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성남시는 성장 잠재력과 사업성이 있는 중소기업에 최대 3억원까지 특례 보증을 지원한다. 특례보증은 부족한 담보력으로 은행 대출이 어려운 기업을 대신해 시가 보증을 서 줘 금융기관에서 저금리 자금을 빌려 쓸 수 있게 하는 제도다. 이를 위해 성남시는 올해 7억원 규모 중소기업 특례보증금을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했다. 특례 보증기간은 1~4년이다. 보증 대상은 성남지역 중소제조기업, 벤처기업,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시민기업, 성남시 중소기업인 대상 수상 기업 등이다. 기업 또는 대표자가 최근 6개월 이내 신용불량 거래처로 규제된 사실이나 지방세 체납이 없어야 한다. 특례 보증 희망 업체는 성남시 홈페이지(분야별 정보→기업→중소기업지원)를 참조해 신청서 각종 서류를 갖추고, 경기신용보증재단 성남지점(☎031-709-7733, 내선 107번)에 제출해야 한다. 신용보증재단의 심사 과정을 통과하면 신용보증서를 발급해 줘 시중 은행에서 2% 이자에 대출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국제공항 공동사업구역 운영에 대한 인천택시업계의 개선요구사항을 수렴하여, 국토교통부에 건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토교통부에 제출된 인천택시업계의 개선 요구사항은 『제2여객터미널 내 택시 공동배차제 또는 제2여객터미널내 희망지역 자율선택제』시행이다. 인천국제공항은 2001년 개항에 따라 국토교통부에 의해 6개시[서울,인천,경기(고양,김포,광명,부천)]의 공동사업구역으로 지정되어, 통합배차방식(자율영업)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2013년부터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의해 공항 대기장 입차순서에 따라 시·도(행선지)별 로 배차되는 지역별 배차방식으로 전환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지역별 배차방식은 상대적으로 운행거리가 짧은 인천 택시에 피해를 주고 있어, 인천시와 인천시 택시업계는 그동안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에 공동사업구역 폐지 또는 공동사업구역 취지에 맞는 통합배차방식으로의 전환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인천시에서는 인천국제공항 공동사업구역 배차 체계개선을 위해, 2016년 10월 서울을 비롯한 5개 시에 인천국제공항공사 배차체계 개선 명령 요청, 2017년 7월 공동사업구역 협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열린혁신’ 추진과제 일환으로 민간육종가를 대상 2018년 산림식물 신품종개발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민간육종가에게 신품종개발비를 지원하여 산림 신품종육성을 촉진하고 국가 종자산업 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알림마당에 공고되어 있다. 지원신청은 연간 총 4회(3, 6, 9, 12월) 가능하며, 분기별 20일까지 홈페이지에 공지된 서식을 참고하여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품종심사과(043-850-3354, 이메일 sieun7097@korea.kr)에 우편 또는 방문신청하면 된다. 지원사업은 국내 및 해외에 보호등록된 산림품종을 보유하고 있는 산림식물 민간육종가 또는 상시근로자 20인 이하의 국내 소규모 법인체를 대상으로 한다. 포상금 지원신청 이후에는 심사과정을 거쳐 국내 등록품종은 품종당 최대 400만원, 해외 등록품종은 최대 5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예산범위 내에서 동일인에게는 최대 3품종까지 지원된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신품종 육성 촉진을 위해 매년 사업을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낙농가의 생산성 제고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 ‘낙농헬퍼 지원사업’에 11억 4,000만 원을 투입한다고 25일 밝혔다. 낙농헬퍼(도우미) 지원사업은 낙농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헬퍼요원’으로 선정해 사회 활동에 애로를 겪는 낙농가에 갑작스런 상황발생시 대체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15개 시군 젖소농가를 대상으로, 지난해보다 2명 늘린 38명의 낙농헬퍼요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낙농헬퍼가 하는 일은 착유, 사료급여, 우사청소, 분만·치료 보조 등이며, 낙농헬퍼를 이용하고자 하는 농가는 관할 시군 낙농단체에 회원으로 가입한 후, 필요시 지원 요청하면 된다. 