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안보 수장, 최초로 안보현장에서 국방 안보 및 청년 일자리 관련 간담회 개최


(반려동물뉴스(CABN)) 기획재정부와 국방부는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 직후인, 2월 26일(월) 육·해·공군 본부가 있는 충남 계룡대에서 안보 관련 인식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한다.

기획재정부는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예산실장 및 차관보 등 핵심간부들과 안보업무 담당자가 참석하고,

국방부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 김용우 육군참모총장, 엄현성 해군참모총장, 이왕근 공군참모총장 등 주요 지휘관과 간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평창동계 올림픽 이후 안보환경 변화에 대한 다양한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안보가 우리경제의 버팀목’이라는 인식을 확고히 하여 지정학적 안보 리스크에 대한 투자자 우려를 불식시키고 대외신인도 제고에 기여하는 한편, ‘경제성장 없이 지속 가능한 안보는 불가능’하다는 사실도 공유함으로써 안보와 경제성장의 선순환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우선,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군의 확고한 ①국방안보 대비태세 현황을 공유하고 정예화 된 강한 군으로 거듭나기 위한 ②국방개혁 2.0과 국방예산 효율화, 군 복무 후 ③장병 사회복귀 원활화 및 일자리 창출 방안 등에 대해서 논의할 계획이다.



日 열도 사로잡은 ‘눈물의 여왕’ 도쿄 팝업스토어도 대성황…입장권 매진 행렬 → 오사카·나고야·후쿠오카 및 필리핀 마닐라서도 진행 확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스튜디오드래곤이 K-콘텐츠 전문 브랜드인 위드뮤와 일본 인터랙티브미디어믹스(IMX)와 손잡고 지난 7월 12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 진행 중인 '눈물의 여왕' 팝업스토어 열기가 후끈하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하루 입장 가능 방문객을 800명으로 제한해 운영 중인 상황에서도 25일 기준 누적 1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팝업스토어를 찾았다. 이번 도쿄 팝업스토어에서는 클리어 파일, 아크릴 키링, 키홀더, 엽서 세트, 토트백 등 '눈물의 여왕'과 관련된 다양한 MD가 마련됐으며 클리어 파일, 아크릴 키링 등 일부 MD는 연일 품절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용두리에서 해인의 머리를 말려주던 현우의 헤어드라이어, 현우와 해인이 운명 서사를 확인한 MP3, 해인의 사장 취임 기념으로 홍만대 회장이 선물한 녹음펜 등 실제 드라마 촬영에 사용됐던 소품들도 전시됐다. 팝업스토어를 진행한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관계자는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본에서 팝업스토어 진행을 기대하고 있던 팬들로부터 기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