구나 한번쯤 매체에서 개 농장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 안에 작은 생명들은 찌꺼기가 덕지덕지 붙어있는 좁은 켄넬에 5-6마리씩 우겨 넣어진다. 먹이통 주변에는 파리떼가 날아다닌다. 똥과 오줌조차 치워지지 않은 공간에서 웅크려 잠을 청한다. 이 공간에서 개는 병에 걸려도 치료받지 못한다. 공장 운영자들은 최소 비용으로 최대 이득을 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발정제를 수컷에게 주사하여 암컷과 억지로 교배시켜 계속 새끼를 낳게 한다. 불법 마약류를 사용해 어미 배를 갈라 새끼를 빼내기도 한다. 잦은 출산으로 인해 몸이 망가지거나 병에 걸린 개들은 폐기하고, 공장에서 새끼를 낳다가 늙은 개들은 개소주용으로 팔기도 한다. 또한 강아지 공장과 같은 열악한 환경에서 낳아진 새끼들은 파보 장염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작은 얼굴! 큰 눈의 소유자! 치와와 너는 누구니?! 치와와는 1940년대부터 반려견으로 사랑받기 시작한 견종이다 본격적으로는 2000년대부터 여러 매체에 소개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치와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 치와와의 어원 멕시코에서 살던 견종으로, 미국으로 전해진 뒤 멕시코 치와와 주의 이름을 따왔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멕시코가 치와와의 고향은 아니다. 다른 견종들과 마찬가지로 치와와의 역사에도 여러 설이 존재한다. 그 중 아즈텍 유적에서 발견된 테치치의 그림은 지금의 치와와와 상당히 유사하다. 때문에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아즈텍의 역사를 유력 후보로 본다고 한다. 치와와의 평균 크기키는 13~22cm, 몸무게는 1.8~2.7kg으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견종으로 알려져 있다. 치와와의 털 종류치와와의 털은 롱타입과 스무드타입으로 나뉜다. 길이가 길어 실타래처럼 부드러운 털이 매력적인 종을 롱타입, 짧은 털이 몸에 딱 달라붙어 윤기가 흐르는 종을 스무드 타입이라고 한다. 장모종과 단모종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치와와의 반전매력세계에서 가장 작은 견종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로, 치와와는 적극적이고 활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