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컴퓨팅 전문 기업 ASUS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지사장: 강인석, 이하 '에이수스')는 PC 케이스 PRIME AP201이 올해 6월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1차 출고 물량 완판으로 현재 2차 출고 물량이 재입고돼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PRIME AP201은 콤팩트한 디자인과 다양한 확장성, 최적의 쿨링 성능 지원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Micro-ATX 사이즈 PC 케이스로 작은 크기와 더불어 세련된 디자인으로 사무용 사용뿐만 아니라 인테리어에 큰 효과를 줄 수 있다.
360mm AIO 쿨러와 최대 338mm 길이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구성할 수 있는 33리터 공간의 콤팩트한 고성능 플랫폼을 제공하며, 메쉬 패널 디자인은 5만6000개 이상의 정밀 가공된 1.5mm 구멍으로 구성돼 공기 흐름을 증가시키고 먼지 유입을 줄인다.
냉각의 최적화 구조로 하단 흡기 1개(옵션 쿨링팬 3개), 상단 배기 3개 LED 팬, 후면 배기 1개 LED 팬을 지원해 더욱 강력하고 효율적인 시스템 냉각을 할 수 있다. 케이스 하단에 있는 2개의 120mm 팬 마운트에 쉽게 꺼내 외부의 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먼지 필터가 있으며, 측면 패널도 드라이버 필요 없이 간단하고 안전한 클립 메커니즘을 사용해 편리한 탈부착을 할 수 있다.
PRIME AP201은 전력적으로 배치된 컷아웃과 32mm 간격이 있는 확장된 메인보드 트레이를 특징으로 케이블을 사용자 시야에서 꺼낼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제공한다. 전면 패널에는 Type-A USB 3.2 Gen 1 포트 2개 외에 USB 3.2 Gen 2용 Type-C 포트를 제공한다.
제품과 관련한 사후 지원 및 가격 문의는 에이수스 코리아 PC 케이스 국내 공식 총판인 대원 C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