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사물 오디오(Audio of Things, AoT) 업계를 선도하며 오디오 위버(Audio Weaver®) 개발 플랫폼을 개발한 DSP 컨셉트(DSP Concepts)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초소형 무선 이어폰 TWS(True Wireless Stereo)용 툴키트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미디어텍(MediaTek) 자회사이자 저전력 TWS 시스템 온 칩(SoC) 업계를 선도하는 아이로하(Airoha)와 손잡고 레퍼런스 디자인을 케이던스 텐실리카(Cadence® Tensilica®) HiFi 5 DSP에 최적화한 툴키트다.
TWS 툴키트는 DSP 컨셉트와 수상 이력이 있는 개발자들이 개발한 알고리즘과 빌트인 오디오 처리 블록을 포함한다. 전 세계를 대표하는 여러 가전,자동차 브랜드의 사운드 및 음성 기능을 뒷받침하는 AoT 오디오 경험 디자인 플랫폼 '오디오 위버'를 기반으로 한 턴키형 솔루션이다. 현재 업계 표준으로 인정받는 오디오 위버는 오디오 기능 개발을 앞당기고, 협업을 촉진하며 오디오 혁신을 앞당기고 있다.
친 베크만(Chin Beckmann) DSP 컨셉트 공동 설립자 겸 최고 경영자는 '최신 SoC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첨단 기능들을 선사할 TWS 제품의 복잡성에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DSP 컨셉트의 TWS 툴키트는 뛰어난 오디오 경험을 창출하고 복잡성을 관리하는 한편 개발 위험을 줄이는 데 필요한 솔루션을 OEM에게 선사한다'고 말했다.
TWS 툴키트의 알고리즘은 미미 히어링 테크놀로지스(Mimi Hearing Technologies)의 청각 맞춤형 기술과 비시소닉스 리얼스페이스(VisiSonics RealSpace®)의 3D 공간 음향을 담고 있다. 미미의 청각 맞춤형 기술 '미미 사운드 퍼스널라이제이션(Mimi Sound Personalization)'은 첨단 청각학 연구를 기반으로 개인의 청각 특성에 맞춰 오디오를 조정하고, 비시소닉스의 3D 공간 음향은 실제 몰입형 사운드를 업계에서 가장 정확하게 시뮬레이션한다.
TWS 툴키트는 DSP 컨셉트가 개발한 RAPID(Rapid Audio Prototyping Device) TWS 키트를 포함한다. RAPID는 놀스 코퍼레이션(Knowles Corporation)(뉴욕증권거래소: KN)의 이어폰 기능 프로토타입이 특징인 연구,개발(R&D) 시스템이다. 개발자들은 RAPID TWS 키트를 통해 제품 디자인이 끝나 SoC를 배치하기 전에 오디오 기능을 개선할 수 있다. 이는 오디오 처리망 디자인,평가를 앞당겨 OEM이 제품 차별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AoT는 마이크로폰이나 스피커를 탑재한 모든 제품에 음성 제어, 음성 통신, 플레이백, 센싱 등의 음향,음성 기능을 제공하는 다양한 오디오 처리 기술을 망라한다. DSP 컨셉트는 전통적인 오디오 기능 개발사들과 달리 전면 맞춤 제작이 가능한 프로세스 애그노스틱(agnostic) AoT 제품,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www.dspconcepts.com)에서 DSP 컨셉트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