양진윤 경남도 축산과장은 “낙농가의 돌발적인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여 농가의 복리증진과 경영안정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낙농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낙농헬퍼 지원사업은 지난해 15개 시군에서 247농가가 참여하여 낙농농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낙농가의 근로여건 개선으로 젖소 사육의지 고취와 사회활동 동기부여는 물론 낙농 2세 경영 참여의욕 제고로 도내 낙농업 활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2018 플레이엑스포(PlayX4)’ 참가기업 가운데 중소게임기업 20개사를 선정, 전시 부스제작부터 홍보까지 맞춤형 지원을 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킨텍스가 공동 주관하는 플레이엑스포(PlayX4)는 게임 산업 활성화와 국내 중소 게임개발사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차세대 융·복합 게임쇼다. 플레이엑스포 사무국은 콘텐츠의 우수성과 성장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20개사의 중소 게임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업은 전시 부스 제작과 함께 인터넷·언론 홍보,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미팅 등 중소 게임 기업에게 필요한 마케팅·홍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게임 장르나 플랫폼에 관계없이 이미 서비스 중이거나, 베타 테스트가 가능한 수준으로 개발된 게임을 보유한 국내 중소게임기업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5일 싱싱장터 도담점에서 권운식 세종시 농업정책보좌관을 비롯,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관계자와 전국 12개 우수매장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패 부착 및 현판식을 가졌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우수 농산물 직거래 사업장’인증(인증패)은 지난 2016년 시행된 ‘지역농산물 이용촉진 등 농산물 직거래활성화법(직거래법)’에 따라, 처음 추진된 것으로 지난달 농식품부가 서류와 현장심사를 진행했다. 주요 심사항목은 ▲직거래 ▲지역농산물 취급비중 ▲생산정보 ▲안전성 관리 ▲소비자 교류 등으로 전국 12개 우수 직거래 사업장이 선정됐다. 특히, 세종로컬푸드 직매장 싱싱장터 도담점은 지난 한해만 150억원의 매출액을 올려 단일매장 기준 전국 최고를 달성했으며, 소비자 회원수가 2만 3,000명에 달해 지난해 말 농식품부 지특회계 최우수 사례에 선정돼 우수 직거래 사업장 선정과 함께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권운식 농업정책보좌관은 “이번 인증패 수여와 지특회계 최우수 사례 선정을 통해 2015년 싱싱장터 도담점으로 시작한‘세종형 로컬푸드 운동’이 전국 단위 모델로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으로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해 대학·연구기관이 보유한 연구개발 인프라(장비, 인력 등)를 활용하는 ‘2018년도 중소기업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비는 총 20억 원(민자 제외)으로 ‘첫걸음 협력’ 17억 원, ‘지역유망 중소기업 지원’ 3억 원 등이 지원된다. ‘첫걸음 협력’은 정부 R&D 사업에 처음 참여하거나, 기업부설연구소를 신규 설치하려는 대학·연구기관과 중소기업의 공동 R&D 과제를 대상으로 과제당 1년간 최대 1억 원을 지원한다. ‘지역유망 중소기업 지원’은 지역 특화산업 분야의 경쟁력 있는 유망 중소기업과 대학·연구기관의 공동 R&D과제를 대상으로 2년간 최대 4억5,000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에 참여하고자는 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 기술개발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첫걸음 협력 1차 2월 19일 ~ 3월 5일/첫걸음 협력 2차 7월 2일 ~ 7월 16일/지역 유망 중소기업 지원 3월 예정)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기업 콜센터(☎1357)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24일 오후 4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소공인 특화지원센터를 방문해 영세 소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지원사업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ㅇ 이날 방문은 최근 최저임금 인상으로 소공인들과 영세자영업자들의 경영 어려움에 대한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되었으며,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과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관,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함께 참석했다. ㅇ 소공인 특화지원센터는 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 인쇄업체 424개사가 