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기아가 26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에서 진행된 뉴스위크(Newsweek)의 '2024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The World's Greatest Auto Disruptors 2024)' 시상식에서 2개 부문에 선정됐다. 기아 글로벌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Karim Habib) 부사장이 '올해의 디자이너(Designer Disruptor of the Year)' 부문에서, 기아의 대표 대형 전동화 SUV EV9이 '올해의 연구개발(Research and Development Disruptor of the Year)' 부문에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카림 하비브 부사장은 2019년 기아에 합류한 이래 기아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Opposites United(오퍼짓 유나이티드,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기반으로 디자인 전략과 방향성을 수립해 △차량 내,외장 디자인 △컬러 △소재 등 전 영역에 걸쳐 기아의 디자인 혁신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아의 대형 전동화 SUV EV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현대지성 출판사가 새 시대의 리더십 패러다임을 가져올 '하버드 리더십 수업'을 출간했다. 경기 침체, 기후위기, 깊어지는 혐오와 갈등, 신종 전염병 유행, 전쟁, 테러… 오늘날 늘어만 가는 위기 속에서 이를 타개할 진정한 리더는 보이지 않는 것 같다. 이 책은 이러한 상황을 타개할 희망을 새로운 세대의 새로운 리더십에서 찾는다. 50여 년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최신 리더십 연구 성과를 집대성한 이 책에서 저자 데이비드 거건은 다가올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형태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진단한다. 저자는 한 명의 카리스마적인 리더가 명령을 내리는 '위로부터의 리더십'이 아닌, 구성원 모두가 '아래로부터의 리더십'을 발휘하는 새로운 리더십 모델, 즉 '집단 중심 리더십'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동시에 링컨, 처칠, 루스벨트 등 역사 속 리더들의 생애를 통해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불변하는 리더십 법칙의 중요성 또한 놓치지 않는다. 저자는 '리더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고 말한다. 위대한 리더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신화학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유인상)가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Automation World 2024)'에 참가한다.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은 스마트팩토리, 공장자동화, 머신비전 등 최신 제조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산업 전시회로 스마트팩토리,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용 로봇 등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전시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에서 고객의 DX 혁신을 위한 최신의 제조물류 기술과 AI서비스를 소개한다. 부스는 크게 ▲스마트제조(Smart Factory) ▲스마트물류 및 자동화설비 (Smart Logistics and Automation) ▲AI 기반 스마트 제조물류 서비스 ▲고객 DX 혁신 사례 및 파트너 등 4개의 메인 존을 구성해 전시 운영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의 스마트팩토리 비즈니스는 자율제어 공정, 물류센터를 지향점으로 삼고, 이를 실현할 AI,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CGV가 방탄소년단 슈가의 앙코르 콘서트 실황 영화 '슈가 | 어거스트 디 투어 디데이 더 무비(SUGA | Agust D TOUR 'D-DAY' THE MOVIE)'를 4월 10일 IMAX와 일반 포맷으로 단독 개봉한다고 27일 밝혔다. CGV에서 단독 개봉하는 이번 영화는 지난해 8월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3일간 열린 슈가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실황이다. 슈가는 지난해 4월부터 '슈가 | 어거스트 디 투어 디데이'를 통해 전 세계 10개 도시에서 총 25회 공연을 진행하며 29만여 명의 관객들과 만났다. 방탄소년단 슈가이자 솔로 아티스트 자아인 어거스트 디(Agust D)의 정체성을 아우르는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슈가 | 어거스트 디 투어 디데이 더 무비'는 IMAX로도 만나볼 수 있다. '해금', '대취타', 'Agust D' 등 슈가의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IMAX로 만나볼 수 있어 콘서트장의 열기가 생생하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듀엣 무대도 만나볼 수 있어 관객들에게는 선물과도 같은 시간이 될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CJ제일제당 비비고가 유망 한식 셰프 육성 프로젝트인 퀴진케이(Cuisine. K) 소속 영셰프들과 함께 아시아 최고 권위의 미식 행사에 참가해 K-푸드의 위상을 드높였다. CJ제일제당 비비고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진행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4(Asia's 50 Best Restaurants 2024)' 시상식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4'은 '미식계의 아카데미'라 불리는 시상식으로, 세계적인 스타 셰프, 음식기자, 외식업자 등 전문가 300여 명이 투표를 통해 아시아 지역 최고 레스토랑 50위를 발표하는 행사다. 2013년 처음 개최된 이래 서울에서 열린 것은 처음으로, 미식업계 관계자들 800여 명이 참석해 교류의 장을 가졌다. 비비고는 시상식의 시작을 환영하는 행사 부스 운영을 통해 한국의 젊은 미식 트렌드를 소개했다. 