밀집되어 있는 대표적 소공인 집적지이다. ㅇ 대전시 이재관 행정부시장은 “도시곳곳에 분산, 밀집해 있는 소공인들이 정부지원을 통해 자리를 잡고, 산업생태계의 든든한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대전시는 소공인을 위해 경영개선자금 지원과 특화교육, 컨설팅, 고성능 칼라 인쇄복사기 임대사용 등을 지원하고 특화지원센터 일부를 물류창고로 활용해 공간이 부족한 소공인들의 인쇄물을 보관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올해 청년과의 소통 공감을 이루기 위해 일자리, 놀자리 설자리 3대 분야 46개 사업에 314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시는 역대 최고 수준의 청년 실업율과 주거 빈곤 및 생활고 해결 등을 위해‘청년의’,‘청년에 의한’,‘청년을 위한’맞춤형 정책, 실질적인 자립 지원정책을 추진한다. 시는 3대 분야별로 일자리 마련을 위해 청년취업희망카드와 청년희망통장 등 21개 사업에 246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설자리 마련을 위해 청춘터전, 청년희망장학금, 청년둥지 등 15개 사업에 59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 놀자리 마련을 위해 청년커뮤니티 지원, 청년학교 운영 등 10개 사업에 8억 원을 투입한다. 대전시 김용두 청년정책담당관은“지난해 주택임차보증금지원사업 등 일부사업에서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며“청년의 수요, 성향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청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올해는 보다 완벽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청년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공감하면서 청년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초등학교 어린이 하굣길 안전 확보와 여성,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8년도 어린이 하굣길 길동무사업을 초등학교 개학시기에 맞추어 3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하굣길 길동무사업은 학교 주변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학교폭력, 어린이 유괴 등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해 마련한 사업으로 인천지역 249개 초등학교에 2~4명의 하굣길 길동무를 배치하여 학교주변 골목, 놀이터, 학원 및 상가 밀집지역을 집중 순찰하며 위급상황 발생시 경찰서, 학교 등과 연계하여 대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사업은 총 525명의 길동무를 선발할 예정으로 관내 10개 군·구별로 1월 말부터 사업공고를 내고 2월 초부터 접수하여 2월 23일 까지 대상자를 선발한 후 2월말 발대식을 개최하고 3월 2일부터 사업을 시작한다. 신청자격은 여성일자리 분야에는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 노인일자리 분야에는 만 65세 이상으로 근로 능력이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근무는 어린이 하교 시간에 맞춰 1일 3시간, 주 5일 근무로 임금은 시간당 최저 임금 7,530원을 적용하여 4주 만근하면 월
(반려동물뉴스(CABN)) 기획재정부의 재정정보 공개포털인 열린재정이 1.25일(木) 전면 개편됨에 따라 국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나라살림 정보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편의 3대 핵심은, ① 현재 120여종의 재정통계를 160여종으로 확대하고, 수치 외에도 그래프, 인포그래픽 등을 통해 이해도를 제고하며 ② 일반국민, 연구자, 수혜자별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③ 네이버·다음 등 주요 포털을 통한 접근성을 대폭 강화하였다. (재정통계 확대) 국가채무, 국세통계, 분야별 재원배분 등 160여종의 통계를 그래프·인포그래픽 등과 함께 제공한다. 이와 함께, 그동안 부처 홈페이지에서 개별적으로 제공되던 사업별 집행실적을 열린재정에서 통합해서 제공하며, 재정통계와 관련 보고서를 DB화하여 제공하고 어려운 용어 등은 58종의 인포그래픽, 웹툰을 통해 이해도를 제고하였다. (맞춤형 정보 확대) 천편일률적인 정보제공에서 벗어나 일반국민, 연구자 등 정책 수혜자 특성에 맞는 정보도 확충하였다. 이를 위해 홈페이지 첫 화면을 일반국민, 연구자, 맞춤형 등 3가지로 구분하여 우선 찾는 메뉴를 전면에 제공하고, SNS 등 빅데이터를
(반려동물뉴스(CABN)) [제호]인천광역시는 화재발생시 골든타임 내 화재발생여부를 신속하게 소방서에 알려줄 수 있는 ‘전통시장 자동화재속보설비’를 관내 21개 전통시장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자동화재속보설비란 화재발생시 자동화재탐지설비로부터 화재신호를 받아 소방서에 자동적으로 화재발생과 위치를 신속하게 통보해 주는 장치로 공용부분(아케이드, 통로 등)의 자동화재탐지설비를 대상으로 설치 되었다. 이 장치는 사람이 없어도 화재 발생시 언제든지 신속한 속보가 가능한 것으로 상주 경비인력이 없는 전통시장의 취약시간대인 야간 및 새벽에 특히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인천시는 전통시장 수시 화재안전점검, 시설현대화 사업시 화재안전분야를 우선 선정하는 등 지속적인 화재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유동인구가 집중되고 화재발생이 빈번한 설명절 대비 동절기 소방, 가스, 전기분야의 안전점검을 1.19∼2.14일까지 유관기관과 합동하여 관내 54개 시장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1,318개의 ‘말하는 소화기’보급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하여 전통시장 안전강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안전한 전통시장이
(반려동물뉴스(CABN)) 롯데제과가 ‘후라보노’, ‘자일리톨’, ‘쥬시후레쉬’ 등 판(板) 껌 전 품목(9종)의 껌 종이 디자인을 바꿔 다양한 이미지와 메시지를 삽입한 ‘아트 메시지껌’을 선보였다. 롯데제과는 2015년부터 껌 제품에 짧은 응원 메시지를 담은 '좋은 껌 함께 해요’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껌 하나로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하자는 취지의 이 캠페인은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 다양한 활용법이 SNS상에 소개 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으며 2년 넘게 이어왔다. 이번 ‘아트 메시지껌’은 기존 캠페인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단순히 메시지를 삽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가미하여 미적 가치를 더했다. 껌 하나 하나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각 품목마다 각기 다른 18개 형태의 디자인과 메시지를 적용, 총 162가지 형태의 껌 종이를 선보였다. ‘아트 메시지껌’은 주요 소비층을 분석하여 그에 맞는 콘셉트를 적용했다. 직장인이 많이 찾는 ‘후라보노’에는 직장인 캐릭터를 활용한 만화를 삽입하고 ‘우리 막내 많이 힘들지?’ 등 직장에서 쓰는 메시지를 넣었다. 또한 장수 제품 ‘쥬시후레쉬’와 ‘스피아민트’에는 복고 콘셉트를, ‘커피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예탁결제원은 2017년 말 기준 한국예탁결제원에서 관리하고 있는 장외파생상품거래 담보 관리규모가 4조7188억원으로 전년(6조6,370억원) 대비 28.9% 감소했다고 밝혔다. ◇장외파생상품거래 담보 관리 현황 2013년 이후로 꾸준히 증가해 온 장외파생상품거래 담보 관리규모는 2016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감소했다. 국내 증시 상승에 따른 장외파생상품 평가금액 상승으로 인해 국내 금융기관의 위험노출액(익스포저)이 감소한 것이 주된 원인으로 보인다. 장외상품파생거래에 대한 담보 유형은 채권, 상장주식, 현금 등이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 중 채권이 가장 많이 사용됐다. 2017년 말 기준 채권이 4조5834억원(97.1%)으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그 외 상장주식(1.1%)과 현금(1.8%)으로 구성되어 있다. 채권의 경우 국고채 및 통안채가 각각 3조9153억원(85.4%)과 6472억원(14.1%)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청산 장외파생상품거래 증거금 관리 현황 예탁결제원은 글로벌 금융규제 강화*와 관련하여 지난해 3월 금감원이 발표한 ‘비청산 장외파생상품거래 증거금 교환제도 가이드라인’의 내용을
(반려동물뉴스(CABN)) 신한금융투자가 ‘DB 글로벌 자율주행 펀드’를 판매한다고 25일(목) 밝혔다. ‘DB 글로벌 자율주행 펀드’는 4차 산업혁명의 가장 직접적인 산업 분야이며 전후방 산업 확산 효과가 큰 전세계의 자율주행차 관련 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인공지능, 무선통신, 빅데이터 등 주요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이 융합하는 자율주행차 부문은 실질적인 수요를 기반으로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이다. ‘DB 글로벌 자율주행 펀드’는 글로벌 운용사 ‘뉴버거 버먼(Neuberger Berman)’에 자율주행차 관련 산업 리서치 부분 업무를 위탁하고 누버거 버먼의 광범위한 글로벌 리서치 커버리지를 기반으로 자율주행차 관련 핵심 수혜주를 발굴한다. 누버거 버먼은 1939년 미국에서 설립된 자산운용사로 운용자산 2640억달러, 530여명의 전문투자인력을 보유한 대형 운용사이다. ‘DB 글로벌 자율주행 펀드’의 포트폴리오는 자율주행과 관련한 산업 전반에 투자한다. 실제 자동차 부품에서부터 자율주행 관련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이를 지원하는 반도체, 통신산업까지 포함된 투자를 진행해 특정섹터에 대한 투자비중 편중을 방지한다. ‘DB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