퀴진케이 영셰프들이 직접 비비고 대표제품을 활용해 개발한 'K-푸드 케이터링' 메뉴 4종을 선보여 현장에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고척돔에서 세 번째 월드 투어의 서막을 연다. '2024 NCT DREAM WORLD TOUR '(2024 엔시티 드림 월드 투어 )의 서울 공연은 5월 2~4일 3일 동안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특히 이번 공연은 작년 6월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 이후 11개월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NCT DREAM의 단독 콘서트이자, 세 번째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여는 첫 공연으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더불어 NCT DREAM은 세 번째 월드 투어로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메인 스타디움, 일본 도쿄, 오사카, 나고야 3대 돔투어 등 대형 공연장에 입성함은 물론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할 계획인 만큼, 올해 보여줄 월드와이드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27일 서울 성수동 SM 본사에서 제29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탁영준 COO(Chief Operating Officer, 최고운영책임자)를 공동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M은 장철혁,탁영준 공동대표 체제가 됐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탁영준 사내이사 선임, 제29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한도 등을 안건에 상정하고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SM은 탁영준 공동대표가 지난해 최고의 신인 라이즈(RIIZE)의 성공적인 데뷔를 포함해 K-POP 대표 아티스트 제작 및 매니지먼트, 신인 개발, 공연 등 IP비즈니스를 총괄해 경쟁력을 강화함은 물론 SM 3.0 전략의 핵심인 멀티 프로덕션 체계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등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SM은 제29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에 따라 전년도와 같은 보통주 1주당 1200원을 현금 배당하며, 배당금 총액은 281억원 규모다. SM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9611억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역대 선거 방송에서 다채로운 시도로 화제를 모았던 JTBC가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정교한 예측조사와 시청자 참여를 극대화 한 심층 토크가 결합된 개표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JTBC는 이번 개표방송의 슬로건을 '2024 우리의 선택 로그:인'으로 정했다. 선거 기간에 먼저 공개된 모바일 기획물을 당일 개표방송에 접목하고, 이를 통해 민심을 폭넓게 담아낸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 JTBC 모바일, 온에어 채널에 어디든 접속하면 언제 어디서라도 총선 개표방송과 관련한 모든 정보를 알 수 있다는 뜻도 내포돼 있다.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자체 출구조사를 실시한 JTBC는 이번 총선에선 '메타분석'을 활용한 예측 결과를 공개한다. 이번 선거 기간에 JTBC가 실시한 주요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와 각종 매체와 기관에서 공개한 전국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 지난 선거 결과 등을 전수 분석해 각 정당의 예상 의석수와 지역구별 승패 등을 예측한다. 이를 위해 통계학 교수와 여론조사 전문가 등으로 자문단을 구성했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LL 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극본 정여랑/제작 (주)스튜디오앤뉴,SLL,JCN)의 튀르키예 리메이크 작품 '바하쉬(Bahar)'의 현지 인기가 심상치 않다. 튀르키예 제작사 MF Yapim이 '닥터 차정숙'을 리메이크해 현지 유력 지상파 채널 ShowTV에서 방송 중인 드라마 '바하쉬(Bahar)'는 주인공 바하쉬가 죽음의 문턱에서 각성을 경험하고 의료계로 돌아가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 튀르키예 현지에서 1화가 공개된 이후 매주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바하쉬(Bahar)'는 현재까지 6화가 방송된 가운데, 튀르키예 TV 시청률 기준 5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인기 레이스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튀르키예에서 중요하게 활용하는 지표인 ABC1 기준 시청률은 단 3화 만에 12.05%를 기록해 두 자릿수를 넘어섰고, 5화 방송에서 14.8%를 달성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월 13일 첫 방송 ABC1의 시청률이 4.93%으로 시작했다는 것을 고려했을 때, 첫 방송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세계백화점이 올 봄을 맞이해 매장 곳곳에 벚꽃을 연출한다. 이달 21일부터 5월 6일까지 경기점 지상 6층 연결통로, 9층 테이스트가든, 10층 엘리베이터 홀 등 에서는 벚꽃 길, 벚꽃 나무를 조성해 봄 분위기를 선사한다. 벚꽃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벚꽃 나무 아래서 찍은 사진, 필수 해시태그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경기점 F&B 할인권과 이마트 죽전점 5천원 할인권을 7층 사은행사장에서 증정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정부가 농식품 산업의 혁신,도전적 미래 견인을 위한 연구개발(R&D)를 적극 추진한다. 이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간 기획-관리-성과 확산 체계의 일원화를 추진하는 등 연구개발 추진 체계를 단계적으로 통합하고 분야,단계별 균형 투자를 위한 투자 체계를 마련한다. 또한 대내외 정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농식품 연구개발 외연 확대를 위해 해외 선도국, 우수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중장기 미래기술 대응 체계도 구축해 나간다. 농식품부는 27일 제59차 농림식품과학기술위원회(이하 농과위)를 개최, 제10기 신임 민간위원을 위촉하고 '농식품 연구개발 혁신 방안' 등 안건 4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농과위는 농림식품과학기술 정책과 투자 방향, 관련 종합계획 등을 심의,조정하는 농림식품 과학기술 분야 최고 의사결정 기구다. 이번에 위촉된 제10기 민간위원은 '개방형, 현장형 연구개발' 추진에 중점을 두는 국정 방향에 맞게 스마트팜, 그린바이오, 푸드테크 등 주요 농업 분야 이외에 화학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항공료에 포함한 출국납부금이 4,000원 낮아진다. 복수여권(유효기간 10년) 발급 시 부과하던 국제교류기여금을 3000원 낮추고 영화 관람료에 들어 있는 영화상영관 입장권 부과금도 폐지한다. 불필요하게 걷는 부담금을 구조조정해 국민과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다. 지난 2002년 부담금관리기본법 시행 이후로 첫 전면 정비다. 기획재정부는 27일 오후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부담금 정비 및 관리체계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국민 실생활과 관련된 8개 부담금을 없애거나 경감하기로 했다. 국민들이 납부사실을 잘 모르고 있거나 요금 인하 등을 통해 직접 경감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항목들이다. 먼저 영화관람료에 포함해 납부하던 부과금(입장권 가액의 3%)를 폐지해 영화관람료 인하를 유도한다. 영화발전기금 내 영화진흥사업은 일반 재정을 통해 지속 지원한다. 이에 따라 연간 294억원이 경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들은 1만5000원 가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